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황윤홍 편집위원- 한인뉴스 황 위원에게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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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자카르타 한 음식점에서는 한인뉴스 편집 위원 일동이 참여한 가운데 2004년 부터 4년 여 동안 한인 뉴스 편집위원으로서 교민들의 소식을 전하고 한인뉴스가 교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가는
잡지로 발돋움하는데 큰 노력을 한 황윤홍 편집위원을 떠나보내게 됐다.
이날 승은호 한인뉴스 발행인과 편집위원 일동은 황윤홍 위원의 그간의 공로에 고마움을 전하며 감사패를 전달하였다.황 위원은 인도네시아 Bii은행과 Stantard Chartered Bank에서 한국 데스크로 근무하면서 한인뉴스를 통해 교민들에게 유용한 인도네시아의 경제, 정치, 문화, 사회 등다양한 기고를 해 왔으며 최근에는 <포커스 인도네시아>연재 기고를 통해 현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핫 이슈에 대한 내용을 다뤄많은 독자들로 부터 사랑을 받았다.
황 위원은 “지난 1999년 1월 인도네시아에 도착한 이래 교민들의 많은 지원과 성원으로 보람된 시간을 보내고 인도네시아를 떠나게 되었습니다.”다고 전하며 아름다운 교민사회가 지속되기를 바랬다.
앞으로 황 위원은 현재 자산 규모 세계 제 1위로 유럽계은행인 UBS Bank, Singapore에서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전 지역의 한국 관련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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