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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바라와>를 발간한 이태복 사산 자바문 화 연구원장과 김주명 시인 000 △Surakarta City: Rp 2 000 명을 받았고 000ha로 줄었다. KPC는 인도네시아 최 대 석탄광산회사 부미리소시스(Bumi Resources) 의 자회사이다. 바흐릴 장관은 “이번 조치는 종교단체에 대한 국 가의 기부이며 000개는 1896년에 지어진 기 상청 건물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집 안 문들의 경첩은 찔리웅(Ciliwung)강에 있었던 부낏 두 리(Bukit Duri) 여자 교도소에서 사용되었던 것이다. 한인뉴스 2024년 4월호 I 61 Museum Di Tengah Kebun의 주인인 중부 자바 출신의 샤리알 잘릴 (Sjahrial Djalil 000개는 바타비아의 동인도 회사 건물에서 가져왔으며 000개의 벽돌로 건물을 지었는데 000루피아로 동일하다. 앞서 인도네시아 정부는 내년 주단위 최저임금 9개 공장에서 4천여명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000만 ~5 000만 루피아 사이로 가장 저렴하지만 대기시 간이 길고 표준서비스를 제공한다. Tempo.co에 따르면 일반 트랙의 대기 시간은 최대 30년이다. 특별 트랙은 비용이 1억1 000여 종이 넘는 동식물이 이 땅에서 보호받 고 그 중 절반 이상은 이곳에만 존재하는 고유종 이다. 섬의 40%이상이 국립공원과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15 031 △Sidoarjo Regency: Rp 4 036 038 △Cirebon Regency: Rp 2 042 047 057 067 070 070 △Salatiga City: Rp 2 92 100 △Magelang City: Rp 2 100만 루피 아 수준이며 102 △Serang City: Rp 4 103 106 △Banyumas Regency: Rp 2 109개의 62 I 한인뉴스 2024년 4월호 다양한 크기의 돌로 꾸며져 있었다. 그리고 그 안 쪽에는 박물관의 주인이자 2000여점의 유 물들을 수집한 Sjahrial Djalil의 묘지가 자리잡고 있다. 안타깝게도 그는 자신의 박물관을 오 래 즐기지 못했다. 파킨슨 병을 앓았던 그의 침실 전시실 천장에 그려진 의미를 알 수 없는 그 림은 투병 중이던 그를 위한 치료목적의 그림이라 한다. 2019년 눈을 감은 Djalil은 그의 바 램대로 자신의 집 10학년) 한인뉴스 2024년 9월호 I 15 탐방의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대한민국 대사관 류완수 영사는 “이번 8월은 경 술국치 주간입니다. 스마랑을 방문한 이유는 이곳 에 항일 독립 운동과 관련된 사적지가 다른 지역 에 비해 많기 때문입니다. 위안부 숙소나 고려독 립청년당이 투쟁한 곳을 학생들이 직접 방문함으 로써 12학년) 한인뉴스 2025년 4월호 I 51 식을 접하지 못해 먹거리가 힘들겠다는 등의 질문 을 친구들이 쏟아냈다. 이건 분명 내가 인도네시 아에 도착하기 전 가지고 있던 생각들과 비슷하구 나! 라는 생각이 들어 그 친구들에게 인도네시아 현실에 대해 차분히 알려주었다. 인도네시아는 굉장히 큰 나라이고 133 △Malang Regency: Rp 3 17~18세기 왕과 귀족들의 후원으로 중국. 인도. 중동 지역으로 전 파되었다. 19세기 에는 무역로를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전해졌다. 인도네시아에는 유리 페인팅이 1840년대에 중국으로부터 발리에 처음 들어왔으며 1단계 건 설을 위한 총 투자비용은 약 2조 4천억 루피아(약 1억 6천만 달러)로 예상된다. 전체 항나딤 국제공항 건설 프로젝트는 단계적으 로 진행되며 1시간 거리의 ‘암바라와 위안부 시 설’을 방문했다. 버스로 이동하는 내내 2 년 후에는 마가린 블루밴드(Blue Band)를 생산 하기 시작했다. 이어 1941년 수라바야에 콜리브리(Colibri)라 는 브랜드로 화장품을 생산을 시작한다. 1942년 태평양전쟁으로 공장 가동이 중단되기도 했으나 1947년에 재가동된다. 수카르노 집권기인 1964년 유니레버 인도네시아 는 국유화되었다가 수하르토가 집권하면서 1967 년 유니레버인도네시아가 경영권을 회복한다. 1980년부터 당시 사명 NV Lever’s Zeepfabrieken Indonesia를 유니레버인도네시아로 변경 하고 1982년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 상장했다. 유니레버인도네시아의 브랜드는 식음료 부분 에서 △Bango △Buavita △Cornetto △Feast △Hellmann’s △Lipton △Magnum △Jawara △Knorr △Paddle Pop 위생용품 부문은 △Lux △Sunsilk △Lifebuoy △Cif △Domestos △Molto △Rinso △Sunlight △Super Pell △Vixal △Wipol 화장품 부문은 △Glow and Lovely △Pond’S △Rexona 등 40여개의 브 랜드가 있다. <경제 비즈니스>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친이스라엘 기업으로 명단 에 오르면서 억울하게 피해를 보고 있는 유니레 버인도네시아(PT Unilever Indonesia)가 화제 가 되고 있다. 지난 11월 인도네시아 이슬람 최고의결기관 울 라마협의회(MUI)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침 략을 지지하는 것은 하람(이슬람에서 금지된 것) 이라며 이스라엘 제품뿐만 아니라 이스라엘과 관 련된 제품 거래를 자제하라는 이슬람 율법의 칙령 인 파트와(fatwa)가 공표되면서 유니레버인도네 시아가 대표적인 피해를 입은 기업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125 138 142 144 △Pasuruan City: Rp 3 148 159 165 175 △Magelang Regency: Rp 2 186 188 195 207 209 216 219 243 250 257 269 294 309 315 316 343 368 378 384 1200그루 이상의 야자수 17000개 이상의 섬 등. 이전에 인도네시아 에 방문해 본 경험이 없으니 1940~2019)은 인도네시아 현대 광고계를 이끌어가 던 중요한 인물로 1942년부터 1945년까지는 일본 군부대 및 연합군 포로수용소와 위안부 시설로 이 용되던 장소로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가 서려 있 는 장소이다. 안타깝게도 현재 암바라와 성은 군 사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오랜 시간 머물 수 없 었고 1969~1974년)에서 수하르토 정부는 사회간접자본 시설의 확충과 국내외 투자 촉진을 도모했고 1969년 4월 1일부터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 획”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인도네시아는 대내외 환경에 맞춰 기간마다 정책 목표를 수 립하고 국가산업을 고도화해 왔다. 이러한 현지 정부의 경제개발계획에 맞춰 코린도그룹은 새로운 사업을 확장하며 사세를 확장했다. 인도네시아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Repelita I 1974~1979년)에서 수하르토 정부는 국민 생활 수준 향상과 개발 성과의 공정분배 및 고용기회의 확대를 추진했다. 이를 위해 외자 봉쇄 조치 1979~1984년)에서 공업화 기반 확충을 추진했다. 자원개발을 강화하고 국토 균형 발 전을 위해 이주정책을 강도 높게 진행한다. 이 기간 약 7.9%의 높은 경제 성장률을 실현한 다. 1980년 코린도는 합판을 중동에 수출하기 시작했고 1983년 포르말린과 접착제 공장 을 설립해 생산했다. ‘제4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Repelita IV 1984~1989년) 기간에 인도네시아 정부는 부의 균등분배 1989~1994년) 기간에는 경제 발전 및 부 의 균등 분배 1990년 자신의 거주지였던 이 곳을 박물관 으로 등록하였으며 1994~1998년) 기간에는 인도네시아 정부 는 제2차 장기경제개발계획을 위한 기반 조성 및 경제도약 2004년 11월 위원회 가 발족했다. 2005년 3월에 피해조사 업무를 개시하 였다. 김용봉을 위원장으로 위촉하여 총 9명의 위원 으로 구성되었다. <위키백과 발췌> 수라바야 200명이 정리 해고 됐다. 이와는 별로도 일간 콤파스(Kompas)가 노동조 합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2010년 4월 24일로 활동이 중 단될 위기에 처했던 위원회의 활동 기간을 2012년 말까지 연장했다. 일제강점하 강제동원 피해 진상규명 등에 관한 특별 법은 2004년 2월 열린우리당 김원웅 의원을 비롯한 69명이 발의하여 제정되었고 2016년 12월 초등학교 3학년 겨울방학을 막 마 치고 이틀 뒤 2022년 영국 으로 유학을 갔다. 그녀는 출국하기에 앞서 하지 를 위한 저축계좌를 개설했다. 띠엔은 스코틀랜드에 도착해서 친구로부터 하지 대기 시간이 짧다는 소식을 들고 신청했다. 띠엔 은 “인도네시아와 달리 영국은 쿼터가 찰 때까지 선착순으로 등록을 받았다”고 말했다. 띠엔은 사우디가 유럽 2023년에는 3 244 (6.13%) △족자카르타주: Rp 2 263 △Purwakarta Regency: Rp 4 271m의 웰링턴 산 (Mount Wellington)으로 향했다. 태즈매니아에 서 네 번째로 높은 이 산은 산 정상과 호바트 시내 의 기온이 10도나 차이가 난다. 우리는 먼저 구름 이 덮고 있는 산 정상을 향해 구불구불한 숲길을 달렸다. 온대 우림와 빽빽한 유칼립투스 길을 지나 정상에 도달하면 275 △Malang City: Rp 3 287 △Brebes Regency: Rp 2 289 △South Tangerang City: Rp 4 300만 대를 운행하는 것을 목표한다. 지난해 발표된 AC Ventures 보고서는 인도네시 아 전기차 시장 성장률(CAGR=Compound Annual Growth Rate)은 연평균 58.5%로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308 △Bandung Regency: Rp 3 309 △Cimahi City: Rp 3 327 △Jepara Regency: Rp 2 381로 인상했다. 2024 년 주요 주정부 단위 최저임금과 인상률은 △서 부자바주: Rp 2 399 △Bandung City: Rp 4 400톤급 잠수함 3척을 순차적으 로 건조했다. 또한 양국은 다목적 전투기(KF-21)를 공동개발하고 있다. 최근 KF-21 분 담금 연체와 인도네시아 기술자의 기술 유출 시도 문제로 술렁거리고 있다. 2024년 인도 네시아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미해결된 사항이 원만히 해결돼 양국 방위산업 협력이 더욱 확 대되기를 기대한다. (끝) 430 △Karawang Regency: Rp 5 430루피아 2024년 자바섬 시/군 지역최저임금 발표 한인뉴스 2024년 1월호 I 27 (UMP)을 지난 11월 21일 발표했다. 2024년 자카르타특별주 최저임금은 전년도 대비 3.3% 를 인상해 Rp5 437 중부자바(Central Java) 주 △Cilacap Regency: Rp 2 444대와 비교해 278% 증가했다. 반면 450 463 △Gunungkidul Regency: Rp 2 468대가 판매되어 지난해 같은 기간 의 1 46명의 학생이 참가하였다. 동요 부르기 주간을 통해 주재국 문화 이해 479 △Gresik Regency: Rp 4 485 △Depok City: Rp 4 491 Sukabumi City: Rp 2 495 (3.57%) △중부자 바주: Rp 2 497 (3.16%). 인도네시아의 최저임금은 지역별로 차별화되어 있으나 5%의 경제 성장률이 가계 소비를 지지해 자동 차 산업의 판매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2 I 한인뉴스 2024년 7월호 <정치 500m² 면적의 부지 에 지어졌는데 500루피아이다. 자카르타특별주는 다른 주(州)와는 다르게 전 지 역이 5 50여권의 책을 출 판한 다작 작가이다. 그는 인도네시아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강조하 였으며 541 △Sukabumi Regency: Rp 3 571 △Wonosobo Regency: Rp 2 582 △Pasuruan Regency: Rp 4 600명을 받았다. 자카르타 출신인 띠엔 물얀티와 그녀의 남편은 지 난해 영국에서 하지를 신청해서 대기 없이 성지순 례를 다녀왔다. 인도네시아 장애인재단의 CEO인 띠엔은 장애를 가진 46세 여성으로 602 서부자바(West Java) 주 △Bekasi City: Rp 5 612 △Bogor City: Rp 4 640대와 비교 해 크게 증가했다. 용끼 수기아르또 Gaikindo 회장은 전기차 판매의 긍정적인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674 대에서 526대로 감소했다. 그러나 현대차는 까라 왕에 건설된 전기차 배터리 공장이 가동을 시작함 에 따라 현지 생산 모델이 강화되어서 올해 반등 할 것으로 기대했다. Gaikindo 자료에 따르면 677 △Sumedang Regency: Rp 3 690 △Purbalingga Regency: Rp 2 729대로 작년 같은 기간의 4 730 △Majalengka Regency: Rp 2 736 △Bantul Regency: Rp 2 768 △Subang Regency: Rp 3 791 △Cilegon City: Rp 4 800명 이상 이 일자리를 잃었고 800파운드짜리 하 지 상품을 선택했는데 812 (2.5%) △람뿡주: Rp 2 834 △Bekasi Regency: Rp 5 838 △Probolinggo Regency: Rp 2 871 △Garut Regency: Rp 2 880 △West Bandung Regency: Rp 3 890 △Boyolali Regency: Rp 2 894 △Tangerang Regency: Rp 4 897 (7.27%) △반뜬주: Rp 2 8월 27일 오전 7시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에 모였다.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박재한 회장과 주인도네시 아 한국대사관 류완수 영사 900만 루피아 수준이 고 915 △Semarang Regency: Rp 2 947 (4.02%) △동부자바주: Rp 2 951 △Semarang City: Rp 3 955 족자카르타(Yogyakarta) 특별주 △Yogyakarta City: Rp 2 967 △Cirebon City: Rp 2 969 동부자바(East Java) 주 △Surabaya City: Rp 4 969대를 기록했다. 리즈완 알람샤 Gaikindo 공동 회장은 올해 자동차 판 매 목표 110만 대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 며 976 △Kulon Progo Regency: Rp 2 988 △Bogor Regency: Rp 4 988 △Tangerang City: Rp 4 997 △Sleman Regency: Rp 2 9세기 중부 자바의 유물로 그 시대의 작품 중 가장 큰 것이라 한다. 미완성된 조각임 에도 불구하고 이 박물관에서 가장 값 비싼 소장품으로 알려졌는데 ACS Jakarta BIB)이 맡고 있다. 바탐 항나딤 공항 제2터미널은 공항의 수용력을 늘려 더 많은 관광객과 투자자를 바탐으로 유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젝트는 바탐 지역의 경제 성장과 인프라 발 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British School Jakarta CMK 아세안 스쿨 2기 학생들과 조원들 CSIS Dia.Lo.Gue Arts Space이다. 음식과 예술은 다소 거리가 있을 수 있는 주제이지만 Djalil은 이 석상을 얻기 위하여 이것이 발견된 지역에 학교를 건립해 주었다고 한다. 정원은 가네샤 이외에도 136개 종류의 꽃 Duta Gallery 역시 인도네시아 대중 에게 예술 작품을 홍보하고 지역 예술가들이 자신의 예술 작품을 전 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재단이다. Hamel은 1980 년대에 많은 인도네시아 영화에도 출연하였으며 ERIA Global Value Chain Habibie Center KCC글라스 KOCHAM LG에너지 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NU는 즉각 논평을 하지 않았다. 2위 이슬람단체인 무함마디야 관계자는 “광산 경영 인도네시아의 전기차(EV) 판매량이 올해 1월부 터 5개월 동안 전년 동기 대비 109% 이상 증가 했으며 UIA 대학 교수) 전세계 인구의 77억명 중 무슬림 신도는 23%를 차지하며 세계 전체 인구 중 무 슬림 수가 제일 많다. 무슬림의 영역 UN과 ASEAN 등의 국제기구 [한인회 한인니문화연구원 제339회 문화탐방] 끄망 ‘美 빅 테크 동남아 공략 속도… 차세대 데이터허브 확보 전쟁’ ‘내가 죽기 전 꼭 다시 와야 하는 곳이구나’라는 전율로 넋을 잃게 만들었다. 빙하가 녹아 만들어졌다는 호수는 어떤 것으로 도 그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없는 예술 작품 같았 다. 맑고 깊은 물 ‘드림(베풂)’의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카페의 로고 역시 로고 공모전을 통해 선정 되었는데 ‘드림카페’는 창립식 이후 교사들을 대 상으로 6월 3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6월 10일부터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의 대상을 넓 혀가고 있다. 당신의 “꿈”을 만들어라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학교협동조합형 <드림카페> 창립 선정된 로고로 만든 간판 카페 운영 중인 학생들 36 I 한인뉴스 2024년 7월호 2024년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 ‘추모’ 등의 문구를 빼 달 라는 요구가 있었다는 것이다. 추모비 건립을 불 허하겠다는 속내였을까. 수라바야 평화의 탑을 좀 더 찾아보았다. 구글에 등록된 이름은 한국공원 ‘피해’ ‘한-아세안 외교장관회의... 최상위급 관계 격 상‘ ‘행복하 다’라는 단어가 흘러나왔다. 산 속에서 ‘현대차 태국 시장 본 격 진출… 아세안 패권 놓고 韓中日 격돌’. 전 세 계에서 “Korean Friendship Park”였다. 정말 공원일까? 막상 차에서 내려 살 펴보니 실상은 교통섬이었다. 왕복 6차로의 유턴 구간에서 중앙선 역할을 하는 어중간한 땅에 “평 화기원의 탑”이 놓여 있었다. 외국에서 땅 한 자 리 내어준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지만 “평화기원의 탑”을 찾아서 글⦁사진: 김주명 | 고려독립청년당 기념사업회 사무국장 46 I 한인뉴스 2026년 10월호 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피해가 컸던 지역 에 추모탑을 세웠다고 한다. 탑의 전면에는 다음 과 같은 비문이 적혀 있었다. 이 탑은 제2차 세계대전 때 일제에 의하여 인도 네시아 지역에 강제 동원되어 희생된 한국인을 추 모하고자 세워졌습니다. 이에 한국인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함과 동시에 세계 평화를 기원하고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의 우호 증진에 기여하고자 수라바야시(시장 Bambang D.H) 당국의 지원하에 대한민국 정부와 인 도네시아 동부자바 한인회에서 공동으로 건립하 였습니다. 추모비 비문에는 다음과 같이 적혔다. - 인도네시아 공화국 수라바야시 시장 밤방 데위하르또노 - 일제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지원위원회 위원장 정선태 - 주인도네시아 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 대사 김호영 - 재인도네시아 동부자바주 한인회 회장 임택선 2010년 5월 8일 자카르타로 돌아오는 기차에 올랐다. 기차가 시 내를 벗어나자 이내 사방은 칠흑 같은 어둠에 휩 싸였다. 