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샐러드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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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000 /2인 기준 영업 시간 : 월~금 오전 11:30- 오후15:00 오후 17:30- 오후 21:30 주 소 : Jl. Bumi No.15 000 루피아 ++) 까지 그램 수에 따라서 4가지로 분류되지만 제공되는 사이드는 똑같으니 그램 수만 잘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Cut을 시키면 먼저 Lawry’s Spinning Bowl Salad가 나오는데요. 웨이터가 얼음을 가득 채운 큰 볼 위에 샐러드를 담은 샐러드 볼을 얹고 이 샐러드볼을 돌려서 소스를 뿌립니다. 그 러고 소스와 함께 샐러드를 버무리는데요. 특별한 맛은 없지만 퍼포먼스적인 요소 때문에 눈 이 즐거웠고 얼음 위에서 바로 소스와 비볐기 때문에 더욱더 신선하고 시원한 샐러드 맛을 느 낄 수 있었습니다. 소스는 일반적인 시저 샐러드에서 사용되는 케첩 마요를 사용한 것 같았어 요. 특별할 것 없는 맛이었지만 그 자리에서 바로 조리해 주는 퍼포먼스와 서비스가 아주 마 음에 들었습니다. Lawry’s의 Prime Rib은 미국 농무부의 인증을 받은 블랙 앵거스 품종의 최상급 고기만 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 가게의 시그니처이자 자랑인 은색 카트는 고기를 통구이하는 오븐 인데요. 주문하면 이 카트를 옮겨 다니며 셰프가 바로바로 커팅 해 주다 보니 옮겨 다니는 작 은 주방 같았습니다. 예전에는 그 은색 카트가 자동차 한 대 값 보다 더 비쌌다고 하더라고요. 지금도 한화 4천 5백만원쯤이라고 웨이터분이 설명해 주셨습니다. 셰프가 오븐을 열면 여러 통구이가 보이는데 익힘의 정도에 따라서 나눠져 있는 것 같았습니다. 먼저 000 루피아 ++)부터 800g의 Beef Bowl Double Cut (1 000-1 000여 개의 섬과 300개 이상의 종족으로 이루어진 인 도네시아를 가도가도 같은 나라라고 부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도가도 역시 비빔밥과 샐러드볼처럼 재료를 변주하는 유연성과 한 그릇에 담기는 통합성이 돋 보이는 음식이다. 다문화적 조화를 추구하는 현대 사회에 어울리는 음식이 아닐까? 음식으로 보는 다양성과 통합의 방식 밥과 고추장이 주재료인 비빔밥과 땅콩소스로 여러 재료를 어우르는 가도가도 10kg 고기를 통째로 시어링 해서 약 섭씨 100도에 서 저온으로 오븐에서 5시간을 천천히 구워 낸다고 합니다. 그러면 고기에 육즙이 잔뜩 가둬 진 채로 익어서 DKI Jakarta 12120 ※ Google 참고 Gunung Jakarta Selatan Jakarta> 음식 종류 : 양식 가 격 대 : Rp 800 Jakarta라는 곳인데요. 저는 싱가포르에서 이 스테이크집을 가 보고 그 맛에 적잖이 충격 받아서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또 가보고 싶다고 늘 생각했는데 자 카르타에도 오픈을 했더라고요. Lawry’s는 미주를 비롯해 아시아에는 홍콩 Kebayoran Baru Lawry’s The Prime Rib Jakarta ㅇㅕ기가 맛집! 여러분 RT.3/RW.2 가도가도 각 재료가 섞이더라도 고유의 색과 질감을 유지하는 모습이 미국의 다문화적 특 성과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는 문화와 닮아 보인다. 샐러드볼의 특징은 변화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점이다. 쌀과 고추장처럼 주재료와 소스가 정해져 있지 않고 감자 등을 각각의 모양을 살려서 잘라서 삶는다. 재료들을 똑같이 만들지 않는다. 삶은 계란을 제외하면 비건 음식이라고 해도 손색 이 없고 계란 등의 재료를 조화롭고 아름답게 올려서 한 그 릇에 담아내고 강렬한 맛의 고추장을 더해 완성한다. 각 재료는 익히는 과정에서 거친 본래의 맛 을 다소 완화하고 모양도 일정하게 다듬는다. 비슷한 외모와 강한 결속력을 자랑하는 한국인의 정체성이 연상되지 않는가? 임금님 상에 올리는 골동반은 영양의 균형과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고기 고기 시 즈닝과 마리네이드 (고기절임)을 한 후에 그리고 가도가도: 음식으로 보는 다양성을 포용하는 방식 글: 조연숙 그리고 개인과 공동체 사이에서 조화를 이루는 길을 어쩌면 너무도 익 숙한 음식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다름을 인정하고 다양성을 조화롭게 엮어내는 공동체. 우 리가 추구하는 공동체라는 생각이 든다. 2025년의 시작. 비빔밥과 샐러드와 가도가도 같은 정체성과 유연성을 만들어보고 싶다. [끝] 농부들이 잠시 일 손을 놓고 논두렁에서 여러 가지 나물을 잡곡밥에 비벼 먹을 때는 빠르고 간편함을 추구하는 순 간이다. 