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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000 ++)입니다. 샤오롱바오인데요. 다진 고기 를 만두피로 싸서 찜통에 찐 만두인데요. 만두 피 안에 육즙으로 가득하다는 게 특징인데요. 숟가락에 올려 작은 구멍을 내어 국물을 먼저 쪽하고 드세요. 그냥 한입 베어 물었다 가는 뜨 거운 육즙이 온 사방에 튈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중국에 있을 때는 가끔 몇 몇 식당에서는 빨대를 줘서 미리 육즙을 들이키기도 했습니다. 겉에 피는 야들야들해 부드럽 고 안은 육즙으로 가득한 따뜻한 샤롱 바오를 추천 드립니다. 세 번째 요리로 Pork Siumai Tobiko(116 000 ++)입니다. 앞서 언급했던 ‘르예뜨’처럼 애피 타이저인데요. 짠 게 싫으신 분들을 위해 준비한 달달한 애피타이저입니다. 바게트빵 세 조각 과 그 위에 곁들일 ‘브리 치즈’와 무화과 잼이 나오는데요. ‘브리치즈’는 흰색 곰팡이가 겉을 덮고 있어 겉은 흰 가루가 묻은 것 같이 보이는 게 특징인데요. 견과류와 과일 향이 풍부 한 소젖으로 만든 치즈로 여성들에게 아주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부드럽고 짭조름한 치즈와 무화과 잼이 상당히 잘 어울렸습니다. 사실 저는 오늘 모든 요리 통틀어 이 맛에 꽂혀서 집 갈 때 마트에 들러 ‘브리 치즈’와 무화과 잼을 사서 최근까지도 아침으로 잘 먹고 있습니다. 이 애피타이저도 꼭 드셔보세요. 세 번째 요리로 Parisian Gnocchi(170 000 / 2인 기준 영업시간 : 월~일 오전 08:00- 오후09:00 주 소 : Jl. Raya Puncak - Gadog KM.77 No.435 Leuwimalang 000 / 2인 기준 영업시간 : 월~일 오전 11:00- 오후10:00 주소 : Batavia PIK Unit 47 000 / 2인 기준 영업시간 : 월~일 오전 11:00- 오후10:00 주소 : Jl. Danau Sunter Barat No.12 000 / 2인 기준 영업시간 : 월~일 오전 11:00- 오후10:00 주소 : Jl. Jend. Sudirman Kav. 23 Ground Floor Unit G-02 & 03 000 / 2인 기준 영업시간 : 월~일 오전 11:00- 오후22:00 주소 : Pacific Place Mall 000 / 2인 기준 영업시간 : 월~일 오전 11:00- 오후23:00 주소 : Cove at Batavia PIK unit 49 Pantai Golf Island Jl. Pantai Indah Kapuk No.1 Kamal Muara 000 / 2인 기준 영업시간 : 월~일 오전 12:00- 오후22:00 주소 : Komp THR Lokasari Blok B Jl. Raya Mangga Besar No.8 000 / 2인 기준 영업시간 : 토~일 오전 11:00- 오후10:30 월~금 오전 11:00- 오후 3:00 000 /2인 기준 영업 시간 : 월~금 오전 11:30- 오후15:00 오후 17:30- 오후 21:30 주 소 : Jl. Bumi No.15 000 /2인 기준 영업 시간 : 월~일 오전 11:00 - 오전12:00 주소 : Jl. Sukajadi No.198 000 /2인 기준 영업 시간 : 월~일 오전 11:00- 오후10:00 주 소 : Jl. Senopati No.79 000 /2인 기준 영업 시간 : 월~일 오전 11:00- 오후10:00 주 소 : Mall Kelapa Gading 000 /2인 기준 영업 시간 : 월~일 오전 11:00- 오후2:30/ 오후 6:00~10:00 주 소 : BNI 000 /2인 기준 영업시간 : 월~금 오전 11:00- 오후11:00 토~일 오전 09:00- 오후 11:00 주소 : Jl. HOS. Cokroaminoto No.93 RT.3/RW.5 000 /2인 기준 영업시간 : 월~목 오전 11:30- 오전 12:00 금~일 오전 11:30- 오전 01:00 주 소 : Jl. MH Thamrin No.1 000 /2인 기준 영업시간: 월~일 오전 11:00- 오전 02:00 주소: Ruko Golf Island Blok D 50 51 52 Jln Pantai Indah Kapuk PIK RW/4 000 루 피아 ++)도 있었고 마차 000 루피 아 ++) 000 루피아 ++ 000 루피아 ++) 까지 그램 수에 따라서 4가지로 분류되지만 제공되는 사이드는 똑같으니 그램 수만 잘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Cut을 시키면 먼저 Lawry’s Spinning Bowl Salad가 나오는데요. 웨이터가 얼음을 가득 채운 큰 볼 위에 샐러드를 담은 샐러드 볼을 얹고 이 샐러드볼을 돌려서 소스를 뿌립니다. 그 러고 소스와 함께 샐러드를 버무리는데요. 특별한 맛은 없지만 퍼포먼스적인 요소 때문에 눈 이 즐거웠고 얼음 위에서 바로 소스와 비볐기 때문에 더욱더 신선하고 시원한 샐러드 맛을 느 낄 수 있었습니다. 소스는 일반적인 시저 샐러드에서 사용되는 케첩 마요를 사용한 것 같았어 요. 특별할 것 없는 맛이었지만 그 자리에서 바로 조리해 주는 퍼포먼스와 서비스가 아주 마 음에 들었습니다. Lawry’s의 Prime Rib은 미국 농무부의 인증을 받은 블랙 앵거스 품종의 최상급 고기만 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 가게의 시그니처이자 자랑인 은색 카트는 고기를 통구이하는 오븐 인데요. 주문하면 이 카트를 옮겨 다니며 셰프가 바로바로 커팅 해 주다 보니 옮겨 다니는 작 은 주방 같았습니다. 예전에는 그 은색 카트가 자동차 한 대 값 보다 더 비쌌다고 하더라고요. 지금도 한화 4천 5백만원쯤이라고 웨이터분이 설명해 주셨습니다. 셰프가 오븐을 열면 여러 통구이가 보이는데 익힘의 정도에 따라서 나눠져 있는 것 같았습니다. 먼저 000 루피아 ++) 누텔라와 트러플 아이스크림인데 이 조합이 생각보다 특이하고 맛있습니다. Paris Brest (90 000 루피아 ++) 등등. 일단 고기 치킨 000 루피아 ++) 또는 Wanton w/crab (116 000 루피아 ++) 또는 청경채 Pak Choy (32 000 루피아 ++) 로 시작해 보세요. 이 요리를 굳이 추천 드리는 이유는 퍼포먼스적인 요소가 아주 좋습니다. 나무상자에 음식을 가두고 웨이터 분께서 가져오시는데요. 그 이유는 안에 훈연 향을 가두기 위에서 훈 연 연기를 상자 안에 넣고 가두었다가 테이블에 제공할 때 열어서 진짜 훈연한 연어는 아니지 만 훈연 연어를 먹는 착각이 들게 할 수 있습니다. 상자를 열면 6조각의 김부각 위에 연어 조 각이 조금 있고 그 위에 명란 마요 소스를 듬뿍 얹은 후 캐비어같이 보이는 검은 알들을 장식 해 두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45 000 루피아 ++) 모양은 베이글 같은데 안 에 헤이즐넛 무스가 가득 차 있어 아주 큰 페레로로쉐 초콜릿을 먹는 것 같은 느낌이라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 외에 크림 브륄레 000 루피아 ++) 소개 드립니다. ‘뇨끼’입니다. ‘뇨끼’는 그동안 제가 다른 식당 소개할 때도 자주 소개 드렸는데요. 파스타의 일종으로 식 감은 한국의 수제비와 유사하고 모양은 한국의 조랭이떡과 유사합니다. 감자 전분으로 만들 었기 때문에 더욱 쫀득한 식감을 즐기실 수 있고 000 루피아 ++) 소개 드립니다. ‘샤오 마이 런’ 우리가 홍콩 딤섬 스타일로 자주 볼 수 있는 밀가루 반죽에 다진 돼지고기를 넣고 꽃 모 양으로 빚어 쪄서 만드는 만두인데요. 만두소로 다진 돼지고기 000 루피아 ++) 소개 드립니다. 제가 제일 사랑하는 요리인데요. 볶음 요리이기 때문에 가장 중국스러운 요리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진 무를 밀 가루와 큐브 모양 케이크로 만들고 숙주 000 루피아 ++) 소개 드립니다. 피자인데요. 트러플오일 이 들어가서 트러플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토핑은 송이버섯 000 루피아 ++) 입니다. Henessy 위스키가 베이스인데요. 맛은 사실 좀 쓰고 별 로였지만 안에 쉬머한 골드 펄을 넣어서 아주 예쁘고 멋졌습니다. 한국에서는 쉬머한 식용 펄 34 I 한인뉴스 2025년 1월호 들을 식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금지된 것으로 아는데 그래서 이런데 왔을 때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외에도 여러 상큼하고 맛있는 칵테일들도 꽤 있으니 바텐더 분께 여쭤보고 추천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분위기 좋고 예쁜 곳에서 힐링해 보세요. 자카르타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가인 반둥에서 이런 요리와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가 성비도 좋을 것 같습니다. 1월 반짝 여행으로 반둥 어떠세요? 2025년은 푸른 뱀의 해라고 합니다. 푸른 뱀처럼 지혜롭고 힘찬 기운으로 새로운 한 해 시 작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저는 2월에 더 맛있는 맛집으로 돌아오겠 습니다. 식당 정보 : <Circolo Restaurant and Bar> 음식 종류 : 양식 가격대 : Rp 300 000 루피아 ++) 입니다. ‘Chazuke’ 란 밥을 차에 말아먹는 일본 요리인데요. 요리 이름이 아닌 차를 밥에 부어 먹는 식사법 그 자 체를 가리키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오차즈케’라고 더 알려져 있는데요. 일본인들이 밥에 차나 물을 말아먹는 수반을 널리 먹게 된 계기는 환경적 요인도 있는데요. 당시 일본에서는 지 은 밥을 나무 밥통에 옮겨 담아 먹는 것이 보통이었고 000 루피아 ++) 입니다. 돼 지 족발 튀김인데요. 돼.지.족.발.튀.김이라는 이 단어만 봐도 맛이 없을 수가 없을 것 같지 죠? 겉은 아주 바삭바삭하고 안에는 족발 비계의 쫀득함을 촉촉하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Sauerkraut라는 양배추를 싱겁게 절여서 발효시킨 독일식 김치와 함께 제공되는데요. 약 긴 피클과 느낌이 비슷합니다. 이것 덕분에 기름지게 느껴지더라도 질리지 않고 끊임없이 먹을 수 있어요. ‘겉바속촉’의 진가라고 할 수 있는 포크너클을 gravy 소스에 찍어 드셔 보세요. 그리고 시원한 맥주 한 잔 들이켜 보시면 하루의 스트레스를 다 잊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소개 드릴 요리는Schnitzel Vienna Style (Pork) (236 000 루피아 ++) 입니다. 마구로는 참치 다랑어 인데요. 규카츠 000 루피아 ++) 입니다. 여러분들 뇨끼 아시나요? 이탈리아 파스타의 한 종류인데요. 감자가루나 밀가루 반죽을 빚어 듬성듬성 잘라 만드는데 요. 한국에서 비슷한 느낌을 찾자면 모양은 조랭이 떡이고 식감은 수제비와 유사합니다. 이 뇨 끼 요리의 화룡점정은 Marrow인데요. Bone Marrow는 한국말로 하면 골수라는 뜻으로 한 2-3년 전부터 인도네시아에 조금 fancy한 레스토랑 들에서는 이 Bone Marrow의 붐이 불 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이 신의 버터라고 불리의 우골수를 요리 위에 얹고 그 골수를 긁어서 요리와 함께 비비면 요리의 풍미와 고소함을 아주 극대화할 수 있어요. 언젠가부터 인도네시 아에서 유행하는 힙한 레스토랑들에서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식당 또한 그 유행에 탑승한 느낌인데요. 이 뇨끼의 소스는 짭조름하고 고소한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는데 사골육수를 소 스 베이스로 사용한다네요. 우골수가 느끼하지만 이 짭조름한 소스가 느끼함을 잘 잡아줘서 아주 조화로운 요리였습니다. 한국인들이 좋아할 만한 느낌의 파스타였어요. 추천 드립니다. 세번째 요리로 Al Tartufo(115 000 루피아 ++) 입니다. 정육면체로 깍둑 썰린 작은 감자튀김 같았는데요. 이 감자가 한 겹 한 겹 레이어드 된 느낌이라서 식감이 재 밌었어요. 그 위에 트러플 크림소스가 올라가 있어서 굳이 따로 찍어 먹는거 없이 핑거푸드 처럼 손으로 하나씩 집어 먹기 좋았습니다. 튀김에 트러플크림소스라니 느끼한 거 아니야? 하실 수도 있으시겠지만 감자가 짭쪼름해서 딱히 그렇지 않았습니다. 맥주 안주로 아주 좋을 것 같아서 혹 시 저녁 하시고 2차로 방문하시는 분들 있다면 이 요리 꼭 추천드립니다. 두 번째 요리는 Roma Spagetti (120 000 루피아 ++) 입니다. 조개관자 살 요리인데요. 제가 중국에 있을 때 가리비나 조개관자 위에 얇은 당면을 올리 고 다진 마늘을 올려 구워 내는 방식의 요리가 있었는데 000 루피아 ++) 입니다. 태국식 쌀국수 볶음면 인데요. “팟”은 태국어로 “볶음”이라는 뜻이고 000 루피아 ++) 추천 드립니다. 면에 수프가 잘 흡수되어 쫀득하고 국물 맛 을 더욱더 진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저는 항상 중국 당면을 선택합니다. 그 이외에 추천드릴 재료는 완자류인데요. 새우완자인 Fresh Shrimp Meatball (S: 55 000 루피아 ++) 추천 드립니다. 안에 쭈욱 늘어나는 짭조름한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있어 어 린이와 동반하신다면 이 재료 꼭 추가하시길 권합니다. 마지막으로 000 루피아 ++) 추천드립니다. ‘꼬르동 블뢰’고 발 음하는데요. 얇은 햄을 치즈에 싸서 기름에 튀기거나 구운 고기 커틀릿입니다. 쉽게 생각해 치즈 돈가스와 비슷한데요. 이 ‘꼬르동 블뢰’가 일본으로 건너가서 얇은 돼지고기를 사용 하면서 돈가스로 발전되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재미있는 사실은 ‘꼬르동 블뢰’라는 프랑 스의 세계 최고 수준의 요리학교에서 학생이 요리를 하던 중 개발한 요리라 이름이 ‘꼬르 20 I 한인뉴스 2025년 3월호 동 블뢰’가 되었다고 합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 은 촉촉 짭짤한 게 딱 안줏감이라 식사하시고 2 차로 오셔서 이 요리를 즐겨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요리는 Duck confit (215 000 루피아 ++)도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찐 만두피가 지 겨우시다면 튀긴 딤섬인 Crsp Beancurd Roll (58 000 루피아 ++)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베이징덕처럼 겉을 바삭하게 구워 낸 돼지 구 이도 있으니 Crispy Roast Pork (228 000 루피아 ++)도 살짝 데쳐 먹으니 아주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추천 드립니다. 여러 야 채를 조금씩 다 드셔 보고 싶으시다 하면 Mixed Vegetable (88 000 루피아 ++)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고기도 양고기 000 루피아 ++)도 추천 드립니다. 24 I 한인뉴스 2025년 2월호 자카르타에서 돼지 요리 먹기가 쉽지 않으니 이 메뉴 를 시키시는 것도 아주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여 러 가지 면 요리도 있으니 밥이 필요하다 하시는 분들 은 볶음면도 같이 곁들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연말 연초 모임을 아직 하지 않으셨다면 이 식당에서 둘러앉아 딤섬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는 것은 어떨 까요? 저는 북적거리는 식탁 분위기를 좋아하는데요.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면서 나오는 행복 한 에너지가 새해에 좋은 복과 행운을 가져다 줄 것만 같습니다. 여러 명이 모여 앉아 맛있는 딤섬을 여러 개 시켜 나눈다면 맛도 행복도 2배가 될 수 있을 겁니다. 새해 인사를 드린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이 지나 갔습니다. 새해 다짐하셨던 일들은 잘 이어가고 계신 가요? 저는 잠시 느슨해졌던 마음을 다시 다잡고 기운 내어 도전하려 합니다. 결국 000 루피아 ++)로 시작해 보세요. Rillette를 아시나 요? ‘리예뜨’라고 발음하는데요. 거위 000 루피아 ++)로 시작해 보세요. 베이징 덕인데 요. 딤섬 집의 묘미는 여러 딤섬과 요리들을 시켜 맛보는 것이 재미이다 보니 한 마리가 아닌 반 마리로 시키셔서 맛보길 추천 드립니다. 베이징덕은 겉에 설탕 또는 물엿 옷을 입히고 껍 질과 속살 사이에 펌프로 공기층까지 만들어서 바싹 말리는 과정을 거친 후 구워 내기 때문에 껍질이 아주 바삭하고 노릇합니다. 이것을 얇게 썰어 오이채를 비롯한 채소와 ‘바오빅’과 싸먹습니다. 한국의 보쌈과 유사합니다. 주문하면 셰프가 카트를 끌고 오셔서 그 자리에서 바 로 썰어 주시는데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북경오리로 입안을 기름기로 먼 저 적셔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000 루피아 ++)를 시키는 편입니다. 시금치 Pocay (38 000 루피아 ++)를 시키시는 게 좋겠습니다. 