옆으로는 매끈하게 뻗은 고속도로의 가로 등이 마치 경주라도 하듯 스쳐 지나가고 “한국기업 “화산이 터졌네요!” 9월 5일 새벽 가구점들이 많은 곳으로 외국인이 자주 찾는 개성 넘치는 카페들이 즐비해 밤 이 되면 인도네시아 젊은이들로 붐빈다. 아쉽게도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우기철 상습 침수지 역이기도 하다. Kemang이라는 이름은 습한 지역에서 잘 자라는 망고 나무의 한 종류에서 따 왔다고 한다. 정원으로 둘러싸인 도심 속 숨겨진 작은 박물관과 문화예술공간 가옥들이 꽤 잘 보존되어 있었다. 벽돌 하나하나 가장 낮은 지역은 워노기리(Wonogiri) 군( 郡) 지역최적임금으로 2 가장 비싼 독점 트랙의 경우 사기 사건도 종종 일어난다. 2023년 기준으로 일반 트랙은 비용이 4 가족과 함께 조상의 묘 에 성묘를 하는 풍습은 마치 우리 설의 명절 풍습 과 전혀 다를 바 없다. 르바란 명절 전에는 금식 기간 12개월 중 한달 금식기간의 최대의 소비시장이 형성되는데 가치사슬)이 재편되면서 탈중국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다. 이 러한 혼돈의 시대에 자원부국이며 잠재력이 큰 내수시장을 갖고 있는 인도네시아가 GVC의 지각변동의 수혜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시의적절한 한-인니 CEPA 발효는 양국 간 경제 협력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현대자동차 각 지지자들이 청중으로 참여했다. 토론 무대에 오른 아니스 후보는 양복과 무슬림 이 쓰는 모자인 뻬찌(peci)를 써 지적인 이미지 를 부각시켰다. 쁘라보워 후보는 정장바지에 하늘 색 긴팔 남방을 입어 각 해당 국가에서 무슬림들의 수 는 점차 늘어나고 있는 셈이다. 그래서 우리도 인도네시아에서 이제는 이슬람교를 종교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인도네시아 정착을 위한 문화적 접촉의 하나로 종교가 아닌 문화로 받아들이면 어떨까? 하고 많은 강의를 통해 전달한 바 있다. 인도네시아 전체 인구의 약 87% 가 이슬람 종교인 무슬림이다. 하지만 이웃나라 말레이시아와 같이 국교가 이슬 람이 아닌 “다양성 속의 통일 국가” 즉 빤짜실라 건국이념을 모토로 하는 다민 족. 다언어. 다종족의 다양성 속의 하나의 통일 국가로 지칭한다. 역사를 조금이라도 공부한 사람은 누구나 역사의 거울 앞에서 겸손해질 수밖 에 없다. 지난 역사 속에서 우리는 인류의 영원한 벗이 될만한 사랑과 평화의 사 도를 발견하고 한없는 기쁨을 누리기도 하지만 간자르 쁘라노워는 15.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아니스 후보는 이번 조사에서 처음으로 간자르 후 보를 추월했다. 아니스 후보는 다른 기관의 여론 조사에서도 상승세를 보였다. 또 다른 여론조사 기관인 인디카토르 폴리틱(Indikator Politik)과 름바가 서베이 인도네시아 (Lembaga Survei Indonesia)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쁘라보워 후보는 각각 45.8%와 45.6%의 지지율을 기록해 감정-좋은 마음을 갖고 강인한 인상을 주는 군인에 서 친근한 동네 아저씨로 이미지를 바꾸려는 시도 를 했다. 간자르 후보는 캐주얼 운동화에 정장 바 지와 흰색 남방을 입어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내 세웠다. 최근 대선 당선가능성을 묻는 주요 여론조사기관 이 쁘라보워 후보가 아니스와 간자르 두 후보보다 20% 포인트가량 앞서고 있다고 발표한 직후 진행 된 1차 대선 TV토론회에서 아니스와 간자르 후 보는 협력이라도 하는 듯 쁘라보워 후보와 관련된 인권침해 혐의와 쁘라보워 후보의 러닝메이트인 조코위 대통령의 장남 기브란 라까부밍 라까 수라 까르따(솔로) 시장의 부통령 자격을 놓고 쁘라보 워 후보를 궁지로 몰았다. 먼저 아니스 후보는 쁘라보워 후보에게 최근 파푸 아 지역에서 과격해지는 분리주의 움직임에 대한 미흡한 정부의 대응을 지적했다. 아니스는 이어 견제와 균형을 통해 민주주의가 발전할 수 있다고 말하며 야당의 지도자였던 쁘라보워 후보가 조코 위 연립정부에 합류한 것은 민주주의 발전을 저해 한다고 비판했다. 이에 쁘라보워 후보는 자신이 아니스 후보를 지난 2017년 자카르타 주지사에 당선될 수 있도록 지 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만일 조코 위 정부가 독재를 했다면 아니스 씨는 자카르타 주지사에 당선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반격하면 서 같은 한국인 친구들이지만 각기 다른 나라 개인 가방도 맡겨야 한다. 내부의 모든 가구 및 소품 하나하나가 오랜 역사를 지닌 전시품이기 때문이다. 집 내부의 거실 거기에 비친 크레이들 마운틴 거리에서 건국의 아버지라 불리는 수 카르노 초대 대통령 이후 정권을 잡은 수하르토 대통령은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장기 경제개발계획’을 수립하고 건전하고 역동적인 안정 국가 달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걷는 사람 토요일 저녁 경상북도 청도에서 태어나셨다. 아 버지가 청년이 되던 1940년대에는 일제의 총동 원령이 극에 달했다. 이를 피해 선친께서는 어린 여동생을 데리고 만주로 떠나셨고 경영 팀 경제 경제 성장 활성화 및 국가 안보의 강화 등을 주요 정책 목표로 추진한다. 수 하르토 정부는 실업률을 줄이기 위해 비(非)석유가스산업 부문 보다는 노동집약산업과 중 소기업 육성에 중점을 둔다. 또 기술을 필요로 하는 자본집약산업과 수출지향산업에 해외 투자를 권장한다. 이 기간 코린도는 제지공장과 스포츠화 제조업을 가동한다. ‘제5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Repelita V 고(故) 이태복 선생의 소설『암바라 와』가 출간되고 나서 해마다 「태평양전쟁 유족 회」로 구성된 참배객이 암바라와를 다녀갔다. 먼 저 수라바야에 들러 “평화기원의 탑”을 참배하 고 고급 숙박시설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인도네시아 종교부에 등록한 여행사가 운영 하지만 고데기 고도 경제성장 고사리 나무들이 촘 촘히 엉켜 햇살 한 줄기조차 조심스럽게 들어오는 숲길을 걷다보니 마음 속의 소음도 사라지고 오직 나뭇잎의 속삭임만 들리는 듯 했다. 껍질을 벗고 하얀 기둥을 들어낸 태즈매니아의 유 칼립투스는 보통 키가 30m~55m정도 되고 가장 큰 나무는 90m까지도 이른다. 키다리 유칼립투 스가 빽빽한 산책길은 바람으로 향기로 사람을 홀 렸다. 그새 하늘도 맑아졌 다. 하늘을 올려다 보니 햇 살 받은 나뭇잎들이 반짝 반짝 빛이 났다. 고요한 역사의 도시 호바트 산에서 내려와 우리는 차 를 숙소에 세워두고는 호 바트 시내를 또 걸었다. 호바트는 태즈매니아의 수 도이자 항구 도시로 1804 년 영국인들이 범죄자들을 한인뉴스 2025년 5월호 I 53 이곳에 유배시키면서 그 역사가 기록되기 시작했 다. 영국은 새 식민지를 개척하면서 순수 태즈매니 아 원주민을 말살시켰고 당시 처참했던 학살과 만 행은 제니퍼 켄트 감독의 영화 <나이팅게일>(2018) 에 그대로 담겨있다. 하지만 지금의 호바트는 예술과 역사 고산 식물과 바위 지대의 산 정상까지 희귀한 동식물들로 가득 차 있다. 산 중턱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다시 셔틀버스를 탔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달리며 운전기사는 구수 한 입담으로 곳곳의 볼거리를 설명한다. 왈라비와 웸벳과 포썸 등을 볼 수 있다는 말에 사람들의 환 호가 터졌다. 우리는 셔틀 버스의 종착지인 도브 호수(Dove Lake)에서 내렸다. 그리고 그곳에서 상상한 그 이상 고요 하고도 강한 소망의 땅이었다. 그리고 나 를 다시 이곳에 부를 강력한 마력의 땅이 었다. 포트 아서 태즈매니아 데블 호바트 살라망카 호바트 거리 공부만 하 는 것이 아니라 세계곳곳에서 온 아이들과 친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다. 인도네시아에서 인도 네시아 친구들만 사귀던 나에게 글로벌 코리안으 로 거듭날 기회를 준 것이다. 나는 우리 6조의 이 름 ‘육개장’처럼 다양한 맛이 있고 색깔이 있는 글로벌 코리안이 되고 싶다. Part 2. OK Friends! 역사의 길 위에서 한국을 탐구하라! 다양한 나라에서 각기 다른 문화 속에서 한국인 이라는 정체성을 지닌 우리는 더욱 빨리 친해질 수 있었다. 2022년의 모국연수에서 잊지 못할 추 억을 많이 만든 나는 2023년 모국 연수 공고가 나 오길 기다리며 공고가 나오자마자 바로 신청했다. 이번엔 어느 나라에서 어떤 문화 속에서 살아온 친구들을 만나게 될까. 설레는 마음에 공지가 나 올 때까지 내 가슴은 두근두근. 그래도 두 번째 참가하는 연수다 보니 새로운 친 구들과 만남이 서먹하기 보다는 ‘우리는 곧 친해 져서 다같이 깔깔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지!’ 라는 마음으로 한 친구 한 친구의 첫인상을 기억 하려 했다. 또한 과거 식민지 지배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비극을 잊지 않고 후세에 전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며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고려독립청년단 소속 ‘3인의 열사들의 활동지와 교회’ 이후 우리는 고려독립청년단 소속이었던 민영 학 과반수를 득표한 후보가 없을 경우 6월에 2차 투표를 진행한다. 쁘라보워 지지율 39.3%... 다른 후보와 20% 포인트 이상 차이 벌려 26 I 한인뉴스 2024년 1월호 이며 관광객 등 해변의 모습과 자연의 논밭을 주로 그리는데 광고대행사 Ad Force Inc.를 설립한 사람이다. 역사 를 좋아하고 고대 유물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30대때부터 취미로 유물 을 수집했다고 하는데 교도소장 교수님 교장 이 선아)에 서울시교육청 일반행정직 공무원 봉사단 이 본교 및 인도네시아 현지 학교 방문을 통해 교 육기부와 교육봉사를 실시하였다. 본교 초중등 학생의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크롬 북 교장 이선 아) 초등과정에서는 초등 전교생 및 전교직원이 참 여한 가운데 지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 앞서 본교에서 자체 제작한 지진 발생 시 대피 훈련 영상을 보며 유사 시 책상 등 가구 아 래로 들어가 몸을 보호하기 교장 이선 아)에서는 06.10.~06.14일까지 한 주 동안 인니 어 동요 부르기 주간 행사가 열렸다. 인도네시아 문화 이해를 위한 인니어 동요 부르 기 주간은 초등과정 1~4학년을 대상으로 한 주 동안 아침 등교 시간 버스킹 형식으로 진행하였으 며 교회 국가가 없으면 국민들이 고 통받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국가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도 록 신중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평가들은 정치적 지지에 대한 종교단체에 대한 보상이라고 지적했다. 광산연구원 Reforminer Institute 꼬마이디 노또 느고로 연구원은 “광산 사업은 대규모 자본 국가의 중요성 국내외 투자자에 대한 규제 완화 정책 덕분에 투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경제적 호황을 누린다. 이 기간 한국 기업은 중화학공 업 군 수 451명 권별 귀-좋은 소리만 듣고 그 곳이 바로 오늘처럼 특별한 날에만 개방되는 수장고이다. 1986년 3월 당시 문화교육부 장관이었던 파웃 하산티(Fuad Hasanti)에 의해 개관된 Duta Gallery는 40년 가까이 국제적인 예술가의 작품이나 역사적인 작품을 전시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삶 과 죽음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2024년은 한국인이 태평양 전쟁의 포로 감시원 으로 징용되어 인도네시아 땅에서 피로써 조국의 독립을 위해 항일운동을 벌였고 그 어떤 사진 에서도 본 적 없는 숨 막히는 경관을 마주했다. 첫 사랑이 떠올랐다. 크레이들 마운틴의 심장과 같은 도브 호수는 그 외 학교 시설 전반에 거쳐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서울시교육청 일반행정직 봉사단 교육기부 및 교육봉사 실시 특히 이번 서울시교육청 방문은 일회성으로 끝나 지 않고 지속적인 교육기부 및 교육봉사가 될 것 으로 기대한다. 5월 29일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 그 중 65 그 중심의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다 CMK아세안스쿨 인도네시아 방문 후기 고려대학교 사학과/정치외교학과 20학번 김태희 52 I 한인뉴스 2024년 9월호 자카르타에서 직접 마주해본 인도네시아에선 수 업에선 알 수 없었던 그 후 이곳에 뿌 리를 내리기 시작한 지 104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 다. 이 긴 역사의 흐름 속에서 우리의 선조들이 걸 어온 길을 되새기며 그가 그려낸 알록달록한 자연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사실 그대들을 전선으로 내몬 신념의 이름은 신앙이나 애국심이 아니라 돈이 아닌가 싶소만.” 디포네고로 왕자는 절대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 습니다. 그는 곧 정색을 했습니다. “드콕 장군께서 내게 땅을 떼어주신다 하셨다면 아마도 큰 착각을 하실 것 같소. 자바땅의 주인은 지난 호에 이어 한인뉴스 2025년 5월호 I 23 자바의 왕국들이지 네덜란드가 아닌데 어찌 그에 게 자바땅을 떼어줄 권리가 있다는 것이오? 오히 려 네덜란드는 북부 해안지대의 점령지들을 즉시 자바의 왕국들에게 돌려줘야 할 것이고 만약 이 땅에 계속 머물겠다면 모두 할례를 받고 이슬람으 로 개종해야 할 것이오.” 유들유들한 미소로 무장하고 있던 스타버스와 칼리프의 표정이 굳어졌습니다. 디포네고로 왕자 가 제시한 전쟁종식의 조건들은 강경하기 이를 데 없었습니다. 그것으로도 모라자 디포네고로 왕자 는 한 가지 조건을 덧붙였습니다. “이 전쟁이 끝난 후에도 네덜란드인들이 자바땅 에서 살고 싶다면 굳이 쫓아내거나 위해를 가하진 않을 것이오. 하지만 그들의 상업행위는 더 이상 허용할 수 없소. 네덜라드의 이익을 위해 우리 백 성들을 착취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단 말이오.” 기독교인들인 네덜란드인들이 이슬람으로 개종할 리 없었지만 이것은 디포네고로 왕자가 이슬람을 최 우선의 가치로 여겼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그뿐 아니라 점령지 반환이나 상업행위 금지 역시 결코 네덜란드가 수용할 리 없는 조건들이었습니다. 마글랑의 네덜란드 본진으로 돌아온 두 상인에게 서 그러한 보고를 받은 드콕 장군은 언짢은 표정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그는 디포네고로 왕자가 그런 추상적인 목적만으로 자바 전역의 봉기를 일으켰을 리 없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전쟁이 진행되는 동 안 디포네고로 왕자에게 수 차례 서한을 보내 그를 회유하며 전쟁을 하는 목적이 무엇이냐고 집요하 게 물었죠. 들어줄 만한 조건이라면 대충 절충을 보 고 이 소모적인 전쟁을 빨리 끝내려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디포네고로는 “자바섬에 이슬람 지도자 가 다스리는 독립국가를 세우는 것이 이 전쟁의 목표”라고 답했습니다. 드콕 장군이 원하던 대답 도 그들의 이야기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 럼 극적이었다. 일제에 반대하며 몰래 무기를 훔 쳐 그들의 희생과 용기를 기억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준 재인도네시아한인회 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한인뉴스》 학 생 기자로서 이번 역사 탐방에 참여한 나를 포함 한 25명의 학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과거의 아 픔을 잊지 않고 그래도 조금 더 역사적인 장소에 자리했으면 어땠을까 하 는 아쉬움이 남는다. 추모탑의 시작은 이러했다. 일제강점하 강제동원 피해 진상규명위원회(日帝強 占下強制動員被害眞相糾明委員會)는 일제강점하 강 제동원 피해 진상규명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그래서 거기 서 세상을 떠나기로 마음먹었다면 그래야 그것을 이해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끄망 곳곳 숨 겨진 이야기들을 찾아 나선 오늘 탐방이 우리가 인도네시아로 다가가는 큰 한 걸음이 되었기 그러나 세대가 깊어질수록 EEAAO가 던지는 질문도 피할 수 없다. 중국계 디아스포라의 경험은 장기적 정착 과정에서 어떤 과제가 나타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1.5·2세대의 진로 그리고 개인적인 공부를 위해 세미나를 들으며 시간을 보냈던 일들. 바쁘고 지쳤던 마음은 어느새 전각 위를 스쳐 가는 바람처럼 멀리 흩어져 버렸다. 강인수 | 한국문인협회 인도네시아지부 재무국장 한인뉴스 2026년 7월호 I 69 생각이 가벼워지자 발걸음도 자연스럽게 가벼워졌다. 궁을 나와 사직동 골목을 지나 고 그리고 갤러리를 순회하는 이번 탐방은 인도네시아의 역사 그리고 오늘날 또다시 갈 등과 반목으로 군대를 파견해야 하는 현실. 시공 간을 초월해 반복되는 이 비극은 인류가 과연 전 쟁 없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없는 종(種)인가 하 는 회의감마저 들게 한다. 예고 없이 터져 나오는 화산의 분출처럼 그리고 우리 문화를 지켜 주신 모든 독립투사분들께 마음을 다해 감사를 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연수는 은지라는 친구와 뜻깊은 우정을 나 누며 더욱 소중한 순간이었다. 나와는 다르게 인 도네시아에서 태어나 현재는 미국에서 살고 있는 친구는 나와 대화할 때 한국어를 사용하기도 했지 만 영어와 인도네시아어도 함께 사용하며 우리가 함께 아는 한국의 K-Pop 그리고 유럽인들도 알 고보면 다 말이 통하는 인간들입니다. 피부색과 종교를 뛰어넘어 얼마든지 공존할 수 있는 사람들 이죠. 저희처럼 국가와 인종을 뛰어넘어 정직하게 동업하는 파트너가 될 수도 있잖습니까?” 디포네고로 왕자와 자바전쟁 배동선작가의 술술 읽히는 인도네시아 역사 21 네덜란드 동인도회사가 파산한지 30년이 다 되 어 가는데 스타버스와 칼리프는 디포네고로 왕자 의 사령부 막사에서 아직도 ‘꼼페니’란 단어로 총독부를 지칭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워털루 전 쟁에서 쓰였던 구형 화포를 유럽에서 싣고 와 팔 려고 하던 자리였습니다. 혀에 꿀이라도 바른 듯 술술 흘러나오는 달변에 디포네고로 왕자는 피식 미소를 흘렸습니다. “그토록 네덜란드를 옹호하는 분들이 어찌 우리에 게 화포를 팔러 오신 거요? 우리 진영을 나서면 네덜 란드군에게 잡혀 처형이라도 당하는 것 아니오?” “술탄 전하 그리고 이를 실현하고자 헌신하는 중 부자바 한인회 분들의 얼굴이 떠오른다. 돌 하나를 얹는다고 세상의 법칙이 바뀌지는 않 을 것이다. 평화가 하루아침에 찾아오는 것도 아니 요 그리고 조지George 우리를 저녁 식사에 초대한 린과 짐은 보고르의 작은 국제 학교 부부 교사였다. 지금은 은퇴 후 호 바트에서 작은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얼굴을 마 주한 것은 십 년 만이지만 린과 짐은 여전히 친절 하고 다정했다. 저녁 식사 자리에는 퍼스 대학교 에서 수의학을 전공하고 야생 동물 구호활동을 하 기 위해 태즈매니아로 돌아온 그들의 딸 그리고 주인 공 루미의 몸에 나타나는 문양은 한국적 정체성과 이민자로서의 흔들림을 상징한다. 문양은 백인 중 심 사회에서 느끼는 이질감 그리고 탐방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안 내지가 담긴 가방을 받았다. 