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질병을 극복하는 생활 속 물 건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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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은 각종 술독을 풀어 준다.
술을 마시다 보면 목이 마르다. 이때 물을 마셔 주면 알코올이 분해돼 열 에너지로 변하는 과정을 돕는다. 아울러 물 부족으로 일어날 수 있는 대사 부진을 막는 역할도 한다. 만취한 다음날 아침 시원한 냉수 한 잔을 마시면 해독에 좋다.
2. 설사할 때 소금과 설탕을 탄 따뜻한 물을 마신다.
설사에는 충분한 물이 최고의 비방이고 보약이다. 설사 때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은 물과 무기질을 충분히 보충해 주는 일이다. 먼저 따뜻한 물에 소금과 설탕을 조금 타서 먹는 게 가장 좋다. 이때 소금과 설탕을 같이 먹는 이유는 설사로 인해 제대로 먹지 못한 사람에게 에너지원을 공급하는 효과와 함께, 물과 무기질이 위와 장에서 보다 잘 흡수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3. 물로 담배를 끊을 수 있다.
담배를 끊을 때에 의지도 중요하지만 물 마시기도 놓치지 말아야 할 사항. 담배를 끊을 때 수시로 물을 마시면 담배를 습관화시키는 두 가지 요인 제거에 도움이 된다. 즉 물잔을 입에 댐으로써 어느 정도 심리적 만족을 주게 되고, 물을 통해 니코틴의 배설이 빨라지기 때문이다.
4. 몸이 부으면 물을 마셔라.
아침에 얼굴이나 몸이 붓는 사람들이 많다. 몸이 붓는 이유는 물과 소금이 동시에 몸에 차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염분을 빼내야 하는데, 이때는 소변도 잘 안 나온다. 염분이 물에 녹은 상태로 배설될 때 콩팥을 통과하는데, 이때 물을 적절히 공급해 주면 배설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5. 물 한잔이 위와 장을 깨어나게 한다.
물은 소화기의 정상 활동을 돕고 위산을 중화시켜 쓰라림을 줄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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