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이모저모 - 6.25 및 북한인권실상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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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및북한인권실상
민주평통서남아시아 인니지부(회장 김광현)와 한국 자유 총연맹 인니 지부(지부장 박동희)가 공동으로 6월21일 자카르타 한국국제학교 나래홀에서 북한의 참혹한 인권 유린 실태를 전하는‘6.25 및 북한 인권실상 사진전’이 열었다.
6.25 전쟁 63주년을 맞이하여 열린 이번 사진전은 잊혀져가는6.25동란의 참상과 북한 인권실상을 되새기며 6.25를 모르는2,3세들에게 한국에대한 역사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에는 한국자유 총 연맹 이동대 고문의 낙동강 전투 현장에서 6.25를 직접 겪고 체험한 생생한 증언을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과 함께 한사진 관람에 이어 2부에서는 인도네시아 인원위 원회 회원들과 인권세미나가 진행되었다.
박동희지부장은 개회사를 통해“북한의 실상을 주시하고 있다는 것을 북한이 자각하고 북한이 올바른 판단하기를 바란다”며“나라의 소중함과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학생대표 이 송(9학년)양은“북한이 민주주의라는 방식으로 국가를 이끌어 간다면 한반도에 많은 변화가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핵무기 등 여전히 북한의 위협은 계속되고 있다.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로 그 어느 때보다 국가 안보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기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오늘전시회는 북한의 만행을 올바로 인식하고 국가 안보의 경각심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키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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