세심한 것까지 챙겨 주는 한인회의 마음을 느끼며 탐방에 대한 기대감 이 높아졌다. 젠데랄 아마드 야니 공항에 도착한 뒤 그와 함께 역사적인 호기심과 지 적 탐구심이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박재한 한인회장은 “이번 암바라와 역사 탐방 은 인도네시아 한인들의 발자취를 되새기고 근영이를 다시 인도네시아에서 7 시간 비행기를 타고 와야만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슬퍼 눈물이 났다. 눈물바다가 되어버린 연수원 안에서 ‘오늘은 통금 12시 10분까지다!’ 라는 선생님 말씀에 우리는 흘리던 눈물을 닦고 마지막 날밤을 위해 선생님께서 나누어 주신 과자를 들고 내 방인 317호에 모였다. 317호 안에서는 5명 소녀들의 웃음소리가 퍼 져 나갔다. 미국 글로벌 밸류체인 (GVC 글로벌 장을 열다) 그 뒤 금속과 화학을 비롯해 자동차 산업 등 기술집약산업이 진 출하지만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수하르토 정권이 붕괴해 차기 장 기경제계발 계획은 중단된다. 인도네시아는 수하르토 정권 이후 민주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개혁시대를 맞지만 극 심한 혼란으로 정치·경제와 사회가 불안정한 시기가 이어졌다. 2004년 최초로 직접선거 에 의해 선출된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 정부가 출범해 정국과 치안이 안정되고 대( 對)중국 자원수출에 힘입어 연 평균 6%의 높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 시기에 한국과 인도네시아 관계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된다. 2006년 양국 관계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 로 발전한다. 유도요노 정부는 투자법을 크게 개정하고 금식 관련 소식 정보에 아주 작은 빙산의 일각에 내용을 이번호를 통해 나름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다. 르바란( Idul- Fitri) 금융 긍정적 사고 방 식으로 나 자신부터 변한다는 생각에 이노베이션 을 시작하자. 변화의 초점은 우선 사기진작 기관장님 기념 뱃지와 간식 기브란 부통령 후보’ 주요 쟁점으로 부상 한인뉴스 2024년 1월호 I 25 사건이 있었다면서 특별인권법정을 설치해 억울 하게 희생당한 유족들의 고통을 덜어주어야 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와 관련 기브란은 수라카르타 시장 을 거쳐 2024년에 부통령에 당선됐다. 두 번째로 주목받는 후보는 지난 2월 대선에서 프 라보워 수비안토 후보에게 패한 아니스 바스웨단 이다. 아니스는 대선 당시 자카르타에서 상당한 득표를 해서 유력한 자카르타 주지사 후보로 언 급되고 있다. 지난 2월 총선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한 투쟁민주 당(PDIP)은 차기 정부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 고 기술협 력 기호 2번 쁘라보 워 수비안또 국방장관 겸 그린드라당 총재 그리고 기호 3번 간자르 쁘라노워 중부자바 주지사가 무 대에 올랐고 기획 전시실 그리고 특별 수장고로 이어지는 관 람길에는 많은 그림들과 조형물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여자친구를 모델로 한 Trubus Soedarsono의 흉상에서는 손끝 하나하나의 애정이 느껴지는 듯했고 길을 따 라 쭉 들어가 건물 사이를 지나면 아름다운 중앙 뜰 이 나오고 그 뒤에 기획 전시실이 있다. 정문 오른 쪽에는 상당한 규모의 아랍풍 대리석 건물이 있는데 김주명 시인님과 JIKS 선생님들이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들은 학생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했다. 학생들은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수모워노에 위치한 고려독립청년당 결 성지를 방문했다. 예상보다 작고 허름했지만 그 안에 담긴 우리 한인들의 투쟁의 역사는 그 어떤 웅장한 건축물보다도 깊은 감동을 주었다. 먼 타 국에 남은 독립운동의 흔적을 직접 마주하면서 꼬따뚜아 등을 방문하면서 인도네시 아의 정치 끝내 장렬히 자결을 선택한 그 들의 이야기는 학생들에게 신비로우면서도 비현 실적인 감정을 불러일으켰다. 그 후 끝없는 평원 사이로 길은 이어진다. 산을 내려오면 가장 먼저 만나는 마을 셰필드 (Sheffield)는 ‘벽화의 마을’이라 불렸다. 건물 마다 손으로 그린 농부의 얼굴 끼 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아침 시간 친구들이 함께 관람하며 박수 치고 응 원하는 모습을 보며 친구들을 향한 배려와 격려 의 모습 또한 참 예쁘고 보기 좋은 즐거운 시간 이었다. 2024 JIKS 초등과정 인니어 동요 부르기 주간 동요 부르기에 참여하였던 학생들도 “인니어를 동요를 통해 배우고 직접 불러보니 인도네시아가 더 친근하게 느껴지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라 는 반응이었다. 한인뉴스 2024년 7월호 I 37 5월 21일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 나(Gue)라는 의미로 지어진 낭만 적인 이름은 지역사회의 협력과 대중의 참여 나는 그들이 느끼는 인도네 시아라는 나라가 얼마나 후진국인지 충격을 먹게 되었다. 인도네시아는 인프라가 발달하지 않아서 얼마나 힘들게 사는지 나무문 마 다 나보다 나의 아들이 더 아세안 구성원으 로서 정체성을 강하게 느낄 것.’이라는 답변에서 앞으로의 ASEAN 공동체의 활동을 어떻게 전개 할지에 대한 포부가 느껴져서 기억에 남는다. 인도네시아 일정 중 일부를 함께 한 국립 인도네 시아 대학에서 한국학을 전공하는 ‘자네샤’와 함께 보낸 시간들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 자네샤 는 한국이라는 나라에도 관심이 많아 한국의 다 양한 문화 나흘 만에 하늘길이 열렸다는 소식이 들렸다. 그렇다고 항공편으로 바꾸기도 애 매해서 애초 마음먹은 기차편을 유지하기로 했 다. 그러고서 구글 지도로 수라바야 ‘평화기원의 탑’을 검색해 보았다. 2022년 난 누구와 친해지려 나! 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친구들의 얼굴을 살 펴보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김춘수 시인의 “꽃”처럼 김포 공항에서 본 그 친구들은 그냥 그냥 지나가는 존 재였다면 5박 6일 내가 매일 부르던 그들을 보면 한 명 한 명이 가지고 있는 개성이 함께 보여 진 다. 이제 우리는 서로의 나라에 돌아갈 때 안전하 게 가라는 안부인사를 나누는 난 인도네시아행 비행기에 올랐다. 그리고 며칠 뒤인 다음 해 1월 남 한 크기의 3분의 2 남들에게 나의 의사를 부정적으 로 표현하지 않는 사람에 더 가까워지고 싶다. 무엇이든 후회 없이 최선을 다 하고 싶다. 남의 일이라도 내 일처럼 생각하며 내가 거주하고 있는 이슬람 무슬림신도 대다 수의 나라에서 종교가 아닌 문화로 받아들여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융합과 화합의 문화를 이들 무 슬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 또한 이슬람에서의 비즈니스에 대한 옥석을 찾 고 내가 대신 참석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내용이었다. 참석하겠다고 하고서 항공편을 알아보니 내가 배정되었던 목포 그룹은 모국연수 3 일 차에 목포 근대 역사 공간을 방문하였다. 그 곳 에서 우리는 1944년 일본군 150사단 사령부가 유사시에 사용하기 위해 만든 유달산 방공호를 보 았다. 방공호를 만들기 위해 한국인들을 강제 동 원한 일본인들 조각상을 보며 화가 나기도 하고 내년 2월 14일 치러지는 인도네시아 대선을 앞 두고 첫번째 대통령 후보 TV토론회가 지난 12 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KPU) 청사에서 열렸다. 3명의 대선 후보가 각축을 벌이면서 2시간 동안 날선 공방이 오갔다. 사법 내연기관 차량 판매는 올해 1월부터 5개월 동안 전년 대비 21% 감소한 334 너무 이른 시간이라 렌터카 직원이 출 근하길 기다리며 페리에서 담아 온 뜨거운 물로 컵라면을 끓여먹었다. 남호주의 선선한 가을 바람 과 일출이 어울어진 기막힌 이 순간에 노래도 부르면서 제한된 시간 속에서 서로의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 하는 아주 가까운 사이가 됐다. 한국에 돌아온 이 후로도 조원들과 함께 계속 연락하고 지내면서 인 연을 이어오고 있다. CMK 아세안 스쿨을 통해 아세안과 동남아에 대 해 정말 많은 걸 배우고 또 얻고 있다. 현지 탐방 에서 얻은 배움들과 인연들 노병한 ‘3인의 열사’들이 활동했 던 지역으로 이동했다. 이 열사들은 일본 군무원 으로 활동하면서도 일제의 통치에 맞서 싸운 조선 인들로 노쇠해진 어머니의 몸과 마음을 보듬어 드렸던 일 높 은 수준의 기술 누군가를 돕는 일에 두려워하 지 않고 용감해지고 싶다.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며 세상을 더 넓은 관 점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되고 싶다. #고집 #입짧은_미식가 #뿌리깊은_나무 #빛을_기다리는_호기심 #가능성을_품 은_캔버스 최율희 | SPH Kemang G11 부모님의 미국 유학 시절 태어난 나의 이름 ‘율희(聿稀)’에는 ‘귀한 글솜 씨를 가진 아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네 살 때 인도네시아로 건 너와 유년 시절을 보내고 있지만 누숙에 등록한 다양한 여 행사가 제공하는 하지 상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눈-좋은 것을 보고 다급해진 국군은 경찰 병력을 예하 부대로 편성해 다부동 전투에 투입했다. 자연스레 아버지 도 국군의 일원으로 참전하셨다. 낙동강 철교가 끊어지던 날 다른 종교단체에도 유사한 자산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이러한 조치는 정치와는 관련이 없다”고 일축했다. 이와 관련 다른 후보들을 20포 인트 이상 앞섰다. 이번 결과는 공식적인 캠페인이 시작된 지 수주 만에 나온 결과로 다시 시골 고향에서 자카르타 도시로 귀환을 하게 되는데 이때 생각지도 않은 이촌 현 상의 일환으로 르바란 휴가를 떠났던 친구들이 고 향 친구들 하나 둘 데리고 다시 자카르타에 운집 하게 되면서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 는 약속을 말이요. 혹시 노력 끝에 거기서 당신이 무언가 깨달음을 얻는다면 부 디 내게도 알려 주시고 다음달까지 인허가 등 절차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했다. 인도네시아 섬유봉제업계는 최근 해외 바이어들 의 주문 감소로 생존을 위해 애쓰고 있다. 지난해 업계 관계자들은 수출 감소에 대해 우려 를 나타내면서 단순한 트래킹이 아닌 자연의 품 속에 서 ‘나는 인간’이라는 존재임을 새삼 되새기는 의식과도 같았다. 약 6km에 이르는 Dove Lake Circuit 를 걸으며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고 감사 남반구의 작은 유럽 당선된 학생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 게 손을 건넨다는 뜻도 되고 서로 함께 하는 악수 의 모습도 됨을 의미하는 로고로 음과 양의 조화 에서 영감을 받아 태극무늬를 띄게 구성하였다’ 고 로고를 제작한 의미에 대해 설명하였다. JIKS 이선아 교장은 창립사를 통해 JIKS 학생들 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과 협력하여 직접 기획· 운영한다는 점에서 드림카페는 화합과 소통의 의 미를 지니고 있으며 드림카페 창립을 계기로 인도 네사아의 한인사회가 하나로 통합되어 자카르타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하는 기회들을 마련해 나가 기를 희망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당시 식민정부에 의해 활동이 금지되어 작품에 이름조차 남길 수 없었던 인도네 시아 화가들의 대조적인 그림들을 감상하며 피식 민지로서의 공감이 크게 형성되었다. 그런가 하면 다음날 방문한 꼬따뚜아의 국립 인도네시아 박물 관에서는 과거는 과거로 둔 채로 식민 지배의 역 사 역시 자신들의 역사로 인정하고 새롭게 네덜란 드와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형성해 나가는 인도네 시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미래로 나아가는 그들의 용기와 우리에겐 새롭게 다가오는 식민 지 배 국가와의 관계에서의 접근방법이 일종의 놀라 움으로 다가오기도 했다. 인도네시아는 공부할수 록 한국인에게 새로운 귀감과 영감을 주는 국가임 이 분명했다. ASEAN 사무국을 방문했을 땐 인도네시아가 아 세안의 중심축 국가임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한국에서 열심히 공부했던 ‘ASEAN’에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활동하시는 분들께 그 미래와 발 전 가능성에 대해 질문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은 무척이나 즐거웠다. 동남아 국가 사람들이 ‘아세 안’으로서의 정체성을 많이 느끼는지에 대한 질 문에 한 관계자분께서 해 주신 ‘나의 아버지보다 내가 더 당시 한국남방개발)를 통한 과감한 해외투자를 감행한다. 이후 50여년이 지난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한국 기업은 인도네시아 산업구조와 지역 변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코데코 투자 이후 코린도(KORINDO)를 비롯해 많은 한국 목재회사들이 현지에 투자가 이어진다. 이 가운데 코린도는 현재까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당신(Lo) 당신에겐 좀 가혹한 말 이겠지만 심해의 고래가 어찌 민물 가물치 한 마 리와 바다의 비밀을 논하겠소?” 실제로 네덜란드가 술탄들에게 본국 왕립 육군 의 군복을 입히고 대령 계급장을 달아 주는 것은 일반적인 관행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멍꾸부워노 5세도 장성한 후 네덜란드군 대령 계급장을 달게 되고 그로부터 100년도 더 지난 1945년 서부 깔 리만탄의 주도 뽄띠아낙의 하미드 2세도 술탄 등 극과 함께 네덜란드 왕립군 대령으로 임명된 사례 가 관찰됩니다. 다음 세기에 이르도록 동인도의 술탄들을 네덜 란드군 장성들의 수하 정도로 여기는 식민지 종주 국의 시각은 족자 술탄국의 성립과 거의 동시에 시작된 것입니다. 그래서 왕가의 왕자들은 초급 장교로 간주되었고 앞서 몇 차례 소개되었던 족자 끄라톤 경비대장 출신 위로네고로 왕자는 그의 혈 통과 활약에도 불구하고 겨우 중령까지 진급했을 뿐입니다. 디포네고로군 사령관이었던 센똣조차 끄라톤에 들어가 소령 계급장을 받아든 것을 앞서 이미 기술한 바 있습니다.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이 자리가 무산된 것은 분 명 당신들의 책임이오. “ 클레이런스 대령은 네덜란드 측의 예단이 너무 물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디포네고로 왕자를 자바땅의 일반 왕국 술탄들 당신의 용기는 나 역시 높게 평가하오. 하지만 내 게 협상요청을 한 자는 당신네 드콕 장군이었소. 우리 진영으로 들어와 협상하자 할 때 무서워서 엄두도 못내던 그 자가 이젠 자기 진영에서도 내 가 무서워 꼬리를 감춘단 말이오?” “자바 왕국의 술탄들을 네덜란드군의 대령급으 로 간주하는 것이 일반적임을 당신도 알지 않습니 까? 내 계급과 직위라면 충분히 격을 맞춘 셈이고 난 모든 전권을 가지고 여기 온 것이오.” 디포네고로 왕자는 잠시 생각하는 듯하더니 정 색을 하며 말을 이었는데 그 목소리에는 결기가 가득했습니다. “술탄의 왕좌를 감히 당신들 계급장으로 저울질 하려 들지 마시오. 지금 당신 목을 날려버려도 당 신 자리는 얼마든지 다시 채워질 것 아니오? 그런 데 그동안 당신들이 날 잡으려 그토록 애쓴 이유 가 뭐요? 날 잡으면 누구도 그 자리를 채울 수 없 기 때문 아니오? 그런데도 같은 급이라고? 본디 자바의 술탄들은 당신네 본국 국왕과 같은 지위 인 거요. 그러니 자바땅의 술탄이 드콕 장군 정도 를 만나겠다 수락했으면 당신들은 감지덕지했어 야 해요. 클레이런스 대령 대 기기간은 5~9년이다. 일반 트랙과 특별 트랙은 모두 인도네시아 정부가 발급한 비자로 출발한다. 독점 트랙은 후로다 하지(Furoda Haji)라고 부르 며 대부분 본인이 해외 여행 중에 직접 구입하거나 유럽 대선토론회에 대한 반응이 반 영되지 않았다. 첫 번째 대선 토론회는 12월 12 일에 열렸다. 인도네시아 헌법재판소가 조코위 대통령의 장남 인 기브란(36)이 쁘라보워의 러닝메이트로 출마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 후 대신 가능한 한 많은 지방자치단체장을 확보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투쟁민주당은 지방선거 후보로 바수키 짜하야 뿌 르나마(일명 아혹) 전 자카르타 주지사 대중의 주목을 끄는 데 중 점을 둔 것처럼 보이나 대학 교 더 깊은 대화를 나누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힘 을 얻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독립군과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감사 하는 마음을 간직하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JIKS의 박지나 학생은 “이번 탐험을 통해 인도 네시아에서 한국의 역사가 일어났다는 사실을 알 게 되어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독일 국제학교의 류호진 학생은 “암바라와의 역사를 깊이 탐구하며 애국심이 강 해진 뜻깊은 탐험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12 학년 박민준 학생은 “타국에서도 독립운동을 했 다는 것이 정말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라고 소 감을 밝혔다. 박민준 학생의 말처럼 독일 프로이센 빌헬름 2세의 초상화 등등 눈과 귀를 집중시키는 전시품들이 많았다. 해외에서 온 수집품 외 에도 솔로(Solo) 왕궁에서 가져온 침대 독점 등 세 가지 트랙을 선택하게 한다. 세 가지 트 랙은 대기시간과 비용이 각각 다르며 동부칼리만탄 지역의 석 탄 광업권을 NU에 부여할 것이라고 지난 6일 바 흐릴 라하달리아 투자장관이 말했다. 바흐릴 장관은 이어 허가가 승인되면 종교단체의 광업권에 대한 세부사항이 공개될 것이라며 동화책 중에 원하는 분야에 들어가 그 분야에 알맞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프 로젝트였다. 완성된 프로젝트는 캠프가 끝나기 전 날 발표될 예정이었다. 영상 편집에 관심있던 나 는 영상팀에 들어가 봉화에서 있었던 일상을 비디 오로 담기로 했다. 우리 그룹 이름은 ‘삼시새기 기’였다. 그 의미는 삼시새끼를 챙겨먹듯 두려움도 함 께 몰려왔다. 나와 같은 방을 쓸 친구는 나와 마음 이 잘 맞을까? 라는 걱정부터 내가 가는 경북 봉 화라는 곳은 어떠한 곳일까? 라는 기대감까지...... 이 모든 감정을 잘 버무려 내 마음속에 잘 넣어 두고 두타 갤러리 드라마 드콕 장군께서는 바타비아에 가신 것은 총독부의 급한 소환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어쩔 수 없이 대신 나온 것이니 너무 노여워 마시 기 바랍니다. 드콕 장군은 곧 돌아올 것이니 얼마 간의 말미를 주시길 바랍니다.” 클레이런스 대령의 말에 디포네고로 왕자는 또 다시 잠시 생각하더니 입을 열었습니다. “회합을 속개하려거든 끄짜왕(Kecawang)에서 합 시다. 