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생활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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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닝 셔츠를 하얗게 빨려면
러닝 셔츠를 여러번 빨아 누렇게 되었다면, 삶는 빨래 속에 달걀껍질을 거즈에 싸서 넣으면 놀랍게도 희게 된다. 겨울철에는 귤 껍질을 물에 끓여 그 물에 세탁한 무명 빨래 약 5분 동안 담가 두었다가 맑은 물에 헹구면 하얗게 된다. 표백제를 쓰면 천이 상할 염려가 있으나, 이와 같은 방법을 이용하면 천이 상할 염려가 없다.
☆ 구겨진 넥타이, 신문지 이용
남성 정장의 포인트는 넥타이. 그러나 아무리 멋진 넥타이도 구깃구깃하면 볼품이 없다. 넥타이는 아무래도 맬 때 주름이 생기게 되므로 가끔 씩 다림질을해 줄 필요가 있다. 넥타이를 다림질할 때, 위에서 누르듯이 다리면 주름이 펴지지만 납작하게 들러 붙어 모양이 나지 않는다. 그럴 때에는 먼저 신문지를 가늘게 2개 말아 넥타이 양쪽 모서리에 넣은 다음 가볍게 다림질한다. 이렇게 하면 주름도 깨끗이 퍼지면서 넥타이도 볼품이 살아나 모양새가 바로 잡힌다.
☆ 여름철 땀 배인 옷 빨래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는 빨래를 해도 잘 마르지 않고 퀴퀴한 냄새까지 날 때가 많다. 또 땀이 밴 흰 옷을 오랫동안 그냥 놔두면 소금기 때문에 색이 누렇게 변하기도 한다. 빨래를 할 때 식초를 약간 넣으면 땀냄새가 제거되고 옷 색깔도 선명하게 유지되는 효과가 있다. 식초의 양은 물 한 대야에 한 찻숟가락 정도가 적당하다. 또 흰색 면소재 옷은 세탁 후 표백제를 넣어 10분 정도 삶은 뒤 깨끗이 헹군다.
☆ 와이셔츠 깃 희게 다리려면
누런 와이셔츠 칼라를 희게 다리려면 와이셔츠 깃에 베이비파우더를 뿌리고 나서 다리면 새 와이셔츠처럼 깃이 희어진다.
☆ 옷을 서랍에 넣을 경우
옷을 서랍에 넣을 때 너무 차곡차곡 개어놓으면 옷이 눌리기도 하고, 및에 있는 옷을 찾을 때 뒤적거리게 되어 개킨 모양이 헝클어져서 몹시 불편합니다. 이럴때는 옷을 서랍높이에 맞게 접어서 줄을 맞춰 세워놓는 것이 좋습니다. 옷을 챙겨둘 때에는 위아래에 신문지를 깔고 덮으면 신문지의 인쇄용잉크가 방충효과가 있으므로 벌레나 먼지가 끼지않아 이중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서랍에 옷을 나누어 보관할때는 자주 입는 옷은 아래칸에다 두고 오래도록 손대지 않을 옷이라면 위칸에 두는 것이 좋은데, 아래칸은 습기가 차기 쉬운 곳이어서 자주 서랍을 여닫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 구두속 발냄새 없애기!!!
신발 속에 숯을 한 이틀 정도 넣어두면 냄새가 싹 없어진다. 또는 십원짜리 동전을 한 10개 정도 씩 양쪽 신발에 넣어 두고 2-3일씩 지나면 냄새 가 없어진다.
☆ 물이 빠지는 옷은 소금물에 담가둔다
물빠질 우려가 있는 옷은 30분간 소금물에 담가 두었다가빤다.
물 한동이에 한줌의 소금을 넣어 30분 지나면 색이 빠지지 않게 되는데, 특히 빨강, 검정은 매우 효과적이다. 또 견직물이나 모직물은 중성세제를 물1ℓ에 2g의 비율로 섞어풀고 식초 한큰술을 넣으면 물이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유색옷 빨래 탈색 방지
옷을 세탁하다 보면 탈색이 되는 옷이 생기기 마련. 탈색되는 옷 자체도 문제지
만 탈색으로 다른 옷까지 물을 들이는 바람에 빨래를 망칠 수가 있다. 이럴 때 식초를 이용하면 탈색을 방지하는 데 어느정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빨래를 할 때 먼저 탈색이 되는 옷을 골라 세숫대야에 담은 다음 물 2ℓ 정도를 넣고 중성세제 두 숟가락과 식초 한 숟가락을 타서 세탁하면 탈색이 되지 않는다. 물 2ℓ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기 힘들 때는 음료수 병 큰 것이 보통 1.5ℓ이므로 이것을 활용하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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