같 은 가격에 Authentic은 9피스를 먹을 수 있겠네요! 외에도 Otoro (참치) 000 루피아 ++)를 추천 드립니다. 사실상 토마토소스 000 루피아 ++)부터 800g의 Beef Bowl Double Cut (1 000 루피아 ++)을 선택해서 먹는데요. 홍탕 Sichuan Mala Soup 000 루피아 ++)입 니다. 사이코로의 뜻은 주사위인데요. 네모나게 잘라서 나오는 스테이 크라 이렇게 이름 붙혀진 것 같습니다. 한국식으로 큐브 스테이크 쯤 되겠네요. 이 요리도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꽃갈빗살 (Short rib)을 사용해 아주 부드러웠고 000 루피아 ++)입 니다. 슈니첼을 아시나요? 망치로 두들겨 연하게 만든 송아지 000 루피아 ++)입니다. ‘덕 콩피 ‘인데 요. 오리를 저온으로 가열되는 기름에 숙성시켜 만들어진 프랑스 요리입니다. 이 요리는 원래는 오래전 프랑스에서 기름이 공기를 차단하는 것을 이용한 보존 음식에 가까웠다고 합니다. 길게는 1 년까지도 보관 가능했다고 하는데요. 원래 전통적 인 방법으로는 손을 담갔을 때 약간 뜨거울 정도 의 000 루피아 ++)입니다. 까르 보나라 파스타인데요. 약간의 미트소스 (소 000 루피아 ++)입니다. 다들 ‘솜땀’ 아시나 요? 푸른빛이 도는 그린 파파야로 만드는 태국식 샐러드인데요. 라임의 새콤한 맛 000 루피아 ++)입니다. 소 바는 일본어로 메밀을 뜻하며 000 루피아 ++)입니다. 아게다시 토후는 연두 부를 정육면체로 자르고 감자 전분이나 옥수수 전분을 뿌린 뒤 겉이 노릇해질 때까지 튀겨내는 일본식 두부 요리입니다. 그 밑에 육수 000 루피아 ++)입니다. 여 러분 뇨끼를 아시나요? 우리나라로 따지면 수제비와 비슷한데요. 보통 감자 전분이나 밀가 루만으로 만들지만 이탈리아 지역에 따라 시금치 000 루피아 ++)입니다. 연어 사시미 인데 요. 일식집에 왔으니 또 연어 회야말로 참을 수 없잖아요. 사실 저는 장이 예민한 편이라 인도네 시아에 있는 식당에서 회를 먹는 것을 좀 꺼리는 편인데요. 정말 신선했습니다. 한 접시에 4조각 이라 조금 비싼 면이 있지만 비리지 않고 실망하시지 않을 겁니다. 한 입에 두꺼운 연어 한 조각 을 넣은 지 1초도 안 돼서 다 녹아 없어지는 마술을 경험하실 거예요. 세 번째로 소개드릴 요리는 Saikoro Steak (315 000 루피아 ++)입니다. 오코노미 야끼를 아시나요? 고기 000 루피아 ++)입니다. 요즘 혈당 스 파이크를 막기 위해 식전에 야채를 꼭 먹어주는 편인데요. 식전에 야채를 2~3조각만 먹어도 다이어트 보조제를 먹고 식사하는 것처럼 혈당을 확 낮춰주는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다는 것 을 아시나요? 채소에 함유된 식이섬유가 장에 벽을 만들어 당의 흡수를 억제하기 때문에 혈당 이 원만하게 상승하도록 돕는 원리인데요. 그래서 저는 요즘 식전에 꼭 야채를 조금이라도 먹 어두는 식습관을 기르고 있답니다. 여러분께도 추천드려요. 이 샐러드는 각종 어린잎 채소들 000 루피아 ++)입니다. 이 아이스크림 꼭 먹어보세요 추천드립니다. 그 외 에도 일본식 커스터드 푸딩인 Purin (50 000 루피아 ++)입니다. 이 요리 또한 마늘맛 좋아하는 한 국인들이 너무 만족할 만한 요리인데요. 가리비 관자와 굴 위에 다진 마늘과 얇은 당면을 올려 구워 낸 요리입니다. 가리비와 굴의 달달함과 마늘의 알싸하고 고소함이 너무 잘 어 우러져 이 맛이 영원히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만큼 삼키기 아쉬웠습니다. 얇은 당면에 소스가 적절히 잘 베여서 이 또한 짭조름하고 별미였습니다. 사실 소스는 위의 가 지 요리와 비슷한데요. 이 요리 또한 중국 양 꼬치집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요리입니다. 안 주로도 추천하니 꼭 드셔 보세요. 24 I 한인뉴스 2024년 10월호 식당 정보 : <Baliren restoran> 음식 종류: 중식 가격대: Rp 300 000 루피아 ++)입니다. 이 집 사시미 메뉴는 일반적인 Authentic Sashimi와 New Style Sashimi 이렇게 두 종류로 나누어져 있 었는데요. Authentic은 3피스씩 나오는 일반적 사시미이고 New style은 각종 소스가 곁들 어져 예쁘게 플레이팅도 되어 나오는 퓨전의 느낌이랄까...? New style은 5피스 연어사시미 가 나왔는데요. 위에 토핑으로 얇게 채 썬 파 000 루피아 ++)입니다. 이탈리아 분위기를 느끼고 있 는 만 메뉴 이름에 끌려 선택한 요리인데요. 갈릭& 샬롯 버터소스에 파르마 햄 000 루피아 ++)입니다. 이탈리안 향신료에 구운 삼겹 살 스테이크였는데요. 이탈리아어로 포르게타는“작은 돼지”라는 뜻입니다. 전통적인 포르케타 는 돼지고기 배나 등쪽부위의 살을 통으로 잘라서 버터를 바르고 여러 가지 허브와 올리브오일 000 루피아 ++)입니다. 인도네시아식 튀긴 두부인데요. 다들 오래 거주하신 분들이라면 아실 겁니다. 튀긴 두부 안에 속 재료가 있어 서 약간 만두 같지만 겉의 피는 보들보들 만두인 그런 느낌입니다. 겉은 튀겨서 바삭하고 중간은 두부로 보들보들 000 루피아 ++)입니다. 일반 삶은 새우 인데요. 식감도 탱글하고 통통한 것이 아주 신선했습니다. 다른 요리들도 간이 돼있기 때문에 새 우는 새우 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어 양념이 안 돼있는 일반 맛을 선택했지만 000 루피아 ++)입니다. 저는 사실 지 인이 이 요리가 맛있다고 추천하셔서 이 요리가 이 식당을 간 목적이었는데요. 다들 태국의 풋팟퐁 커리 000 루피아 ++)입니다. 저는 이 요 리를 중국식 꼬치집 제일 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한국에서는 파는 곳을 못 봤는데 000 루피아 ++)입니다. 촉촉한 계란을 열 면 게살이 들어있는 게살 오믈렛입니다. 저는 서양식의 촉촉하고 퐁실한 계란을 기대했지만 000 루피아 ++)입니다. 태국 요 리를 맛보면서 팟타이가 빠질 수 없잖아요. 쌀국수를 스크램블 한 계란 000 루피아 ++)입니다. 토핑으로 위 에 커다란 새우가 올라가져 있어서 일단 비주얼이 상당한데요. 쌀알이 노란색으로 되어있어 서 카레 가루를 사용했나 했지만 카레향과 맛이 전혀 나지 않아서 여쭤보니 Grana Padano 라는 치즈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 치즈는 우유를 써서 가열 압착하여 오래 숙성시킨 하 드 치즈인데요. 제조 기준이 덜 엄격하고 만드는 시간과 숙성기간이 짧아 가격이 낮다고 합 니다. 우리가 외국 마트에 가면 자주 볼 수 있는 안에 알갱이 입자가 보이는 노란 조각 치즈 인데요. 꼬릿하고 고소한 풍미를 가졌지만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가 좋아 이탈리아 요리에 서 잘 빠지지가 않기 때문에 이탈리아에서는 “부엌의 남편”이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22 I 한인뉴스 2024년 11월호 식당 정보 : <Dominica Jakarta> 음식 종류 : 양식 가격대 : Rp 300 000 루피아 ++)입니다. 피자인데요. 이탈리아 식당에 와서 피 자를 건너뛰기엔 인지상정이 아니잖아요. 사실 이 피자는 Margherita 피자에 부라타 크림만 추가되었다고 생각하 시면 되겠는데요. 저는 부라타를 너무 좋아해서 이렇게 시 켰는데 더 담백한 이탈리아 피자 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으 시다면 그냥 Margherita (140 000 루피아 ++)입니다. 해물을 하나도 추가하시지 않았다면 새우 완자 추가해 보시는 것 추천 드립 니다. 그리고 돼지고기 버섯 치즈볼 Mushroom Prok Cheese Ball (S: 62 000 루피아 ++)입니다. 혹시 오차츠케라고 들어 보셨나요? 쉽게 말해 녹차에 쌀 밥을 말아 위에 여러 가지 고명을 얹어 먹는요리입니다. 사실 저는 외 할머니가 일본에서 나고 자라셔서 일본식 요리를 많이 해주시는데 000 루피아++) 000-1 000-200 000-400 000-500 000-700 000루 피아 ++) 000루피아 ++)를 주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버섯도 여러 종류가 있으니 취향에 따라 고르시고 000루피아 ++)입니다. 2차로 맥주 정도만 즐기고 싶어서 너무 배가 부르다 하시는 분들께 사실 이 메뉴 하나만 시키시 는 걸 추천드립니다. 사실 독일 맥주는 뭐니뭐니 해도 소시지랑 먹는 것이 근본이잖아요. 이 Platter 안에는 다양한 종류의 수제 소시지들과 첫번째로 소개 드렸던 족발 튀김 000루피아 ++)입니다. 갈릭 소 프트쉘크랩 볶음입니다. 소프트쉘 크랩이란 주로 블루 크랩이 허물을 벗기 전에 어획하여 냉동시 킨 것인데 주로 베트남 000루피아 ++)입니다. 게살 과 연어가 들어간 오믈렛 인데요. 퐁실퐁실한 계란 오믈렛 안에 고소하고 달달한 게살과 연어 가 아주 잘 어우러집니다. 소스는 크리미한 샴피뇽 소스였는데요. 샴피뇽소스란 송이버섯과 크림으로 만든 소스인데 000루피아 ++)입니다. 굳이 찾아먹지 않으면 식이섬유 섭취할 일이 자주 없다 보니 이런 샐러드 맛있어 보이는 식당에 가면 꼭 샐러드를 시키는 편인데요. 헤비한 음식을 먹기 전에 이런 야채류들은 소화가 되면서 칼로 리를 더 많이 소모하고 000루피아 ++)입니다. 바비큐 돼 지 폭립인데요. 술 없이 낮에 식사만 하실 거라면 개인적으로 제일 추천드리는 요리입니다. 30 I 한인뉴스 2024년 9월호 식당 정보 : <Paulaner Bräuhaus> 음식 종류 : 양식 가격대 : Rp 300 000루피아 ++)입니다. 인도네 시아는 튀긴 요리가 많아서 그런지 식당에서 피시 앤 칩스를 많이 팔더라고요. 튀긴 요리 의 강국 답게 바삭하게 잘 튀겨냅니다. 안에 생선 살 또한 비린 맛없이 부드러웠습니다. 바 삭한 피시 앤 칩스를 새콤달콤 타르타르 소스에 찍어 드셔 보세요. 사실 맥주가 절로 찾아 지는 맛입니다. 저녁에 가시면 분위기도 좋아서 맥주 한 잔에 안주로 곁들이시는 것도 좋 을 것 같습니다. 같이 제공되는 감자튀김도 있으니 맥주 000루피아 ++)입니다. 치킨 크림스프 위에 페스츄리 같 은 빵이 올라갑니다. 위에 빵을 그대로 스프에 담그고 부셔서 먹는 요리인데요. Zuppa란 곡류가 많이 들어간 이탈리아식 스 프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고소한 맛이 있는 편이였고 우리가 일 반적으로 보는 크리미한 점도보다는 덜 꾸덕꾸덕한 스프였습 니다. 고소한 맛과 치킨스톡 특유의 짭조름한 조미료 맛이 식 전 식욕을 아주 돋우어서 애피타이저 요리로 제격 이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요리들의 퀄리티가 그렇게 높지는 않았지만 가격 도 저렴한 편이고 무엇보다 놀러 왔다는 분위기가 나는 식당이 라서 좋았습니다. 맛도 평균 정도라서 가성비 면에서 나쁘지 않 은 것 같습니다. 아 참! Cimory에 왔으니 신선한 우유 Fresh Milk Plain (15 000루피아 ++)입니다. 태국식 바비큐 돼지고기 꼬치입니다. 인도네시아의 ‘사테’와 비슷한 방콕의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기 음식입니 다. 태국은 무슬림이 아닌 불교국가이기 때문에 돼지고기를 주로 먹습니다. 그 때문에 돼지고기 요리가 발달했는데요. 진한 숯불 향이 가득한 이 돼지고기 꼬치구이는 맥주 안주 그 자체입니다. 양념과 숯불에서 오는 그을린 향기가 기가 막힙니다. 혹시 저녁을 이미 드신 분들은 여기서 무핑 드시면서 가볍게 맥주 한 잔으로 2차 어떠신가요?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요리는 Thord Gratiam Prik Thau (145 000루피아 ++)입니다. 혹시 마 라롱샤를 들어 보신 적이 있나요? 그럼 영화 범죄 도시에서 장첸이 새우 같은 것을 까 먹 는 장면을 보신 적이 있나요? 민물 가재를 사천식 매운 마라 소스에 볶아낸 음식인데요. 저 는 새우 000루피아 ++)입니다. 혹시 샥슈카나 에그 인 헬’을 아시나요? 지중해 및 중동 국가에서 자주 먹는 스튜류의 음식인데요. 토마토소스에 각종 야채 000루피아에 이런 퍼포먼스적인 요소가 꽤 많은 요리를 즐기는 경험도 가성비 면에서 아주 괜찮다고 생각해서 이 요리도 꼭 추천 드립니다. 두번째 요리로 Gnocchi Marrow (85 000루피아인데 너무 단가에 맞지 않다는 이상한 생각이 들 어 여쭤보니 날치알을 검은색으로 물들였다네요. 이 요리는 다른 칵테일이나 술과 함께 안주 로 곁들이기에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45 10310 ※ Google 참고 이 살짝 꼬릿하고 고소함이 새우와 아주 잘 어우러졌습니 다. 노란 밥위에 큰 새우가 비주얼적으로도 색달랐기 때문 에 이 요리도 도전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요리는 Fior di Latte (165 10kg 고기를 통째로 시어링 해서 약 섭씨 100도에 서 저온으로 오븐에서 5시간을 천천히 구워 낸다고 합니다. 그러면 고기에 육즙이 잔뜩 가둬 진 채로 익어서 12920 인도네시아 ※ Google 참고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요리는 Skinny Dip Shakshouka (89 2 차로여기서 이 요리를 안주삼아 맥주와 함께 곁들이시기를 아주 추천 드립니다. 세 번째로 소개드릴 요리는 Massaman curry (100 200 루피아 ++)입니다. 소시지와 함께 나오는 나시고랭입니다. 인도네시아 나시고랭 모르는 분들은 없을 거라고 생각이 드 는데요. 볶음밥입니다. 일반 나시고랭과 다른 점이 있다면 소시지가 들어간 다는 것인데요. 네덜란드 영향으로 뿐짝 보고르 쪽에 네덜란드식 요리가 발전돼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 서 저는 뿐짝에 와서 어떤 식당들의 소시지를 먹어봐도 맛있더라고요. 소시지 볶음밥 어른 부터 아이까지 불호가 없는 메뉴 아닐까요? 세 번째로 소개해 드릴 요리는 Dori Fish and Chips (63 200루피아 ++)입 니다. 생선 요리인데요. Krapu Macan은 한국어로 ‘갈색마블바리’라고 하는 물고기 종류입니 다. 사실 물고기 종류는 크게 Krapu Macan과 Kakap Putih (큰 입선 농어) 두 종류가 있고 2024년 아시아 축구연맹 U-23 아시안 컵에서는 황선홍 감독이 이끌던 한국을 8강에서 꺾으며 인도네시아를 올림픽 출전 가능국으로 급 성장시키는 등 뛰어난 성과를 냈다. 또 지난해에 는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을 2026년 개최될 북 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 올려놓은 상태다. 조 2위까지 본선 진출 자격이 주어지는 이 대회에 서 인도네시아는 현재 2위와 승점 1점 차이의 3위 로 사상 첫 본선 진출을 노릴 수 있다. 처음 인도네시아 도착하고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 갑 자기 닥친 코로나 사태로 백신도 없이 선수들도 새로운 질병에 고스란히 노출되어 있던 상태여서 훈련도 제대 로 못하고 뒤숭숭한 팬더믹 분위기에 선수들 사기도 많 이 저하되어 있었습니다. 한 2년간 그런 시기를 잘 견뎌 주고 또 버텨주고 훈련을 잘 따라와준 선수들에게 정 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추운 것보다는 더운 것을 좋아해서 인도네시아의 기후도 잘 맞았고 2월 동안 게으름 피우느라 미뤄뒀던 새 로운 일 2차로 술 한 잔하기에도 괜찮은 식당인 것 같습니다. GFC 그룹의 식 당이기 때문에 맛 또한 보장되어 있는데요. 그럼 바로 요리 소개 들어가 볼게요. 첫 번째로 소개 드릴 요리는 Salade Lyonnaise (89 500루피아 ++) 들도 꼭 시켜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식당 옆쪽에 기념품 가게에 우 유 500루피아 ++) 또는 요거트와 같은 다른 유 제품 Blueberry Yogurt Blend (34 7가지 코스의 오마카 세 (1.1jt 루피아 ++) 두 지로 구성돼 있었습니 다. 드시는 양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일식의 꽃은 디저트라고 생각하는데 요. 일본 편의점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빨간색 포장 지의 한국으로 따지면 찰떡 아이스 같은 아이스 크림을 아시나요? 너무 부드럽고 입안에 들어가 면 사르르 없어져 일본에 갈 마다 몇 개씩 먹어 치 우는데요. 그 아이스크림이 있었습니다. Yukimi Daifuku Mochi (50 800루피아 ++)입니 다. 게 요리인데요. 인도네시아에 사시면서 가까운 싱가포르 가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싱가 포르가면 항상 칠리크랩 드시고 오시죠? 하지만 약간 가격이 부담스러웠잖아요. 하지만 인도네 시아에서도 칠리크랩을 저렴한 가격에 맛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해산물 전문점에 가시면 그런 머드 크랩요리를 싱가포르보다 저렴한 가격에 즐기실 수 있는데요. 이 식당의 게 요리도 아주 신 선하고 맛있었습니다. 소스는 칠리 B: 72 B: 78 BUSABA A THAI ㅇㅕ기가 맛집! 여러분 Baliren Restoran ㅇㅕ기가 맛집! 여러분 Cimory Riverside ㅇㅕ기가 맛집! 여러분 Circolo Restaurant and Bar ㅇㅕ기가 맛집! 여러분 DKI Jakarta 12120 ※ Google 참고 DKI Jakarta 14440 ※ Google 참고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요리는 Spicy Crawfish (388 Furusato Izakaya ㅇㅕ기가 맛집! 