전주비빔밥과 안동 헛제삿밥 다문화 사회로 나아가고 있다. 우리는 전통과 현대 다문화 사회인 미국의 유연성을 보여준다는 생각이 든다. 이민자 들이 각자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공존할 수 있는 사회가 미국인들이 추구하는 공동체의 모습일까? 한인뉴스 2025년 1월호 I 51 가도가도: 안 닮아도 돼 인도네시아의 가도가도는 삶은 채소와 삶은 계란 당 근 데일리인도네시아 편집장 인도네시아인이 인도네시아인의 다양성을 상징하는 음식으로 “가도가도(gado-gado)”를 언급하는 것을 보면서 또는 크리스마스에 소 중한 사람만 오붓하게 데이트하기 좋은 스테이크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Lawry’s The Prime Rib 론똥(rontong)을 땅콩소스 에 버무려 먹는 음식이다. 줄기콩 마치 다문화 다민족을 하 나로 묶는 인도네시아어(Bahasa Indonesia) 같다. 그래서 인도네시아인 스스로 17 메시 포테이토 미국 미국인이 다양성을 바라보고 포용하 는 방식을 표현한 상징적인 예이다. 비빔밥: 조화 속의 강렬함 한국의 비빔밥은 하얀 쌀밥 위에 나물 부드러운 식감과 맛을 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스테이크를 잘 라낼 때 보면 흐르는 육즙의 양이 엄청났습니다. 오랜 시간 굽다보니 겉이 정교하게 익어서 스 테이크 특유의 탄 느낌이 아예 없었고 비빔밥 산채비빔밥과 육회비빔밥 등은 각 지역의 농산물과 기후 삶의 철학과 문화적 가치를 반영하는 매개체이다. 한국 샐러드볼은 한국인 서울 셰프가 주문서에 고기의 그램수와 익힘 정도를 확인하고 눈대중으로 잰 후에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입에 들어가면 그냥 녹아버 렸습니다. 사실 특별한 소스 없이도 고기 본연의 풍미와 육즙을 강하게 느낄 수 있어서 화려하 게 조미료 포장하지 않은 스테이크의 근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통으로 구우니 다른 스 테이크하우스처럼 손바닥만 한 크기로 구워서 고기 표면에 불에 그을린 자국 같은 것이 하나 도 없었습니다. 타지 않았으니 건강에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고기를 먹는 죄책감을 조 금 덜기도 했습니다. 하하 통구이로 요리하게 되면 그날 팔지 못한 것은 다 버려야 하는 어려 18 I 한인뉴스 2024년 12월호 움이 있지만 심지어 전 세계 이슈를 포용해야 하는 미 국은 샐러드볼 같은 정체성을 추구할 수밖에 없어 보인다. 음식은 단순히 먹는 것을 넘어 싱가포 르 등등 여러 지점이 있는 스테이크 하우스인데요. 이 식당은 1938년 비벌리힐즈에서 시작 된 아주 역사가 유구한 식당입니다. 후에 lawr’s 시즈닝 소금 판매로 재미를 봐서 미국에서 는 이 시즈닝 소금으로 더 유명하기도 합니다. 내부적인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어두운 우드 한인뉴스 2024년 12월호 I 17 를 사용하며 바닥 또한 마루 바닥이라 미국의 앤티크 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리고 조명을 천장에 화려한 샹들리에 조명들로 구성해서 어둡지만 따뜻한 느낌이 났습니다. 전형적인 미 국의 고급 스테이크하우스 느낌이 나서 잠시나마 미국 여행을 하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 식당은 스테이크 뿐만 아니라 해산물 그릴 또한 유명한데요. 하지만 유구한 역사는 스테 이크로부터 시작되었으니 저는 오늘 스테이크 메뉴만 설명하겠습니다. 단품으로 스테이크도 시킬 수 있지만 이 식당의 시그니처인 통구이 스테이크에서 바로 잘라주는 은색 카트를 보고 싶으시다면 Lawry’s Classic Prime Rib Dinner에서 ~cut 메뉴를 주문하는 것을 추천드립 니다. 170g을 제공하는 Jakarta Cut (775 안녕하세요. 벌써 올해 마지막인 12월 원고를 쓰고 있네요. 좀처럼 오지 않을 것 같던 연말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러분은 올 한 해의 마무리를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나요? 12월은 연말 약속도 많고 크리스마스 등등 식사 자리가 참 많아서 바쁘실 텐데요. 바쁜 와중에 올 한해 수고한 나를 위해 나를 위한 맛있는 선물을 하는 것은 어떨까요? 올 한 해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서 달려온 여러분 모두가 자랑스럽고 대견하잖아요. 맛 있고 비싼 음식 먹으며 나를 더 격려하고 새롭게 다가올 해를 힘차게 맞이할 에너지를 충전하 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나 자신을 격려하고 보상해 줄 만한 양배추 역사와 문화적 배경 등이 비빔밥에 반영된 결과이다. 