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국회, 한국-인니 범죄인인도조약 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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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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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뉴스/자카르타] 인도네시아 국회가 25일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범죄인인도조약을 비준했다. 이에 따라 양국간 용의자 신병 인도가 원활해 지고 사법분야의 협력이 진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 법안이 통과됨에 따라서 한국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에서 불법을 저지르려는 사람들에게 경종이 울렸다”라고 국회 골카르당 정파 대표 아지즈 샴수딘이 말했다. 법무장관대행 주워노 수다르소노는 정부가 인도네시아와 한국 간에 비즈니스와 투자 협력이 증가하는 현재를 범죄인인도조약을 체결할 적절한 시점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범죄인인도조약을 계기로 양국이 성숙한 관계로 발전하기를 바란다”라고 그가 말했다. 이 범죄인인도조약은 인도네시아어, 한국어 그리고 영어 등 3개국어로 공표될 것이다.
인도네시아는 현재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오스트레일리아 그리고 태국과 범죄인인도조약을 맺고 있고, 중국과 캐나다와는 조약체결을 위한 실무작업이 진행 중이다. 그리고 인도네시아 국회가 싱가포르와 범죄인인도조약을 심의 중이다. -끝-
“새 법안이 통과됨에 따라서 한국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에서 불법을 저지르려는 사람들에게 경종이 울렸다”라고 국회 골카르당 정파 대표 아지즈 샴수딘이 말했다. 법무장관대행 주워노 수다르소노는 정부가 인도네시아와 한국 간에 비즈니스와 투자 협력이 증가하는 현재를 범죄인인도조약을 체결할 적절한 시점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범죄인인도조약을 계기로 양국이 성숙한 관계로 발전하기를 바란다”라고 그가 말했다. 이 범죄인인도조약은 인도네시아어, 한국어 그리고 영어 등 3개국어로 공표될 것이다.
인도네시아는 현재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오스트레일리아 그리고 태국과 범죄인인도조약을 맺고 있고, 중국과 캐나다와는 조약체결을 위한 실무작업이 진행 중이다. 그리고 인도네시아 국회가 싱가포르와 범죄인인도조약을 심의 중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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