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7월 재인도네시아 봉제협의회 경영전략 세미나 및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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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도네시아 봉제협의회
경영전략세미나 및 총회
25일(수), 재인도네시아 봉제협회(이하 KOGA, 회장 김종림)는KOTRA 한.인니 상생협력센터 (GKBI 빌딩 1209호)에서 재인도네시아 한국 대 사관(대사 조태영), 한인회(회장 신기엽), 봉제협 의회 소속 회원사 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 데‘재인도네시아 봉제협의회 경영전략세미나 및 총회’를 개최했다.
주인도네시아 대사관, 재인도네시아 한국봉체협 의회가 주관하고 KOTRA가 협찬한 이번 세미나 는 최저임금의 지속적 인상, 고용의 경직성 심화 등으로 경영난과 경쟁력 저하를 겪고 있는 인도네 시아에 진출한 봉제업체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새로운 경영전략 모색과 최신 경영환경 및 교역 여건 변화에 대한 정보 제공을 하고자 마련됐다.
본 세미나에는 김용운 고용노동관, 하노이 무역 관 김경돈 과장, 박영식 공사, 백승래 관세관이 이 발표자로 참석하며, 제1세션에서는“경영환경의 변화와 대응”이란 주제로 인도네시아 노동동향 및 대응방안과 BPJS 안내 및 K-Move 소개, 베 트남 경영환경 및 우리기업의 대응에 대하여 발 표하였다. 제2세션에서는“TPP 추진에 따른 경영전략”이란 주제를 놓고 환태평양동반자협정 (TPP) 진행경과와 TPP 관련 원산지증명 절차 및 유의 사항에 대한 발표하였다.
조태영 대사는“부임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최 저임금, 노동시위, 파업 등 어려운 점에 대해 들 어 알고 있다. 애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대한민 국 정부는 최대한 노력하겠다”며“고용 창출하 는 한인기업으로써 현지인들과 서로 소통하여 대 한민국의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바란다”고 당부 하였다.
배도운 전 회장은“각종 규제법안 등 수출의 최 일선에서 수많은 역경을 일치단결하여 헤쳐 나왔 다”며“대선 이후 노동문제가 어떻게 전개 될지 전망해보고 어떻게 대응해 나갈지 생각해보는 시 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KOGA는 신임 회장 및 회장단 인선, 사무국 조직개편, 회칙을 개정하였다. 제25대 KOGA 회 장은GOOD GAYS INDONESIA의 김종림사장 이 선임되었다. 또한 세아상역의 홍희준씨가 모범 근로자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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