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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바라와>를 발간한 이태복 사산 자바문 화 연구원장과 김주명 시인 000 에서 Rp. 500 000 으로 인상과 명 예고문 100년 넘는 긴 역사와 전통의 공동체” 한덕수 국무총리는 10월 20일 인도네시아 동포 들을 만나 “지금처럼 전 세계가 한국과 협력하고 싶어 하는 때가 없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 령 취임식 참석차 자카르타를 방문 중에 동포 대 표 초청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한 뒤 “정부는 이런 상황을 좋은 기회로 보고 여기 계시는 동포 여러분과 힘을 합쳐가면서 각국과 관계가 더 좋아 지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특히 인도네시아가 매우 크고 잠재력 이 무궁무진한 나라로 전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 며 “정부와 동포 한 분 한 분 힘을 합쳐 대한민 국과 인도네시아 관계가 더 좋아지고 경제와 문 화 등 모든 분야에서 협력이 되도록 만들겠다” 고 약속했다. 이어 인도네시아 동포 사회가 100년이 넘는 긴 역사와 전통의 공동체인 것을 알고 있다며 “앞으 로도 양국 관계를 위해 더 적극적으로 활동해 달 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현 정부가 동포들을 위한 재외동포청을 신설했고 10학년) 한인뉴스 2024년 9월호 I 15 탐방의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대한민국 대사관 류완수 영사는 “이번 8월은 경 술국치 주간입니다. 스마랑을 방문한 이유는 이곳 에 항일 독립 운동과 관련된 사적지가 다른 지역 에 비해 많기 때문입니다. 위안부 숙소나 고려독 립청년당이 투쟁한 곳을 학생들이 직접 방문함으 로써 1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선정된 25명과 한인 회 박재한 회장을 비롯한 손한평 수석부회장 13) 12 I 한인뉴스 2025년 2월호 연번 성명 직책 1 동포 유공 표창 김영율 자유총연맹 인니지부 수석고문 2 강수한 옥타 자카르타지회 사무총장 3 강재홍 땅그랑반튼한인회 언론홍보위원장 4 곽영민 재인도네시아대한체육회 태권도감독 5 김효미 자카르타한글학교 총무교사 6 김희정 세게한민족여성네트워크 사무총장 7 설혜선 자유총연맹 인니지부 여성분과 부회장 8 송영한 찌가랑한인회 사무국장 9 압둘바시드 (Abdul Basyith) 히스토리카 인도네시아 회장 10 윤한수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교사 11 이슬기 재인도네시아한인상공회의소 홍보대사 12 이윤정 재인도네시아 한인문화예술총연합회 사무국장 13 이은진 재인도네시아한인회 간사 14 전상일 재인도네시아 한인청년회 총무 15 정제의 민주평통 동남아남부협의회 간사 16 천현지 반둥한글학교 교감 17 홍윤지 월드옥타 차세대 위원회 홍보부장 18 김건홍 주식회사 대상 인도네시아법인 관리이사 19 김동호 포스코인터내셔널 이사 한인뉴스 2025년 2월호 I 13 연번 성명 직책 20 김소은 삼천리네트웍스 과장 21 김영주 건설공제조합 인도네시아사무소장 22 도희수 KOTRA 자카르타무역관 과장 23 라흐미 꾸미아시 (Rahmi Kumiasih) CGV 인도네시아 마케팅 담당 24 박성남 DL E&C 지사장 25 박세훈 인도네시아 EPS센터장 26 박의래 연합뉴스 특파원 27 박재일 중부발전 왐푸수력발전소 법인장 28 박형선 한국무역협회 자카르타 지부장 29 송호진 재인니외식업협의회 총무 30 유영호 한국자동차연구원 인도네시아사무소장 31 이서영 한국전력공사 동남아지사장 32 김광무 포스코 법인장 33 이우봉 한국항공우주산업 인니사무소장 34 이재우 삼성전자 부장 35 천재운 현대케피코 인도네시아지사장 36 홍성수 LH 인도네시아사무소장 37 홍승훈 새마을재단 인도네시아사무소장 38 홍우평 HLI Green Power 대표 1942년까지 네덜란드령 동인도 철도회사의 본부이며 1945년 10월 14일 인도네시아의 독립이 선언될 때 1942년부터 1945년까지는 일본 군부대 및 연합군 포로수용소와 위안부 시설로 이 용되던 장소로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가 서려 있 는 장소이다. 