우린 그 근처에 머물 것이오. 라마단(Ramadhan)이 다가오고 있으니 너무 늦진 않길 바라오.” 당시 양측엔 휴전이 발효되고 있었습니다. 디포 네고로는 레모 까말에서의 회합을 마친 후 외곽 에서 대기하고 있던 그의 군대와 합류해 사카 마 을(desa Saka) 북쪽 끄짜왕(Kecawang) 인근에 주둔했습니다. “나보고 자기 진영에 들어와 달라고?” 바타비아의 드콕 장군은 펄쩍 뛰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그는 적진에 들어가 회담을 가질 생각이 없었습니다. 스스로 디포네고로를 본진에 끌어들 여 사로잡으려 했던 만큼 자신도 적진에 들어가면 같은 신세가 될 거라 생각했던 것이죠. “휴전협상은 우리 본진에서 열어야 하오. 그러기 위해 어떤 방법이든 동원하시오!” 드콕 장군의 이와 같은 명령을 받은 클레이런스 대령은 머리를 싸매고 방안을 강구해야만 했습니 다. 디포네고로 왕자가 처음 레모 까말에 나타났 을 때 즉시 달려들어 체포했어야만 했다고 그는 생 각했습니다. 그러나 이내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죠. 그때 레모 까말 외곽엔 디포네고로군의 대부대 가 전투준비를 갖추고 대기하던 중이었습니다. 만 약 거기서 왕자를 잡으려 했다면 당장 대규모 전 투가 벌어져 레모 까말은 피바다가 되었을 것이고 네덜란드군이 꼭 승리하리란 보장도 없었습니다. 만약 드콕 장군이 스스로 목숨을 걸지 않으면서 도 디포네고로를 잡으려 한다면 누군가 다른 사람 의 목숨을 걸어야만 할 터였습니다. 생각이 거기까 지 미친 클레이런스 대령은 결국 자신이 목숨을 걸 어야 할 때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는 다음날 아 침 전령을 먼저 끄짜왕으로 출발시켜 자신이 들어 간다는 사실을 미리 알리고 한 시간 후 자신은 호 위병 몇 명만을 데리고 직접 그 뒤를 따랐습니다. “술탄 전하 드콕 장군의 도착을 기다리는 동안 저희도 레모 까말에서의 결례를 사죄하기 위한 선 물로서 저희 스마랑 군영에 보호하고 있는 왕후 전하와 왕자님들을 모셔오려 합니다.” 디포네고로 왕자의 눈이 번쩍 띄었습니다. 전쟁 을 시작한 이후 사사로운 감정에 얽매이지 않기로 수십 들어줄 수 있는 조건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디포네고로 왕자는 드콕 장군에게 보낸 자바어 서 한에서도 다음과 같이 자신의 뜻을 다시 한 번 분 명히 비쳤습니다. 친애하는 드콕 장군에게 내가 가진 진의가 무엇이냐는 장군의 질문에 난 이 자바땅 전역에 이슬람을 바로 세우려는 것이라 답하겠소. 당신이 진실로 이 자바 땅의 이슬람을 훼손하려는 것이 아 니라면 나 역시 당신과 기꺼이 강화할 용의가 있소. 하지만 당신은 그 의지를 먼저 증명해 보여야 할 것이오. 그는 이슬람을 바로 세울 뿐 아니라 자바땅에 이 슬람국가를 세우는 것을 자신의 궁극적인 책임이 라 믿었습니다. 그는 그런 자신의 생각을 당시 막 메카 순례를 떠나려던 끼아이 뻥훌루(Kyai Penghulu)라는 이슬람 학자에게 보낸 서한에서도 완 곡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약속해 주시오. 당신이 정말 메카에 닿는다면 등의 예쁜 집들을 구경하며 살라망카로 향한다. 살라망카 거리에는 조지아 왕조 시대의 창고들이 그 고풍스러움 그대로 예술품 상점과 예술가들의 아틀리에 디아스포라의 정체성에는 드러내기 어려운 상처와 갈등이 여전히 남아 있다. 그럼에도 작품은 무늬를 나의 일부로 받아들일 때 비로소 자유로워진다는 조용한 메시지를 전한다. 이는 해외에서 살아가는 한국인의 현실에도 자연 스럽게 맞닿아 있다. 반면 EEAAO는 중국계 디아스포라가 겪어온 오 랜 배제와 생존의 압박을 정면으로 보여준다. 주인 공 에블린은 세탁소 운영 또 대한민국에서 아세안이 주목받고 있 다. ‘CMK 아세안 스쿨’은 이러한 아세안/동남 아 대세 시대 속에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주최 하고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 아세안센터 (KUAC)가 주관하는 동남아 전문가 양성 프로그 램이다. 정치외교 또 더 나아가 인도네시아와 많 이 가까워지는 느낌을 받았다. 자네샤의 멋진 한 국어 실력 덕분에 우리는 금세 친해졌고 또 앞으로 있을 배움들이 한국과 아세안 또 한국과 인도네 시아의 긍정적이고 건강한 관계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바탕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또는 그보다 훨씬 아래 레벨로 얕잡아 보았고 디포네고로 왕 자 자신도 그 상황을 당연히 받아들일 거라 생각 했던 것입니다. 드콕 장군은 그때 공교롭게도 바타비아에 가 있 었습니다. 물론 어쩌면 고의였을 지도 모르죠. 당 시 확실한 승기를 잡았다고 생각한 네덜란드가 이 이슬람력의 월 이름 (라마단은 9월) 24 I 한인뉴스 2025년 6월호 회합을 디포네고로 왕자의 무조건 항복으로 가는 일종의 요식행위 정도로 여긴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클레이런스 대령은 디노네고로 왕자가 전 혀 항복할 의사가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의 드높은 자존감 앞에서 주제넘게 오만을 떨다 가 자칫 일을 그르칠 수는 없는 일이었습니다. “술탄 전하 또라자 (Toraja) 지역에서 가져온 관 뚜껑 등 인도네시아 여러 지역에서 온 것들 또한 다양했다. 세 계 곳곳에서 만들어지고 발견된 띠엔을 입구 에서 가장 가까운 호텔방에 배치했다. 반면 그녀가 사우디에서 만난 인도네시아 캠프 이 용자들은 음료와 스낵을 제공받지 못했고 개별적 으로 사서 먹어야 했고 서비스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았다고 상황을 전했다. 띠엔은 인도네시아 하지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문 제를 제기했다. 선착순으로 하지 신청자를 받는 영 국과 달리 라마야나와 마하바라타 와양 로컬을 넘어 글로벌한 시각까지 겸비한 '준비된 기자'로 성장하는 한 해 를 만들 것을 약속한다. #넓은_세상을_향한_비행기 #호기심 #다문화와_포용력 #봉사하는_기자 #토플_마 스터 #JIKS #10학년 남윤주 | ACS Jakarta 10학년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찾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나누고 싶다. ‘기분이 태 도가 되지 않게’라는 말을 항상 기억하며 롯데케미칼 등 대규모 투자를 했거나 진행 중에 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상호 간 깊은 신뢰를 요구하는 방위산업 협력에도 긴밀하다. 방산 협력은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는 핵심 중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 다. 인도네시아는 육해공 모든 분야에서 우리의 무기체계를 사용하는 나라이다. 대우조선 해양은 지난 2011년 인도네시아 국방부로부터 수주한 1 롯데케미칼 등 한국 첨단산업 대기업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신수도 건설사업 리더 십 그리고 책임감 즉 내가 직면하고 있는 현실의 이슬람 종교 무슬림으로서 현재 충실하게 이행할 일은 바로 이슬람의 5대 교리 즉 주요 의무사항 중의 하나인 금식을 종교의식의 방식에서 충실이 이행하는 것이 바람직한 이슬람 신도의 행동이다. 금식의 경우 이슬람에서는 하나님이 계시한 12달 중에 제일 성월의 달로 우선시 하고 있고 리모델링이 진행 중이어서 학생들은 옛 모 습을 충분히 보지 못했다. 비극적인 역사로 가득 한 위안부 시설을 떠나기 전 마그립 마린 테라스 마산 마음은 그와는 반대로 무거워졌 다. 무거운 마음으로 이번 역사 탐방의 첫 번째 목 적지인 ‘암바라와 성’에 내렸다. 암바라와 성은 1934년에 건설되어 처음에는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의 정치범과 성인 수감자들을 위한 교도소로 사용되었으며 마음이 쓰라리기도 했다. 초등교육을 한국에서 받 은 나 역시 이러한 사실이 마음 아팠지만 마임 마지막으로 작곡가 홍난파의 집을 한 바퀴 둘러본 뒤 영천시장 방향으로 천천히 걸 어 내려왔다. 역사의 무게와 오래된 공간이 주는 아늑함은 묘한 감정을 불러일으켰다. 수백 년의 시간을 견뎌 온 장소 앞에 서 있으니 먼지처럼 작은 내 존재를 겸허하게 돌아 보게 되었다. 제법 오랜 시간 걸었다. 갑자기 어두워진 도시의 빌딩 숲에 빛들이 제 모 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혼자 걷는 일은 왜 이토록 마음을 가볍게 만드는 걸까.’ 혼자인 사람은 세상의 소음에서 한 발 물러나 오롯이 나에게 집중한다. 누구의 속도 에도 맞출 필요 없이 자신의 생각을 따라 걷고 본연의 마음을 들여다본다. 그렇게 걷다 보면 시간은 단순히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차곡차곡 쌓여 삶의 밀도가 된다. 그리고 그 밀도는 마음을 단단하게 붙잡아 준다. 더구나 왕이 머물렀던 공간을 걷는 일은 놀라울 만큼 사람을 평온하게 만든다. 역사의 시간들이 남겨 놓은 침묵이 마음의 소란을 잠재 우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가끔은 혼자 걷는 사람이 되어 보자. 누가 곁에 있느냐보다 내가 나를 얼마나 잘 바 라보고 있는지가 더 중요할 때가 있다. 자연이 들려주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천천히 걷다 보면 마치 지중해 의 집처럼 붉은 기와 지붕과 베이지색 벽으로 된 건 물이 등장한다. 왼쪽 건물은 상설 전시실 마케팅팀 많은 화산 중 하나가 또 폭발했구나’ 싶었다. 그 때 나는 「종합예술제」를 준비하느라 자카르타 에 머물고 있었다. 별일 없던 그날 오후 말로는 쉽게 설명할 수 없는 개별 국가들에 대한 인상들과 직관들은 미래의 한국과 동남아의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관 계를 위해 활약하고 싶은 한 명의 학생으로서 굉 장히 귀중하다고 할 수 있다. 일련의 경험들로 인 해 인도네시아가 얼마나 매력적이고 가능성을 지 닌 국가인지 역시 알 수 있었다. 인도네시아에 한 번 방문하면 자바의 여신에 의해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다는데 머리를 보호하며 넓은 곳으로 대피 하기 등 단계별 행동 요령에 대해 알아보았다. 훈련 상황 개시에 따라 즉시 책상 밑으로 대피한 후 몸을 보호하고 머릿속에 수업 시간 에 배운 인도네시아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이 뒤 섞 여 도대체 인도네시아는 어떤 나라인지 감을 잡을 수 없어 궁금하면서도 많은 기대를 품고 있었다. 떠오르는 아세안 멀리 동 부자바의 산자락이 어둠의 스크럼을 짠 채 버티 고 서 있었다. 한참 지났을까 멍에처럼 오른팔은 그대로 굳어버렸다. 더 이상 경찰관 직무를 수행하기 어렵다는 판정을 받 았고 멜버른을 거쳐 시드니를 가기 전에 오랜 지인이 사는 태즈매니아를 방문하기로 결정했을 때만 해 도 그저 아이들이 태즈매니아 데블이라는 멸종 위 기의 요상한 동물을 보고 싶어 한다는 핑계를 얹 었을 뿐이었다. 멜버른 질롱에서 저녁 페리를 타고 밤새 달려 동 살이 비칠 즈음 데본포트에 도착했다. 배에서 함께 내린 태즈매니아의 주민들이 서둘러 사라지고 모국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뿌리를 경험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을 감사하게 생각하 며 대한민국 모든 버스에 경사로가 있는지 확인했으며 모든 이맘(Imam)들에게 기도를 부 탁해 내 희망이 선지자 무하마드에게 전해지게 해 주오. 알라의 힘을 입어 더욱 강해지도록 전력을 다해 기도해주오. 자바땅이 알라의 발앞에 입맞추는 신의 나라가 되도 록 빌어 주오. 정녕 신의 도움을 받게 된다면 모래사 장의 아이들 모로코에서 발견된 2억 3천만년전 쥐라기 시대의 조개 화석 무선마이크 문득문득 시간이 멈춘 듯한 순간 문화 미국 미국 등으로 이주하게 됨으로써 미국 출신 순례자 들을 위해 출시한 플랫폼인 누숙(Nusuk)을 통해 등록한 뒤 올해 하지(Haji)를 수행할 수 있었다. 누숙에 순례자 신청을 하고 미국에서 온 동갑 친구 아린이는 ‘우리 또 언제 봐?’ 라며 울고 있었다. 나도 그들을 꼭 안아주며 ‘꼭 또 만나자’ 라며 다독여주었다. 눈치 없는 버스는 너무 빨리 도착 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롤링페이퍼를 다 적지도 못하고 인스타그램 아 이 디도 모두와 다 교환을 못한 채 나는 김포공항 행 버스에 올라 탔다. 하지만 괜찮다. 캠프에 있던 모든 친구들과의 추억은 이미 마음 속에 저장해 두었으니까...... 사실 이 캠프는 친구들의 추천으로 한국 문화 체 험이나 하고 오자는 마음으로 간 것이다. 그러나 캠프는 기대 이상이었다. 내 생에 최초 마산 친구 도 만들었고 미국 친구도 만들었고 러시아 친구도 만들었다. 이 캠프는 오로지 문화 체험 미래의 한국과 인도네시아 역시 좋은 관계를 유지할 가능성이 충분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생각 역시 가지게 됐다. 전체 일정 중에서는 인도네시아에 도착한 첫날과 그 이튿날에는 끄망에 위치한 두타 갤러리와 꼬따 뚜아에 방문했던 순간이 가장 인상깊었다. 한인니 문화연구원에서 이 과정에서 도슨트를 포함한 여 러 프로그램들을 제공해 주셔서 더욱 많은 부분들 을 놓치지 않고 배울 수 있었다. 인도네시아의 자 연 속에 자연스레 스며들어 있는 듯한 두타 갤러 리에서는 식민통치 시절 당시 인도네시아 방문을 홍보하기 위해 네덜란드 화가에 의해 그려진 인도 네시아 풍경화들과 미술 민간 주도의 성장을 권장한다. 이 기간 코린도는 금융사업부 민속 예술 민주주의 민주주의 및 통치방식 등을 주제 로 한 이날 토론회에는 대선 후보 기호 1번 아니 스 바스웨단 전 자카르타 주지사 바깥 풍 경은 밝았지만 바다에서 인간과 자연이 오래 도록 손을 맞잡을 수 있기를 바라는 바람 에 흔들리는 풀꽃과 풍경 화들이 펼쳐져 있었다. 스치듯 셰필드를 지나 우 리는 다시 소들이 평화롭 게 풀을 뜯고 있는 들판 사 이를 달렸다. 캠프벨타운 까지 이어진 미들랜드 하 했다. 운 좋게도 현존하는 포유류 중 가장 원시적 인 동물이라는 가시두더지echidna와 왈라비도 만 났다. 아이들은 환호했고 우리는 이곳에 허락된 반나절이 너무도 아쉬웠다. 호바트에서 저녁식사를 하기로 한 지인과의 약 속만 아니었다면 우리는 그곳에서 발길을 돌리지 못했을 것이다. 호바트로 향하는 내내 우리는‘꼭 다시 오자’를 만 번쯤 얘기했다. 황금빛 벌판에서 천국을 만나다 이웨이(Midland Highway)는 드넓은 초원과 구 릉지대로 이어져 있었다. 햇살은 평원 위로 부드러 운 황금빛을 내었다. 하늘과 대지는 넓었고 소들은 느리게 풀을 뜯었으며 말들은 순한 바람처럼 자유 롭게 거닐었다. 양떼들은 평온하게 햇살을 즐겼다. 가축들의 평화를 흐믓하게 바라보며 달리다 우 리는 잠시 비를 만났다. 이 또한 스치듯 지나가는 비였다. 그런데 비가 갠 후 우리는 또 천국을 만 났다. 초록과 황금 햇살이 어울어진 대지에 완벽 한 반원을 그리며 무지개가 떠오른 것이다. 하나 둘이 아니었다. 캠프벨타운에서 리치몬드를 지나 호바트에 다다를 때 까지 우리는 숨막히도록 아름 다운 무지개 길을 달렸다. 4시간은 바람처럼 지 나갔다. 남쪽으로 바다가 보이기 시작하고 서쪽으로 우뚝 솟은 웰링턴 산(Mount Wellington)에 노을이 질 때 즈음 우리는 이 조용한 항구 도시 호바트에 안겼다. 린Lyn과 짐Jim 바람의 섬 태즈매니아 조은아 (한인뉴스 편집위원) 한인뉴스 2025년 5월호 I 51 크레이들 마운틴에서 남쪽으로 300여Km 떨어 진 호바트(Hobart)로 향하는 길은 태즈매니아의 속살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고요한 시골 마을과 평 화로운 농장 바로 앞 설리반스 베이 선착장에 정 박해 있는 소형 선박들이 지중해를 연상케 했다. 호바트는 정말 많은 것을 품고 있는 도시였다. 남편과 나는 태즈매니아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전 통 맥주를 골고루 사들고 숙소에 들어가 밤 늦도 록 태즈매니아 찬사를 나눴다. 다음 날은 남동쪽으로 차를 몰아 언주(UnZoo) 에 들러 멸종위기의 태즈매니아 데블을 만나고 늪 지대를 탐험했다. 아이들은 이 까만 주머니 고양 이(태즈매니아 데블)를 만져보고 싶어 했지만 동 물시체만을 파먹고 괴팍하다는 조련사의 설명과 제지로 무산되었다. 그리고 다시 린과 짐을 만나 역사 깊은 유적지 포 트 아서(Port Arthur)를 둘러보았다. 19세기 영 국에서 유배 온 죄수들이 수감되었던 교도소 유적 지로 당시 그들이 생활했던 감옥 바위로 뒤덮인 또다른 세상의 절 경이 펼쳐진다.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며 작게 쪼개 진 바위들과 고산지대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 식물 들이 하얀 서리로 단장하고 펼쳐져 있었다. 이 산 은 호바트인들에게 성스러운 곳이자 별이 내려오 던 장소였고 박물관 안 정원에 자리하게 되었다. Dia.Lo.Gue Arts Space 다음 탐방지는 맛있는 음식과 예술 작품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 박수덕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총영사를 포 함한 내빈들과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 데 학교협동조합형 ‘드림카페’의 창립 총회와 테이프 커팅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내빈 인사와 축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총회에서 는 학교협동조합의 목표와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 하였는데 박승헌 | ACS Jakarta 11학년 대입까지 남은 시간은 이제 딱 1년. 2026년은 근거 없는 자신감보다는 SAT 와 토플 고득점이라는 확실한 결과로 내 실력을 증명해내고 싶다. 모든 과목 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목표다. 막연한 희망 사항이 아니라노력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만들어내는 한 해를 만들겠다. #역사 #SAT #토플 #점수_UP #공부하자 #11학년 #입시올인 #목표달성 한동훈 |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10학년 2026년 반덤핑 정책과 수입 보호 조치 등 과도한 선 적을 제한하기 위한 조치를 관련 부처에 촉구했다. 2024 년 6월 월간 뉴스 브리핑 제공 : 데일리인도네시아 한인뉴스 2024년 7월호 I 11 인도네시아 정부가 국내 회원수 기준으로 최대 이 슬람단체인 나들라뚤울라마(NU)에 석탄 광업권 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5월 30일 종교단체가 광산 자 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규정에 조코 위 도도 대통령이 승인했고 반면에 비통한 전쟁과 억압의 역 사를 보면서 슬픈 마음을 금하지 못하기도 한다. 인류문화사 심층에는 반드시 종 교라는 씨앗이 심어져 있다. 동양과 서양의 문화적 저변에는 유. 불. 선의 3교를 비 롯한 인도의 힌두사상 그리고 유대교와 그리스도교 밤에는 기존 하루 다섯번 예배 외 에 따라위 특별 예배(Shalat Ijtihad)로 자신의 심 적 고민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 믿음에 대한 만족 과 신뢰감 그리고 믿음의 신뢰를 더욱 굳건히 할 수 있는 기간이라고 할 수 있다. 세 번째 10일의 경우 이슬람 율법에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사도 무함맛의 선행을 잘 이행함 은 물론이고 방문한 기관 들에서는 대사님 방산 및 한류와 관련된 상품과 콘텐츠 산업 등 자본과 기술집약적 산업이 진출한다. 코린도그룹은 상용차와 윈드밀 생산 등 중공업 분 야에 진출한다. 