뻐르따미나 주유소 5천개 계획
[스피드뉴스/자카르타]  국영석유회사 PT 뻐르따미나가 2009년까지 전국에 주유소 5,000개를 가동할 계획이다. 현재 뻐르따미나는 3천5백개의 주유소를 보유하고 있으나, 운전자가 주유소를 편리하게 이용하기에는 아직 부족하다고, 뻐르따미나의 소매영업담당 자엘라니 수또모 부사장이 수요일 말했다.
 그에 따르면, 주유소 확대 전략은 석유유통사업 개방에 따라서 경쟁사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기도 하다. 인도네시아는 말레이시아와 태국 등 이웃국가와 비교하면 주유소의 수가 아직 적다. 말레이시아는 7,000개 그리고 태국은 17,000개로 추정된다. 그리고 이웃국가의 경우 주유소의 평균 판매량은 일일 7킬로리터이다. 뻐르따미나는 2012년까지 주유소를 9,000개로 늘릴 계획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