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이모저모 - JIKS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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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청소년감동캠프
마음 열기에서 아버지와 아들, 딸들이 함께호흡을 맞추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이하 JIKS, 교장 선종복)는 사단법인 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이하 아버지학교, 이사장 이
철)와 함께 지난 5월 9일에 제1기 청소년감동캠프를 JIKS 반딧불 이관에서 열었다.
이날 청소년감동캠프는 중고등학생과 아버지 모두 19가족 44명이 참석하여 서로 간에 정다운 인사를 나누었다. 프로그
램은 마음 열기에서부터 가족 구호 및 포스터 그리기, 부모님과 나, 비전 세우기, 아버지의 영향력과 사명, 인터뷰, 사랑
의 글쓰기, 세족식, 수료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청소년감동캠프는 6개월 전부터 서울 본부와 아버지학교인도네시아지부(지부장, 홍창근), 그리고JIKS와의 긴밀
한 연락과 협조를 통해서성황리에 끝마칠 수 있었다. 어느 아버지는 소감문에 “청소년기의 가장 예민하고 민감한 시기에
아빠로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혼란스러웠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아들, 딸을 믿고, 사랑하고, 표현하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라고 진행 팀에 감사함을 표했다.
앞으로도 JIKS에서는 아버지학교 진행 팀을 초청하여 자카르타에 거주하고 있는 아버지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확대 운용
하여 실시할 계획이며, 좀더 많은 시간을 몸으로 직접 체험하고, 대화로써 문제를 풀어가는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버지의 역할을 정립해 가정을
바로 세우자는 취지에서 18년 전통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해외 및 인도네 시아에도 여러 지부가 있다.
JIKS 축구부, 제 42회 대구소년체전
재외동포부문 우승
5월 27일 대구에서 가진 제42회 전국소년체전재외동포부문 축구경기에서 자카르타한국국학교
(교장 선종복 이하JIKS)팀이 영예의 첫 우승을 차지했다.
재외국민 초청축구대회에 처음 출전한 JIKS 축구팀의 이번 우승은 방과 후 수업인 상설동아리
(지도교사 Mr. Scott)활동의 뜻깊은 결실이다.
이번 대회는 대구광역시, 대구교육청 주최로 지난 5월 25일부터 5월 27일까지 대구에서 열렸다.
JIKS 축구 선수단은 선종복 교장선생님을 비롯하여 사무처장 노정원, 감독Mr. Scott 등 15명의 학생선수들이 출전했다.
대회 기간 동안에는 한국의 다양한 문화 체험과대구 신당초등학교 방문, 대구국립과학관 견학 등고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JIKS, 중학과정체육대회개최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이하 JIKS, 교장 선종복)는2013년 5월 31일 화창한 날씨 가운데 중등과정(7-9학년) 학생들
을 대상으로 운동장및 강당, 테니스장에서 체육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체육 대회는 평소에 연마한 신체 기능과 잠재적인 능력을 표현하고 친구간의 협동심을 길러 건강한 JIKS인으로 성
장하는데 목표를 두었다.
교감 선생님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축구, 농구, 피구, 킨볼, 핸드볼, 배구,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 다양
한 종목의 활동들을 통해 전교생이 마음껏 자신의 기량을 뽐내고 힘찬 응원을 통해 협동정신과 질서의식을 함양하고 사
제간의정을 돈독히 하는 흥겨운 한마당이 되었다.
교장 선생님의 폐회 선언으로 행사를 종료할 때까지 한 명의 부상자도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낸 학 생들은 친구간의 우
정을 확인하고 애교심을 키우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다.
JIKS, 케이피네트웍스MOU 체결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교장 선종복)는 지난 4월30일 케이피 네트윅스(KP Networks:대표 지수용)와“해라클래스
스마트러닝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MOU체결을 하였다.
직스(JIKS)의‘자기주도학습’교육 계획과 KP Networks의‘스마트러닝 해외한국학교’추진에 따른 본 체결은 학생들의 학
업능력을 신장 도모하며 협약기간은2013년 5월 1일부터2014년 2월 28일 까지 로 하고 양 기관의 협의에 따라 협약기
간이 연장될 수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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