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사랑 찌까랑 한글학교 현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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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3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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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까랑 한인회와 한글학교 교사들은 지난 7월 18일 찌까랑 한인회관에서 한글학교 현판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자카르타 근교 찌까랑 지역에도 한글 사랑방이 열려 한글을 배우려는 현지인과 한인학생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지난 7월 18일 찌까랑 한인회관에 한글학교 현판식이 있었다.
이날 현판식에서 이무찬 한인회장은 “한인회관에 한글학교가 입주하게 되어 기쁘다”며 “한류영향으로 한글을 배우려는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한글을 가르키고 한국인에게 좋은 이미지를 갖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찌까랑한글학교는 이윤식 이사장, 한상섭 교장이 중심이 되어 운영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한글을 체계적으로 가르키는 교사에는 한은희, 김석주, 이강락 선생이며, 주 2회 초급 중급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찌까랑 한인회 박태준 총무는 말했다.
한편, 찌까랑한글학교는 1기반이 지난 2012년 3월 27일부터 7월 12일까지 마쳐 종강되었다. 2기반은 초,중급반으로 오는 9월 3일부터 11월 27일 일정으로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자카르타 근교 찌까랑 지역에도 한글 사랑방이 열려 한글을 배우려는 현지인과 한인학생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지난 7월 18일 찌까랑 한인회관에 한글학교 현판식이 있었다.
이날 현판식에서 이무찬 한인회장은 “한인회관에 한글학교가 입주하게 되어 기쁘다”며 “한류영향으로 한글을 배우려는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한글을 가르키고 한국인에게 좋은 이미지를 갖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찌까랑한글학교는 이윤식 이사장, 한상섭 교장이 중심이 되어 운영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한글을 체계적으로 가르키는 교사에는 한은희, 김석주, 이강락 선생이며, 주 2회 초급 중급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찌까랑 한인회 박태준 총무는 말했다.
한편, 찌까랑한글학교는 1기반이 지난 2012년 3월 27일부터 7월 12일까지 마쳐 종강되었다. 2기반은 초,중급반으로 오는 9월 3일부터 11월 27일 일정으로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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