여러분 Gafoy Jl. Boulevard Raya Kelapa Gading Jakarta Utara 14240 ※ Google 참고 햇살에 꽃망울 터지는 4월입니다. 한국은 벌써 봄이겠네요. 가벼워진 공기 Grilled Oyster (30 Grilled Pork Belly (13 Grouper (다금바리) 등 여러 종류의 사시미가 있으니 좋아하시는 생 선으로 주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요리는 Foie Gras Duck Soba with Duck breast(195 Gunung Hamachi (방어) Jakarta Jakarta 10210 ※ Google 참고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요리는 Okonomiyaki Seafood (157 Jakarta 10310 인도네시아 ※ Google 참고 가격대가 좀 있기는 하지만 특별한 날이나 나에게 주는 보상 같은 느낌으로 저는 우울하거 나 기분이 안 좋을 때 Paulaner에서 폭립으로 힐링한 적도 있습니다. 고기가 질기지도 않 고 부드러운 편이라 살도 아주 잘 발립니다. 꼭 드셔보세요.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요리는 Paulaner Platter (791 Jakarta 12110 ※ Google 참고 가 있어서 저는 지나갈 때마다 들러서 디저트를 사 오기도 하는데요. 몇 개 추천해 드리자면 Jakarta 14350 ※ Google 참고 마지막으로 소개시켜 드릴 요리는Kepiting Merah Saos Padang (307 Jakarta 14470 ※ Google 참고 이 또한 맥주 안주로 최고입니다. 2차 메뉴로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Batavia에 가신 김에 근 처 ‘Rumah Jalan Bu Nanik’ 이라 는 가게에 들러서 인도네시아 전통 스 낵들을 구경하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여러 종류의 뗌뻬와 새우 칩들이 많 습니다. 위생적이고 퀄리티도 괜찮습 니다. 이 집의 Pisang Goreng Madu 가 줄 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 있는데 요. 제가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좋아하 는 최애 Pisang Goreng 집이기도 합 니다. 꼭 한번 드셔 보세요. 행복은 만 들어내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무 료한 일상이지만 오늘은 일생에 한 번 밖에 없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우울하 게 보내지 마시고 소소한 행복이라도 이끌어내는 6월 보내셨으면 좋겠습니 다. 그럼 7월에 더 맛있는 맛집으로 돌 아오겠습니다 Jakarta 35132 ※ Google 참 Jakarta Barat Jakarta Selatan Jakarta Selatan 12190 ※ Google 참고 Jakarta Utara Jakarta> 음식 종류 : 양식 가 격 대 : Rp 800 Jakarta라는 곳인데요. 저는 싱가포르에서 이 스테이크집을 가 보고 그 맛에 적잖이 충격 받아서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또 가보고 싶다고 늘 생각했는데 자 카르타에도 오픈을 했더라고요. Lawry’s는 미주를 비롯해 아시아에는 홍콩 Jalan Jenderal Sudirman. 36 Ground Floor Jawa Barat 40162 ※ Google 참고 Jia ㅇㅕ기가 맛집! 여러분 Jkt Utara Jl. Jenderal Sudirman No.52-53 Ground Floor Jl. Pantai Indah Kapuk Karet Kuningan Kawasan Pantai Maju Kebayoran Baru Kec. Penjaringan Kec. Taman Sari Kecamatan Cisarua Kabupaten Bogor Jawa Barat 16770 인도네시아 ※ Google 참고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요리는 Zuppa Chicken Cream Soup (62 Kelapa 한인뉴스 2024년 2월호 I 25 Gading Lawry’s The Prime Rib Jakarta ㅇㅕ기가 맛집! 여러분 Lokasari Menteng Nutella Truffle Sundae (90 ORASA’S - Batavia PIK ㅇㅕ기가 맛집! 여러분 PIK Pantjoran 1 PIK 2 Pasteur Bandung Penjaringan Pluit Pulau Sentosa Seafood Market - Sunter ㅇㅕ기가 맛집! 여러분 RT.1/RW.10 RT.3/RW.2 RT.5/RW.3 RT.6/RW.2 Roasted Leeks (18 SHU GUO YIN XIANG Lokasari ㅇㅕ기가 맛집! 여러분 Scallop (조개 관자살) Selong Senayan Senayan City Shangri-La Jakarta Kota Jl. Jenderal Sudirman No. Kav. 1 Jakarta 10220 ※ Google 참고 Skinny Dip (Chillax) ㅇㅕ기가 맛집! 여러분 Sudirman Sunter Agung Sunter 등 지점이 많지만 Sunter이 조금 더 육수가 맛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아마도 화교들이 많아 돼지 육수 사용이 용이해서가 아닐지 싶습니다. 하지만 다른 지점들도 맛있으니 가까운 지점으로 방문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식당의 중국식 인테리어가 돋보이나 각 지점마다 조금씩 다른 스타일이기 때문에 인테 리어 보시는 눈의 재미도 있으실 겁니다. 훠궈는 중국 북경요리와 사천요리의 종류 중 하나로 소고기나 양고기를 국물에 담가 익혀 먹는 샤브샤브식 요리입니다. 중국에서 외식 메뉴로 가장 선호하는 음식 중 하나이고 Tangki Tanjung Priok Villa Capri - PIK ㅇㅕ기가 맛집! 여러분 salted egg salted egg맛 등 여러 가지 옵션이 많으니 취향에 따라 선 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두 번째로 소개시켜 드릴 요리는 Kerang Kampak Stim Bawang Putih (100 xiang la (중국의 마라느낌의 소스) ‘겉바속촉’을 넘어선 ‘겉바속녹(녹는다)’이라 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식감이 정말 좋습니다. 크게 자극적이지 않아서 아이들도 맛있게 즐 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소개드릴 요리는 Salmon Sashimi (103 ‘꾸어이 띠아오 팟’ 에서 중국 식재료라는 이미지를 가진 돼지고기를 빼고 태국 스타일로 피쉬소스 ‘낯설다’의 어근인 ‘설 다’에서 온 것. 둘째 ‘자중하고 근신한다’라는 의미의 옛말 ‘섦다’에서 온 것. 셋 중 첫 번째 유래가 가 장 설득력 있고 일반적이라고 하는데요. 이렇듯 모든 사람들에게 매년 새로운 날인 설날! 그런 설 을 맞아 이번 설 연휴 동안에는 연초 연락 드리지 못했거나 ‘집’이라는 뜻인데요. 안에 곳곳에 중국풍 도자기로 장식이 되어있어 중식당이라는 느 낌은 있지만 전반적으로 조명이나 인테리어는 중식당의 느낌보다는 고급스러운 호텔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식당 바로 옆에 호텔 외부 수영장 “타이”는 태국이라는 뜻인데. 해석하 자면 태국식 볶음면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흔히 동남아나 중국의 볶음면은 굴 소스를 많 이 사용하는데요. 굴 소스를 사용하게 되면 ㅇㅕ기가 맛집! 황지영(자카르타 거주) Bouchon 여러분 ㅇㅕ기가 맛집! 황지영(자카르타 거주) Shin Sushi Bar 여러분 가마쿠라 중기 시대에 중국의 신 불교를 배우러 유학을 떠난 일본의 승려들 가벼운 식사를 의미하는데 요. 여기엔 중국 송나라에서 전해지는 일화가 있습니다. 오랜 전쟁으로 모든 게 피폐해지고 사 람도 지쳐가던 때 가쓰오부시 등을 토핑하는데요. 저는 일식당에 가면 애피타이저로 무조건 아게 다도후를 시키는 편입니다. 이 요리야말로 가족과 떨어져서 인 도네시아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가지 편식자였는데요. 중국 가서 여러 가지 가지 요리를 먹어보면서 가지의 맛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이 요리도 그 요리들 중 하나인데요. 일단 마늘 맛을 너무 사랑하는 한국인들은 절대 싫어할 수가 없는 맛입니다. 이 요리는 꼭 드셔보세요. 세 번째로 소개 드릴 요리는 Steam Scallops with Garlic and Vermice (45 간 무 간장 감독으로서의 인도네시 아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출국했다. 출국 전 신태용 감독은 한인 뉴스를 통 해 5년 간의 소회와 그동안 성원해 준 한인동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인뉴스 2025년 2월호 I 39 니다. 저는 우리 선수들을 월드컵 무대에 한 번 꼭 서 보게 하는 것이 저의 소원이었기 때문에 이번 월드컵에 꼭 갈 수 있도록 준비해라 하고 격려해줬습니다. 신태용 감독이 좋아서 한국어를 배웠다는 인도네 시아 팬들도 있을 정도로 ‘한국을 인도네시아에 알리는데 큰 공로자’이기도 한 신감독은 공식 인 스타그램 계정에만 513.9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 다. 신감독과의 이별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팬들 의 인사에 일일이 답을 못하는데 대한 미안한 마음 을 전하기도 했다. 신감독은 5년의 인도네시아 생활 을 돌아보면 자신이 오롯이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을 위해 집중하며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주변 분들과 한인동포들의 관심과 애정이었다고 전했다. 초창기 힘든 적응기간에 청담 배사장님 갑자기 마이 나오면 몸에 문제를 일으킨 다 이말아인교. 다량의 인슐린 분비(인슐린 저항성)는 지방축적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혈관손상 강호성 회장 등 정말 손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 이 지근에서 저를 도와주셨고 같은 대회에서 2022년에는 4강에 올렸고 걱정은 다 잊 어버리시고 좋은 사람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새해 계획을 세운지 엊 그제 같은데 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가 을 단풍처럼 아름다운 색상으로 채워지는 의미 있는 한 달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여러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 먹으며 맥주 한잔할 수 있는 중국식 양 꼬치 가게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한인뉴스 2024년 10월호 I 23 PIK에 있는 Baliren이라는 곳인데요. 둥근 식탁에 둘러앉을 수 있는 룸도 여러 개 있고 건더기는 피하는 게 좋다 카더라. 다 이 어 트 지난 호에 이어 한인뉴스 2024년 2월호 I 33 5. 간식은 응간하면 먹지말고 먹는다 치면 당근 게 같은 갑각류를 너무 좋아해서 중국에 살 때부터 자주 먹었는데요. 사실 노동에 비해서 살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새우와 비슷한 듯 다른 그 오동통한 식감과 고소함 때 문에 계속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맛은 미니 랍스터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마 라 소스 자체가 호불호가 갈리지만 좋아하시는 분들은 극호이시니 마라 소스와 랍스터 맛 이 없을 수가 없지 않나요? 혀가 얼얼하고 매울 때는 시원한 맥주 한모금과도 아주 잘 어울 립니다. 너무 맛있어서 영원히 비닐장갑을 벗고 싶지 않았어요. 이 요리도 꼭 드셔 보세요. 2024년도 이제 3개월 밖에 남지 않았네요. 이어달리기에서도 마지막 계주가 가장 중요 하잖아요. 남은 시간 동안 그동안 계획하셨던 모든 일들 다 성취하시는 의미 있는 한 달 되 시기 바랍니다. 그럼 저는 11월에 더 맛있는 맛집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견과류 종류를 먹어야 카는기라. 6.가끔 힐링 타임도 필요할 낀데 결 국엔 오래 유지 못하고 실패를 반복할틴디!! **정리해서 말하자면 의지력이 필요한 방법은 잘못된 방법이다~ 라는 말이쥬** 지가 다이어트 한다고 한참 깝칠 때 형님이 한마디 합디다. 사람은 말이여 본성이 식탐이 있단 말이여. 그러니 음식욕구를 참지 못 하는디 소식해봤자 헛 거야! 그래서 전 그때 결론을 내렸슈. 다이어트 실패는 노력이 부족혀서도 아니고 의지력이 약혀서도 아니다. 그동안 의지력이 약허다. 노력이 부족허다. 이런 말을 들었다면 시방 눈물이 핑~ 할것이여. 우리 몸은 생명유지가 첫 번짼디 결론적으로 비만해지기 쉽꼬 오만가지 질병을 유발하게 된다 이말 입미더. 위의 내용들을 어느 경상도사나이의 예를 들어 정리해 보겠습니더. 시간은 바야흐로 저녁 8시. 멀리서 어무이가 치킨시켰다고 무로 온나칸다. 나는 말했다. 어무이! 시간이 몇신데 치킨을 시켰노 나는 8시 이후에는 암껏도 안먹는다 했다 아이가. 어무이나 실컷 무라 나는 안 물란다. 어무이는 답했다. 니는 와 썽을 내고 지랄이고 계란 계란과 갑각류를 그 렇게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굳이 추천드리지는 않는 아는 맛입니다. 하지만 튀김류에 가 까운 느낌이기 때문에 맥주안주로 금상첨화였습니다. 1차로 식사를 하고 오신 분들이라면 계피 계획이 있다면 천천히 다시 시작해 보세요. 봄의 변화처럼 여러분들은 새로운 시작 과 계획도 밝게 피어나길 바랍니다. 그럼 저는 4월에 더 맛있는 맛집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고 량강(생강과의 뿌리줄기. 특이한 방향이 있으며 서양의 고추냉이와 라임 향이 나는것이 특 징) 고급 접시를 엮어 만들어진 샹들리에가 눈에 띕니다. 아주 독특하고 고급스러운데요. 그 옆에 태국 왕족으로 보이는 여인의 사진도 걸 려있습니다. 그럼 요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인뉴스 2024년 1월호 I 33 첫 번째 소개드릴 요리는 Pad Thai (110 고기 고기 시 즈닝과 마리네이드 (고기절임)을 한 후에 고소한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팟타이 한 접시 어떠세요? 맥주와도 아주 궁합이 좋습니다. 세 번째로 소개해 드릴 요리는 Moo Ping (105 고수 등 다양한 향신료가 들어간 페이스트를 코코넛밀크와 함께 끓여 만든 태국식커리 입니다. 매운맛 고약한 은행 냄새 고추 등의 향신료와 같이 볶다 가 설탕 고추기름이 들어간 홍탕.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식당에서 항상 3가지 탕 Combination 3 Flavors Soup (188 고춧가루 과도하게 섭취하고 있다는 과일 맥주 등 여러 종류의 맥주부터 1 리터까지 다양한 사이즈가 있어서 술을 즐기기엔 제약이 있는 인도네시아에서는 꽤 흥미 로운 장소인 것 같습니다. 제가 상해에서 살던 시절 구운 주먹밥. 맛이 없을 수가 없지 않을까요. 구운 주먹밥의 훈연 향과 고소하 고 감칠맛 나는 구운 연어 한 조각을 촉촉한 차에 말아 드셔 보세요. 차는 녹차 맛이 약간은 났지만 국수 국수에 넣어 향을 낸다) 굳이 추천해 드리자면 굴 소스를 넣고 졸여 완성하는 소스입니다. 해물 베이스이기 때문에 감 칠맛으로 아주 좋은 소스입니다. 이 무 케이크에 XO 소스가 잘 베여서 감칠맛이 아주 좋고 그 옆 구석에 식당 이 위치해 있습니다. 좋은 자리에서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식사하시고 싶은 분들은 그쪽 자리 를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식당에 들어가면 그 요리 덕분에 전투에서 승리했다고 생각하여 요리사에게 똑같은 양고기 요리를 하도록 명령했다고 합니다. 사천식 훠궈는 쓰촨성 지역 항구에서 고기를 팔던 상인이 당시에는 팔 수 없었던 내장과 특수부 위 등 부속물을 가져와 매운 국물에 담가 익혀 먹던 것에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커다란 냄비에 여 러 사람이 둘러 앉아 먹었는데 그동 안 그들과 함께 하면서 참 많이 행복했습니다. 그런 그가 선수들과의 갑작스런 이별은 팀 전체에 큰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특히 선수들이 많이 놀라고 아쉬워하고 고맙다는 메시 지를 보내왔습니다. 저도 우리 선수들이 아프지 말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라고 또 잘해주리라 믿습 신태용 감독 출국 인사 떠나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신태용 전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이 지난 달 26일 그랄라먼 공복상태를 오래 유지해야 한다 카더라. 2. 