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8일부터 14일까지 한반도 통일 미래센터에서 유럽 박종범 부의장님과 아세아 이숙진 부의장님의 후원으로 차세대 통일 아카데미가 열렸다.

인도네시아는 11명이 참가하였다.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에서 6명의 학생을 추천. 후원하였고 주체지인 유럽협의회에서 4명의 학생과 1명의 인솔자를 초대해주었다.

각 나라에서 모인 150명의 차세대들은 가슴 뛰는 선언문을 한마음으로 선언하며 시작을 하였다. 연수기간동안 판문점을 다녀오며 분단된 나라의 현실을 아프게 느꼈으며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세계 속에서 한겨레라는 동질감을 공감하고 배울수 있었으며 나라의 안전과 발전에 있어 통일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

세계 속에 분단된 나라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의 고통과 슬픔을 알려야한다는 의견들을 주고받았다. 차세대들은 세계 속에서 당당하게 우리의 통일을 이야기할 수 있고 세계인들의 관심과 응원과 힘을 모아야할 것을 함께 약속했다. 그리고 더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세계평화의 지킴이로서 대한민국의 평화 통일을 위해 선두에 설것을 다짐하는 기회가 되었다.

(기사제공: 인솔자 오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