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자카르타 시민을 위한 한국문화 특강 시리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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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자카르타 시민을 위한 한국문화 특강 시리즈 개최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원장 김용운)은 3월 8일(금) 족자카르타 가자마다대학교(UGM)과 협력하여 족자카르타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을 위한 한국문화 특강’ 시리즈 행사를 가자마다대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반인과 학생 대상으로 세계적인 문화현상으로 자리 잡은 한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평소 지방에서 접하기 힘든 고품격 한국문화 강연을 선보였다.
특강 시리즈는 자마다대학교 한국학과 수레이 학과장의 ‘한류의 현재와 미래’강연, 한강의 ‘채식주의자’ 등 한국문학작품 다수를 인도네시아어로 번역한 ‘한국문학 번역가와의 만남’북콘서트, 한국콘텐츠진흥원 자카르타 비즈니스센터장의 ‘세계 속의 한류, 창의경제의 리더’강연으로 구성했다.
한편, 한국문화원은 이번 족자카르타 방문 계기에 청소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학를 소개하기 위하여 한국어 과목을 채택하여 수업 중인 깔랑안 제1실업고등학교(SMKN 1 Kalangan)를 방문하여 한국도서를 전달하고 교사,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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