위 사이즈가 작아져야 한다 카던데-소식자로 바까져야 한다는 거지에. 3. 야채 과일 섭취를 늘리고 탄수화물은 줄이삐고 단백질은 충분히 보충해야 한다더라. 4. 짠음식과 국물 그래서 인슐린의 등락을 줄이는 식습관이 비만을 예방 하고 건강도 지키는 방법이 된다 카는 거 아니겠습니꺼. 특히나 40세 이후 중년으로 접어들수록 성장호르몬과 근육량 그런 느낌입니다. 그럼 요리 소개 시작해 볼게요. 첫 번째로 소개 드릴 요리Tahu Tarik (32 그리고 기초대사량은 감소해 삔께네 뱃살은 띠룩띠룩 찌고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던 독일식 양배추 김치 sauerkraut가 같이 제공됩니다. 가 격대가 있는 편이긴 하지만 가볍게 안주정도로 같이 동행하신 일행분들과 나눠 드시기에 는 제격입니다. 라이브 뮤직 관람하며 집어먹기에 딱인 메뉴입니다. 보름달이 소원을 이루어 주는 그리고 탱글탱글한 해산물과 아삭한 양배추들이 어우러져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이 또한 맥주 안주로 추천 드립니다. 봄이 주는 따뜻한 기운처럼 서로의 안부를 따뜻하게 물어보는 아름다운 4월 보내시는 게 어떨까 요? 화사한 봄처럼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것들 즐기시며 화사한 시간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그럼 5월에 더 맛있는 집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리운 한국으로 떠나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하 지만 8월이 성수기를 많아 멀리 떠나지 못하시는 아쉬운 분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잠시 무더위를 피해 자카르타 근교로 떠나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Puncak Bogor은 자카 르타에서 고속도로를 타면 한 시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고산지대라 한국의 늦여름이나 가을 정도로 선선해서 저도 더위를 피하려 주말에 자주 가고는 하는데요. 오늘 은 이 곳에서의 조그만 즐길 거리와 식당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인뉴스 2024년 8월호 I 17 Cimory라고 들어보신 적 있을까요? 인도네시아 유제품 회사인데요. 아마 편의점이나 마 트에서 자주 사 먹는 요거트나 우유가 거의 Cimory 제품이라 다들 사진을 보면 익숙할 겁 니다. 이 회사에서 운영하는 Cimory Dairyland가 있는데요. 작은 체험 동물원 정도로 생 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소와 말 등에게 먹이 주는 체험도 할 수 있고 조경도 잘 꾸며져 있어 서 사진 찍기도 좋으실 겁니다. 승마체험도 있고 앵무새 그린커리같은 것들은 아시겠지만 마사만 커리는 생소하실 수도 있겠는데요. 고 추 그중 제일 마이 쓰고 흐니 쓰는 것이 설탕류미더. 단맛이 쪼깨 근감소증 등등) 고통받을 수 있다는 거 명심하시랑께요. 억지로 식욕을 억제하면 뭐혀요 근긴장도는 높아져 칼로리 소비가 줄어가 비만을 맨들 뿐 아니라 목 금세 하다 말고... 하~ 한심해서 거울보다 살만 띠룩띠룩 찐 모습에 연거푸 한숨만 나오네. 이를 우짜면 좋노! 싸나이 체면 말이 아이네. 은자는 진~짜! 식단짜서 실천하고 외식도 계 획적으로 하고 술도 적게 마시고 기대를 한꺼번에 느낄 수 있지요. 떠오르는 새해 아침해 를 보고 소원은 비셨을까요? 한국은 동네마다 산들이 있어서 1월 1일마다 산에 올라가서 오 들오들 떨며 해돋이보고 따뜻한 어묵 국물 들이켰는데 자카르타는 그러기 어려우니 조금 아 쉽습니다. 저는 아쉬운 대로 해가 뜨는 방향을 미리 체크해서 집 앞에서라도 소원을 빌고는 하는데요. 여러분들도 소원 비셨나요? 올해 소망하시는 것들 모두 이루시고 기본 구이 기쁨 김종헌 회장 꾸준함이 승리로 이어지 니까요. 독자님들께서도 2월 한 달 동안 더 큰 행복과 성과를 이루시 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는 3월에 더 맛있는 맛집 이야기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식당 정보 : Jia> 음식 종류 : 중식 가 격 대 : Rp 300 나만의 여유를 챙길 수 있는 분위기 좋은 맛집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곳은 Bouchon 입니다. Senopati 대로변에 있어서 오다가다 많이 보셨을 수 도 있겠는데요. 작년 3월쯤에 오픈한 곳이라 아직도 꽤 인기가 많은 핫플입니다. 그래서 주 말에는 꼭 예약을 하셔야 할 겁니다. Union그룹에서 오픈한 곳이라 들어가면 인테리어가 꽤 Union 스러운데요. 바닥에 체커보드 타일과 나무 밑의 그늘의 느낌을 더 좋아하는데요. 이런 좋 은 날씨를 만끽하며 자전거도 타고 산책하며 지루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 다. 지금쯤 자카르타도 우기가 끝나고 나에게 적합한 방법 이 뭘까 고민해야 한다는 거지에.. 다시 말해서 나에게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나가는 맞!춤! 형!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더. - 실패원인 첫 번째: 여러분들은 다이어트를 허는데 있어서 가장 큰 실패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유? 식 욕조절? 아니믄 과음? 아님 의지력부족? 내 친구가 답을 알더라구유. 친구가 뭐라고 했냐면유- “아따 바닷가 가서 소고기 찾으면 어 쩐다냐” 이말이 뭔 말이냐면유 잘못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이 말씀이구만유. “안먹으면 살빠질거여” 라는 생각을 가지고 식욕을 억제하는 방법은 다이어트 실패하는 지 름길이 구먼유. 제 여동생이 초기에 약간의 감량에 성공했다구 참말로 좋아혔는디...금세 체중이 제자리로 돌 아오지 않것슈. 그러더니 다시 빼려고 굶다가 식욕이 폭발해서 예전보다 더 찐겨. 어쩌겠슈~ 다시 굶기를 반복하더니 때려 치웠슈~ 이렇게 다이어트 허면 몸은 망가지고 부작용으로(탈모 나에게 필요한 게 뭐꼬 내 진심은 다 통했구나 생각하며 지 냈습니다. 선수들과 물장난도 많이 치고 생일날 케이크 세례도 받고 선수들과 갑작스런 이별을 맞았지만 넓은 중국 당 면인 Mie Ubi (42 높고 푸른 가을 하늘 다 시 말허면 잘못된 접근 방식이다~ 이말이쥬. 다음 호에 계속 다리에 저장한으로써 비만이 되고 내장지방이 겹겹이 싸이게 되는 겁미데이. 담배 또한 여러 가지 연구에서 내장지방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하는 것으로 발켜 졌습니더. 그러니 끓지는 모테도 주리도록 노력해야 겠지에~^^ 4) 의자병: 요즘 생긴 신종병명입니더. 컴퓨터로 작업하는 시간이 늘어난 현대인들은 앉아있는 시간은 늘어나고 활동량은 줄어 버려 근육량은 감소하고 다수 의 인원이 식사하기에도 경제적입니다. 사실 이 식당은 특별히 인테리어가 예쁘고 다시 힘차게 달려나가기를 바라며 오늘은 제가 정말 아끼는 일식집을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 소개 드릴 식당은 Furusato Izakaya입니다. Sudirman 쪽에 Orient Hotel 옆에 위치해 있 는데요. 호텔 건물이기 때문에 주차하기도 아주 편리하실 겁니다. 식당 외관부터 기와로 된 지붕 과 목조건축으로 된 구조물들에 일본식 등불들이 달려 있습니다. 일층의 자리들은 대부분 신발 벗고 들어가서 앉는 미닫이문이 있는 다다미방으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인원이 수용 가능해 보였 습니다. 그래서 이 식당에서 모임을 가지셔도 좋을 것 같아 보입니다. 내부도 모두 목재 인테리어 를 사용하여 전통적인 일본의 느낌이 강합니다. 그럼 요리 소개 시작할게요. Agedashi Tofu Salmon Sashimi Okonomiyaki Seafood 한인뉴스 2024년 4월호 I 25 첫 번째 소개드릴 요리는 Agedashi Tofu (70 다진 새우 단 맛 단맛 단맛이 공존하는 요리라 저는 참 즐겨먹는데요. 자카르타에서 맛있는 태국 요리집을 찾은 것 같아 한동안 자주 찾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 가족들과 태국 요리 어떠세요?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에는 청룡의 힘 찬 기운으로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고 단맛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마사만 커리의 기원은 불분명하나 16세기쯤 페르시아 단백질과 야채위주 식단으로 섭취하고 탄수화물은 최대한 쯕게 먹는 게 좋다 아이가. 7. 과식을 했으면 칼로리 소비 촉진을 위해서 운동을 갑절로 해야 한다더라 등등 이런 애기를 들으면 어떠십니꺼? 고개를 끄떡끄떡 맞다맞다 하시지예? 칸데 실상은 이런 방법으로는 뚜렷한 감량 효과를 내기 어!렵!다!는거 아입미꺼. 1) 정제탄수화물 줄이고 저당탄수화물 섭취하기: 정제된 탄수화물(흰쌀 달걀 닭 등의 고기에 양념을 하고 지방 과 함께 오랜 시간 저온 조리하여 부드럽게 갈아 만든 요리입니다. 허브 닭고기에 밀가루 담배의 위험성: 알콜성분의 90%는 간에서 해독되는 거 다들 아시지에~ 알콜성분을 분해하느라 바쁜 간은 대만 등의 동남아에서 잡을 수 있어 이 또한 태국요리의 빠질 수 없는 대표 식재료입니다. 게살은 맛있고 먹고 싶지만 살만 발라내기 번거로워 꺼리시는 분들이 많잖아 요. 하지만 이 소프트쉘크랩은 껍질째 먹어도 되기 때문에 그런 수고로움을 덜어주어서 좋습니다. 튀긴 마늘향의 풍미가 가득한 바삭하게 튀긴 소프트쉘크랩을 마늘 후레이크와 함께 드셔 보세요. 18 I 한인뉴스 2024년 6월호 식당 정보 : <ORASA’S - Batavia PIK> 음식 종류 : 태국음식 가격대 : Rp 200 대신 무엇을 섭취하면 좋겠습니꺼? 바로 통밀 더 발전된 한인사회를 이끌어 주 리라는 믿음을 전하기도 했다. 신태용 감독은 한 국에서 구정 연휴를 가족들과 보내면서 당분간 휴 식을 취할 예정이다. 이제 PSSI(Persatuan Sepak Bola Seluruh Indonesia) 소속이 아니니 골프도 마음 편하게 치러 다니고 못 만 났던 지인들도 만나며 가족들하고도 시간을 보낼 예정 입니다. 당분간 축구감독은 휴업입니다. 휴업! 당분간 축구 감독은 휴업을 하겠다면 호탕하게 웃은 신태용 감독은 사실 인도네시아에 축구장학 재단(STY Foundation)과 축구교실(Shin Tae Yong Football Academy : PT. STY Akademi Olahraga)을 열어둔 상태여서 자주 왕래하게 될 것이라 말했다. 인도네시아 선수들에게 진짜 가르치고 싶은 것들 더 쉽게 묘사하자면 양송이 소스 수프를 더 꾸덕꾸덕하게 소스로 만 든? 그런 느낌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소스가 오믈렛과 기가 막히게 잘 어울렸어요. 이 요리에도 작게 샐러드가 제공되니 혹시 샐러드를 따로 시키기에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이 요 리를 먼저 시키시고 더 좋은 결과를 도출해 내야 한다는 겁미더. 바로 남들이 이렇게 해라 저렇케 해라가 아니라 도마뱀을 만지고 사진촬영도 가능해서 아이들 데리고 가시기에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한 번 둘러보는 데 천천히 둘 러봐도 1시간 반? 정도 걸려서 다른 테마파크처럼 시간도 그렇게 빼앗기지 않고 다리도 아 프지 않습니다. 걱정 마세요 부모님들. 하하. 자카르타 사람들이 주말에 자주 더위를 피하 러 뿐짝 돈카츠는 많이 접해봤 지만 마구로 카츠는 처음이라 한번 도전해 봤습니다. 참치 회를 아주 살짝만 빵가루에 튀긴 가츠 요리였는데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 럽다 못해 부서져서 식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토핑 되는 구운 버섯과 소스와 같이 곁들이기에도 좋았습니다. 맥주 안주로도 제격인 요리였 습니다. 다섯 번째로 소개드릴 요리는 Chazuke Salmon (63 돼지 돼지 베이스 등 여러 종류 가 있어서 선호도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사실 돼지 베이스에 삼겹살을 추가하여 오래 우려먹다 보면 돼지 육수인 Special Pork Bone Soup 돼지고기 돼지고기 여러 종류와 부위가 있으니 두 번째 요리Soupy Pork Xialongbao(116 두 분이 저와 코치진들의 밑반찬부터 음식을 참 잘 챙겨주셨습니다. 이강현 코참 회장 두부 든든한 한 끼로 도 추천드립니다. 감자를 으깨 밥에 슥슥 비벼서 드셔보세요. 밥투정하는 어린이도 한 그릇 뚝딱할 만한 매력적인 요리입니 다. 아이들과 같이 동반해도 좋을 것 같 습니다. 태국 음식은 짠맛 딱 그 요리였습니다. 쫄깃하고 탱글탱글 한 조개관자와 알싸하고 고소한 마늘향이 아주 잘 어울려 땅콩이 곁들여져 있었습니다. 한인뉴스 2025년 4월호 I 19 그 조화가 생각보다 괜찮았는데요. 연어도 아주 신선하고 비리지 않아서 상태가 꽤 괜찮았습 니다. 하지만 사시미 본연의 맛을 그냥 간장소스와 함께 느끼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가성비 면에서는 Athentic Salmon Sashimi (50 땅콩장 + 참기름 + 다진 마늘 + 고추 + 다진 파 + 땅 콩 가루 + 고춧가루 + 굴 소스 + 치킨 파우더 조금 이렇게 조합하신다면 무난히 맛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혹시 생마늘을 드시지 못하시는 분들이라면 다진 마늘 대신에 마늘 플레이크를 첨가해도 괜찮겠습니다. 외국 생활을 오래 하다 보면 또 많은 한인동포들에 게 뜨거운 성원과 응원을 받아와서 이루 말할 수 없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재인도네시아 제7대 한인회장에 취임한 김 종헌 회장을 축하하며 젊은 패기와 추진력으로 전 대에 못지 않는 또는 비주얼이 궁금하시다면 한번 시켜보세요. 두 번째로 소개 드릴 요리는 Grilled Eggplant (38 또는 크리스마스에 소 중한 사람만 오붓하게 데이트하기 좋은 스테이크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Lawry’s The Prime Rib 라면 라면 이런 음식은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데 라유 라임 즙 라임즙 럼이 많았습니다. 술을 좋아하시고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여기서 술 한잔해보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제가 시킨 술 몇 가지를 소개해 보자면 사실 저는 술에는 문외 하여 잘 모르지 만 저같이 예쁜 것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여자분들께 소개해 드릴 술은 Cigarette After Six (250 레드페퍼 레몬그라스 마늘 마늘 찜 소스 등등 여러 가지가 있어서 취향껏 골라서 주문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인도네시아인만큼 Padang 소스를 선택했는데요. 혹시 Padang 소스 평소에 즐기시는 분들이면 이 양념 추천합니 다. Padang 소스는 맵고 신맛이 살짝 나고 마늘과 고추 의 매콤한 맛 마늘과 찐 맛 마늘을 좋아하는 한국인이라면 싫어할 수가 없는 맛입니다. 짭조롬한 간장소스와 마늘향이 잘 베어진 얇은 당면도 정말 별미입니다. 이 요리 정말 별미입니다. 꼭 드셔 보세요. 강력 추천 드립니다. 세 번째로 소개시켜 드릴 요리는 Ikan Krapu Macan Bakar Kecap (211 마늘의 알싸함도 느껴지는 한국인에게 잘 맞는 빨간 인도네시아 전통 양념인데요. 밥 비벼 먹고 싶은 맛이었습니다. 게도 비리지 않고 신선했습니다. 푸르른 5월의 싱그러움과 함께 가족과 주변 이들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한 달이 되기는 기원 합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좋은 달인만큼 부모님 마음도 풍요로운 9월 되시길 바랍니 다. 그럼 저는 10월에 더 맛있는 맛집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육수에서 한국의 그리운 돼지 국밥의 맛을 살짝 느낄 수가 있어 서 돼지 베이스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추천드릴 탕은 토마토 탕인데요. 이 토마 토탕 도 달짝지근한 맛이 일품입니다. 묽은 토마토 파스타를 먹는 것 같은 느낌인데 요. 토마토 탕도 홍탕과 백탕과 함께 드시면 질리지 않고 훠궈를 즐 기실 수 있을 겁니다. 26 I 한인뉴스 2024년 2월호 이 식당만의 용머리가 달린 멋진 훠궈냄비도 아주 고급스럽고 인상 깊습니다. 그 다음으로 만가닥 버섯과 치즈 말레이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지 않나요? 메인 요리와 곁들이기 좋은 메뉴인 것 같아서 소개 드립니다. 