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이모저모 - 이성구로구청장, 한인회 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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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구로구청장, 한인회간담
인도네시아시장개척을위한구로구소재중소기업상담회
지난 5월 29일, 구로구 소재 9개 중소기업이 인도네시아 시장 개척을 위한 상담회를 물리야 호텔에 서 개최하였다.
의료기기, IT 솔루션, 홍채 인식 도어락 및 무선바코드 등의 IT 기기, 특수 공구, 특수 필름 등의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
들이 인도네시아 시장 조사 및 개척을 위해 30여개의 인도네시아 관련 회사 및 유통 전문 회사들과 상담을 진행하였다.
1970년 - 80년대에 한국 경제의 주요 수출 공단이었던 구로구가 1990년대를 거치면서 첨단 벤처 기업들의 집적 구역으
로 탈바꿈하면서 경쟁력 있는 많은 중소기업들이 구로구에 모여 들었다.
이번 시장 개척단을 이끌고 온 구로구청 이성 구청장은,“중소기업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하고 이들이
해외 시장으로 나가 성공할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것임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세
원 확보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이다. 이것이 우리 구청에서가 하는 일이다.”라고 이번 시장 개척단활동의 의미를 강조
했다.
이성 구청장은 한인회를 방문하여 신기엽 한인회장, 조규철수석부회장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자리에서 한인 회장단은 인도네시아에서 실제 사업을하면서 체감하는 사업장의 분위기를 설명하고 오랜시간과 계획
을 갖고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접근할필요가 있다고 역설하였다.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는 한국의 중소기업들의 지원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고, 인도네시아 중소기업청의 Meliadi Sembiring 차관보를 만나서도 한국의
중소기업과 인도네시아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위한지원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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