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 > 한인 > 미래 세대에 전수될 수 있도록 이를 보존하고 보호하고자 한다. 또한 기록유 산에 담긴 문화적 관습과 실용성이 보존되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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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유산’은 전 세계 민족의 집단 기록이자 인류의 사상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다행히도 누락된 기록유산 이 재발견되기도 한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사업은 세계의 기록유산이 인류 모두의 소 유물이므로 모든 사람이 방해받지 않고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우리나라는 1997년 『훈민정음』과 『조선왕조실록』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8건의 세계기록유산을 유네스코에 등재했다. 앞으로 더 많은 기록유산이 전 세계적인 인식과 보 존의 필요성을 인정받길 기원하며 국가유산청은 대중이 기록유산에 접근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 세계가 기억하는 한국의 기록 한국의 세계기록유산 조선왕조 의궤(儀軌) 의궤는 조선왕조에서 유교적 원리에 입각한 국가 의례를 중심으로 국가의 중요 행사를 행사 진행 시점에서 당 시 사용된 문서를 정해진 격식에 의 해 정리하여 작성한 기록물 한인뉴스 2025년 3월호 I 63 2025 국가유산청 달력으로 만나다 국가유산청은 세계기록유산의 대중화와 보존 가치를 알리기 위한 다양하게 노력하고 있 다. 우리 기록유산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발 견 비문 성과의 진화 기록을 의미하는 것으로 문자로 기록된 것뿐만 아 니라 이미지나 기호로 기록된 것 세계기록유산의 교육적 활용과 지속가능한 유산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방안도 계속 고민하고 있다. 2025년 국가유산청 달력‘한국의 세계기록유 산’은 이러한 과정 속에서 만들어졌다. (제공: 월간 국가유산사랑) 시청각자료 역사적 정체성과 문화적 자부심을 되새기는 작 업을 계속하고 있으며 인터넷 기록물 등을 망라한다. 특히 그중에서도 세계적 가치가 있는 귀중한 기록 유산은 유네스코가 적절한 기술 을 통해 보존할 수 있도록 지원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1992년 ‘세계의 기억(MOW: Memory of the World)’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기록유산의 보존 필요성 인식 증대와 세계 각국 기록유산의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 시작됐다. 많은 기록유산이 이미 영원히 사라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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