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이모저모 - 아세안지역 민간대상 SNS 활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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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지역 민간 대상 SNS 활용 교육
5월 25일 금요일, 대사관 주관으로 자카르타한국문화원 다목적실에서 외교통상부, NHN(네이버),
관광공사, 언론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뉴미디어 홍보기법을 소개하는‘아세안 지역 민간 대상
SNS 활용 교육’이 개최되었다.
외교통상부는 신속성과 전파력이 뛰어난 소셜미디어(SNS)를 통한 쌍방향 대국민 소통 노력 강화
에 힘쓰고 있다. 급격히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서는 SNS 활용이 필수
적이라는 점에 인식하고 업무에 효과적으로 수용하고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2011년 국무회의 시 정식 직제로 인정하는 개정안이 통과되어 온라인 대변인제도가 도입되었으
며, 4대강, 한.미FTA, 광우병 논란 등이 국민과의쌍방향 소통의 우수 활동 사례이다. 현재 44개 부
처가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유투브 등 다양한 채널의 SNS 계정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정부 부처는 SNS를‘국민의 소리를 듣는 귀’,
‘대국민 직접 소통의 창구’로 만들어 현지 재해소식, 긴급뉴스 등의 신속 전파 및 행사 일정공지
영사업무 등 우리나라 동포들에게 유용한 정보를제공할 것이다. 또한 친근한 어조를 사용하여 일
상적인 현지 이야기 등 여러 가지 노력으로 우리국민들과의 소통을 넓혀가려 하고 있다.
외교통상부 SNS는 활발한 온라인 홍보 활동으로월간‘The PR’이 선정하는‘2011 스마트 정
부 기관 어워즈’대상에 선정됐다.
이날 강연자로 참석한 외교통상부 문성환 실장은구체적인 SNS 활용방법 및 효과에 대해 설명하였다.
또한 NHN(네이버)의 me2day 와 LINE 의사용법에 대해 강의와 질의 응답시간도 가졌다.
외교통상부 한혜진 부대변인은“공관이 국민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좀 더 가까워지겠다”며 “SNS
를 놀이처럼 즐기자”고 말하였다.
이날의 여러 가지 설명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온라인 홍보수단의 활용방안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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