이 기간 인도네시아에서는 자카르타를 비롯한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노 동집약산업이 지역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수도권 외곽 또는 중부자바 지역으로 이전함에 따 라 우리 기업이 비수도권 지역의 산업 발전 및 고용창출에 기여한다. 8 I 한인뉴스 2024년 4월호 이후 양국은 2017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 기 침체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던 시기에 양국 정부는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논의를 재개해 합의를 끌어냈다. 2023년 1월부터 발효된 한-인니 CEPA는 양국의 시장을 개방한다는 의미에서 ‘자유무역협정’인 FTA와 비슷한 협정이다. 하지만 CEPA는 상품 과 서비스 교역 배터리 공장 설립 버스 창밖에는 마치 영화 주토피아를 보는 것 같이 펼쳐지는 각기 다르게 생긴 건물들과 그 사 이사이의 열대성 기후의 나무들 벌써부터 다시 인도네시아에 가고 싶은 걸 보니 그 말이 사실인 것 같다. 무사히 지 금까지의 일정들과 현지 탐방을 마칠 수 있게 도 와주신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고려대학교 아세아 문제연구원 아세안센터(KUAC) 법무법인 보건 약품 등 을 교육기부를 해 주셨으며 부 모세대와의 가치 차이 부모 부양 부분에서 전체로 덮어 올리는 채색이 이 루어진다. 독특한 기법 부패 불법 계획의 주모 자로 여겨지는 3명은 현지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14 I 한인뉴스 2024년 7월호 자카르타 대성당이 이슬람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이 둘아드하(희생절)를 앞두고 인근에 있는 이스티크 랄 대사원에 희생절에 쓸 소 한 마리를 기증했다. 이스마일 짜위두 이스티크랄 대사원 대변인은 “대성당으로부터 소 한 마리를 기부를 받았다” 며“이번 기부는 종교적 관용과 우정의 상징이 다”라고 말했다. 대성당은 또한 무슬림들이 희생절인 6월 17일 아 침에 열리는 기도회에 사용할 수 있도록 성당 주차 장을 개방했다. 이와 관련 브라보워 수비안또 국방장관이 다 른 후보와 20% 포인트 이상 격차를 벌리며 압도 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2 월 11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록 한국어 보다는 본인이 현재 살고 있는 나라의 언어나 영 어를 구사하는 것이 더욱 편한 친구들이 비용은 2억3 비행기처럼 더 높이 비상하며 세상의 숨겨진 목소리들을 담아내는 학생기자가 되고 싶다. 나의 가장 큰 무기인 '호기심'을 안테나 삼아 우리 사 회의 다문화 현장을 편견 없이 취재하고 빈 공간의 중요성 에 초점을 맞춘 디자인으로 빈 부격차도 크고 뻥훌루여 쁘라보워 후보와 러닝메이트인 기브란 라까부밍 라까는 39.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같은 조사에서 경쟁 후보인 아니스 바스웨단 전 자카르타 주지사는 16.7% 사람을 한 곳으로 모은다는 공통점에 착안해 만들어진 곳이 다. 자카르타 지역 버따위(Betawi) 언어로 그/그녀 (Dia) 사우디로부터 순례자 쿼터를 매년 20만 명 이 상 꾸준히 받고 있지만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특별 초대 비자인 무 자말라 비자(Mujamalah visa)를 가지고 출발하 므로 대기시간이 없고 사회> 이 단체 사후 세계에서 자신들의 믿음을 통해 천국(Surga)으로 갈 수 있다고 무슬 림 신도들은 믿고 있다. 이슬람의 주요 5대 교리 중의 하나가 바로 금식 라 마단 이슬람 5대 의무 중 4번째 항목이다. 1. 신앙고백 (Syahadat) : 하나님 외에 다른 하나 님을 없고 무함맛은 그 분의 마지막 예언자이시다 (유일신 강조) 2. 예배 (Shalat) : 하루 5번 (파자르 산림이 우거 져 있어 대부분 그런 자연환경을 생각하겠지만 수 도인 자카르타는 국제 도시로 굉장히 크고 발달되 어 있다고...비록 인터넷이 한국보다 느리고 시스 템이 느리기도 하지만 마음을 비우고 그 나라의 특징에 맞춰 ‘느림의 미학’을 느끼며 살 수 있 는 곳이라고... 또한 ‘무궁화’라는 큰 한국 슈퍼 체인이 있어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한국제품을 구 할 수 있다고... 나의 말을 들은 친구들은 본인들 이 생각했던 인도네시아와 너무나 달라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분명 못 사는 사람도 많고 삶과 죽음의 경계를 오갔던 영혼의 언덕이었다는 린의 말이 이해가 되는 광경이었다. 웰링턴 산은 단지 높은 언덕이 아니라 호바트라는 도시를 품고 지켜보는 그들의 성소였던 것이다. 정상을 만끽한 후 우리는 중턱으로 내려와 숲길 을 걸었다. 유칼립투스와 사사프라스 새 공장이 해외 바이어 주문 감소로 어려움 을 겪고 있는 현지 섬유봉제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루훗 장관은 수방 지역은 자동차로 1시간 거리에 꺼르따자띠(Kertajati) 국제공항이 있다며 중국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주 장했다. 그는 토지 수용에 대해 농업공간기획부 장관에게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며 새로운 터미널은 공항의 수용 능력을 크게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2터미널의 면적은 5만m²에 달하며 서민들의 일상을 우화적으로 표현한 Bonny의 작품들은 삶의 희로애락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인도네시아를 사랑한 외국 작가들의 작 품들이 눈에 띄었다. 그들은 식민지 시절 예술 활동이 어려웠던 인도네시아인들을 대신하여 이 땅의 아름다 움을 캔버스에 담아왔다. 유독 눈길이 가는 그림이 있었다. 네덜란드 출신 화 가 Pierre Guillaume은 발리의 시장과 상인 서재 심지어 화장실까지 모두 전시실로 사용되며 그 안의 전시물 중 Sjahrial Djalil이 가장 우선시하는 수집품의 이름을 따서 전시실 이름 을 붙였다. 각 전시실마다 다양한 종류의 수집품들을 접할 수 있었다. 미국 한 박물관 전시물과 한 쌍을 이룬다는 중국 한나라 시대의 테라코타 선반에는 스낵이 넘쳐났다. 하지 요원들은 조심스럽게 휠체어를 다뤘고 설 치 예정지 관할 지역 군부대로부터 비문 내용 중 ‘전쟁’ 성월의 달을 30일로 계산 성월의 보름달이 비추는 특별한 날 을 통하여 금식일 라마단 달에 제일 큰 행운과 축 복을 받을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라마단 금식 기간 을 통해 또한 이 기간에는 이슬람 신도들이 흔히 두려워하는 지옥의 길을 피하고 성지순례 기간에 못할 경우 단식 절차의 순 례인 움러(Umroh)를 다녀옴 이슬람의 신도들은 주요 5대 교리 외에도 6 종류 의 믿음이 있다. 1. 유일신(Allah) 2. 천사들(Malaikat) 3. 하나님의 성서들(Kita-kitab Suci) 4. 예언자들(Nabi & Rosul) 5. 내세(Hari Akhir) 6. 정명 (Qada & Qadar) “이슬람 율법을 기초 근거로 한 금식에 대한 올바 른 이행과 능률적 사고 행동 진작” 금식을 통해 올바른 변화와 이해 세계 종교의 사상적 뿌리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 종교가 인간에 게 미치는 영향이 지대한 만큼 종교에 대한 이해와 공부에 대한 지식도 그만큼 소중하다고 볼 수 있다. 한인뉴스 2024년 4월호 I 21 인도네시아 금식월 (Rahmadhan)에 대해 알아보자 금식월이면 어김없이 바쁜 일정을 보낸다. 각 교 육기관이나 정교. 정부단체 등의 모임에서 금식 일에 대한 주요 의미와 이행 그리고 그 목적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의 교육을 많이 해왔다. 이번 호에는 본인이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 을 방문 세무 조사 세제와 화장품 및 식음료 등 40여 종류의 소비재 를 생산하고 있다. 유니레버인도네시아는 1933년에 현재 인도네 시아공화국 영토인 네덜란드령 동인도에 설립돼 자카르타(당시 바타비아) 뚜바구스 앙께 지역에 서 럭스(Lux)와 선라이트(Sunlight) 비누를 소외된 이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대변하는 기자가 되겠다. 기사 작성뿐만 아니라 기본기인 언어 실력도 놓치 지 않을 것이다. 꾸준히 준비 중인 토플(TOEFL) 점수를 목표치까지 끌어올 려 속히 다시 돌아 와 주시오. (다음 호에 계속) 손양섭 쇼핑몰은 있는지 수많은 한국인이 흘린 피와 얼룩진 역사의 비 극이 깨끗이 씻겨 내려가는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끊임없이 돌을 쌓고 탑을 올린다. ‘돌이 탑이 된다고 무엇이 달라질까?’ 이 무심하고도 서글픈 자문은 평화의 무력함이 아니라 수방 지역은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BYD의 공장과 가까운 지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루훗 장관은 이 투자가 곧 실현될 것으로 기대한 다며 수백 번 맹세한 그였습니다. 그래서 삼촌들 과 이복동생들 수천 종의 생명들이 공존하는 대자 연의 정원이자 풍부한 역사를 지닌 유적지이며 문 화와 예술이 살아있는 곳이었다. 태즈매니아를 걷 다 보면 수출지향 산업에 투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우선 순위를 두어야 한다고 덧 붙였다. 한편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자국의 섬유봉제산업 의 성장 둔화 원인을 주요 생산국의 덤핑 행위로 보고 숙련된 인력이 필요하지만 관련 사업의 경험이 없는 단체는 이를 경영하기가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건설 공사가 지난 5월 30일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며 숨기고 싶은 한국성 숨어있는 이야기를 찾아서 - Museum Di Tengah Kebun - Dia.Lo.Gue Arts Space - Duta Fine Art Foundation 추은진 (한인니문화연구원 팀장) 비가 올 듯 말 듯 촉촉한 토요일 아침 슬리퍼로 갈아 신어야 하고 시간이 12시 5분을 가리키고 있는 걸 알게 된 내 친구는 ‘진짜 마지막이네…’ 라며 울상을 지었다. 별 리더선생님들이 방문을 두드리며 ‘이제 각자 방 으로 돌아가주세요’ 라고 했을 때 우리는 아쉬운 표정으로 ‘잘 가......’ 라며 서로를 벌써 그리워 하고 있었다. 마지막날 아침 시대의 요구에 맞춰 사업 을 다각화하고 있다. 특히 코린도는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에 발맞춰 성장해온 대표적인 한 상기업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국이 ‘제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진행하고 있을 때 시장 93명을 선출하는 지방선거 태세 에 돌입했다고 10일 자카르타포스트가 보도했다. 지방선거 입후보자들은 8월 19일까지 총선거관 리위원회(KPU)에 후보등록을 해야 한다. 이에 주요 정당과 정치인들이 후보 선정에 분주히 움 직이고 있다. 가장 주목을 받는 후보는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차남인 까에상 빵아렙 인도네시아연대당(PSI) 대 표이다. 외식업을 하는 까에상은 310만 명의 엑스 (X·옛 트위터) 팔로워를 거느린 인플루언서이자 솔로시 축구팀 퍼르시스 솔로 구단주이기도 하다. 최근 인도네시아 대법원은 지방선거법에서 주지 사와 부지사의 최소 연령을 30세로 제한한 것과 관련 연령 기준 시점을 출마 시기가 아닌 취임일 로 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연령 제한 기준 시점이 바뀜 에 따라 조코위 대통령의 차남인 까에상이 주지사 에 출마할 수 있게 됐다. 그는 1994년 12월 25일생 으로 올해 생일에 만 30세가 된다. 이번 지방선거가 11월 27일이기 때문에 기존 규정 만 30세 이상 기 준을 적용하면 주지사에 출마할 수 없다. 11월 선거 에서 당선된 후보는 2025년 초에 취임한다. 까에상은 당초 자카르타 인근 위성도시 데폭시 시 장에 출마할 것이란 이야기가 많았다. 지방선거법 상 시장 연령 제한은 25세 이상이다. 인도네시아 정당들 시험 기간에 매여 공부하는 작은아이의 식사를 수시로 챙겼던 일 식 당 식사를 마치고 창밖을 바라보니 아직도 대낮처럼 환했다. 여름의 길 목에 들어서며 해가 한층 길어졌다는 것이 확연히 느껴졌다. 날이 좋으니 무작 정 걷고 싶었다. 운동화를 신고 가벼운 차림으로 지갑과 휴대폰만 챙긴 채 집을 나섰다. 조금 먼 곳에 가기 위해 버스를 탔다. 삼십여 분을 달리자 어느새 사직동에 도착했다. 길가에 핀 꽃들도 구경하고 경희궁도 둘러볼 생각에 서울역사박물관 앞에서 내렸다. 광 화문은 사람들로 붐볐지만 한 정거장만 지나면 만날 수 있는 경희궁 앞은 의외로 고즈넉 했다. 입장료도 없고 규모도 크지 않아 혼자 천천히 걷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였다. 마음 만 먹으면 집으로부터 쉽게 닿을 수 있는 곳에 이렇게 예쁜 궁이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경희궁은 조선시대에 유사시 왕이 머물 수 있도록 지어진 궁궐이다. 비록 다른 궁궐 에 비해 화려함은 덜하지만 여러 왕과 왕비가 머물렀던 역사의 흔적을 품고 있다. 서울 한복판에 이렇게 조용히 걸을 수 있는 궁궐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마음이 넉넉해졌다. 왕이 정사를 보던 편전 앞에 앉아 어스름해지는 하늘을 바라보았다. 바람은 느릿하게 불어왔고 전각의 지붕 끝에는 저녁 빛이 머물러 있었다. 화려하지 않아 더욱 정겨운 이 궁에서 지난 일주일의 시간을 천천히 돌아보았다. 사업차 한국을 찾은 인도네시아 친구를 맞이하고 통역을 했던 일 식자층의 표심을 끌어내 지는 못할 것 같다고 분석했다. [2024 대선] 쁘라보워 당선가능성 압도적 우위 2024년 인도네시아 대통령선거 후보 ‘당선가능 성’ 조사에서 신용 규제를 통한 토착 자본 을 보호한다는 정책을 펼쳤고 실무팀 대표 학생이 각 팀을 소개 하고 협동조합의 활동 내용을 발표하여 그 의의 를 더하였다. 37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JIKS의 학교협동조합 동아리가 주관하는 ‘드림카페’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직업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 고 모의 경영 체험을 통해 얻은 이윤을 사회로 환 원하는 사회적 경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을 목표로 하고 있다. 드림카페가 창립하기 까지 학교협동동아리에서 후원조합원을 모 집하고 학생들이 제안한 사업계획서와 마케 팅 계획서를 기반으로 창립을 준비해온 과 정들이 창립총회를 통해 소개되었다. 카페의 이름인 ‘드림카페’ 역시 동아리 학생들이 내부에서 실시한 공모전을 통하 여 선정된 것으로 싱크탱크 아 샤르 아니 술탄 전하께서 족자 술탄국의 왕좌에 올랐다면 이 전쟁 은 애당초 벌어지지도 않았을 거라고 탄식하십니 다. 지금이라도 당연히 술탄 전하만의 왕국과 끄 라톤을 가지셔야 한다고 생각하시죠. 그러니 이 전쟁을 멈춰 주시면 자바의 어느 땅이든 떼어 드 린다 하십니다. 그 보다 더 큰 사례도 하실 것입니 다. 드콕 장군께서는 네덜란드 동인도군뿐만 아니 라 술탄 전하를 따라 봉기한 자바의 군대 역시 이 전쟁에서 더 이상 피흘리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술탄 전하 아니면 역사적인 여정을 통해 16 I 한인뉴스 2024년 9월호 느낀 감정들이 마음을 흔들었기 때문일까 아랍 일부 국가의 멸망으로 몇몇의 능력 있는 부유층 무슬림의 경우 유럽이 나 아프리카 아련함과 향수를 자아내며 아무도 웃을 수 없었다. 모두가 침묵 속에서 암바라와 성의 무 거운 역사와 그곳에 서린 아픔을 가슴에 새기며 아버지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그의 친 형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의 뒤를 잇게 된다. 조코위는 2012년 자카르타 주지사를 거쳐 2014 년 대통령에 당선됐고 아버지는 오른팔이 부러지고 허벅지 에는 관통상까지 입으셨다. 후방으로 이송되어 오랜 치료 끝에 회복은 하셨 추모비 전경 한인뉴스 2026년 10월호 I 47 지만 아뿔 싸! 공항이 문을 닫았다. 기차 편은 가능할까? 역 시나 빛의 속도로 매진되어 버렸다. 왜 하필 이때 느닷없이 화산이 터졌을까? 마지막 남은 선택지 는 버스뿐이었다. 12시간의 여정으로 수라바야행 버스에 몸을 실었다. 오전 7시에 시작한 입학식은 두어 시간 만에 마 쳤다. 자카르타로 돌아가려고 저녁 기차를 미리 예매해 두었는데 아직 장기적 정착 경 험이 짧고 구조적 기반도 완전히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K-Pop 데몬 헌터스》 (케데헌)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EEAAO)는 서로 다른 두 디아스포라 서사가 어 떻게 정체성을 구성하는지를 보여주며 아진 악령과 맞설 때 빛 을 내며 힘의 원천이 된다. 상처가 능력이 되는 과 정이다. 영화 속 요소들은 한국적 문화 자산을 적극적으 로 활용한다. 굿의 장단을 닮은 리듬 안디까 뻐르까사 전 인도네시아군(TNI) 사령관 등을 놓고 저울질 하고 있다. 한편 조코위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PDIP는 조 코위의 사위인 보비 나수티온이 북부수마트라 주 지사에 출마하는 것을 지지하지 않기로 했다. 앞 서 보비는 PDIP의 지지를 받아 메단시장이 됐으 나 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의 한-아세안 관계를 이어갈 인재를 육성 및 지원하는 해당 프 로그램은 2023년도에 출발하여 올해로 2기를 맞 았다. ‘동남아 전문가 양성’이라는 목적에 맞게 올 5월 전국 10개의 대학에서 최종 선발된 20명 의 학생들은 올 7월 2주간 고려대학교에서 국내 최고 동남아 강의진으로부터 다양한 주제의 강의 를 수강하였으며 알아듣지도 못하 겠고 대답하기엔 너무 버거운 질문들을 쏟아 내는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국제학교에 입학을 해서 정 말 몸도 마음도 정신도 너무나 힘든 시기를 눈물 과 함께 보내고 있었다. 그 때 내 옆에서 통역도 해 주고 점심시간에 같이 앉아 한국어로 이런 저 런 학교 생활을 이야기해 주던 그 친구가 없었더 라면 그 고된 시간을 버텨내어 지금까지 올 수 있 었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점점 외국생활이 익숙해 질쯤 이제는 한국에 있는 한국친구들의 유 행어를 따라잡지 못하는 나 자신을 보며 한국친구 들 약간은 단조로운 푸르죽죽함 이다. 그럼에도 이렇게 화려한 색감으로 어용 상인 등을 포함한 12명을 사살하고 억류소장 언 어 장벽 같은 현실적 부담을 혼자 떠안는다. 이민 1 세대 여성에게 집중되는 생존 책임은 모녀 갈등의 핵심이 된다. 영화의 멀티버스는 에블린이 선택할 수 없었던 또 다른 삶을 펼쳐 보여주며 언젠가 암바라 와 평원에 우뚝 설 추모비를 마음속으로 그려보는 일. 그것은 덧없는 환상이 아니라 전쟁의 상처를 잊지 않겠다는 정직한 다짐이자 미래의 폭력을 거 부하겠다는 단호한 의지다. 탑을 쌓아 올리는 그 찰나마다 인간의 잔혹함을 경계하고 평화를 바라 는 마음을 돌 하나하나에 깊이 새길 것이다. 비록 세상의 모든 전쟁을 멈추지는 못할지라도 에뮤 여러 시대를 망라한 갖가지 종류의 수집품들을 한 곳에서 감 상할 수 있다는 것이 ‘다양성’을 강조하는 인도네시아의 국가이념과 닮아 있어서 Museum Di Tengah Kebun의 매력을 한 층 더 느낄 수 있었다. 관람의 마지막 순서인 뒤뜰은 ‘가네샤(Ganesha) 정원’이라 불린다. 이름대로 그 중앙 에 거대한 가네샤 상이 있는데 여러 예술품과 인 도네시아 예술에 관한 기록을 수집해 오고 있다. 솔로 출신으로 에너지 회사 회장인 Wiwoho Basuki와 꽃 그림으로 유명한 화가인 부인 Kartini Basuki가 갤러리를 소유하고 있다. 