안타깝게도 현재 암바라와 성은 군 사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오랜 시간 머물 수 없 었고 1시간 거리의 ‘암바라와 위안부 시 설’을 방문했다. 버스로 이동하는 내내 2021년에는 코로나 팬데믹의 어려움 속에 서도 인도네시아 생태를 주제로 한 <인도네시아 생태 이야기> 문학상을 추가했으며 2023 년부터 제21기 위원으로 위촉되어 헌신적으로 활 동해 온 위원들의 공로를 치하했다. 이 공로패는 그동안의 노력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수여 되었으며 2023년 연말 대사표창자 (총 38명) 성 명 소속 및 직위 고성우 바탐한인회 총무 구현진 재인도네시아 대한태권도협회 MK태권도장 (관장) 권미영 인도네시아 EPS센터 차장 권순한 즈빠라한인회 감사 김미정 동부자바수라바야 한인회 소속 한글학교 교사 김민규 한국자유총연맹 인니지부 부회장(재무간사) 김민화 족자 한글학교 교사 김우영 메단한인회 부회장 김원기 중부자바한인회 부회장 김은자 중부자바한인회 / PT.SAMKYUNG JAYA GARMENT 법인장 김효중 한인니디지털정부협력센터(DGCC) 센터장 노병진 세계한인무역협회 자카르타지회차세대 부대표 박세원 한국수자원공사 박진철 IBK 기업은행 인도네시아법인 부장 장미애 세계한인무역협회 자카르타지회 이사 장방식 재인도네시아 한인문화예술 총연합회 국악사랑(단장) 전청균 한인니해양과학공동연구센터 기술부장 제경종 땅그랑 한인회 고문 조연숙 한인언론인협의회 / 데일리인도네시아 편집장 한인뉴스 2024년 2월호 I 15 송예선 자카르타한인어린이합창단 지휘 겸 단장 심선미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교사 안연진 재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 부회장 양신영 발리세움한글학교 교사 윤희섭 재인니외식업협의회 부회장 이건식 현대자동차 아세안권역 대외협력팀 이수한 재인니찌까랑한인회 이사 이승수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자문위원 이승현 PT. CMS CHEMICAL INDONESIA 이사 이은주 한인청년회 운영위원 이승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자카르타지사 지사장 이철웅 대홍기획 인도네시아 법인장 이혜자 한인니문화연구원 특임연구원 이효연 KOTRA 인도네시아 비즈니스협력센터 임종순 재인도네시아한인상공회의소 사무총장 홍석영 재인도네시아한인회 한인뉴스 편집장 Dr. Djarot Wibowo Head of Medical and Health Division of East Kalimantan Regional Police (Kombes 2023년 한인회 주 요활동과 결산보고 2024 세계한인 의 날 수상자 및 한인사회 각계각층에서 헌신한 동 포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2024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해 김영율 자유총 연맹 인도네시아지부 수석고문은 동포 유공 표창 을 받았다. 김 수석고문은 한인동포 사회의 발전 과 화합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번 수상자 로 선정되었다. 또한 대사 표창으로 한인사회와 경제단체에서 결 속 및 화합을 위해 활약한 개인과 단체를 격려했다. 박수덕 대사대리는 축사를 통해“우리 자녀들 에게 더 좋은 세상을 물려줘야 할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있다”며 2024 항일독립운동지 역사탐방 인도네시아의 외딴 불모지에 흩어진 과거의 자취를 챙기고 모아서 그들의 삶과 역사를 의미있는 기록으로 남겨야하는 것은 지금 우리의 몫이다. 