밥 안 먹는 아이들도 간식처럼 먹기 좋아할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소개 드릴 요리는Nasi Goreng Sosis (47 매시 포테이토 매운맛 메밀가루 반죽을 밀대로 넓게 펴서 말아 접은 후 가늘고 길게 썰어 낸 면인데요. 메밀의 원산지는 중국 티벳으로 추정되며 메시 포테이토 면역질환 몇 년 전부터 중국에서 옥수수 꼬 치를 통으로가 아닌 옥수수 한 알 한 알을 꽂아서 양념해서 굽는 귀여운 방식이 있는데요. 한 알 한 알 꽂아서 그런지 가성비 면에서는 별로지만 은근 술안주로 배부르지도 않고 주워 기 좋아서 중국유행에 탑승하고 싶으시다 모짜렐라 치즈 무엇보다 깔끔해서 좋습니다. 꼬치를 내놓을 때 따뜻한 화로에 주어서 오랫동안 말하면 서 천천히 술안주로 먹어도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꼬치류 뿐만 아니라 전통 중국요리들도 여러 종류가 있으니 선택의 폭도 아주 넓습니다. 맛도 중국 본토 맛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 을 정도라서 전통 중국요리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럼 메뉴 소개 들어가겠습니다. 첫 번째로 소개 드릴 요리는 꼬치류 들입니다. Signiture Lamb Skewers (15 무월경 문화적 차이 민영기 회장 밀가루의 텁텁함을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좋아하실 겁니다. 사실 이 파마산 뇨끼는 몇 입 먹다 보니 바스락 낙엽들을 밟으며 걷는 산책길 바질밖에 없 지만 쫀득한 도우와 함께 어우러져 맛이 없을 수가 없잖아 요. 근본은 항상 이유가 있는 법. 맥주와 곁들이기에도 좋 으니 2차로 분위기만 즐기러 오신 분들은 피자 한 판 시켜 서 맥주와 나눠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올해가 이렇게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니 믿을 수가 없네요. 세월의 흐름은 막을 수 없다는 말이 있지만 이렇게까지 빠르게 시간이 흘러갈 줄은 몰랐습니다. 괜히 울적하고 공 허하고 올해는 무엇을 했나 생각이 드는데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것이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올해 나는 뭐 했지 생각할 때 지금이라도 그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움 직여 보세요. 그렇게 알찬 2024년을 마무리해 보는 겁니다. 그럼 저는 12월에 더 맛있는 집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즐거운 11월 되세요. 반쯤 익혀 철판에 가져와 불 쇼를 한번 더 해 주시는데 그래서 불 향도 많이나고 육즙도 풍부했습니다. 네 번째로 소개드릴 요리는 Maguro Katsu (115 밤 가루 밥 먹기 싫어서 도망 다닐 때면 할머니께서 녹차에 밥을 말아 위에 고등어를 올려 주시곤 했습니다. 그래서 요즘도 입맛이 없을 때면 그렇게 끼니를 해결하곤 해서 저에게는 소울푸드나 마찬가지인 데요. 이 요리는 위에 구운 연어가 올라가져 있어 고소하고 따뜻한 한 끼로 제격이였습니다. 회사 점심시간에 잠깐 가서 식사해야하시는 분 들이나 밥 투정 많은 애기들에게 아주 추천하는 요리입니다. 26 I 한인뉴스 2024년 4월호 식당 정보 : <Furusato Izakaya> 음식 종류 : 일식 가격대 : Rp 200 밥 잘 안 먹는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습니다. 조리 후 오븐에 30초쯤 더 데운 느낌 이라 젤 윗부분 치즈들은 바싹 구워져 있어서 더욱 고소하고 풍미가 좋았습니다. 밀가루 소화 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파스타 대신 뇨끼 추천드립니다. 네 번째 요리로 Cordon Bleu(185 밥을 20 I 한인뉴스 2025년 4월호 데우거나 촉촉하게 만들기 위해 이 수반을 즐겨 먹었던 것으로 전해진다고 합니다. ‘Onigiri’란 삼각형으로 뭉친 일본식 주먹밥입니다. ‘Yaki’ 란 구운 뜻인데 백 탕 베이스에 두반장과 초피 버섯 돼지 베이 컨이 토핑 되어 있고 위에 계란 노른자와 파마산 치즈가 얹어져 있었습니다. 파르마 햄은 이탈리 아 북부 파르마 시에서 생산되는 뼈 붙은 햄인데요. 훈제하지 않고 소금으로만 절여 1년 이상 숙 성한 햄이라고 합니다. 항상 먹는 토마토나 크림 파스타는 지겨워서 선택해본 메뉴인데요. 짭짤 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어요. 인도네시아에서는 돼지 베이컨을 잘 찾아볼 수 없기 때문에 아 주 반가웠는데요. 이렇게 PIK은 화교들도 많이 거주하기 때문에 돼지 요리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는 것이 장점입니다. 베이컨은 얇은 베이컨이 아니라 통베이컨을 작게 깍둑썰기 해서 씹는 식감 도 좋고 훈제 향과 육즙을 더 느끼기 좋았습니다. 맵지도 않고 향신료 맛도 없고 자극적이지도 않 았기 때문에 어린이에게도 추천하는 요리입니다. 세 번째 요리는 Porchetta Steak (165 버섯 베이스 버터 맛 벽에 붙은 각종 빈티지 액자와 장식들 때문인지 고급스러운 프렌치 레스토랑 느낌보다는 조금 힙하고 트렌디한 보고르에 가기 때문에 주말에 차가 무지막지하게 밀려요. (금요일 2 PM부터 주말 또는 공휴일 Puncak 노선에서는 홀수 짝수 시행) 아침 일찍 출발하시는 걸 권장 드립니 다. 아침에 도착해서 Cimory Dairyland 둘러보시고 배고프고 허기질 점심쯤이 되면 옆에 Cimory Riverside라는 식당이 있습니다. 계곡을 끼고 있는 식당인데요. 계곡 뷰에서 먹는 능이 백숙은 저희에게 익숙하지만 계곡 뷰에서 먹는 인도네시아 현지식 및 양식은 새로운 느낌인데요. 계곡물소리도 들리고 특히 밤에 가면 조명도 예뻐서 분위기 있습니다. 전반적 으로 요리의 퀄리티도 그렇고 메뉴도 한국의 휴게소 느낌이 강하지만 그래도 휴게소 밥맛 은 나쁘지 않잖아요? 딱 부드러운 무 케이크와 아삭한 숙주 때문에 다채로운 식감을 느끼기에도 충분합니다. 볶아냈 기 때문에 불 향도 느낄 수 있어 중국요리의 느낌이 아주 강하기 때문에 이 요리도 시켜 보길 추천 드립니다. 그 외의 다른 다채로운 딤섬들도 많으니 도전해 보길 바랍니다. 너무 고기가 많아서 싫으 시다면 Shrimp Dumpling (116 부드러운 식감과 맛을 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스테이크를 잘 라낼 때 보면 흐르는 육즙의 양이 엄청났습니다. 오랜 시간 굽다보니 겉이 정교하게 익어서 스 테이크 특유의 탄 느낌이 아예 없었고 부추 부추 등과 함께 XO 소스에 볶아낸 요리 입니다. XO 소스는 말린 조개관자 북부나 땅그랑에 위치해 있으니 가까운 곳으로 골라 가시면 될 것 같습 니다. 사실 자카르타는 섬나라라서 해산물이 풍부하지만 저희 같은 외국인들은 혹시 더운 나라 에서 해산물 잘못 먹었다 배탈 날까 봐 시도하기가 어렵고 꺼려지게 되잖아요. 이곳은 나름 위생 적이고 북아프리 카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이주하기 시작하면서 이스라엘에서도 큰 인기를 끌게 되었다고 합 니다. 또한 오늘날에는 영어권 국가에서도 ‘에그 인 헬’이라고 부르며 즐겨먹는 요리가 되 었는데요. 주로 빵이나 지중해식 콩 샐러드 불면증 비 온 뒤 산 책하며 맡는 풀냄새에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 는 행복한 한 달 보내시길 바랍니다. 4월에 더 맛 있는 집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식당 정보 : <Villa Capri – PIK> 음식 종류 : 양식 가격대 : Rp 300 빠당 빵 등과 같은 찌모리 유제품들도 팔고 있으니 돌아가실 때 왕창 쇼핑해 가져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8월 바캉스의 계절! 바쁘다면 근교라도 가셔서 오랜만에 찾아온 소중한 시간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추억으로 가득 채워 보는 건 어떨까요? 잠시 숨을 돌리고 새로운 힘을 얻 는 8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는 9월에 더 맛있는 맛집으로 돌아오겠습니 빵가루를 묻혀 튀긴 커틀릿의 일종으로 독일식 음식을 대표하는 요리인데요. 한마디 로 유럽식 돈가스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또 튀긴 돼지고기 요리야?라고 하실 수 있 겠지만 빵가루와 섞기도 한다고 합니다. 쫀득하고 탄수화물 좋아하는 우리 한국인들이 싫어하기 어려운 메뉴라 생각이 드 는데요. 확실히 트러플 크림이 베이스이다 보니 사랑과 웃음만이 넘 쳐나는 5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그럼 6월에 더 맛있는 맛집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사이다 사탕 산책로로 연결되는 문도 있으니 식사하시 고 잠시 조경을 감상하며 산책로를 거닐며 여유롭게 시간을 즐기다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부가 널찍하고 테이블이 아주 많지만 주말에는 화교들의 조찬모임으로 붐비다 보니 예약을 미리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한인뉴스 2025년 2월호 I 23 첫 번째 요리로 Peking Duck Half (269 삼겹살 이렇게 시키는 것 같은데요. 제일 무난하고 먹기 편리한 것 같습니다. 야채와 버섯류도 있는데요. 야채는 보통 부추 또는 배추 상해에도 이 Paulaner이 있어서 자주 가곤 했는데요. 안에 전반적인 분위기와 메뉴는 비슷한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아직 술 맛 을 잘 몰라서 달고 맛있는 술만 먹는 편인데 Paulaner에는 여러 가지 과일 맥주가 있어서 술을 잘 못하시는 분들도 맛있게 같이 술자리 분위기에 어울릴 수 있을 겁니다. 저는 개인 적으로 망고 beer를 추천드립니다. 저녁에는 라이브뮤직도 진행되어서 정말 펍 같은 분위 기가 물씬합니다. 주말 같은 경우에는 노래하시는 분들이 인도네시아에서 꽤 유명한 라이 브 가수들이라고 하더라고요. 조용하게 대화하기에는 어려운 분위기지만 1차에 식사하시 면서 담소 나누시고 2차로 신나는 분위기 즐기기엔 아주 딱입니다. 저는 맥주를 즐겨마시 지는 않지만 이 식당의 안주를 너무 좋아해서 밥 먹으러도 자주 가곤 하는데요. 그럼 지금 부터 제 최애 안주 몇 가지 추천해드릴게요. 첫 번째로 소개 드릴 요리는 Crispy Pork Knuckle (569 새 우 등을 넣은 새로운 볶음면을 개발한 것이 오늘날의 팟타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신맛 새우 새우등을 물에 불려 채 썰거나 다진 다음 새콤한 맛인 타마린드 주스 샐러드를 드셔서 혈당 스파이크 예방을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8 I 한인뉴스 2024년 7월호 식당 정보 : <Skinny Dip - Chillax> 음식 종류 : 양식 가격대 : Rp 300 샐러드에 곁들이거나 생각합니다. 신감독은 2019년 12월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 으로 선임되자 마자 코로나라는 악재를 겪으면서 도 인도네시아 2020년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준우승 생강 생명유지를 위해서는 각종 영양소가 필요한 건디 영양소가 부족할 때 뇌에서 말이여 음식섭취가 필요허다는 신호를 강력히 보낸단 말이여. 그런께 이 신호가 식욕을 증가하고롬 만드는 것인디 생체리듬을 안정화 하는 시간이란 겁니더. 특히 밤10~새벽 2시 사이 성장호르몬이 분비되어 지방을 연소시키는데 샬롯 서울 설렘 설악추어탕 홍 사장님 설탕 등을 뿌려 먹기도 하는데요. 사실 팟타이는 인도네시아의 ‘꿰띠아오’와도 비슷한데요. 팟타이는 태국의 ‘꿔이띠아오 팟’이라고 불리는 중국식 볶음면에서 유래됐습니다. 태국 고유 요리 라기보다는 토착화된 중국요리로 설탕 등을 뿌려 먹습니다. 제 태국 친구 말에 의하면 성예식 회장 성장호르몬이 부족 하면 비만하기 쉽고 노화도 촉진된다고 하니 세계 2차대 전 후에 경제적인 이유로 국민들에게 쌀국수 소비를 장려하고자 했던 태국 왕실에서 셰프가 주문서에 고기의 그램수와 익힘 정도를 확인하고 눈대중으로 잰 후에 소 여러 종류의 고기들이 다 있으니 취향대로 주문하시 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보통 양 꼬치 소고기 소고기 베이컨과 느타리 버섯이 토핑으로 올라간 파스타입니다. 우리가 자주보는 크리미하고 꾸덕꾸덕한 느낌은 아니 라 신기했는데요. 평소 느끼한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도전해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짭 조름한 하고 고소한 소고기 베이컨과 느타리 버섯 향이 아주 일품인 파스타이었는데요. 바삭 하게 구운 치즈 토핑도 있어서 전반적으로 느끼함보다는 고소함이 주된 까르보나라 였습니다. 담백하게 즐기실 수 있는 까르보나라 추천드립니다. 세 번째로 소개해 드릴 요리는 Crab Salmon Omelette (119 소금 소량의 트러플 소유(일본 간장)으로 만든 뜨거운 국물을 붓고 위에 다 진 쪽파 소화불 량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입에 들어가면 그냥 녹아버 렸습니다. 사실 특별한 소스 없이도 고기 본연의 풍미와 육즙을 강하게 느낄 수 있어서 화려하 게 조미료 포장하지 않은 스테이크의 근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통으로 구우니 다른 스 테이크하우스처럼 손바닥만 한 크기로 구워서 고기 표면에 불에 그을린 자국 같은 것이 하나 도 없었습니다. 타지 않았으니 건강에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고기를 먹는 죄책감을 조 금 덜기도 했습니다. 하하 통구이로 요리하게 되면 그날 팔지 못한 것은 다 버려야 하는 어려 18 I 한인뉴스 2024년 12월호 움이 있지만 솔직히 많이 아쉽습니다. 가장 아쉬운 것은 저의 목표 가 월드컵 본선 출전이었는데 그 목표가 거의 90%까지 왔다고 생각하고 있는 와중에 갑자기 떠나게 되어서 선 수들에게나 팬분들에게 100% 완성된 결과물을 보여 주지 못하는 점입니다. 하지만 선수들의 사기나 기량이 많이 올라있는 상태여서 좋은 결과를 인도네시아 국민 들에게 가져다 주지 않을까 송창근 회장 수란 수면이 불규칙하면 정말 소름소름합니데~이. 6)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스트레스 호르몬: 불규칙한 식습관은 과도한 인슐린 분비를 맨들고 전신염증과 지방축적으로 이어집니데이~ 불규칙한 수면과 휴식부족은 스트레스 호르몬(코티졸)을 분비하여 지방축적을 가속화 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숙주나 물 등의 재료들과 함께 피쉬소스 숙주나물 등 의 재료와 함께 남쁠라 (태국식 피시소스) 순탄한 2024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 소개 드릴 식당은 BUSABA A THAI입니다. Pacific Place Mall에 위치한 태국 요리집 인데요. G층에 몰 가운데 위치하고 있어 뜬금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스승님께도 사랑과 존중의 메시지 를 전하며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근심 걱정 없고 스승의 날 등등 감사함을 전해야 하는 기념일들이 참 많은 것 같아 요. 늘 곁에 있어 소중함을 모르는 존재가 가족이 되기가 쉽다고 하는데요. 가장 보편적인 진리의 사랑이 가족 간의 사랑이라고 합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것들 먹으며 마음에 고이 담아 두기만 했던 사랑의 말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물론 습하지 않은 선선한 바람도 불기 시작하잖아요! 좋은 날씨 에는 그 좋은 날씨를 그냥 흘려 보내지 마시고 꼭 나가서 산책하고 맛있는 것 드시면서 삶의 여 유를 찾길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 가져온 맛집은 자카르타 북부 PIK에 있는 맛집입니다. Batavia 해변에 있는 태국 음식점인데요. PIK은 매립지라 덥고 후덥지근한 편이기 때문에 낮보다는 밤에 바람 불고 선선 한인뉴스 2024년 6월호 I 17 할 때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 년 전만 해도 Batavia 매립 확장 공사가 계속되고 있었는데 그 공사가 끝나고 바다와 이어지는 다리(?) 위에 수상으로 지어진 식당들이 있는데요. 그중 하 나가 오늘 소개해 드릴 식당인 ORASA’S 입니다. 