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아시아나, 인천공항 비즈니스 라운지 두배로 확장
10,126
2013.10.25 03:21
짧은주소
본문
아시아나, 인천공항 비즈니스 라운지 두배로 확장
▶ 규모 확장 및 최고의 서비스를 위한 리뉴얼 시행
▶ 개인별 휴식공간 구축 등 특급호텔 수준의 쾌적한 서비스 제공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24일(목) 2배 규모 확장 및 리뉴얼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고품격 비즈니스 라운지를 고객에게 선보인다.
아시아나는 24일 오전 11시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윤영두 사장을 비롯해 인천공항 상주기관장 및 관계자 등 1백 여명의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공항 비즈니스 라운지 확장 오픈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은 “이번 확장을 통해 인천공항 내 최대규모를 자랑하게 되는 라운지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고객들께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약속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약 3개월간의 공사기간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아시아나의 新비즈니스 라운지는 인천국제공항 서편 4층의 기존 비즈니스 라운지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존 라운지와 통합하면 2배가 커진 총면적 3,240㎡, 456석의 규모에 최대 일 2,100명 수용이 가능함에 따라 인천공항 최대규모의 쾌적한 환경을 구축하게 된다. (※ 하단 표 참고)
또한 라운지 입구에는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에서 제작한 한국 전통 건축물 이미지의 아트월 및 비디오월을 설치했으며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개인별 휴게공간인 Rest Zone 및 휴게의자와 샤워룸, 비즈니스 센터, 다이닝 홀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기존 지적인 분위기의 도서관 컨셉에 밝고 모던한 스타일의 개인만의 휴식 공간이란 이미지를 가미하며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조하였다.
아시아나는 내년 A380 등 중대형 항공기 추가 도입으로 비즈니스 고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번 라운지 확장 오픈이 고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시아나의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끝>
※ 참고 : 비즈니스 라운지 확장 오픈 전/후 비교
구분 |
확장 전 |
확장 후 |
비고 |
면적 |
1,740㎡ |
3,240㎡ |
△ 1,500㎡ |
좌석수 |
256석 |
456석 |
△ 200석 |
10월 24일(목) 인천국제공항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라운지에서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가운데)을 비롯한 귀빈들이 확장 기념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안호근 농림축산 검역검사 본부장, 이성형 인천국제공항 경찰대장, 서윤원 인천공항 세관장, 최홍렬 인천국제공항 부사장,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김재영 서울지방항공청장, 최문식 인천공항출입국 관리사무소장, 허영주 국립인천공항 검역소장, 신동휘 국군 기무사 분실장)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