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이모저모 - KOWIN ‘충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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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윈(KOWIN)“인생은아름다워”
2013년프로젝트두번째충전
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워크 인도네시아지부 (KOWIN)(회장 이순재)가 5월24일 2013년 두 번째 충전 프로젝트를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주제로 개최하였다.
이날 강좌는 첫 번째 <가족 내 성 역할>이란 제목으로 박현순 리틀램 원장이 부부중심으로 남녀의 차이와
가정 내의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며, 각자의 역할은 서로에 대한 이해로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기존의 사회적 역할로 인한 양극화된 개념에서 벗어나, 이제는 여성의 사회적 진출로 인해 남녀 모두양성성을 향해 나아
감으로서 현대사회가 요구하는효율적 성 역할에 접근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생물학적으로 뇌 순환의 흐름,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속도 및 유지시간의 차이로 가정 내에서 부부가 서로 이해하고 인정
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친밀감, 열정, 책임의 Sternberg의 세모꼴 이론을 예로 들어 나 전달법으로 자신
의 감정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공감과 경청으로 소통하는 행복한 가정을 가꾸어 갈 것을 권하였다.
두 번째 <신나는 노래교실> 에서는 유지영 라뮤즈합창단 단장에게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노래를 직접 배우
고 불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애인 있어요’를 맛깔나게,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화음을 넣어 더욱 분위기 있게, 즐거운 자리를 더욱 흥겹게 하는 율
동을 곁들인 ‘귀요미 송’을 부르며 어느새 한껏 잔치의 자리가무르익었다. 그 날 참석자중 박미경씨는 “역시노래를 부르
는 것은 음악을 통해 감정을 표출함으로 무언가 힐링을 받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코윈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유익하고 즐거운 자리를마련할 것을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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