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KS에서 ‘모두가 꿈꾸는 세상으로’라는 주제로 창의력 페스티벌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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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KS에서 ‘모두가 꿈꾸는 세상으로’라는 주제로 창의력 페스티벌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의 스파게티면 탑구조물을 완성하는 모습, 2018. 05. 24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이하 jiks) 중등부에서는 2018년 5월 24일(금) ‘모두가 꿈꾸는 세상으로’라는 주제로 예년보다 더 풍부한 창의력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jiks의 창의력 페스티벌 행사는 글로벌 소양을 갖춘 창의 인재를 육성하고, 창의력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켜 창의력을 신장 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목표를 세워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과학 중심 프로그램으로 과학 상상화 그리기, 과학 캐릭터 그리기, 발명품 만들기, 과학 독후감 쓰기프로그램 등으로 단순한 과학 대회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2부에서는 시 감성에 날개를 달자(타이포그라피), 수학구조물 경진대회, 수학올림피아드, 경제 골든벨 , SOSE Creativity Festival, Solar Cooker, 스파게티면 탑 구조물 만들기, 롤링볼 장치 만들기, 컴퓨터 그래픽 및 애니메이션 등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예년보다 더 다양하게 선보임으로써 학생들에게 선택의 폭을 풍부하게 주어 학부모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2부 행사가 끝난 뒤, 교내 매점 앞에서 MIDI 자율동아리가 주최한 노래 및 밴드 버스킹 공연을 선보였으며, 이번 행사가 마무리까지 기존의 창의력 페스티벌 행사보다 다채롭다는 교사 및 학생, 학부모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번에 창의력 페스티벌 행사를 기획한 권남임 과학 교사는 “ 재외 한국학교의 글로벌 인재육성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에 대비하기 위한 창의적인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이하 jiks)는 이번 창의력 페스티벌 행사가 학생들이 과학을 일상에서도 생활화하도록 돕는 새로운 과학 중점 교육으로 강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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