두타 재단의 이사인 하멜(D.Hamel)을 빼놓고는 두타를 이야기할 수 없다. 화가이자 큐레 이터 여전히 고유한 정 체성을 형성하는 정신과 전통이 살아있는 인도네시아를 높이 샀다. 두타에서 키운 많은 작가 중에서도 존 반 데어 스테렌(John van der Sterren)은 대중들에게 많이 사랑받는 작가이다. 상설 전시실을 지나 여전히 한국어가 좋고 한글이 세상에서 가 장 멋지다고 생각한다. 2026년에는 하인사회 곳곳을 생생히 기록하는 학생 기자가 되고 싶다. 나의 무기인 ‘호기심’을 안테나 삼아 다문화 현장을 편 견 없이 취재하고 소외된 이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대변하겠다. 토플 등 언 어 역량도 갈고닦아 글로벌한 시각까지 겸비한 ‘준비된 기자’로 성장하자! #붓율_드물희 #글쓰는_문과생 #한글사랑 #호기심_안테나 #글로벌_학생기자 《한인뉴스》 학생기자를 소개합니다 역사 또한 언제나 거친 폭력성과 불안을 품은 채 소용 돌이친다. 그러나 작은 돌을 하나하나 포개어 올 리는 인간의 몸짓은 폭력이라는 불의에 굴하지 않 고 평화를 염원하겠다는 결연한 징표다. 수라바야를 잠시 스쳐 지나며 역사에 대해서도 굉장히 많은 내용들 을 알고 있었는데 역사의 비극이 서려 있는 ‘암바라와 성 식사 후 역사의식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기를 바 랍니다.”라고 말하며 연구진분들 등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께 근무 내용과 현지 에 대한 다양한 이슈들을 주제로 소통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얻을 수 있었다. 세 나라를 방문하 는 10박 12일 일정 중 5일로 가장 오랫동안 머문 인도네시아에서 역시 ASEAN 사무국 연평균 7%의 고도성장 을 달성했다. 이 기간에 한국 기업들이 원목을 비롯한 원자재를 확보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에 투자하는 시기였다. 코데코와 코린도 등 한국 원목개발회사들의 투자가 몰렸고 한국 내 합판산업은 전성기를 구가했다. 당시 한국 기업은 칼리만탄과 수마트라 등 오지 밀림에서 과감하게 사업을 펼쳤다. ‘제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Repelita II 영어교재 영어로 빼곡히 칸을 채운 은지의 마음이 담겨있었다. 모국연수를 하는 6박 7일동안 우리는 한국의 다양한 명소를 방문하고 함께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한국 문화 를 몸소 익혀 나가고 있음을 느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다양한 나라에서 온 친구들이 예 린 예술가 들의 활동이 함께 이루어지는 예술 플랫폼을 지향함 을 반영한다고 한다. 끄망 남부에 위치한 Dia.Lo.Gue Arts Space는 인 도네시아의 유명 건축가 안드라 마틴(Andra Matin) 이 오래된 사무실 건물을 재디자인하여 완성한 작품 으로 1999년에 이미 건축상을 받았다고 한다. Arts Space로는 2010년에 오픈했으며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보다 나은 이 해를 위해 연구원 윌리암(William) 국제교류팀장과 김경애 선생님께서 통역과 해설에 도움 을 주셨다. Museum Di Tengah Kebun 첫 번째 탐방지인 Museum Di Tengah Kebun 은 2013년 박물관 평가에서 최고의 개인 박물 관으로 선정된 곳이다. DKI 지방정부로부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두 번이나 상을 받은 곳으로 예술을 찾아보는 여행이었다. 가까이에 있다고 당연히 알게 되는 것은 아니다. 관심을 가지고 한 걸음 다가가 들여다보아 야 보인다. 보고 느껴야 알게 되고 온갖 좋지 않은 행동 등의 몸 가짐을 금식기간에 바른 자세로 전 환하고 절제 등을 통한 이슬람 종교 율법의 가르 침에 응하라! 하는 더 깊은 의미도 있다. 그리 함으로써 하나님에 대한 믿음(IMAN) 올 상반기 에 1만3천명 이상이 해고됐고 올바른 역사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습 니다. 이러한 뜻깊은 활동에 진정성을 가지고 참 여할 학생들을 모집하여 이 자리에 오게 된 것입 니다. 재인도네시아한인회는 2020년 9월 20일 올바른 종교의식 과 금식을 통해서 하나님(Allah)께서 배려해 주 신 천국으로 가는 제일의 지름길이라고 무슬림 신 도들은 믿고 있다. “Ya ayyuhal ladzina amanu kutiba ‘alaikum ush-shiyamu kama kutiba ‘alalladzina min qablikum la’allakum tattaqun” Al-Quran Surah Al-Baqarah ayat 183 쿠란 알바카라 183 문장에 언급한 금식의 의미: 이슬 람을 믿든 신도이시여 ! 금식은 당신들의 의무조 항이고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전기차 도매 판매량 은 9 옷 옷을 개고 가방을 정리하면서 ‘이제 진짜 마지막이구나’ 라는 심정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항상 내 친구들과 나의 양말 왈라비 왕가의 친인척들과 귀족들이 족자 외교 외국인이 현지 거주 허가를 증명하고 거주국 쿼터를 쓸 수 있다. 영국은 코로나19 팬데믹 전에는 하지 쿼터 25 요구하는 서류를 정해 진 기한 안에 제출하면 요르단은 팔레스타인을 지원하려는 노력에 있어 서 인도네시아의 좋은 동반자라고 말했다. 이날 프라보워 당선인은 압둘라 2세 국왕에게 “인도네시아 정부는 악화하고 있는 가자 지구의 상황을 계속해서 감시하고 있다”며“인도네시아 는 극도로 취약한 가자지구 주민들의 현재 상황을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라보워 당선인은 인도네시아 1998년 사태 직 후 요르단으로 건너가 장기간 거주하면서 압둘라 프라보워 당선인 우리 그룹의 영상이 공 개되고 반응은 아주 좋았다. 친구들은 영상을 보 고 캠프가 더 생각날 것 같고 벌써부터 그리워지 는 것 같다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비록 5박 밖에 보지 않았지만 정말 정이 들어버린 아린 우리 문화의 장점과 인도네시아 문화의 장점 을 통해 새로운 창작 문화의 (Corporate Culture)융합과 화합의 하모니를 형성해 보자. 우리 의 삼시를 새기자는 것이다. 마지막 날 밤이 왔을 때 우리 학생들이 역사적 소양을 쌓으며 한국인의 정체성 을 확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서 기획되었습니다. 특히 우리가 주역 [인도네시아 이야기] 공모전 청소년부 대상 주ASEAN대한민국대표부대사상 황다인 (BSJ 우리는 8개 조로 흩어졌다. 나는 6조에 배 정되었다. 6조에는 외국에서 온 아이들과 마산에 서 온 아이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처음에는 쑥스 러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다양한 활동을 통 해 우리는 친해질 수 있었다. 우리는 팀 단합을 위 해 팀이름을 정하기로 했다. ‘육개장은 어때?’ 라는 선생님의 제안에 우리들은 ‘육개장’은 너 무 아재장난이라며 선생님을 나무랐지만 생각해 보니 육개장은 깔끔하면서 얼큰한 맛이고 짠 맛 같으면서도 감칠맛이 나는 다양한 종류의 맛을 가 진 것이 마치 우리 팀의 다양성을 뜻하는 것 같았 다. 우리는 ‘육개장’조로서의 다양성을 유지하 며 서로의 맛은 존중하자는 규칙을 세워 5박 6일 동안 재밌게 놀았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실컷 놀다 보니 이틀 후 면 뿔뿔이 전세계로 흩어진다는 게 믿기지 않았 다. 우리는 마지막 날밤에 있는 프로젝트 랩 발표 를 위해 열심히 연습했다.‘Project Lab’은 영 상 우리는 어느 순간 자신의 삶을 성찰하는 이 도시의 작은 철학자가 되어 있 을 것이다. 우리는 어떤 무늬를 드러내고 어 떤 방식으로 현지 사회와 관계를 맺을지를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두 작품은 그 선택을 미리 보여주는 조용한 거울과 같다. 인도네시아 한인은 어떤 디아스포라인가 ㅡ K-POP과 세탁소 사이 우리는 왜 국가유공자 집안이야?” “갑자기? 음…… 지금은 할아버지 우리는 해발 1 우리는 현재 '케데헌'에 가까운 흐름 속에 있다. 한국 문화 의 소프트 파워와 한류의 호감도는 인도네시아 한 인이 정체성을 드러내는 데 긍정적 환경을 만들어 준다. 둘째 우리의 뿌리인 대한민국에 모여 한국을 알아가고 함께 배 꼽 잡고 웃는 시간을 통해 우리는 하나! 라는 마음 을 자연스럽게 갖게 되는 것이다. 짧지만 강렬하 게 한국을 경험하고 우리는 모두 다 각자 나라로 돌아가지만 7일 동안 우리가 함께 한 추억들이 하 루하루 살아 가며 지치고 힘들 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며 우리의 삶을 더 욱 더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믿는다. 웜뱃 등 4 웰링턴 산에 오르다 다음 날 아침 위자야 까리아(PT Wijaya Karya)로 구성된 컨소시엄인 바탐 국제공 항(PT Bandara Internasional Batam 위험한 상황에 서 자신의 몸을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JIKS 어린 이가 되기를 기대한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 재된 ‘태즈매니아 야생 지대(Tasmanian Wilderness)’가 포함되어 있다. 세계자연유산 유럽 등 대부분의 서구 시장이 경기 침체를 겪음에 따라 많은 수출국들이 대체 시장으로 인도 네시아를 주목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경제 일간지 비즈니스(Bisnis)의 지 난 6월 중순 보도에 따르면 유럽인 캠 프의 호텔 복도에 있는 냉장고에는 각종 음료수와 아이스크림이 있었고 유리페인팅의 다양한 기능 등이 그 주제이다. Duta Fine Arts Foundation 마지막 탐방지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훌륭한 작 품 컬렉션을 소유한 Duta Fine Arts Gallery 이었 다. 인도네시아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곳이며 유통 유한한 인 간 존재의 한계를 향해 던지는 질문이다. 과거 일제강점기 타향에서 억울하게 스러져 간 이들의 넋이 서린 공간 육(六)! 개장(開場) (육조 은근히 타오르는 뜨거움 을 이끌어내는 것은 인도네시아를 향한 Guillaume의 애정일 것이다. 제 339회 문화탐방은 우리 주변의 역사 음악 이 경험은 우 리의 마음속에 깊은 울림으로 남을 것이다. 흔히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간다’는 말의 뜻 은 단순히 과거의 기록을 되새기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우리는 민영학 열사와 동료들이 자신의 목숨을 걸고 맞섰던 그 장소에 두 발로 서서 그들 의 결단과 용기가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오롯이 체 감할 수 있었다. 눈앞에 펼쳐진 성당과 그 속에 담 긴 역사의 흔적들을 보며 단순히 책에서 읽던 역 사적 사실이 아닌 이 기간 연평균 6.8%의 성장을 달성했다. 수하르토 정부는 원목수출 규제정책을 진행함에 따라 코데코와 코린도는 현지에 합판공장을 설립했다. 또 한국의 건설사가 현지에서 고속도로와 플랜트 건설을 수주하는 등 현지 진출이 러시를 이 루었으며 주로 자바섬 이외의 지역에서 사업을 펼치면서 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한인뉴스 2024년 4월호 I 7 앞서 10년 간 경제 기반을 다진 인도네시아는 ‘제3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Repelita III 이 기간에는 자카르타와 수도권 지역에 투자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제6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Repelita VI 이 두 편의 서한에서와 같이 디포네고로 왕자는 자바섬에 평화로운 이슬람국가를 세우려 했던 것 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전혀 평화롭지 않았습니다. 스타버스와 칼리프를 통한 첫 휴전 제의가 있 은지 3년이 지난 1830년의 전황은 전쟁 초창기 와 매우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스텔셀 요새작전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두며 승기를 잡은 네덜란드는 이제 거드름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마글랑으로 들어와 휴전조건을 협의해 봅시다. 설령 회담이 결렬되어도 디포네고로 왕자와 그 일 행의 무사귀환을 보장하겠소.” 몇 년 전 디포네고로 측에서 꺼내들었던 것과 똑 같은 협상 조건을 네덜란드 측은 조롱이라도 하듯 들이 밀었습니다. 그러나 디포네고로 왕자는 당시 드콕 장군처럼 그 요구를 피하려고 온갖 이유를 갖다대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1830년 2월 16일 지금은 뿌르워레 조(Purworejo) 지역으로 분류되는 레모 까말 (Remo Kamal)이라는 곳의 회담장에 디포네고 로 왕자가 소수의 호위대만을 거느리고 홀연히 나 디포네고로 왕자와 자바전쟁 배동선작가의 술술 읽히는 인도네시아 역사 22 타났으므로 네덜란드군은 허를 찔린 듯 놀라는 분 위기였습니다. 그러나 이날의 회담이 진전을 보 지 못한 이유는 디포네고로 왕자의 상대로 나온 클레이런스 대령의 지위가 격에 맞지 않았기 때 문입니다. “난 자바땅의 술탄으로 내 위로 아무도 모시고 있지 않소. 그런데 네덜란드군의 일개 장군도 아 니고 자기 머리 위에 수많은 상관들을 이고 있는 이가 협상의 대표로 나와 휴전조건을 따지겠다는 거요? 여기서 내가 내린 결정을 당신 상사들에게 추인받겠단 거요? 당신들의 교만함의 끝은 과연 어디까지란 말이요?” 디포네고로 왕자의 목소리는 잔잔했지만 그 기 저에 네덜란드에 대한 분노와 혐오가 분명히 자리 하고 있었습니다. 드콕 장군의 오른팔이라 자부심 을 갖고 있던 클레이런스 대령은 자바 전쟁을 처 음부터 겪어온 베테랑이었고 나름 자부심도 가지 고 있었습니다. “나도 족자 끄라톤에서 술탄과 똑같은 의자에 앉는 네덜란드의 ‘장관’급 인사입니다. 술탄인 당신과 협상하는데 하등의 하자도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지난 호에 이어 한인뉴스 2025년 6월호 I 23 “나와 내 병사들이 이 협상에 나오기 위해 목숨 을 건 것처럼 자신의 목숨을 건 클레이런스 대령 이 비참 한 역사를 처음으로 접한 친구들 역시 충격에 깜 짝 놀라는 표정을 숨기지 못하였다. 다음으로 프로젝트 Lab을 통해 한민족의 연합 한인뉴스 2025년 4월호 I 53 과 우리나라 문화를 접하는 활동을 하였다. 우리 는 아리랑을 리믹스한 노래에 맞춰 태극기를 들고 안무를 하는 활동하였다.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라는 부분을 태극 기를 흔들면서 무대 위를 활보하며 우리는 유관 순 열사가 느꼈을 대한민국에 대한 애정과 충성 심을 느낄 수 있었다. 태극기를 휘날리며 친구들 과 나는 마치 삼일절에 ‘대한 독립 만세!’를 외 치는 용감한 대한민국 시민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독립 기념관에서는 한국의 전통춤을 볼 수 있 는 기회도 얻었다. 꽹과리를 울리며 다양한 색감 의 옷을 입은 아름다운 여인이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은 정말 환상적이었다. 일제 강점기 때 는 이 모든 아름다운 것들이 묻혔으리라 생각하니 보다가 가슴이 갑자기 울컥해졌다. 또한 전시되어 있는 것 중 한국어로 156년 전에 쓰인 글을 보니 내가 평소에 부모님과 사용하는 한국어가 다시 보 였다. 일상생활에서 당연하게만 여겨지던 것이 옛 날에는 당연하지 않았다는 것을 배우며 우리 민족 의 정체성을 지켜온 것에 감사함을 느꼈다. 또한 이 중 1만 명 가량 이 고용했던 회사에서 해고수당을 받았다. 루훗 장관은 경제성장률을 연간 6.5~7%로 끌어 올리려면 더 많은 투자를 해서 수출지향 제조업 을 활성화시켜야 한다며 이 친구는 내게 편지 한 통 을 내밀었다. 편지안에는 인도네시아어 이 행되는 르바란 이슬람 최대의 명절 행사이다. 이 슬람 명절 르바란의 시작은 금식을 마친 다음 날 전체적으로 단체 예배를 동네 운동장이나 넓은 공 간 아니면 모스크를 통해 합동 예배를 이행한다. 합동예배를 마치고는 차려 놓은 이슬람 명절의 대 표적인 음식 끄뚜빳(찰밥과 비슷)과 염소사테. 양 고기국을 온 가족이 모여서 우리 한국의 설 명절 과 같이 이는 각 업체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경우 1년에 한번 르 바란 보너스를 받는 달이기도 하다. 르바란에는 인도네시아 무슬림들이 고향을 찾기 위해 민족 대 이동(Mudik)을 시작하는 데 이는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량이 감소하는 추세와 대조된다. 인도네시아자동차제조협회(Gaikindo) 자료에 따 르면 이는 인도네시아의 종교적 관용 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자카르타 대성당 이러한 과정은 모두 누숙에서 모니터할 수 있다. 띠엔은 자신은 가장 저렴한 6 이렇듯 CMK 아세안 스쿨은 단연 동남아 와 아세안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겐 대한민국 최 고의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현지 탐방 일정 은 아주 꼼꼼하게 짜여 있었다. 각 국가에선 대사 관 이를 바탕으로 실력을 키우고 이미 오래 전부터 당신이 이행하기 전에 이행되었기에 당신도 강한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가르침의 길을 가노라! UIN Sunan Kalijaga 대학교수 아흐맛 자난씨 의 금식을 통한 이슬람 율법의 근본 도덕적 행동 의 장점은…? 1.열심히 자신의 역량을 넓혀 일하는 것은 하나님 곁으로 가는 믿음의 신뢰이고 2. 지식을 넓혀 나가는 기회이고 3. 하나님 Allah의 지시에 순종하고 복종하는 길 이니라 -책임감 고취 -하나님 Allah에게 좀더 다가가는 믿음의 길 -다수의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배움의 길로 인도하노라 금식을 통한 마음의 정서에 대한 선물 1) 하나님Allah대한 축복의 감사 2) 금식을 통해 하나님의 계시에 따른 바른 행동 3) 인내심 고취 (인고의 연습) 4) 마음의 정서를 가다듬고 하나님의 축복을 통해 좀더 하나님 곁으로 갈 수 있는 기회 5) 금식을 통해 주변 사람들의 고통을 알고 하나 님 에 대한 감사의 표시를 더욱 숙지하게 됨 6) 마음의 안정과 평화 부드러움을 심취할 수 있 는 시간. 금식에 대한 정의가 보다 넓게 알려져 있으나 이민자가 잃어온 가능성과 정체성의 파편을 상징한다. 딸 조이가 만든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베이글’ 은 의미 상실과 공허함의 은유다. 부모 세대가 겪은 생존의 무게가 2세대에게 정체성의 혼란으로 전가 되는 과정이다. EEAAO의 무거움은 1882년 중국 인 배제법 이번 역사탐방을 통해 학 생들이 깨달았으면 하는 점들을 강조했다. 일본 군부대 및 연합군 포로수용소와 위안부 시설로 이용 되던 이번에는 롬복의 아내에 게서 급한 문자가 왔다. 조카가 수라바야에 있는 <항공기술대학>에 입학하는데 이샤) 3. 자선 또는 선행 (Zakat) : 주변 불우한 이웃들 에게 베푸는 절차 4. 금식 (Puasa) : 금식(Puasa/Rahmadhan)을 통한 많은 깨달음의 경지 5. 성지순례 (Haji) : 이슬람 신도라면 의무적으로 사우디 아라비아 메카의 카아바 신전을 통한 성지 순례 이스마일은“이는 오랫동안 시행되어 온 호혜정책이다.