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속화로 만나보는 조선시대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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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한국 풍속화 전시회 개최 -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원장 김용운)은 조선시대의 일상을 표현한 대표적인 풍속화를 소개하는 ‘한국 풍속화 전시회’를 9월 21일(토)부터 10월 9일(수)까지 자카르타 중심부에 위치한 KOREA 360(관계부처 해외홍보관)에서 개최한다.
한국문화 종합홍보행사인 ‘2024 한국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김홍도, 정선, 성협, 김준근 등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풍속화가 작품 30점과 서민들의 일상을 담은 경직도 병풍 2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한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사람들의 진솔한 삶이 담긴 풍속화를 통해 한국전통문화를 홍보하고, 한국과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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