사실 인테리어는 태국 거리의 노점 같은 전 통적인 느낌보다는 fancy한 고급 레스토랑의 느낌이 더 강합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셰프님 이 태국 분이시기 때문에 태국 현지의 맛 그대로를 잘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럼 메뉴 추천 시 작해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소개 드릴 요리는Papaya Salad (60 신 호등 신맛 신태용이 인도네시아 팀을 이끌 고 월드컵에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하고 떠나 서 정말 아쉽고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인도네시아 축구 응원 많이 해주시고 인도네시아 축구가 크게 성장하면 ‘그 뿌리를 신태용이 만들어놨구나’ 라고 생각해주시 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 싫다 하시는 분들은 치킨도 있으니 치 킨으로 바꿔 드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세 번째로 소개해 드릴 요리는 BBQ Pork Ribs (395 심혈관계질환 싱가포 르 등등 여러 지점이 있는 스테이크 하우스인데요. 이 식당은 1938년 비벌리힐즈에서 시작 된 아주 역사가 유구한 식당입니다. 후에 lawr’s 시즈닝 소금 판매로 재미를 봐서 미국에서 는 이 시즈닝 소금으로 더 유명하기도 합니다. 내부적인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어두운 우드 한인뉴스 2024년 12월호 I 17 를 사용하며 바닥 또한 마루 바닥이라 미국의 앤티크 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리고 조명을 천장에 화려한 샹들리에 조명들로 구성해서 어둡지만 따뜻한 느낌이 났습니다. 전형적인 미 국의 고급 스테이크하우스 느낌이 나서 잠시나마 미국 여행을 하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 식당은 스테이크 뿐만 아니라 해산물 그릴 또한 유명한데요. 하지만 유구한 역사는 스테 이크로부터 시작되었으니 저는 오늘 스테이크 메뉴만 설명하겠습니다. 단품으로 스테이크도 시킬 수 있지만 이 식당의 시그니처인 통구이 스테이크에서 바로 잘라주는 은색 카트를 보고 싶으시다면 Lawry’s Classic Prime Rib Dinner에서 ~cut 메뉴를 주문하는 것을 추천드립 니다. 170g을 제공하는 Jakarta Cut (775 아 주 어렸을 때 아니 마이 들어가야 음식이 마싯꼬 아랍등의 무슬림 영향을 받아 탄생한 것 으로 추청됩니다. 다른 태국식 커리와 달리 마른 향신료로 만드는 것이 특징이며 돼 지고기가 들어가지 않는 것으로 보아 무슬림과 관련된 음식일 것 으로 짐작됩니다. 34 I 한인뉴스 2024년 1월호 큼직하게 깍뚝썰기 된 감자와 소고기가 들어가 있어서 쌀밥을 시키지 않을 수가 없었는데요. 화로에 고체연료를 불붙여 나오기 때문에 식지 않고 계속 따뜻하게 드실 수 있을 겁니다. 비주얼만 봐도 위 에 토핑 되어있는 계피 스틱과 팔각정 때 문에 향신료에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먹을 수 있을까 고민하실 수도 있으실 텐데 아렌설탕 같은 칼로리가 낮은 설탕을 섭취하는 것이 좋고 아이들 안 물라면 치아라. 내랑 동생이랑 다 무 치알란다. 나는 신발을 챙겨 신고 치킨대신 산책을 나갔다. 산책하며 지난날 늦은 시간까지 친구들과 술 마시고 놀다가 아침에 출근시간 늦어서 혼나고. 그라다 보이 운동하는 시간은 줄어들고 뱃살은 늘어나고 안녕하세요 벌써 4월이 돌아왔네요. 저는 잠시 한국에 와있는데요. 한국은 이제 꽃샘추 위도 지나고 춥지도 덥지도 않은 따뜻한 봄 날씨에 접어들었습니다. 화사한 꽃들과 연둣빛 파릇 한 새싹들에 희망 넘치고 활기찬데요. 이렇게 오랜만에 마스크 없이 꽃 구경 간 것도 오랜만이라 이런 소소한 일상에도 ‘이제는 마스크 없이 꽃구경이라니!’ ‘이래서 4계절이 다 있는 나라에 태어난 것도 축복이구나!’ 하며 감사함과 소중함을 느끼는 4월입니다. 이렇게 자연이 온몸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4월은 새로운 시작과도 같은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삶에 의욕이 없을 때 좋아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삶의 의미도 되찾고 삶의 활력소와 동기부여를 많이 받는 편입니다. 아마 다들 그러실 거 같은데요.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며 의욕이나 희망을 잃으셨 던 분들 안녕하세요. 2025년 새해에 인사 드리네요. 작년에 새해 인사를 나눈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해가 바뀌어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하네요. 1월은 늘 설레고 새로움이 가 득한 달인데요. 지난해의 후회와 미련은 접어두고 새로운 마음과 희망으로 다시 리셋해 봅시 다. 모든 일을 즐겁고 행복하게 시작하면 항상 마무리도 좋았던 것 같은데요. 여러분은 새해를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리프레쉬한다는 마음으로 자카르타 도시를 벗어나 시원한 반둥으로 떠나 생각도 정리해 보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래서 오늘 반둥에 분위기 좋고 가성비 좋은 레스토랑 겸 칵테일바를 가져와 봤습니다. Circolo라는 곳인데요. 반둥은 시원한 날씨 덕에 실내 보단 야외로 개방되어있는 인테리어 구조가 많은데요. 그래서 조금 더 웅장하고 넓직한 식당들이 많습니다. 이 식당 또한 외관과 달리 안으로 들어가면 회색 빛의 석조로 인테리어한 벽 안녕하세요. 벌써 11월이네요. 저는 잠시 또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는데요. 자카르 타에서는 더워서 빨리 한국으로 피신해야 겠다는 마음도 잠시 안녕하세요. 벌써 2024년 새해를 맞이하고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니 어느덧 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2월은 봄이 오기 전 마지막 겨울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봄이 오기 전 마지막 겨울을 소중한 사람들과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게다가 2월에는 민족의 명절 설도 있 죠! “설”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크게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 안녕하세요. 벌써 3월이네요. 꽁꽁 얼었던 대지가 녹아내리고 안녕하세요. 벌써 3월호로 돌아오게 되었네요. 한국은 지금 봄이겠네요. 봄은 따뜻한 날 씨와 함께 자연이 꽃 피기 시작하는 계절입니다. 그래서 야외에서의 활동이 소소한 행복감을 줄 수 있는데요. 우리가 한국에 있었을 때 이맘때쯤 한강에 돗자리 펴고 가족 안녕하세요. 벌써 5월이네요! 한국은 벌써 녹음이 우거지고 따뜻한 초여름 날씨입니다. 푸릇해진 바깥 풍경이 더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것 같은데요. 따뜻한 햇살 안녕하세요. 벌써 7월을 맞이했네요. 한국은 곧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될 것 같은데요. 장마가 오기 위해 무더워질 7월이지만 창문 사이로 느껴지는 푸릇푸릇한 풀 내음이 참 아름 다운 여름입니다. 한국은 습하고 찜통 날씨에 불쾌지수 높고 불편한 7월이 기다리고 있지만 안녕하세요. 벌써 8월을 맞이했네요. 한국은 찜통더위가 절정일테죠. 자카르타도 물론 일년내내 덥지만 한국의 8월은 습하기까지 해서 온 국민이 찜통의 만두가 된 것만 같 습니다. 자카르타의 8월은 아직 우기가 아니라 습도는 한국보다 덜해서 자카르타의 더위 가 천사처럼 느껴만 집니다. 하하. 휴가의 달 8월에 모두 어떤 휴가 계획을 가지고 계시나 요?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바캉스 떠나는 안녕하세요. 벌써 9월이네요. 한국은 습하고 더웠던 무더위가 끝나고 가을의 길 목인 9월이 왔겠네요. 자카르타에서 지내다 보니 안녕하세요. 벌써 새해가 밝았네요. 신년은 언제나 선물과 같은 느낌입니다. 새로 받 은 포장지를 뜯을 때처럼 안녕하세요. 벌써 올해 마지막인 12월 원고를 쓰고 있네요. 좀처럼 오지 않을 것 같던 연말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러분은 올 한 해의 마무리를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나요? 12월은 연말 약속도 많고 크리스마스 등등 식사 자리가 참 많아서 바쁘실 텐데요. 바쁜 와중에 올 한해 수고한 나를 위해 나를 위한 맛있는 선물을 하는 것은 어떨까요? 올 한 해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서 달려온 여러분 모두가 자랑스럽고 대견하잖아요. 맛 있고 비싼 음식 먹으며 나를 더 격려하고 새롭게 다가올 해를 힘차게 맞이할 에너지를 충전하 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나 자신을 격려하고 보상해 줄 만한 안녕하세요. 새해맞이는 잘 하셨나요? 설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근심 안녕하세요.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한 지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일 년의 반이 지나 갔다고 생각하니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은 지금 초여름의 문턱으로 다가왔는 데요. 여기저기 온통 싱싱하고 푸릇푸릇 한 초록으로 짙어져 가는 녹음이 한창입니다. 저는 꽃보 다도 푸릇한 여름의 잎사귀들 안녕하세요. 완전한 가을 10월이 찾아왔네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4월의 맛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침 안에 속재료는 짭조름만 만두 소 알록달록 피어나는 꽃들에 기분 좋 았던 것처럼 암 등 다양한 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두 번째는 외적인 외모와 관련된 문제입니다. 비만하면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게을러 보이고 매력도와 호감도를 떨어뜨리는 인식 때문에 비 만탈출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전국 각지의 다이어트계에서 최고 권위자인 분들을 초빙하여 함께 이야기 들 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Part 1 -다이어트 성공전략(경상도 최교수) -실패원인(충청도 김박사) -건강과 몸매 관리법(북한출신 황교수) -Q&A(경기도 AI아나운서) Part 2 -다이어트 노하우(전라도 임작가)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상식들(베트남 이응꾸강사) -식단과 영양(강원도 양교수) -체형별 다이어트 방법(서울대 박교수) Part 1 -다이어트 성공전략 (=제대로 먹고 제대로 운동하면 살은 빠집미데이~) 다이어트를 첨으로 시작하는 분들은 방법과 이론을 배울라꼬 이곳저곳에서 여러~ 자료들을 봄시로 공부를 할겁니더. 많은 정보들이 오히려 머릿속을 복잡하게 맨든다꼬 느끼신 분들도 많지에? 예를 들면 이런 말들이지요. 1.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지방을 태워야 하고 앞으로 자주 와서 직접 들여다 보고 점검 하고 함께할 생각입니다. 머무는 동안 인도네시아의 축구 발전을 위해 밤 낮없는 열정을 보여왔던 신 감독은 인도네시아의 축구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협력을 해 나 갈 계획이다. 작년 11월 야채를 선호도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는데요. 저는 보통 배추 Sawi Putih (32 약간 힙한 느낌의 색다른 스타일 의 인테리어라 흥미로웠습니다. 그럼 요리 소개 시작해 볼게요. 첫 번째 요리로 Duck Rillettes (95 약간의 간을 세게 하지 않은 다시 국물의 맛도 났 습니다. 가볍지만 든든한 한 끼로도 제격일 것 같 습니다. 밥 안 먹는 아이들도 얼른 한 끼 뚝딱 먹 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품들 외에도 일본 셰프가 있는 만큼 오마카세 코스요리도 준비돼 있었는데요. 9가지 코스의 오 마카세 (1.3jt 루피아 ++) 양배추 같은 야채들을 밀가루 반죽에 버무려 철판에 굽는 한국 의 부침개와 비슷한데요. 두껍게 굽고 돈까스 소스와 마요네즈를 뿌리고 가쓰오부시를 뿌려 먹 는 요리입니다. 일식집 가면 꼭 시켜 먹는 요리 중 하나입니다. 반죽 안에 적 생강초절임이 있어 호불호가 좀 갈릴 것 같은데요. 혹시 좋아하시지 않는다면 미리 주문 전에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 습니다. 그리고 시푸드와 고기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요 어 깨 어느새 한 달이 지나갔네요. 2월도 작고 소소한 일상 속에서 행복과 성취를 차곡 차곡 쌓아 가시길 바랍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식당은 큰 둥근 원탁에 둘러앉아 즐기실 수 있 는 중국 정통 딤섬집입니다.. Jia라는 곳인데요. 상그릴라 호텔 안에 있는 고급스러운 식당입니다. Jia라는 것은 중국어로 家 어둡고 우드를 많이 사용한 것이 비슷하지만 어디서 먹어본 맛이라 생각 이 들었는데요. 기억을 더듬어 보니 23년 12월 호에서 소개 드렸던 ‘Pierre’라는 식당에서 먹었던 ‘Gnocchi Parisienne’와 맛 뿐만 아니라 비주얼 또한 유사했습니다. 아무래도 같 은 그룹의 식당이다 보니 메뉴가 좀 유사한 것 같습니다. 인도네시아 요식업은 대부분 Union 그룹이 장악을 하고 있다 보니 높은 자본력으로 식당의 인테리어나 서비스적인 부분은 좋지 만 다채로운 메뉴를 맛볼 수 없다는 아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꾸덕꾸덕하고 고소한 파마산 치즈 뇨끼 어떻게 참아요? 18 I 한인뉴스 2024년 8월호 식당 정보 : <Cimory Riverside> 음식 종류 : 양식 및 인도네시아 현지식 가 격 대 : Rp 100 어린이날 어버이날 억지로 운동하면 뭐혀요 억지로 활동량을 늘리면 뭐혀요 여러 가지 Mixed Mushroom (108 여러 사람끼리 둘 러앉아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해산물 전문 식당 가져왔습니다. 한인뉴스 2024년 5월호 I 17 오늘 소개 드릴 식당은 Pulau Sentosa Seafood Market입니다. 여러 지점이 많은데요. 화교들 이 많은 자카르타 서부 여러가지 생활 분야에 인도네시아 정부나 한인 동포 여러분들이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편하게 어려움 없이 지 내왔습니다. 언어 부분에 있어서도 인도네시아어와 영어 통역이 여 럿 있었고 여러분. 인도네시아에서 돼지고기 요리 찾기가 얼마나 힘든지 아시잖아요! 이렇게 보일 때 많이 시켜서 든든히 먹어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하. 안에 고기도 연하고 부 드럽고 맥주 안주로 딱입니다. 돼지고기가 질린다 연 둣빛 새싹에 연어 연어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오리로 선택했습니다. 오리 ‘르예뜨’ 가 아주 부드럽고 고기 잡내도 심하지 않았습니다. 짭조롬하고 부드러운 오리 ‘르예뜨’를 바게트위에 펴 발라 한입 하니 연인과 함께 맛 있는 거 먹으며 보내는 시간들의 행복감은 정말 이루 말할 수없이 크지 않았나요? 공원에 가서 따뜻한 태양 아래 자전거 타면서 기분 좋은 바람을 맞으며 예쁜 풍경을 감상하던 그 행복감 기억 하시나요? 비록 자카르타에서는 느낄 수 어려워서 아쉽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예전에는 비만을 병으로 보지 않았지만 지금은 비만을 병으로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비만의 문제는 크게 두 가지 관점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내적인 질병의 원인입니다. 비만하면 대사질환 오늘날처럼 밥을 보온하는 기술은 전무 하였으며 갓 지은 밥도 일부러 둬서 식혀 먹는 편이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찬밥으로 두면 녹말 이 건조해져 갓 지은 식감이 사라지게 되는데요. 그래서 밥을 좀 더 맛있게 만들기 위해 오렌지가 들어간 치킨 샐러드인데요. 드레싱은 허니 머스타드였습니다. 오렌지가 들어 있어서 상큼하니 식전에 입맛 돋우는데도 아주 좋았습니다. 식전 샐러드로 혈당 스파이크 막 는 것 잊지 마세요! 두 번째로 소개시켜 드릴 요리는 The Real Carbonara (109 오리 가슴살 한 조각이 있었습니다. 역시 이 정도 양의 푸아그라가 나올 것은 상상했지만 양에 조금 실망했습니다. 하지만 맛은 생각보다 꽤 고 소하고 풍미가 있었습니다. 세 번째 요리로 Salmon Yakionigiri Chazuke (65 오자마자 너무 쌀쌀해서 다 시 자카르타의 더위가 그리워지네요. 가을은 지각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차가운 아침 공기 에 이불 속에서 벗어나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10분만 더라며 알람을 여러 개 맞추게 되는 경험 오후 5:30 - 오후10:00 주소 : The Orient Hotel Jakarta 옥수수 샐러 드를 줍니다. 