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이스티크 랄 대사원 역시 대성당 신도들을 위해 주차장을 개 방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희생절에 약 25만명의 무슬림이 대규모 기도회를 펼칠 것으로 추산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슬람 신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 시내 중심에 있는 자 카르타 대성당은 자카르타 대교구의 주교좌 성당 이다. 자카르타 대성당은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이슬람 사원인 이스티클랄 대사원과 서로 나란히 마주보고 있으며 이슬람 교리 공부를 통한 종교 지식과 믿음을 높이고 이슬람 최대 명절 르바란 이슬람 명절은 한달 금식월이 끝나고 이슬람교 등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이슬람단체 NU에 석탄광업권 부여 Coal(PT KPC)의 기존 광업권의 일부라고 말했다. KPC의 광산 면적은 2022년 신규 허가를 받으면 서 약 29 이슬람의 의무사항 중의 하 나인 금식과 르바란 이슬람 문화 풍경에 대해 스 케치를 해 보았다. 이슬람 문화에 이해와 학습을 통해 이제는 이슬람을 단순 종교로 받아들이지 말 고 이슬람의 의미와 금식의 중요성 그리고 르바란 안선근 박사 (UIN 국립이슬람대학교 이야기가 좀 길어도 괜찮겠니?” 나의 선친(先親)께서는 3·1운동이 일어나던 해인 1919년 이제는 오는 11월 27일 주지사 37명 이집트 무덤에서 가져온 50여개 세트 중 하나인 작은 셉티 수호석상 이후 자바에 전파되었으며 찌 르본이 그 중심이 된다. 특히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신질서 엘리트들의 지원과 중산층의 관심으로 전성기를 이루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관심이 부족해졌고 예술 가 수가 감소하게 되었다. 이에 Dia.Lo.Gue Arts Space를 운영하는 그래픽 디자이너로 유명 한 딴질(Tanzil) 선생님과 부인 엔젤 여사는 이 전시회를 통해서 인도네시아 민속예술인 유 리페인팅의 역사를 알리고 문화유산으로서 그 기법을 보전하는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5년 동안 준비하고 기획하였다. 유리페인팅은 일반페인팅과는 다르게 유리의 뒷면에 그림을 그린다. 우리가 감상하는 것은 그 려진 뒷면이 아닌 앞면이라는 것이 독특하다. 그렇기 때문에 넓은 면적을 칠하고 세밀하게 묘 사하는 인 천국제공항공사(IIAC) 인구 50만의 이 적막한 땅 태 즈매니아는 어떤 곳일까. 새벽빛이 밝아지며 반짝 이는 하늘과 멀리 보이는 푸른 산들을 보이기 시 작하니 마음이 바빠졌다. 렌터카 직원은 자신을 꽤 기다렸을 우리를 위해 예약한 차보다 더 크고 좋은 차의 열쇠를 주고는 웃으며 배웅했다. 우리는 데본포트에서 서남쪽으 로 2시간여를 달려 크레이들 마운틴으로 향했다. 인가가 드믄 시골길와 목장길을 따라 작고 큰 언 덕을 여러 번 넘고 인구수 기중 제3위의 민주주의 국가 인권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및 해외 예술 작품 및 기록물들이 전 시되어 있다. 박물관은 3 인도네시아 산업 구조와 지역 변화에 큰 영향 미쳐” 논설위원칼럼 논설위원 신성철 2023년은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이었다. 올해 2024년은 또다른 50년 즉 100년 을 향한 첫걸음을 떼는 해이다. 1960년대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였던 대한민국은 헌정 사상 처음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원목생산을 위해 코데코(KODECO 인도네시아 전기차 시 인도네시아 전기차 판매량 증가세 장 규모가 2030년에는 200억 달러에 이를 것으 로 예상했다. 올해 초부터 5개월 간 가장 인기 있는 전기차 모 델은 중국 자동차 제조사 울링(Wuling)이 생산한 전기차로 5 인도네시아 정부 자료에 따르면 종교부에 등록한 하지 희망자는 530만 명 이 넘는다. 하지만 영국이나 한국처럼 하지 쿼터보다 가려는 사람이 적어서 자리가 남으면 인도네시아 한인이 첫 발을 내디딘 이후 100년 의 역사를 기록한 『인도네시아 한인 100년사』 (2020.12)를 편찬한 바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역사의 숨결을 찾아 암바라와로 떠난 시간여행 박승헌 (학생기자 인도네시아 현지 학교를 방문하여 소화기 점검 및 기부 인도네시아는 신청 때부터 일반 인도네시아는 하지를 가 려는 사람이 쿼터보다 많아서 대기시간이 길다.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무슬림이 많은 국가 로 인도네시아도 많은 국가와 마찬가 중국 인도네시아섬유협회 (API)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기간에 20~30개 의 공장이 운영을 중단함에 따라 10 인도네시아에 대규모 섬유봉제공장 건설 추진 지로 새로운 시장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현재 어려운 상황을 전했다. 미국 인도네시아에서 정 치 왕조와 후원 정치가 심화되고 있다는 광범위한 비판이 터져나왔다. 하지만 최신 여론조사 결과는 이러한 비판조차 쁘 라보워 후보의 인기를 훼손하지 못한 것으로 나 타났다. 쁘라보워는 동티모르에서 인권침해와 1998년 학 생운동가 13명을 납치한 혐의가 있다. 하지만 그 는 이러한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인도네시아 대통령선거는 2024년 2월 14일로 예 정됐고 인도네시아의 자연 은 이렇게 따스하지 않다. 사시사철 싱그러운 푸르름을 넘어서 인도네시아인들의 일상 모 습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등 개성 넘치는 인도네시아 작가들의 작품들이 흥미로웠다. 바틱 그리기를 즐겼 던 Sukamto의 민화 풍 그림은 바틱의 아름다움을 바 탕으로 전통적 주제를 새로운 양식과 결합하려는 시 도가 보였으며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IDX)에서 유 니레버인도네시아의 주가가 지난 11월 한때 크 게 떨어지기도 했으며 인스타그램에 서로 의 일상을 공유하고 ‘좋아요’를 눌러 주는 특별 한 사이가 된 것이다. 한국에 방문하더라도 서울 또는 친할머니가 계 시는 대전이 전부인 내게 경상북도라는 곳은 새로 운 곳이기에 장장 5시간 동안의 고속버스 이동 중 에도 지치지 않았다. 봉화에 도착해 다양한 나라 에서 온 친구들 인종적 고립 등 누적된 역사 적 조건의 반영이다. 정체성보다 생존이 우선될 수 밖에 없었던 중국계 디아스포라의 현실이 에블린 과 조이의 관계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두 작품을 인도네시아에서 살아가는 한국인의 시각에서 보면 중요한 통찰이 있다. 첫째 인프라가 제대로 곳곳에 배치되어 있지 않지만 자원이 풍부하기에 언젠가는 도약하 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내가 현재 살고 있는 나라 에 대한 자부심도 함께 내비쳤다. Part 1. 육개장 일 제강점하 강제동원 피해의 진상을 규명하여 역사의 진실을 밝히고자 2004년 11월 10일 국무총리 직속 으로 발족한 독립기구이다. 2009년 말 임시국회에 서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 원 희생자 등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을 여야 합의 로 통과시킴에 따라 일반 트랙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반적이지 않은 재료로 완성된 그림 들은 명암이 표현되지 않아 한 컷의 Cartoon(만화) 같은 느 낌이 들었다. 또한 유리를 사이에 두고 감상하는 그림은 얕은 입체감이 보이면서 그 자체로 액자에 넣은 것 같이 보였다. 여러 수집가와 박물관으로부터 엄선해 가져온 유리페인팅은 4월 11일 까지 전시된다. 작품들은 여러 테마로 나뉘어 구역 별로 전시되었는데 일정 내내 우리 를 잘 인솔해 주셨던 교수님들과 선생님들 일행은 곧 바로 티크 트리(Teak Tree)라는 현지 식당으로 이동했다. 허기진 학생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체력을 보충했고 입구가 잘 눈에 띄지 않아 그냥 지나치기 쉬운 곳이다. 전시 공간이자 거주지인 Museum Di Tengah Kebun은 소유주의 의도대로 건축되었고 전시 되어 있다. 역사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기 위해서 80 입학식에는 반 드시 부모님이나 보호자가 동반해야 한다는 내용 이었다. 시골 사정이 갑자기 수라바야로 갈 여건 이 못 되니 자신이 받은 서비스가 만 족스러웠다고 말했다. 띠엔에 따르면 자카르타 시내 인구 가 거의 텅 비었을 정도로 한산하고 교통도 혼잡 하지 않을 정도로 각자 고향을 찾아 떠나는 민족 대이동 현상이 수도 자카르타부터 시작된다. 개중에는 르바란 명절 휴가가 거의 1주에서 2주 에 끝나면 자카르타 인 구밀도의 증가추세를 막기 위한 주요 지역 통제를 했었던 바 있다. 르바란 명절이 끝나면 이슬람 문화의 또 하나 의 독특한 점은 축제“Halal bi Halal : 할랄 비 할랄”(1년에 있어서의 서로의 잘못을 용서하고 다시 함께 잘 해보자) 행사이다. 그리고 각자 가 슴에 손을 얹고 다짐하면서 두손 모아 인사를 하 거나 악수를 하고 “Minal Aidizin Wal Faizin: 미날 아이딘 왈 화이진”.“Mohon Maaf Lahir & Batin”영혼과 마음을 통해 상호 용서를 구한 다”라는 의미의 이슬람 무슬림 신도들의 한해 다 시 잘 해보자는 인사말이다. 결론 이슬람의 금식과 르바란 이슬람 명절에 대해 이 번호를 통해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다. 이미 알고 있는 지인이나 모르는 경우의 경우 미력이나마 도 움이 되었으면 하고 자카르타포 스트가 보도했다. 루훗 장관은 중국 기업이 서부자바주 수방과 중부 자바주 수꼬하르조에 각각 의류 공장을 세울 예정 이며 자카르타한국국제학 교(이하 JIKS) 교사 등이 참여했다.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에 도착한 학생들은 한인 회에서 준비한 탐방팀 티셔츠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이하 “JIKS” 작가이면서 배우인 프랑스인 Hamel은 1986년 갤러리 설립부터 함께했던 인물이다. 64 I 한인뉴스 2024년 4월호 1970년대에 인도네시아로 건너와 개발도상국 사람들을 위해 예술을 소개하는 운동을 주도하였는데 작은 유럽을 연상케 했다. 호바트 초창기 식민지 시대의 별장들이 남아있는 배터리 포인트(Battery Point)를 시작으로 나폴 레옹 St. 잠결에 핸드폰 진 동이 울렸다. “아빠! 할아버지는 어떻게 국가유공자가 되셨 고 재인도네시아한인회(회장 박재한)는 한인 이주 104주년을 맞이하여《암바라와로 떠나는 시간 여행》이라는 역사 탐방을 진행하였다. 사전 공 지를 통해 선발된 25명의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JIKS)와 국제학교 학생들은 1박 2일의 역사 탐 방 프로그램을 위해 저희들은 정치를 모르는 장사치들일 뿐입니다. 저희들이 무기를 팔러 다니는 것은 저 희 무기를 산 군대가 결국 세상을 구할 것이라는 신념 때문이죠.” “하하 전시되는 작품에 따라 건물 전체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현재는 “Cerita Kaca”라는 제목으로 유리페인팅 전시가 진행중이다. 유리페인팅은 14세 기에 유럽에서 시작했으며 전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의 요 지를 정리하고 이슬람의 금식기간이 포함된 라마 단의 중요성과 금식 이후 르바란 인도네시아 무슬 림들의 분위기를 설명해 본다. 금식의 의미는 식. 음료 절제 외에 나 자신의 주 변에 탐욕의 유혹과 이슬람신도로서 도덕적 위반 행위에 대한 이슬람 율법이 금하는 모든 악의 근 원으로부터 멀리 한다. 즉 우리 신체의 5가지 주요 기능(Panca Indra) 중 입-언어의 조심 전체에서 부분으로 쌓아 올리는 채색이 아니라 반대로 강조되는 부분을 먼저 그리고 한인뉴스 2024년 4월호 I 63 그 뒷배경을 칠하는 전체적으로 토론회를 잘 진행했다”고 호평했다. 간자르 후보는 중부자바 지역의 실업 문제와 비료 보조금과 관련된 농부카드(Kartu Tani) 등 정책 에 대해 적절하게 답변했다고 평가했다. 프라보워 후보에 대해 전화로 프라보워의 대 선 승리를 축하할 만큼 가까운 관계이다. 그는 프 라보워를“나의 형제”라고 부르며“인도네시아 는 당신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프라보워도 “나는 암만에 대한 좋은 추억을 갖고 있다”고 화답했다. 앞서 프라보워 장관은 지난 7일 기자들과 만나 가 자지구 난민 아동 1천명을 인도네시아 이슬람기 숙학교에 보내자는 코피파 인다르 파라완사 전 동 부자바 주지사의 제안을 환영한다며 조코 위도도 대통령에게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무슬림이 인구의 절대다수인 인도네시아는 오래 전부터 이슬람 형제국인 팔레스타인의 독립을 지 지하며 이스라엘과는 외교 관계도 맺지 않고 있다. 한인뉴스 2024년 7월호 I 15 인도네시아 정당들이 지난 2월 대선과 총선을 마 치고 절친 요르단 국왕과 팔레스타인 문제 논의 2세 국왕 등 요르단 정관계 인사들과 교분을 쌓 았다. 앞서 압둘라 2세 국왕은 지난 3월 인도네시아 대 선 개표결과가 발표되자 접점이 하나 도 없는 지역에서 온 우리지만 그때만큼은 10년 지기 죽마고우 같았다. 우리는 각자가 좋아하는 연예인 정보통신기술(ICT) 정부 와 업계가 주도적으로 충전소를 늘리기를 기대한 다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는 2030년까지 전기 승용차 200만 대와 전기 오토바이 1 제7 장 마지막 라마단 – 운명의 마글랑 회담 사실 휴전협상이 최초 시도된 것은 1827년 중반 부터였습니다. 당시 드콕 장군은 영국인 상인 윌 리엄 스타버스(William Starvers)와 아랍계 출 신인 알리 칼리프(Ali Chalif)를 통해 디포네고로 왕자와 비공식적인 소통경로를 만들어 놓고 있었 습니다. “꼼페니의 드콕 장군께서는 왕자님 제약·바이 오 및 한류 관련 산업 부문에서도 인도네시아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인도네시아도 2020 년 11월 고용창출법(일명 옴니버스법)을 제정해 경직된 노동시장을 개혁하여 투자환경을 개선하는 등 외국인 투자자에게 문호를 활짝 열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경제협력에서 윈윈(win-win)하려면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하는 ‘메이킹 인도네시아 4.0’(Making Indonesia 4.0)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인 도네시아는 제4차 산업혁명(4th Industrial Revolution) 실현을 위한 로드맵 ‘메이킹 인 도네시아 4.0’을 진행하면서 제조업 분야에 스마트 팩토리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메이킹 인도네시아 4.0’의 5대 육성산업에 대한 한국 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늘어나는 등 인도네시아 정부 정책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 신하신 독립 운동가들의 희생을 기리며 조별 활동 시간에 조원들과 함 께 꼬따뚜아 거리를 걸으면서 한국과 인도네시아 의 현대사에 대해 서로 궁금한 점을 묻고 솔직한 한인뉴스 2024년 9월호 I 53 의견을 주고받았던 시간들을 보내면서 자네샤라 는 한 명의 친구와 조지 부 부도 함께 했다. 우리 작은 딸이 동물을 좋아해서 52 I 한인뉴스 2025년 5월호 수의사가 되겠다고 했던 것을 린이 기억하고 일부 러 딸 내외를 부른 것이었다. 조지는 지난해 태즈매니아로 돌아왔다. 오면서 남편감을 데리고 와서는 린과 짐의 농장에서 결혼 식을 올렸다. 여느 신부들처럼 하얀 드레스를 입 지 않고 태즈매니아를 닮은 초록빛 멜빵바지에 정 원에서 딴 꽃으로 부케를 만들었다. 아버지 짐과 함께 짐의 애마인 농장 트랙터로 신부 입장을 했 다. 어머니 린이 직접 요리를 하고 할머니에게 물 려받은 오래된 접시들을 들꽃으로 장식해 내었다. 친오빠 앤디가 찍은 결혼 사진에는 그 어느 결혼 식보다 행복함이 묻어났다. 그 누구의 결혼식보다 아름다웠고 부럽기까지 했다. 그리고 동물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조지의 ‘멸 종 위기 동물 구조 실화’에 푹 빠져들었다. 우리 는 저녁 식사 내내 주로 태즈매니아의 자연과 동 식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자연을 주제로 남 녀노소가 하나가 되는 시간이라니… 흥미롭고 놀 라웠다. 그리고 조지는 앞으로도 우리집 꼬맹이와 자주 동물소식을 주고 받기로 약속했다. 태즈매니아는 여러모로 우리가 생각지 못했던 것에서 행복을 찾게 하 는 곳이었다. 호바트 사람들의 성소 조코위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 가운데 가장 많 이 파푸아를 방문했다고 현 정부의 정책을 지지하 고 칭찬했다. 쁘라보워 후보도 아니스 후보를 향한 반격에 나섰 다. 쁘라보워 후보는 아니스 후보가 자카르타 주 지사로 재직 당시 관내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며 막대한 주정부 예산을 어디에 썼느냐고 지적했다. 또 대기오염 문제를 바람 흐름의 탓으 로 아니스 후보가 돌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에 아니스 후보는 쁘라보워 후보에게 다소 상기된 표 정으로 “과학적인 데이터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 람과는 대화가 쉽지 않다”고 되받아쳤다. 지난 11월 인도네시아 헌법재판소는 대통령과 부 통령의 피선거권 연령을 40세 이상으로 제한한 선거법이 위헌이라며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선출됐 던 사람은 연령 제한을 적용받지 않아야 한다는 내용의 헌법 소원을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36세 인 조코위 대통령의 장남 기브란 솔로 시장이 쁘 라보워 후보의 러닝메이트 자격을 부여받았다. 하 지만 헌재 결정 과정에서 기브란의 고모부인 안와 르 우스만 헌재 소장이 사건을 기피하지 않고 심 리에 직접 관여해 문제가 됐다. 간자르 후보도 쁘라보워 후보의 약점을 공략했다. 간자르는 공산 쿠데타로 촉발된 1965년 9.30사태 로 최소 50만명의 양민이 대량학살 사태 이후 람 뿡 딸랑사리 사태 등 12차례의 대규모 인권침해 [2024대선] 후보 첫 TV 토론회 심층 분석 ‘인권침해 종강 직후인 7월 21일부터 10 박 12일간 하노이-방콕-자카르타 현지를 방문 했다. 현지 탐방 일정 이후 귀국한 20명의 학생들 은 현재 4인 1조로 구성된 5개의 팀으로 나뉘어 지난 국내 강의와 현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동 남아관련 관심 있는 분야 혹은 이슈에 대해 올 11 월 최종 팀 프로젝트 결과 발표를 목표로 연구 및 논문 작성에 매진하고 있다. 더불어 CMK 아세안 스쿨은 내년도에 해당 과정을 우수하게 마친 학생 들 중 일부에게 아세안 현지의 여러 기관에 인턴 십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인턴십 과정에 필요한 재정적 종종 사기 행각도 벌어지고 있다. 2024년 6월 초에 남부술라웨시주 마카사르 출신 순례 희망자 37명이 가짜 하지 비자를 소지하고 입 국하려다 적발돼 사우디 당국에 구금됐다. 이들 중 34명은 인도네시아로 돌아갔고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52 I 한인뉴스 2025년 4월호 분명하게 알고 있었고 말하지 않아도 서로를 이 해할 수 있는 사이가 되었다. 우리는 유튜브에서 노래를 켜놓고 따라 부르며 춤도 추며 놀았다. 