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지진발생 대응훈련, 한인회 부회장단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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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18일 3시 주인도네시아 대사관은 5 층 회의실에서 지진발생 대응 가상 시나리오로 도상훈련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명호 총영사, 정무영 동포담당영사를 비롯한 대사관직원들과 한인회양영연 회장, KOCHAM 안광진 부회장을 비롯한 19명이 참석하여 자연재해 대책반 편성과 운영계획에 활발한 의견을 주 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이명호 총영사는 “인도네시아 동포 들의 신변 안전을 위해 경각심을 갖고 평소에 재난에 대비하는 자세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한인사회와의 긴밀한 공조와 각기관의 역할에 대한 인식 이 중요한 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양영연 한인회장은 “동포의 안전을 위해 우선적으로 한인동포에 대한 정보를 한인회에서 g확보하려고 여러 방면으로 모색 중이다. 각 지역 한인회와의 연계로 정보를 공유하고 한인회 비상 연락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참석: 양영연 한인회 회장, 강희중 수석부회장, 강호성, 손한평, 신규태, 안윤근, 엄정호, 이호덕, 장근원, 조현보, 황의상 부회장 및 최인실 사무국장.
5월 26일(목) 한인회 회의실에서 2월 17일 1 차 부회장단 모임에 이어 2차 부회장단의 모임을 가졌다. 6월 14일에 열릴 정기 이사회 개최에 앞서 재인도네시아한인회 정관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한인회 주요 활동을 설명하고 정기 이사회 전에 필요한 안건을 모아서 좀 더 화합하며 보다 나은 한인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적인 의견 반영과 조율을 하기 위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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