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CNN선정 한국의 명소
짧은주소
본문
CNN이 선정한 한국 꼭 가봐야할 곳50
17. 경상남도 진해 여좌천 벚꽃길
다섯번째에 실렸던 진해의 기차역도 벗꽃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지만 진해의 여좌천도 빼놓을 수 없었다. 김하늘과 김재원 주연의 드라마“로망스”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연인들이 꼭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블로거들에의하면 낮보다는 밤이 훨씬 아름답고 색다른 느낌을 자아낸다고 한다.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18. 보성 녹차밭
대한민국의 40%정도 되는 녹차가 보성의 녹차밭 에서 자란다. 무성한 녹차밭은 드라마나 광고 또는 영화의 촬영지로 애용되어 왔으며 사진작가들의 명소로도 알려져 온 곳. 물론 녹차 아이스크림 이나 녹차 삼겹살처럼 녹차와 관련된 음식과 물건들이 주를 이루긴 하지만 인기가 있는 이유는 바로 끝없이 펼쳐진 녹차밭 때문이다. 매해 5월에는 녹차 축제가 열린다.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봉산리
19. 경주 불국사
유네스코에소 등재된 이 사찰은 아마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역사 현장이 아닐까.
석가탑과 다보탑 그리고 석굴암 등으로 아직까지도 신비로움을 갖추고 있는 한국 최고의 역사 유적지이다.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동 15-1>>
20. 대관령 양떼목장
한국에서 유일한 양떼목장인 대관령 양떼목장은 겨울에는 썰매장으로 변신한다.
동화속 그림같은 풍경을 제공하며 주변에는 최고급의 양고기를 먹을 수 있는 식당들도 많다.
강원 평창군 도암면 횡계3리
(대관령면 횡계3리) 14-104번지>>
21. 청도 소싸움 축제
청도 소싸움 축제는 매년 전국에서 50만여명의 사람들이 방문하는 한국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유명한 소싸움 축제이다. 130여마리의 소들이 싸움을 벌이는 것 외에도 다양한 미술 행사, 로데오 행사 그리고 마술 축제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소싸움이라는 행사가 부담스럽거나 폭력 적으로 느껴진다면 낙대폭포나 운문사 등을 방문할 수도 있다.
<<경상북도 청도군
22. 제주도 협재 해수욕장
흰 모래를 자랑하는 이곳은 가족단위로 가기에 적합한 해변이다. 깊이는 1.2미터 정도로 너무 깊지 않고 주변 소나무 숲 근처에서는 캠핑도 할 수 있어서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방문하면 좋은 추억을 만들기에 안성맞춤. 협재는 특히 전복과 소라로도 유명해서 해변 근처의 식당에서 먹는 해산물 체험은 필수 코스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2497-1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