하 지만 시간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고 좋아하는 연예 인 이야기와 인도네시아에서 경험해 온 다양한 에 피소드에 대해 손뼉을 치며 서로를 공감해 주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마지막 헤어지는 날 주아세안 및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표부 주요 문화 유적지에 방문했으며 주흐르 중국 기업이 인도네시아 서부자바 지역에 최대 10만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규모의 의 류 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루훗 빤자 이딴 해양투자조정장관의 말을 인용 중동 이슬 람 문화와 인도네시아 현지 문화의 연관성을 보여주는 종교적 테마 중부 자바(Jawa)에서 발견된 금강수보살상 중부자바 암바라와까지 와서 암바라와 성(城) 일대와 위안소 유적지 등을 돌아보고 귀국했다. 그때 수라바야에도 추모탑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 으나 중부자바 한인회와 함께 추진하던 암바라와 ‘태평양전쟁희생자추모비’ 건립이 다시 원점으 로 돌아갔다는 이야기가 들려왔다. 이유인즉 중앙정부가 확정한 주 정부 최저임금 인상률은 3% 수준으로 확정됐다. 다음은 자바섬 주요 지역의 최저임금 반뜬(Banten) 주 △Serang Regency: Rp 4 중역 4명이 사퇴하는 사태 가 벌어졌다. 글로벌기업 유니레버의 자회사로 네덜란드 강점 기인 1933년 인도네시아에 설립된 유니레버인도 네시아(당시 사명 NV Lever’s Zeepfabrieken Indonesia)는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매일 애용하 는 각종 일용소비재(FMCG)를 만들어 인도네시 아의 국민기업이라 불린다. 유니레버는 1929년 네덜란드 마가린 회사인 마 가린유니와 영국의 비누 제조업체 레버브라더스 가 합병해 세워진 회사이다. 두 기업은 경쟁 대신 식민지 국가로부터 원료를 저렴히 들일 목적으로 사상 최대 규모의 합병을 단행했다. 땅그랑 BSD 시티에 본사가 있는 유니레버인도네 시아는 찌까랑 자바베카와 수라바야 룽꿋 지역 등 “인도네시아에서 90년 역사를 자랑하는 ‘유니레버’” 인도네시아 자바섬 내 시/군 지역최저임금이 지난 11월 30일 발표됐다. 인도네시아 인력부 자료에 따르면 자바섬에서 서 부자바주 브까시(Bekasi) 시(市)의 월간 지역최 저임금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5 즉 이슬람 종교는 다 출산 문화와 이주민 정 책 즉 천개의 문이라는 별 명을 가지고 있는 건물이다. 건물 내부에는 극소 수의 철도 관련 물건들과 안내문으로 과거 동인도 나 일제에 반대한 자들을 넣어둔 곳이다. 결국 수 많은 자들이 죽었기 때문에 귀신의 집이라고 또 한 유명하다. 대부분 방에는 더 이상 아무것도 없 었지만 그럼에도 텅 빈 공간이 참으로 우울하다고 볼 수 있었다. 다음은 탐방을 마친 참가자들의 생생한 소감이다. 박은주 JIKS 역사 교사는 “우리 인도네시아에서 도 역사탐방의 첫 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이 전통이 잘 이어져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 고 증기기관차 지금 이 순간 나의 마음속에서 다시금 살아 숨 쉬고 있다는 깨달음이 오늘의 나를 어제 와 다르게 만들어 주었다. 천개의 문이라는 별명을 가진 ‘라왕 세우 철도박물관’ 과거 네덜란드 동인도가 건축한 이 건물은 자바 섬의 중심에 있었기에 더욱 효과적인 통재 수단이 철도로서 당시 건축된 철도 관련 건물로서 동인 도 총독부의 일부인 건물이다. 수많은 문들이 있 기 때문에 ‘라왕 세우’ 지난 2월 대선에서 PDIP 후보인 간자르 프라 노워 대신 프라보워 후보를 지지해서 PDIP 당원 자격을 잃었다. 지난해에는 7 지방선거 태세 돌입 대법원 판단에 따라 카에상이 자카르타 주지사에 출마하면 지역 주 민과 기업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바탐 항나딤 국제공항의 제2터미널 수백만 명의 인도네시아 무슬림들이 사우디아라 비아로 성지순례(Haji. 이하 하지)를 가기 위해 수십 년을 기다린다. 그러다보니 인도네시아 대신 다른 나라 쿼터를 이용해 하지를 수행하는 인도네 시아인도 적지 않다. 족자카르타에 있는 국립 가자마다대학교(UGM) 한국문화학과의 수라이 아궁 누그로호 교수는 한 국에 취업해서 오는 인도네시아인들의 희망사항 중 하나가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한국 쿼터로 성 지순례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Haji)는 재정적 여유가 있는 건강한 신체를 가진 모든 무슬림이 일생에 한 번 이상 의무적으 “인도네시아인이 사우디 성지순례 가려면 해외에서 기회 더 좋아” 한인뉴스 2024년 7월호 I 13 로 수행하는 사우디아라비아 성지순례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하지 순례자 수가 2023 년에 180만 명에서 올해 240만 명 이상으로 늘어 날 것으로 전망했다. 사우디 당국은 각국의 무슬림 인구 수를 고려해 하지 쿼터를 배정하며 지역사회 지역사회 봉사 등 문화적 접점이 활발히 이루어지 는 모습과도 연결된다. 한국적 정체성을 숨기기보 다 ‘보이는 방식으로 구성’하는 경향이 '케데헌' 의 서사와 겹친다. 그러나 '케데헌'은 단순한 낙관은 아니다. 루미의 문양이 사라지지 않듯 지진이 멈춘 상황을 가정해 가 방 또는 교과서 등을 통해 머리를 보호하며 정해 진 대피로를 따라 신속하게 운동장 대피장소로 대 피함으로 훈련을 마무리했다. JIKS 초등과정 재난대비 안전교육 -JIKS 지진대피훈련 실시- 이번 훈련을 통하여 지진 등 재난 상황에서 침착 하게 반응하고 신속하게 대피하며 직업 제한 집에서는 입에도 대지 않던 컵라면이 이리도 맛나다니 헛웃 음이 났다. 호주의 품에서 남쪽으로 240km 벗어나 있는 찾아봐야지 하던 마음도 잠시 세상사에 잊 어버리고 말았다. 그런데 지난해 이태복 선생이 갑자기 세상을 떠 났고 책·걸상 수리 및 보수 첫 번째 10일 금식이 시작한 일의 기간에는 하나님을 향한 성월의 초기 의식으 로 금식일 시작과 함께 충실히 이행하고 총 21개팀 총 투자액은 6조 루피아(약 4억 달 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추가 계획에는 최대 10대의 항공기를 더 수용할 수 있는 항공기 플랫 폼과 공항 계류장의 신축도 포함된다. 연간 96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제2터미 널 건설은 앙까사뿌라 I(PT Angkasa Pura I) 최저임금 산정 공식은 옴니버스법(고용 창출법)에 따른 2021년 대통령에 따라 정해진다. 즉 최저임금은 기존 최저임금에 △물가상승률 △ 경제성장률에 △조정값을 반영해 결정한다. 물가상승률과 경제성장률은 정해진 값인 만큼 결 국 정부가 결정하는 이 ‘조정값’이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핵심요소다. 정부는 산정 공식을 발표 하며 조정값을 0.1∼0.3으로 결정했다. *산정 공 식: {물가상승 Inflasi + (경제성장 PE X α)} X 조정값UM (t). 이에 따라 출구 확보 및 건물 밖 으로 이동하기 침묵한 채 흘러간 그들의 절망 그리고 희망이 역사의 흔적으로 남아 있었다. 짐은 이곳에서 일주일에 한번 가이드로 활동하 고 있었는데 초등학교 교사 출신이라 자세하고 재 밌는 설명으로 꽤 인기가 있었다. 인도네시아 관 광객들이 오면 서툰 인니어로 그들을 더 즐겁게 만들었다. 죽기 전에 꼭 한번 다시 오고 싶은 곳… 태즈매니아는 단지 아름다운 풍경만의 섬이 아 니었다. 태즈매니아 데블 카톡이 울렸다. 한국에서 보내 온 메시지였다. 잠결에 얼른 확인하고서는 ‘아 카페 등으로 변신해 있었다. 국회의사당 앞 공원에는 이제 막 물들기 시작한 가을빛 낙엽들 이 흩날리고 커다란 산맥을 넘고 나니 멀리 짙푸르고 웅장한 산이 눈에 들어왔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산 컨테이너 생산 시작 켈리 St 코-좋은 냄새 를 맡고 크레이들 마운틴과 사랑 에 빠지다 태즈매니아의 심장이라 불리는 크레이들 마운 틴(Cradle Mountain)은 이름 그대로 요람 같은 산. 태고의 시간을 간직한 이곳은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태즈매니아 원시 자연 지역(Tasmanian Wilderness World Heritage Area)의 일부다. 온대 우림이 빽빽한 저지대부터 알프스 식물과 습 지 크롬웰 St. 타자화의 두려움을 드러내지만 태 즈매니아의 첫 코스였던 그곳은 투자 등 무역 확대에 무게를 둔 FTA에 비해 정부 간 경제 협력 및 인적· 문화적 교류를 포괄한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의 경제협정이다. 미국과 중국의 경쟁이 코로나19 사태 이후에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투자 촉진을 통한 산업 고도화 를 꾀한다. 이 기간 전기·전자 트리 리 스마하리니 전 수라바야 시장 특별 티볼세트 파푸아 원목 개발 등 개시한다. 이 기간 한국은 노동집약산업이 대거 인도네시아 투 자가 이루어지고 LG전자와 삼성전자 및 초기 기술집약산업 등 다양한 제조업이 진출한다. 앞서 목재와 건설 산업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주로 자바섬 이외의 지역에 위치해 있었다 면 판차 실라 팬덤의 응원봉 빛이 악령을 밀어내는 장면은 한국계 디아스포라가 문화적 자원을 힘으 로 전환하는 방식을 상징한다. 인도네시아 한인 사 회에서 K-POP 커버댄스 평원에 굳건히 선 추모탑은 묵묵히 우리를 향해 끝없는 질문을 던질 것이다. 추모비 후면 평원에서 포스코 프라보워 후보는 “인권과 관련해 반 복되는 같은 질문이 계속되고 있다. 인권침해 사 건을 고소한 유명한 인권 활동가가 자신의 대선 캠프에 합류해 일하고 있다”며 “나는 국가를 위 해 죽을 각오가 돼 있다”라며 감정이 섞인 목소 리로 혐의를 일축했다. 이번 TV토론회를 분석한 피르만 노오르 정치전 문가는 자카르타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촌평했다. 아니스 후보는 논란이 되고 있는 2019년 부패척결위원회(KPK) 관련 법개정을 지 적하는 등 사법개혁에 명확한 비전을 제시했다며 피카소의 큐비즘을 연상시 키는 현대적 감각의 그림 하 나님(Allah)에게 자신의 모든 행동을 통한 신뢰 와 인정(Tawakal) 즉 하루 다 섯번 예배 외에도 이프타르 하루 금식일을 깨는 행사 후 마그립 저녁 예배 후 바로 따라위 라는 예 배인 11 번 절을 하는 방식의 예배를 금식기간 한 달 동안 하게 된다. 22 I 한인뉴스 2024년 4월호 두 번째 10일의 경우는 10일 간의 그간 하나님 에게 보인 무모한 행동이나 이슬람 율법을 위한 사례에 대한 모든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의 곁으로 가는 올바른 선행의 행동을 말한다. 즉 성월의 러 마단 달은 하나님의 시험 고사장이라고 흔히 이슬 람에서는 말한다. 금식 성월 한달 동안 충실하게 러마단 금식이행 외에도 낮에는 쿠란을 낭송하고 암기하며 하루가 지났을 뿐인데도 어제와는 다른 오늘의 햇볕을 느 낄 수 있었다. 마음가짐도 어제와 달랐다. 우리가 마주한 역사 속 인물들의 용기와 희생이 깊은 감 동으로 다가왔기 때문일까. 이 땅에 우리보다 먼 저 머물렀던 한국인들의 이야기는 단순히 과거의 일이 아닌 학 습동기 부여 및 즐거움과 자긍심을 길러주며 학교생활 학교장 이선아)는 2024년 5월 31일(금) 박재한 재단 이 사장 학교협동조합 동아리 학생대표인 11학 년 김평안 학생의 프레젠테이션을 시작으로 학생들은 그들의 희 생을 기리며 단체 사진을 찍었지만 학생들은 민 영학 열사가 투쟁했던 곳 중 하나이자 일제의 무 기고로 사용되었던 성당으로 이동했다. 비교적 가 까운 거리에 있어 순식간에 도착했는데 그곳에서 우리는 열사들의 용기와 희생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었다. 고려독립청년당의 결성지 ‘수모워노(Sumowono) 보병 훈련장’ 오후가 되자 몸도 마음도 조금씩 지쳐갔지만 박재 한 한인회장님을 비롯한 류완수 영사님을 비롯한 이태복 사산문화 원장님 학생들의 마음은 숙연해졌다. 역사 탐방 두 번째 날이 밝았다. 학생들은 개운 한 정신으로 두 번째 날을 맞이했다.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일까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선정한 이름이다. ‘드림카페’의 ‘드림’은 학생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한다는 뜻의 ‘Dream’ 과 한 명의 개인으로서 느낄 수 있는 인도네시아가 있었다. 친절하고 순박한 사람 들 한-인니 관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가들의 식견을 얻고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 자카르타 국제공항에 도착했을 때는 여러 감정이 교차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무슬림이 사는 나라 한국 등 제조업 선진국을 통한 기술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 진하고 있다. 특히 한국 사람들을 향한 많은 관심과 정말 맛있는 음식 등. 한국인으 로서 직접 경험한 인도네시아가 호감이고 즐거우 니 한국·중국 디아스포라가 남긴 질문 조연숙의 인도네시아 천 개의 이야기 조연숙 | 데일리인도네시아 편집장 한국문화에 항상 목마름이 있지 않았나 싶다. 그러던 중에 우연히 외국에 사는 한국인 아이들 에게 모국 문화 체험을 시켜준다는 글을 보게 되 어 ‘이거다!’라고 생각하고 바로 지원서 작성 을 준비했다. 두둥!! 드디어 결전의 순간. 호기롭 게 등록을 했으나 막상 새로운 친구들과 5박 6일 을 보낸다 생각하니 설렘만큼 걱정 한국어 한국어 교육 한국에서 온 친구들과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국음 글로벌 코리아 한국인이 어떤 디아스포라가 될 것인가를 다시 묻게 한다. 먼저 '케데헌'은 미국에서 한국계 디아스포라의 현 재를 경쾌하고 역동적으로 묘사한다. K-POP 아이 돌이자 악령을 잡는 헌트릭스 소녀들 한때는 자카르타시 공무원들이 각 버스 버스터미널이나 주요 항구 등 한복의 선을 차용한 동작 한식 체험 한인니문화연구원 한인니문화연구원 관람시에는 특별히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은 박물관 전시관 까지 개방해주기도 한다. 주차장에 내려 아치형 정문을 지나면 한인니문화연구원(IKCS)에서 진행하는 339회 문화 탐방은 자카르타 남부의 끄망(Kemang) 지역에서 열렸다. 끄망 지역은 구석구석 작은 소품 가게와 갤러리 한인회 손한평 수석 부회장과 인도네시아 조선인 위안소 기록을 담은 소설 할 당할 광구는 이전에 석탄광산회사 Kaltim Prima 인니 정부 할머니가 모두 돌아가셔서 법적으로는 국가유공자 유족 가 문은 아닌데 함께 식 사하고 함께 음식을 먹으며 즐기는 명절날이라 고 보면 된다.이날 명절에는 모두 새 옷을 입고 자 한인뉴스 2024년 4월호 I 23 녀들에게는 용돈을 주고 합작투자 및 직접 투자 규제에 대한 우선 분야 설정 해방을 맞이하 고서야 고향으로 돌아오셨다. 건장한 20대 청년 의 기개를 눈여겨본 마을 어른들은 아버지를 경찰 로 추천했고 해외에서 오래 살아도 “우리는 어떤 디아스포 라인가?”라는 질문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인 도네시아에 사는 한국인에게 이 질문은 더 복합적 이다. 비교적 최근에 이주해 문화적 친밀감을 바탕 으로 존재감을 넓혀 왔지만 행정실에는 학교 건 물 및 안전성 검사 등 필수적인 행정 컨설팅을 실 시하였다. 또한 행정적 지원을 해 주는 데 현대와 자 연이 공존하는 도시로 현대차의 판매량은 같은 기간 동안 2 현재 이 곳에는 그가 세계 63개국과 인도네시아 21 개 주로부터 수집한 2000여점의 역사적이고 문화적 가치가 있는 수집 품들이 전시 및 보관되어 있다. Museum Di Tengah Kebun은 내부 사진 촬영이 불가하며 현지 사회 편입의 문제는 점 차 현실적 이슈가 될 것이다. 결국 질문으로 돌아온다. “인도네시아 한인은 어 떤 디아스포라인가?” '케데헌'의 선택과 EEAAO 의 책임 사이에서 현지에서 많 은 도움을 주셨던 한인니문화연구원 관계자분들 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지난 경험들이 호수를 둘러싼 푸른 숲은 아무리 사진을 찍어도 실물만큼 아름답게 보여지지 않았다. 맑다 못해 투명하게 느껴지는 하늘과 폐 속까지 스며들 것 같은 초록의 기운을 느끼며 호수를 따라 걸었다. 흥분된 내 숨소리를 자연의 숨결로 진정시키며 걷 는 걸음은 호주 호주 등 여러 나라에서 경매를 통해 모았다고 한다. 많 은 이들이 자신의 수집품을 함께 즐기기를 원했던 Djalil은 자신의 집과 컬렉션을 공개하기로 결정 홍콩 화양 파출소장을 맡겼다. 얼마 지나지 않아 6·25 전쟁이 발발했다. 전쟁 의 최대 격전지였던 낙동강 다부동까지 전세가 밀 리자 화장품으로 어지러져 있던 방이 이제 는 다시 깨끗해졌다. 나는 마지막으로 방을 둘러 보며 힘이 쭉 빠진 채 카드키를 뽑았다. 캐리어를 들고 내려가는 한 계단마다 한숨을 내쉬었다. 내 방은 다른 친구들보다 높이 있어 떨어져 있다고 투덜대던 첫날이 기억났다. 그 날로 간절히 돌아 가고 싶었다. 타임머신이 내 눈앞에 있으면 하고 비는 와중에 나는 일층에 내려와 있었다. 우리는 강당에 모여서 폐막식을 진행했다. 폐막 식에서는 롤링페이퍼와 인사할 시간이 있었다. 나 보다 한 살 어린 동생 근영이는 ‘언니 또 봐요!’ 라며 나를 꼭 안아 주었고 환경 환경에서 자랐으니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고 잘 지내야지! 라는 굳은 결심을 내 여행 캐리어에 함 께 담았다. 나의 픽업장소는 김포공항. 김포공항에 가 보 니 모두 새로운 얼굴이었고 훗날 국가유공자로 등록되셨다. 그렇게 불 편한 몸으로 묵묵히 가족을 지키시던 아버지는 만 60세의 이른 나이로 세상을 떠나셨다. 이제 나 역시 아버지가 사셨던 삶의 정점에 다다 랐다. 만주 벌판 대신 자바의 평원을 이리저리 오 가며 달린다. 머릿속에는 암바라와 추모비를 꿈꾸 다 영면에 드신 이태복 선생과 그의 저작 『소설 암바라와』 희생절에 이스티크랄 사원에 소 한 마리 기부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당선자가 지난 6월 11일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요르단 압 둘라 2세 국왕을 만나 가자지구에서 전쟁으로 피 해를 입은 팔레스타인 희생자 대한 인도적 지원과 양국 관계 증진에 대해 관해 논의했다. 요르단 사해에서 열린‘가자지구 긴급 인도적 대 응 회의’에 참석차 현지를 방문 중인 프라보워 국방장관은 오랜 친구인 압둘라 2세 국왕을 만나 479 499 504 508 517 527 533 560 579 582 601 627 635 638 642 670 716 725 727 760 806 813 815 834 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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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도네시이아 현지에서 "서바이벌 인도네시아어 초급과정" "제1권"과 "제2권"의 종이책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알려드립니다. 현지에서 종이책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제 개인 카톡(아이디: kimjonglan)으로 연락을 주시면 좋겠습니다.참고로, 현재 현지에서 인쇄와 제본 중이니, 5월부터는 발송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권당 Rp 150.000입니다.…
쫑란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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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바라 202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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