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짝퉁 감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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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VUITTON
>> 지퍼 디테일 쪽에 붙어 있는 가죽 태그.
GUCCI
>> 가장 가품이 많은 것은 GG 로고가 프린트된 자카드 라인.
이 라인 제품을 구입할 때는 프린트 색상의 농도에 주목해야 한다.
가품은 자카드의 바탕색과 로고의 차이가 확연한 것이 특징으로 진품은 컬러톤 자체가
좀 더 진한 느낌이 난다. 따로 볼 때는 조금은 구분이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진품과 놓고
비교했을 때는 그 차이를 쉽게 알 수 있을 듯. 토트백의 경우 진품은 전체적인 가방의 실루엣과
각이 확실하게 잡혀 있는 반면 가품은 실루엣이 긴장감 없이 푹 퍼져 있다.
BOTTEGA BENETA
>> 지금 당신 가방이 진짜 명품인지 궁금한가? 그렇다면 속을 보라고 조언하고 싶다.
보테가 베네타의 위빙 디테일은 눈으로만 봐서는 진품과 가품의 차이를 알기 어렵다.
그러나 그 속에는 너무나 확연한 차이를 숨기고 있는데 진품의 경우 가죽 핸들 부분을 백의
보디 부분에 잇기 위해 바깥과 안쪽으로 가죽 패치를 덧대 스티치를 넣었지만 가품은 두 겹으로
덧대어진 가죽 속으로 핸들 부분을 집어넣었다.
바깥 부분의 핸들 이음 부분에 박힌 어울리지 않는 징 장식 역시 짝퉁임을 나타내는 표식!
ETRO
>> 모든 명품 가방의 스티치는 일일이 장인의 손을 거친 것이다.
따라서 가품 제조자들이 절대 흉내 낼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이 스티치 디테일인데 에트로
역시도 확연하게 그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진품은 큼직하고 스티치가 긴 반면에 가품은
재봉틀을 이용해 제작해 간격이 촘촘하고 스티치 크기도 작다.
실 색상 역시 진품은 노란색 실을 사용하지만 가품은 짙은 갈색 혹은 검은색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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