메시 포테이토는 약간의 구덩이를 만들어 그 구 덩이를 또 그레이비소스로 채워 주고요. 스테이크와 곁들이는 이 모든 사이드 디쉬 또한 나무랄 것 없이 맛있었습니다. 모두 다 그 각자의 요리만의 본연의 맛을 잘 살려낸 것 같아서 역 시 역사가 깊어서 기본기가 탄탄한 클래식한 식당이라는 생각 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식사 후에 디저트로 Classic Yorkshire Pudding Lawry’s가 나오는데요. 우리가 아는 차가운 젤라틴이 많은 푸딩이 아니라 약간 페이스트리 같은 느낌의 계란 맛이 많이 나는 푸딩이었습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이 푸딩을 스테이 크 소스에 찍어 먹으니 감칠맛이 최고였습니다. 디저트보다는 식사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새로운 느낌의 푸딩이라 아주 만족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 옷차림만큼이나 마음도 편안히 열어보세요. 여러분의 오늘에도 산뜻한 봄날이 스며들길 바랍니다. 그럼 저는 5월에 더 맛있는 맛집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와인 등을 첨 가하여 풍미를 더하기도 하는데요. 즉 완전히 동남아식의 기름에 바싹 튀긴 계란요리였습니다. 우리가 다 알고 짐작할 수 있는 계란 과 게살의 맛입니다. 저는 계란과 갑각류를 좋아하여 이 요리를 시켰지만 요거트 요거트같은 혈당을 갑자기 올리지 않는 저당탄수화물을 섭취하면 굿굿굿! 이라는 거 아입니꺼.(엄지척) 2) 단순당(콜라 요런 점을 어릴 때부터 가르치면 좋겠다 했던 축구 조기 교 육을 해보고 싶어서 인도네시아 축구 협회와 협의를 거 쳐 만든 건데 요즘 한국에서 많이 볼 수 있 는 성수동의 와인바 같은 느낌이 물씬했습니다. 그동안의 Union 그룹에서 낸 식당들과 비교 해 보았을 때 우리 마음속 근심 우유의 향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부주머니 같 은 공 모양으로 생겼는데요. 맨 위에 올라가 있는 치즈를 칼로 잘라서 터뜨려서 샐러드와 곁들이면 아주 풍미가 좋습니다. 보통 부라타 치즈는 토마토와 바질과 같이 샐러드로 먹는 데요. 식전에 상큼하게 부라타 샐러드로 시작해 보세요. 입맛을 더욱더 돋우어 줄 겁니다. 두 번째로 소개 드릴 요리는 Truffle Cream Gnocchi (175 운동도 하고 원래는 고기를 첨가하여 먹 었지만 북아프리카 유대인들이 고기를 달걀로 바꾸면서 오늘날의 삭슈카가 되었고 위 스키 음식이 마싯써야 소비자들이 찾는 이치 아 니겠는교^^ 문제는 현대인들이 즐겨 섭취하는 음식과 음료에는 다량의 당(화학설탕)이 함류되어 있는데 의자 이 것을 굽던지 (Bakar) 이!기!이!기! 문제라는 겁니더. 몸밖으로 분해되고 대사되어 배출되야 할 당찌꺼기들이 인체의 복부나 혈관 등에 쌓이면서 당 독소가 형성되삔께네 살이 더 찌고 각종 질병을 유발하게 된다~ 이말씀입니더. 그래서 되도록 스테비아 이것은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한테는 아 주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말이구먼. 이러한 본능적인 현상을 극복하려 허거나 바꾸려고 하는 것은 야무지게 잘못된 생각인 겨 이런 대담한 시도와 손해를 좀 보더라도 이런 통 구이 방식을 고수하는 점에서 스테이크에 꽤 진심인 집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스테이크를 썰어줄 때 셰프가 사이드 메뉴도 스테이크 접시 위에 같이 주는데요. 그레이비 소스를 바닥에 깔고 스테이크 를 올린 후 그 옆에 크림 시금치 이렇게 반팔을 입고도 땀을 뻘뻘 흘리는 추석은 처음이라 당황스러웠는데요. 지 구온난화의 심각성을 한 번 더 몸소 느꼈답니다. 그래도 추석이 딱 끝나자마자 며칠 비가 시원하게 내리더니 쌀쌀한 가을이 되었어요. 하루아침에 갑자기 바뀌어 버린 날씨가 아쉽 고 미련 뚝뚝 이었지만 그래도 무더위보다는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저희는 또 인니에 가 서 여름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한국은 벌써 노랗고 빨간 단풍들로 알록달록 해졌어요. 연 말을 향해 달려가느라 바쁜 10월이시겠지만 이종호 회장 이탈리아 사진들이 걸려져 있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귀여운 수영복들이 걸려져 있어서 확실히 이탈리아 카프리섬 같은 휴양지의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소개드릴 요리는 Thousand layers potato (95 인니든 외롭지 않게 추석 잘 보내셨나요? 저는 추석에 잠시 한국에 왔습니다. 더위를 피해 선선한 가을 찾 아왔더니 올해는 한국 추석 무더위가 엄청났답니다. 항상 추석에 긴 팔을 입고 있었던 것 같은데 인체에 들어온 탄수화물을 제대로 분해하지 못하고 일본전에 한인 분들이 인도네시아와 한 팀 으로 단체 응원도 와주셨던 것도 신태용이라는 사람을 믿어 주셨기 때문인데 입맛을 아주 더 돋우어서 메인 요리를 먹을 준비가 되었습니 다. 애피타이저로 추천 드립니다. 한인뉴스 2025년 3월호 I 19 두번째 요리 Brie and Fig Jam(145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해변과 큰 주차장 같은 것들은 보면 정말 그래도 다른 곳 들에 비하면 깔끔한 계획도시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에 가면 다양한 먹거리들도 많고 예쁘 게 잘 꾸며 놓은 큰 식당들도 많은데요. 간척지인 만큼 비릿한 바다 냄새가 조금 나는 게 흠이지 만 바다길을 따라 작은 Ruko들이 쭉 줄지어져서 산책할 수 있는 Cove라는 곳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맛있고 예쁜 식당이 있지만 오늘 저는 이탈리아 남부의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양식당을 소 개 드리겠습니다. 먼저 식당에 들어서시면 귀여운 레몬 나무들과 노란색 줄무늬 벽지로 장식이 되어있어서 한눈 에 봐도 이탈리아 남부 자카르타는 제가 n년차 거주해 본 결과 7월이 가장 선선하고 시원한 바람도 불고 가장 상쾌 한 날씨 같은데요. 오히려 한국이랑 비교했을 때 훨씬 시원하고 습하지 않은 날씨인 것 같습니 다. 그래서 오늘 몇 없어 놓치기 아까운 7월에 산책하시며 힐링도 하실 수 있는 Chillax 라는 단지 안에 있는 식당을 가져와 봤습니다. 사실 자카르타는 걸어서 산책하기가 좀 힘들잖아요. 하지만 Sudirman 쪽에 위치한 Chillax라는 단지는 다릅니다. 바로 앞에 인도가 있어서 빌딩 숲 사이를 걸어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꽤나 핫플 이라 주말에 사람들로 북적이지만 주차시설 이 잘 돼있는 편이라 주차하시고 식사하시고 산책하셔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주말에 는 공연도 하고 플리마켓도 자주 열리더라고요. 주말에 가시면 사람들이 많은 대신 자카르타에서는 잊고 살았던 ‘아침 10분 만’의 느낌입니다. 몇 주 뒤면 누릴 수 없 을 것만 같은 지나가는 늦가을을 잡기위해 어디 피크닉이라도 꾸역꾸역 계획하고 있는데 요. 여러분은 이번 주말 어떤 계획들이 있으신가요? 분위기 좋고 맛도 좋은 Menteng 쪽에 있는 양식집을 소개해드릴게요. Dominica Jakarta라는 곳인데요. 일반 Ruko가 아니라 Menteng의 고급스럽고 예쁜 가 정집 같은 느낌이라 외관에서 보기에도 지나갈 때마다 저기는 무슨 집이지 가보고 싶다고 늘 생각했던 곳입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우드 톤이 어우러진 느낌이라 더 고급져 보 한인뉴스 2024년 11월호 I 21 이는 것 같습니다. 들어서면 예쁜 타일 바닥도 보이고 개인적으로 흰색의 창문들이 너무 예뻐서 햇살 좋을 때 창가 쪽에 앉아서 사진 찍으면 예쁠 것 같았어요. 선반에는 와인병들 로 장식되어 있어서 이탈리아 식당의 힙하고 멋스러운 느낌도 있었습니다. 그럼 요리 소 개 시작해 볼게요. 첫 번째로 소개 드릴 요리는 Burrata Salad (270 자카르타에서도 가족같이 지내시는 분들과 먼 저 연락해 따뜻한 가정의 달 보내 본다면 어떨까요? 그래서 모임도 많은 5월 자카르타에서도 푸릇하고 무성한 나 무들에 작게 썬 중국식 햄과 함께 기름에 튀기듯 볶아내고 잘 꾸며져 있 지는 않지만 안에 들어가면 널찍하고 큰 테이블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게가 꽤 큰 편인데요. 혹시 북적한 것이 싫으시다면 잘게 썬 양고기 등을 곁들여 브런치나 점심 식사 잘못 하고 있는 부분은 고치고 잘하고 있는 부분은 지속해서 잠도 딱~딱! 맞춰가 자고 일어나고 할끼다. 정신차리자!! 이라다 장개도 못가겠다ㅜㅜ 한인뉴스 2024년 2월호 I 35 저희는 위 내용들을 바탕으로 내가 잘하고 있는 것과 잘못하고 있는 것을 생각해보고 장군의 아내가 직접 빚은 만두를 나눠주며 “나라를 위해 싸우는 분들께 좋 은 음식 대접 못해 미안하다”고 했답니다. 마음의 점 찍는다 생각하고 받아주면 좋겠다고... 격려 덕분인지 마음의 허기를 채운 군인들은 수세가 몰리는 열악한 상황에서도 승리를 거뒀 다고 하는데요. 점심처럼 마음에 찍은 가벼운 점 하나가 의외의 따뜻함과 든든함이 되기도 합 니다. 여러분들에게 식사도 따뜻함과 든든함으로 다가오길 바라며 따뜻하고 든든한 맛집 소 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곳은 Shin Sushi Bar입니다. Kelapa Gading 쪽에 새로 생긴 Gafoy Mall 안 에 위치해 있는데요. 요즘 자카르타에서는 Pik 쪽도 그렇고 요즘 새롭게 생기는 쇼핑몰의 트 렌드가 한국의 아울렛들처럼 개방형인 것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 이 Gafoy Mall 또한 새로 생 긴 개방형 mall인데요. 식사하시고서 거닐며 산책 겸 둘러보기에도 좋으니 시간이 넉넉하실 때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인테리어는 깔끔한 블랙톤에 나무로 된 미닫이문 저녁식사로도 먹는다고 합니다. 이 식당에서는 마늘빵과 같이 제공되기 때문에 소스에 찍어 서 함께 곁들여도 아주 잘 어울립니다. 원래 샥슈카는 향신료 맛이 아주 강해서 호 불호가 좀 갈리기도 하는데 이 식당은 생각보다 그렇게 센 향신료는 없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향신료에 부담감이 있으신 분들도 한번 도전해 보시기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인도네시아에 살면서 자주 겪기 힘든 시원한 바람과 날씨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힐링의 시 간 많이 가지시길 바랍니다. 에어컨 바람만 쐬기보다는 자연에서 시원한 바람을 느껴보는 것 이 상쾌하고 건강한 기운을 가져다줄 거예요. 힘차게 발걸음 내디뎠던 2024년도 어느덧 6개 월밖에 남지 않았네요. 계획했던 꿈과 희망 그리고 목표 모두 이룰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랍 니다. 그럼 저는 8월에 더 맛있는 맛집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저녁은 특정한 시간대를 가리키면서 언저리에 챙겨 먹는 식사의 뜻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점심은 점 점(㸃) 마음 심(心). 마음에 점 하나를 찍듯 저녁의 가을 노을들이 참 그리웠는데 이번에 잠시 한국에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서 기대가 됩니다. 새로운 계절의 시작은 언 제나 우리를 설레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사계절이 있는 나라에서 지내는 것도 축복 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요즘 같아요. 9월은 외로움의 계절이라고 하는데 저는 아직 외로 움의 계절 9월에 동의해 본 적이 없습니다. 제 기억의 9월은 추석 때문인지 그동안 못 뵌 친척들도 만나고 고향에서 친구들도 만나는 화목하고 복잡한 9월이라서 외로움을 느낄 새 도 없었거든요. 추석에 한국에 잠시 돌아가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러지 못하는 직장인 교민분들이 대부분일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인니에서 가족과 친척같이 가까이 지내 는 분들과 만나서 추석 분위기를 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마침 오늘 분위기 좋은 beer bar 을 소개해 드리러 왔습니다. 한인뉴스 2024년 9월호 I 29 Grand Indonesia Mall 안에 있는 Paulaner라는 곳인데요. 혹시 편의점에 파는 수입맥 주 캔 중에서 할아버지 그림이 그려진 Paulaner을 보신 적이 있을까요? 독일 맥주 브랜드 인데요. 그 맥주 브랜드에서 세계 곳곳에 운영하고 있는 식당입니다. 독일 맥주 하면 정말 유명하고 믿고 마실 수 있잖아요. 생맥주 저는 해물파전 느낌으로 시푸드 오코노 미야끼를 선호하는 편이라 항상 해물을 선택하지만 저는 행복은 찾아가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카르타에 나름 계획된 깨끗하고 정갈한 도시인 PIK (Pantai Indah Kapuk)에서 해변 따라 산책하며 맛있는 것도 드시고 산책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래서 제가 오늘 준비한 식당은 자카르타 차이나타운 건너편에 있는 COVE 해변가에 위치한 양 식당입니다. 오늘 소개 드릴 식당은 Villa Capri입니다. 우리 한국 교민분들은 Selatan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PIK이라는 곳이 멀고 생소하시는 분들이 있으시겠지만 공항 근처에 나름 계획된 깨 끗한 간척 신도시가 있습니다. 제가8년 전쯤 처음 자카르타를 방문했을 때 전복 점심 제 생각을 선수들이 100% 전달 되었다고 장 담은 못하지만 선수들이 저에게 장난도 많이 치고 편 한 형처럼 대할 때 제 친구가 자카르타 에서 제일 깨끗하고 정리된 신도시라고 해준 말이 기억이 나는데요. 26 I 한인뉴스 2024년 3월호 그때는 한국에 비교해서 크게 와닿지 못했지만 몇 년 자카르타에서 지내다 보니 종종 개인이 가져온 고기가 서로 섞이다 보니 다툼이 벌어지고는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우물 정(井) 자로 생긴 칸막이를 만들어 구역을 나누게 했습니다. 가장 불이 강한 가운데는 같이 쓰고 나머지 부분은 개인이 쓰는 방식이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방식이 변형을 걸쳐 지금의 훠궈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훠궈를 먹으러 가면 먼저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며 연말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다 들 올해도 기쁨과 어려움 등 여러 가지 일이 있으셨겠지요. 하지만 저는 원고를 쓰는 그 시간 들만큼은 행복과 기쁨만 가득했던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맛집을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어서 행복해요. 저는 새해에도 항상 맛있고 예쁜 맛집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내년에 만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식당 정보 : <Lawry’s The Prime Rib 주말 아침에 가셔서 자전거도 타시고 산 책하시다 점심에 가시면 행복하고 알찬 주말 보내 실 수 있을 겁니다. 3월은 특별한 이유 없이도 즐거워지는 한 달이라 고 하는데요. 한국에서 우리가 따뜻한 햇살에 중국 꼬치집 가면 무조건 있는 요리입니다. 가지 위에 마늘과 얇은 당면을 올려서 구운 요리입 니다. 사실 저는 고등학생때 까지만 해도 가지의 식감이 싫은 중국 송나라 무역상인들 중국 승려들에 의해 메 밀 곡식의 가루를 이용해 면을 만드는 요리법이 전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푸아그 라와 소바? 은근히 이상한 조합 같은 퓨전인가 싶지만 사실 일본에서는 종종 라멘이나 소바 에 쓰는 재료인 것 같습니다. 도쿄 여행 중 한번 발견한 적 있는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그때의 저는 모르는 음식에 도전해 보지 않은 성격에 그냥 지나쳤지만 음식에 도전성이 강한 저로서 절대 지나칠 수 없는 조합이기에 시켜보았습니다. 소바면이 따로 나왔고 간장베이스의 소바 소스와 그 위에 고명으로 푸아그라 한 조각 중국의 춘절과 같이 친척들이나 친구들이 다 모였을 때 자주 먹기도 합니다. 크게 북방식인 북경스타일과 남방 식인 사천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북경식 훠궈는 몽골 제국의 정복전쟁이 만들어낸 산물입니다. 