비빔밥은 단일 민족으로 출발한 한국 사회가 지역 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조화를 추구하는 방식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음식이다. 샐러드볼: 자유와 다양성의 공존 미국은 자신의 정체성을 샐러드볼(salad bowl)이라는 단어로 표현한다. 샐러드볼은 모든 재료 가 독립적으로 존재하면서도 한 접시 안에서 조화를 이룬다. 이는 “용광로(melting pot)”과는 다른 개념으로 영양적으로도 균형이 잘 잡혀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간 땅콩에 다양한 향신료 를 섞은 땅콩소스로 옥수수 샐러 드를 줍니다. 메시 포테이토는 약간의 구덩이를 만들어 그 구 덩이를 또 그레이비소스로 채워 주고요. 스테이크와 곁들이는 이 모든 사이드 디쉬 또한 나무랄 것 없이 맛있었습니다. 모두 다 그 각자의 요리만의 본연의 맛을 잘 살려낸 것 같아서 역 시 역사가 깊어서 기본기가 탄탄한 클래식한 식당이라는 생각 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식사 후에 디저트로 Classic Yorkshire Pudding Lawry’s가 나오는데요. 우리가 아는 차가운 젤라틴이 많은 푸딩이 아니라 약간 페이스트리 같은 느낌의 계란 맛이 많이 나는 푸딩이었습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이 푸딩을 스테이 크 소스에 찍어 먹으니 감칠맛이 최고였습니다. 디저트보다는 식사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새로운 느낌의 푸딩이라 아주 만족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 이런 대담한 시도와 손해를 좀 보더라도 이런 통 구이 방식을 고수하는 점에서 스테이크에 꽤 진심인 집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스테이크를 썰어줄 때 셰프가 사이드 메뉴도 스테이크 접시 위에 같이 주는데요. 그레이비 소스를 바닥에 깔고 스테이크 를 올린 후 그 옆에 크림 시금치 이제는 모든 재료를 고르게 채 썰어서 볶아서 비슷하게 만드는 것과는 다른 다양성을 포용하 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 시점에 와있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의 비빔밥 퍼포먼스에서 사람들이 함 께 비비고 나누는 과정을 강조하는 점은 그런 점에서 다행스럽다. 크게 많이 만드는 ‘커다란 피 자와 핫도그 만들기’ 같은 행사와는 강조점이 다르다. 상대적으로 인도네시아는 각각의 모양을 땅콩소스로 어우러지게 하는 유연한 통합을 추구하면서 도 강한 국가 정체성을 구축하고 싶어 한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의 자유와 조화 그 안에서 국가정체성을 추구하고 인도네시아는 각각의 방식으로 다양한 가능성을 실현하며 인도네시아인 재료와 드레싱의 조합이 무한대로 변형될 수 있어서 상황과 취향에 따라 다르 게 즐길 수 있다. 이는 다민족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며 연말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다 들 올해도 기쁨과 어려움 등 여러 가지 일이 있으셨겠지요. 하지만 저는 원고를 쓰는 그 시간 들만큼은 행복과 기쁨만 가득했던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맛집을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어서 행복해요. 저는 새해에도 항상 맛있고 예쁜 맛집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내년에 만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식당 정보 : <Lawry’s The Prime Rib 주재료도 소스 도 정해지지 않는 샐러드. 이 세 가지 음식은 각각의 사회가 다양성을 존중하고 통합을 이루는 방 식을 잘 드러낸다. 밥과 고추장처럼 강한 결속력과 정체성을 갖는 한국은 현재 다문화 사회로 이행하는 과정에 있 고 지역과 세계 최고급 블랙 앵거스를 4주 정도 숙성하고 통구이를 썰어서 접시에 얹어 주 는데요. 저는 미디엄 웰던을 시켰습니다. 스테이크를 어떠한 소스 없이 그냥 먹어도 약간 짭 조름한 간이 되어있었는데요. 식감이 제가 살면서 먹었던 스테이크 중에 가장 부드러웠습니 다. 먼저 수비드를 하고 익힌 건가 싶지만 튀긴 두부 한국의 비빔밥과 미국의 샐러드볼이 떠올랐다. 각국의 대표 음식은 그 나 라의 문화와 역사를 비추는 거울이자 사회적 조화와 통합을 상징하는 아이콘이기도 합니다. 특 히나 비빔밥 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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