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7월 제 64주년 6.25 행사 및 북한 인권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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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4주년 6.25 행사 및 북한 인권 사진전
19일, 한국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 지부(회장 현 상범)는 6.25전쟁의 의미와 희생자들의 헌신을 되새기는‘제64주년 6,25 행사 및 북한 인권 사 진전’을 개최했다.
JIKS 나래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한국 자유 총연맹(회장 현상범), 대사관(대사 조태영), 한인 회(회장 신기엽), 민주 평화통일 동남아 남부 협 의회(회장 박동희)등 학생 300여명이 참석했다.
현 상범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자유총연맹은 나 라사랑, 한글사랑, 자연사랑, 한빛사랑 등 4가지 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오늘의 행사를 통하 여 조국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나 라사랑을 실천하고자 한다”며“어떻게 사는 것 이 조국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에게 보답하는 것인가를 생각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인회 신기엽 회장은“전쟁 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게 되었다” 며“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나의 대한민국이 될 수 있는가 관심을 가지고 세계 중심이 되는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학생들에게 당부하였다.
전쟁 당시 피란민들이 고단했던 삶의 한 자락을 엿보게 하는 사진전, 국가를 위해 젊음을 바친 참 전용사를 기리는 추모행사에 이어 JIKS 중등 대 표 이민영(9학년), 손경락(9학년), 글러벌 리더 한국 대학생 대표 김현중(UI), 글러벌 리더 인도 네시아 대학생 대표Mardiana safitri양의 3분 스 피치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전쟁의 애환과 아픔 을 되새기고 이 땅에서 전쟁이 다시는 발발하지 않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은 기념행사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초.중.고 학생 대상으로 사진전 감상문 공모하였 으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총 6명에게 시상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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