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이모저모 - 한화생명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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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최초생보사진출!
한화생명개소식
한화생명이 생명보험 업계 최초로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보험영업에 나선다. 한화생명은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켐핀스키 호텔에서 개업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했다.
개업 식에는 한화생명 차남규 대표이사, 백성택 아세안 대표부 대사, 현정섭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법인장, 헨드리스만 인도네시아 생보협회 회장 등 한화생명 관계자를 포함해 200여명의 인사들이 참 석했 다.
한화생명의 현정섭 인도네시아 법인장은 이 날“오늘 개업식을 갖기까지 지속적으로 협력해준 인도네시아 정부, OJK(금융감독청), 생명보험협회를 비롯한 많은 인도네시아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한화생명은 인도네시아 금융을 대상으로 하는 첫 번째 한국 생명 보험회사이다. 당사는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수라바야, 메단 등 인도네시아의 주요 대도시를 거점 으로 하여 경쟁력 있는 도시로 영업망을 확대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현정섭 인도네시아 법인장에 이어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이사는“동남아 최대 신흥국이자 리더국 가인 인도네시아의 생명보험 시장 역시 무한한 발전과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확신한다. 이러한 과 정에서 한화생명 인도네시아가 일정 부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화생명은 한국시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접목해 인도네시아 생명보험시장 발전에 기여하고 10년내 M/S 기준 10위권내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베트남, 중국에 이어 인도네시아 시 장에도 진출하게 된 한화생명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동남아 시장에서 보험한류를 일으켜 새로운 성 장동력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한화생명은 올해 자카르타, 수라바야, 메단에 영업점을 개설했으며 내년 초에는 스마랑, 마까살에 영업점을 추가 개설하는 등 내년 말까지 총8개 지역에 영업점을 목표로 하여 3천여건의 신계약과 250억루피아의 수입보험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5년 후인 2018년까지 수입보험료 1조루피아 달성과 전국의 영업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화생명은 지속적인 경제성장으로 증가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30~40대 중산층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가장 인기 있는 변액보험상품 뿐만 아니라, 교육보험 및 단체 건강보험 판매에도 적극 나섬으로써 교육열이 높고 직원 복지에 대한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인도네시아 시장특성에 맞는 판매전략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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