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 신변안전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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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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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키스탄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파키스탄 오양기에 위치한 한국병원의 사마리아 병원
통근 버스가 2월29일 오전 피랍 되었으며 동 버스에 한국인은 탑승하지 않은걸로 확인되
었으나, 파키스탄인 근로자 2명이 피랍되었다고 합니다.
2. 금번 납치사건에 다행히 한국인은 포함되지 않았으나, 최근 파키스탄을 비롯해 이집트
2. 금번 납치사건에 다행히 한국인은 포함되지 않았으나, 최근 파키스탄을 비롯해 이집트
및 남아프리카공화국 지역에서 외국인을 상대로 한 납치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도 테러의 위협이 상존하고 있는 국가이니 우리국민들께서는 항상
신변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3. 외교통상부는 해외안전여행 사이트(www.0404.go.kr)를 운영중인 바, 외국 방문시 사전에
3. 외교통상부는 해외안전여행 사이트(www.0404.go.kr)를 운영중인 바, 외국 방문시 사전에
해당사이트를 통해 각국의 안전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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