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제6회 범 한국신발인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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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인도네시아 범 한국 신발인의
재인도네시아 한국신발협의회(KOFA)가Mordern CC에서 180여 회원사와 회원사 가족, 각계각층 주요인사를 초대하여 신발인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조태영대사를 비롯해 대사관 관계자8명과 승은호회장, 코참 송창근회장, 한인회 신기엽회장 등 한인단체장 및 원로들이 모여 여섯 번째 신발인의 날 행사에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신만기 코파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도네시아의어려운 기업환경에서도 꿋꿋하게 경쟁력을 갖추어 극복해 나가는 회원사의 노고와 용기를 찬사하면서“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나는 결코이 길을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의미있는 경영철학이 KOFA 전 회원사에 녹아 있어 미래의KOFA는 대단히 밝은 비전이 있다고 자신있고 패기있는 소신을 밝혔다.
또 조태영대사는“해외에서 이렇게 함께 뭉쳐 상생을 실천하는 KOFA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승은호회장의 건배사로 2부의 문을 열고,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2014 KOFA는 수재민 돕기와 동티무르 구호물품 지원 등 사회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치열한 국제 경쟁 속에서도 상생의 목표를 살려 2014년에도 회원사중 한 업체도 도산하지 않고 건실하게 성장했다.
KOFA는 이제 직능단체의 협회를 넘어 한인경제를 이끌 내실있는 단체로2015년에도 그 활약을기대해본다. (기사제공: Media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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