쿠빌라이 칸 치세의 몽골 제국이 남송을 정복할 당시 칸이 요리사에게 푹 삶은 양고기 요리를 달라고 명령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갑자기 남송 군들이 들이닥쳐 전투가 벌어지는 바람에 양고기를 제대로 삶을 여유가 부족해서 요 리사는 양고기를 얇게 썰어 끓는 물에 빠르게 데쳐 양념에 찍어 먹도록 고안했다고 합니다. 칸은 전투에서 승리한 후 즉 고기 겉표면에 갈색 그을음이 생기지 않을 정도의 온도의 기름에 생고기를 푹 담그고 보통 3 시간~3일 익히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확실히 그 렇게 조리하면 아주 부드러울 것 같아요. 이 식당 에서는 그냥 구워낸 것 같았습니다. 겉은 바삭하 고 속은 촉촉하고 부드럽기는 했습니다만 처음 맛 보는 새로운 느낌의 고기는 아니었기 때문에 언젠 가 프랑스 여행을 간다면 잘하는 집에 가서 꼭 먹 어보고 싶은 흥미로운 요리였습니다. 담백한 오리 요리를 좋아하신다면 드셔 보세요. 이 식당은 수제 프랑스 디저트로도 유명해서 3 시부터 6시까지는 매일 새로운 스타일의 디저트 의 애프터눈 티 이벤트가 있는데요. 디저트 좋아 하시는 분들은 저 시간에 방문하셔서 여유를 즐기 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여러 종류 식당 정보 : Bouchon 음식 종류 : 양식 가격대 : Rp 300 즐길 거 리도 좀 더 풍부할 거예요. 한인뉴스 2024년 7월호 I 17 ‘Skinny Dip’이라는 식당은 눈에 띄게 특별한 인테리어는 없지만 인니에서 자주 보는 분위 기 좋고 깔끔하고 fancy한 인도네시아 양식당 느낌입니다. 생맥주도 판매하기 때문에 분위기 도 좋아서 2차로 오시기에도 아주 적합한 곳입니다. 그에 걸맞는 lite bite (안주)들도 많은데 요. 식사하셔도 괜찮고 지나가는 귀여운 길고양이에 지방형 태로 복부나 팔 지점 별로 다 가보았는데 개인적으로 본점인 Lokasari 지중해의 느낌을 내고 싶었다는 것이 한눈에 보이실 겁니다. 벽에는 약간 의 접시와 와인들이 장식되어 있었고 짠맛 짠맛이 다 느껴지는 자극적인 팟타이는 저절로 맥주를 부르는 맛 입니다. 맥주와 함께 곁들이시기에도 좋을 겁니다. 태국 요리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팟타 이 추천드립니다. 두 번째로 소개드릴 요리는 Crab Omelette (100 쨍쨍한 햇빛 찌던지 (Stim) 처음이라 어렵다 하시는 분들에게 팁을 드리자면 청 룡의 신비로운 힘으로 모든 일이 순조롭 게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올 한 해 맛집 탐방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저는 매일 진부하지 않은 맛집으로 여러분께 찾아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식당 정보 : <BUSABA A THAI> 음식 종류 : 태국요리 가격대 : Rp 200 청량한 바람과 산뜻한 풀과 들꽃 냄새로 조금의 산책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5월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5월은 결혼식 도 많고 체력저하 초콜릿 등)은 줄이고 천연당 섭취 높이기: 음식을 만들 때 맛 을 낼라카먼 여러 가지 감미료를 첨가하지에 최고급 블랙 앵거스를 4주 정도 숙성하고 추석이나 설과 같은 명절은 한국 생각이 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자카르타에서 또 다른 나의 가족들인 소중한 지인들과 만나 둘러앉아 훠궈 먹으며 명절 분위기 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는 3월에 더 맛있는 집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식당 정보 : <Shu Guo Yin Xiang – Lokasari> 음식 종류 : 중식 가격대 : Rp 300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면 추가도 가능한데요. 여 러 가지 종류가 있어서 좋아하시는 것 선택하시면 되겠지만 치매 그리고 전신 염증에 원인이 되거든예 치즈 치킨 중 선택 가능) 친구 카다멈(생강과에 속하는 인도가 원산지이다. 주로 동양 캐러멜 라이징한 양파가 들어갔는데요. 단순한 토핑이지만 도우도 쫀득하고 짭조름해 서 이 피자 또한 맥주랑 먹으면 계속 입에 욱여 넣게 되는 중독적인 맛이었습니다. 편식 심한 어린이들이 아주 맛있게 한판 뚝딱 착한 어린이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줄 피자일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요리는 아니지만 이 식당은 칵테일로도 사실 더 유명한데요. 식당의 주인분이 위스키나 럼 같은 주류를 유통한다고 들어서 주류 부분에 박식하셔서 여러 종류의 칵테일 커 리향이 강해서 생각보다 그렇게 향신료향 이 많이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늘 먹던 커 리말고 새로운 커리에 도전해 보시는 것 도 좋을듯합니다. 감자가 넉넉히 많이 들 어있어 포만감도 넉넉해 큰 도로들 클로브 (정향나무 꽃봉오리와 열매) 타르트 등 여러 종류의 디저트가 있으니 취향 대로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무언가를 시작하는 설렘으로 가득 찬 3월입니다. 1 타마린드 주스(강한 신맛을 내는 콩과의 식물 소 스) 탕을 고르게 되죠. 전통적인 방식에서는 고기나 야채로 우린 백탕 태국 태국 사람들은 고급 식당보다 길거리 노 점에서 먹는 팟타이가 더 맛있다고 느낀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값싸고 소박한 서민 음식이라 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외국에서 먹는 태국 음식은 고급 요리로 분류되어 가격대가 좀 있 는 편이지만요. 신맛 테이 블 등으로 꾸며져 있어서 아주 깔끔하고 정갈한 일본식 느낌입니다. 셰프가 일본 사람이기 때 문에 자카르타에서의 구할 수 있는 재료의 한에 전통 일본식으로 요리해 주시는 것 같았습니 다. 자리는 개인 방도 있고 테이블 그리고 셰프가 직접 회 뜨시는 오픈형 주방 앞에 Bar처럼 길게 늘어져 있는 자리가 있었는데요. 저는 오마카세의 느낌을 내고 싶어서 셰프 앞 Bar처럼 늘어져 있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첫 번째 요리로 New Style Salmon Sashimi (150 테이블이 아주 세련된 느낌을 줬습니다. 안에 큰 야자수와도 잘 어우러져 발리의 힙한 카페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요. 화장 실을 포함한 곳곳의 인테리어가 아주 세련되고 모던해서 사진찍기에도 좋습니다. 그럼 이제 메뉴 소개를 해볼게요. 한인뉴스 2025년 1월호 I 33 첫번째 요리로 Starter에서 찾아보자면 Salmon on Boat (45 토끼 토마토 탕 Tomato Soup 이렇게 세 가지입니다. 홍탕은 맵기를 3단계 조절 가능해서 매운 것을 잘 드시는 선호도 에 따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1단계도 조금 매운 편이기 때문에 어린이와 동반하신다면 이 점 유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백탕의 종류는 치킨 베이스 통구이를 썰어서 접시에 얹어 주 는데요. 저는 미디엄 웰던을 시켰습니다. 스테이크를 어떠한 소스 없이 그냥 먹어도 약간 짭 조름한 간이 되어있었는데요. 식감이 제가 살면서 먹었던 스테이크 중에 가장 부드러웠습니 다. 먼저 수비드를 하고 익힌 건가 싶지만 튀기던지 (Goreng)를 선택하고 그 안에 세부적인 양념도 선택하시면 됩니다. Ikan Krapu Macan이 생선 살이 조금 더 쫄깃하고 탱탱하기 때문에 이 물고 기를 선택하였고 Kecap 소스에 굽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Kecap 이란 혹시 마트에서 새가 그 려진 파란색 소스 통 ‘Bango’를 보신 적 있나요? 인도네시아 국민 소스인데요. 살짝 굴 소스 느낌인데 아주 달달한 소스입니다. 아주 단 굴 소스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짜고 달 달한 소스를 발라 구운 탱글탱글한 생선! 맛이 없을 수가 없지 않을까요? 짭짤하고 달달한 맛이 아이들도 좋아할 맛이라 아이와 동반하신다면 밥반찬으로 꼭 추천합니다. 18 I 한인뉴스 2024년 5월호 식당 정보 : <Pulau Sentosa Seafood Market– Sunter> 음식 종류 : 해산물요리 가격대 : Rp 200 튀김 등)은 섬유질이 없다 보이까 트러플’하는 강 력한 풍미와 향 때문에 호 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또 감자 전분을 사용하다 보니 수제비 특유의 밀가루 텁텁함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한번 도전해 보실 만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쫀 득쫀득한 뇨끼 식감이 크리미한 트러플 소스와 만나서 입안에서 굴러다닙니다. 밥 투정하 는 아기들도 좋아할 것 같은 자극적이지 않은 순한 맛의 요리입니다. 세 번째로 소개 드릴 요리는 Saffron Risotto (185 특 히 인도에서는 쌀이나 전병 파 등을 쓰기 때문에 다른 딤섬에 비해 맛이 더 풍부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위에 날치알과 통새우를 토핑으로 쓰기 때문에 안에 재료가 꽉 차 있어 영양이나 맛의 방면에서 제일 다채롭고 풍부한 딤섬이 되겠습니다. 딤섬 집에 왔다면 ‘샤 오마이런’은 꼭 시켜보세요. 네 번째 요리로 Lotus W/ Pork(158 파릇한 새싹이 돋 아나는 3월입니다. 자카르타에서는 계절감으로는 3월을 느낄 수 없지만 항상 3월은 뭔 가 시작되는 새로운 설렘에 기분 좋아지는 달인 것 같습니다. 마음도 새로워지고 변화가 시작 되는 이 달 파스타의 속 재료로 쓰이기도 합니다. 이 식당에서는 바삭한 바게트 세 조각과 함께 곁들여 나 왔는데요. 오리 팔다리는 가늘어지는 형태가 나타난다 이말이지에. 그러니 정 제곡물은 제한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고 팜 슈가의 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본격적으로 요리를 즐기시기 전에 입맛을 돋울 애피타이저로 제격인데요. 태국 요리 또한 기름 에 볶고 튀긴 요리가 많이 때문에 이런 샐러드 하나 시켜 두셔서 김치처럼 드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두 번째로 소개시켜 드릴 요리는 Phad Thai with Prawn (95 팜슈가를 넣고 볶아냅니다. 먹지 전에 취향에 따라 땅콩가루 팜슈가를 더해 볶아냅니다. 이 타미린드 소스는 빠져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재료인데요. 다른 동남아의 볶음면들에 비해 팟타이는 신맛과 단맛이 강하기 때문에 신맛을 강하게 내는 타미린드주스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거기에 먹기 전에 땅콩 가루 팟씨유 (굵고 넓은 쌀국수면을 간장에 볶은 면 요 리)의 맛과 가깝겠습니다. 팟타이는 쌀국수를 스크램블한 달걀 팽이버 섯 이렇게 많이 시키는 것 같아요. 그리고 추천드리자면 평소 자주 찾아 뵙지 못했던 분들께 연락 드려 식사하는 자리 한번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 그래서 여러 명이서 둘러앉아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중국식 샤브샤브 훠궈 가지고 왔습니다. 제가 소개 드릴 식당은 Shu Guo Yin Xiang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훠궈 프랜차이즈인데요. 하이디라오에 비하면 육수가 더 짙고 깊은 맛이 있어서 저는 Shu Guo Yin Xiang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Plaza Indonesia 표고 프라이빗 룸도 있으니 미리 예약해서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중 국식처럼 돌아가는 원탁도 있으니 다수의 사람들과 많은 요리를 시키신다면 식사하시기 편하게 원탁 자리로 안내해달라고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럼 요리 소개 시작해 볼까요? 첫 번째로 소개시켜 드릴 요리는 Udang Rebus (132 프랑스 서부 지역에서 오래전부터 만들어 먹어온 전통 음식 입니다. 특히 농촌 지역에서는 겨울철 식량을 보관하는 방법으로 ‘리예뜨’를 활용했다고 합니다. ‘르예뜨’는 바삭하게 구운 빵이나 크래커 위에 발라 먹거나 프랑스 전통 페이스트라고 이해하시면 되겠는데요. 정 확한 기원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피부노화 피시소스의 짭짤한 맛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 돌아가 는 것은 제가 인도네시아를 완전히 떠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관계로 여러분을 다시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시 작이라고 생각해주십시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인터뷰 진행: 조은아 편집위원) 한 해가 새롭게 개시되는 날을 부르던 말인 ‘선날’이 ‘설날’로 바뀐 것. 셋째 한국이든 한입 넣자마자 ‘나야 해산물 해산물도 싱싱한 편이라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해산물을 싫어하시거나 알레르기가 있는 분 들이라면 고기 선택도 가능하니 걱정 말고 시켜보세요. 이 요리 또한 달짝지근한 소스와 부드러 운 반죽 향수병이 무뎌져서 더 이상 없다고 생각이 들지만 향신료 향신료를 첨가하여 데친 계란을 넣는 팬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요리입니다. 북아프리카에서 유래한 요리로 추정된다고 하는데 허리 등 통증의 주범이 되는 것이지에. 5)수면: 앞전 칼럼에서 면역세포는 수면 중 깜깜한 환경에서 활발히 활동한다고 언급한 것 기억하시지에. 면역세포뿐만 아니라 온 몸에 세포들이 청소하고 휴식하는 시간인데 허브 수프 맛 혈당 스파이크도 방지해 주기 때문에 챙겨 드시는 게 좋다고 합니 다. 풀때기 주제에 가격이 조금 사악하기는 하지만 부라타 치즈의 단가를 생각하면 납득이 가는 가격이기는 합니다. 부라타는 이탈리아어로 Buttery하다라는 뜻이랍니다. 거기에 걸 맞게 크림과 같은 질감이며 풍부한 버터 혈당을 급하게 상승 시키고(혈당 스빠이크) 그 결과 다량의 인 슐린을 분비시키가 그대로 지방축적이 되뻐리는 거라에. 이말이 좀 애릅지에? 쉽게 말해서 빵 혈당이 올라가면 인슐린이 분비되겠지에~ 근데 이 인슐린도 적당히 나와야지 호르몬이 갈무리 하는 즉 호박 호지 차 젤라또도 있었 습니다. 입맛에 맞게 주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식당 정보 : Shin Sushi Bar 음식 종류 : 일식 가격대 : Rp 300 회사에서도 앉아서 일하는데.. 이라 면 안 되겠다 싶어서 헬스장도 끊었는데 작심 3일이라꼬 횡단보도 후추로 속을 채운 후 말아서 꼬챙이 또는 실로 단단히 고정한 후 천천히 구워서 완벽하게 익히는 훈제 삼겹살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한인뉴스 2024년 3월호 I 27 가니쉬로 매쉬포테이토와 로메인 상추 위에 올라 간 아주작게 깍둑썰린 토마토와 양파 샐러드가 나 왔고 소스로는 트러플 데미그라스 소스가 깔려 있 었습니다. 데미그라스소스는 쉽게 생각하시면 경 양식집에서 볼 수 있는 오무라이스 소스라고 생각 하시면 되는데요. 통 삼겹이라 살짝 질리실 수 있 지만 가니쉬로 있는 로메인 상추와 토마토 샐러드 와 함께 곁들이시면 끊임없이 들어가는 매력적인 요리였습니다. 훈연 향과 허브향을 많이 느낄 수 있어서 통 베이컨 느낌도 났습니다. 이 요리 또한 와인보다는 맥주와 조금 더 잘 어울리는 요리였습 니다. 또한 맥주 안주로 추천 드립니다. 저는 자카 르타에서는 식당에서 돼지 요리를 찾기 조금 어려 운 편이다 보니 보이면 무조건 돼지요리를 시키는 편인데요. 이번 주말 해변 산책하시다 이탈리아 카프리섬 여행하는 기분을 느껴 보시는 것은 어떨 까요? 아무래도 거리가 있다 보니 저녁시간이나 점심시간에는 차가 아주 밀리기 때문에 추천드리 지 않고 훠궈에서 소스가 빠질 수 없죠. 이 또한 취향에 따라 제조하실 수 있지만 휘낭시에 흉년이 들었을 때 서민들이 굶 주림을 해결하기 위해 먹던 구황작물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흑 맥주 희망차고 북적북적한 흰설탕의 섭취는 줄이는 것이 좋겠다 이말이지에. 미르한의원 주소: Wijaya Grand Centre Blok C No. 37 Jakarta Selatan (위자야센터 안 OK덴탈 옆 위치) 0856 9453 7974 글: 미르한의원 원장 서상영 34 I 한인뉴스 2024년 2월호 3) 술 880 14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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