한인뉴스 2024년 9월호 I 9 인도네시아 한인의 자취를 밟는 본 역사탐방을 통해 재외한인 학생들의 역 사 소양과 한국인의 정체성을 함양하는 한편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독 립 운동가들을 기리고 바른 역사관을 새길 기회가 되길 바라며 2024년 민주평통의 의미 있는 사업을 통해서 더욱 더 글로벌 복합위기의 시대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다짐하고 많은 참여를 촉구하였다. (제공: 민주평통 동남아남부협의회 사무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남부협의회 2023년 4분기 정기회의 및 송년회 개최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내외 정책추진 방향’의 주제로 한반도 통일 위한 열띤 토의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2024년 있을 민주평통 사업에 대해 많은 참여와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문위원들은 이어 평통 사무처가 제작한 북한 인권에 대한 영상을 시청한 뒤 1) [국제정세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글로벌 복 합위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정부가 우선적 으로 추진해야할 과제] - 싱가폴 지부 심상호 자 문위원 2) [북한 주민의 인권개선과 알권레 제고를 위해 우리 정부가 추진해야할 과제] - 말레이시아 박 지민 자문위원 3) [함께 글로벌 복합위기 상황을 능동적으로 극 복하기 위해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이 해야 할 역 할] - 동남아 남부협의회 최태립 부회장 위와 같은 주제로 특별강연 및 토의 시간을 가졌다. 이세호 평통 회장은 뜨거운 토의를 벌인 참석자 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2024년 한인회 주요활동과 결산 보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2025 년 새해를 맞아 대사관 강당에서 신년인사회를 개 최했다. 주인도네시아 박수덕 대사대리를 비롯해 주아세 안대표부 이장근 대사 2025년 1월 23일 - 롯데마트 꾸닝안 시티점이 리뉴얼을 통해 ‘그로서리 전문 매장’ 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 객에게 고품질의 상품 2025년 민주평통 동남아남부협의회 신년회 및 주니어 평통 출범식 2025년 1월 7일 화요일 2025년도 이사회 정기총회 재인도네시아한인회(회장 김종헌)는 2월 13 일(목) 28일 양일간 인도네시아한인 고 등학생들과 함께 스마랑 지역 역사탐방에 나섰다. 인도네시아 한인의 자취를 밟는 이번 역사 탐방을 통해 재외한인학생들의 역사 소양 과 한국인의 정체성을 지니고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바른 역사관을 새길 기회를 가졌다. 다수의 JIKS(자카르타 한국국제학교)학생들 과 타 국제학교 10학년 2부는 앙클룽 연주단이‘아리랑’과 ‘벙아완 솔로’를 연주하 며 시작되었다. 청소년부 시상 후 Bali 전통춤 ‘Tari Cendrawasih’와 ‘Gending Sriwijaya’를 감상하고 일반부 시상이 이어졌다.‘자카르타 경로당’으 로 대상을 수상한 서상영 씨는 자카르타에서‘미 르 한의원’을 운영하는 한의사로 2부는 채인숙 시인과 장대영 팀리더가 맡았 다. 행사에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예술인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3월 4일에는 각 기관장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주아세안대표부와의 만남 참석자]-사진 상단 이장근 대사 47년간 인도네시아에 거주해 온 한인으 로서 양국 간의 문화 교류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나의 한국 이야기> 공모전을 후 원한 《PT. System Ever Indonesia》 권오철 대표는 한국과 인도네시아를 잇는 새로운 다리가 될 작품들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0년 <인도네시아 이야기> 문학상을 시작 으로 5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부협의회 이세호 협의회 장 및 싱가포르 지회 500여명으로 늘어난 상태다. 채환 회장이 재임되면서 잠시 중단되었던 불우이웃돕 기가 다시 시작됐다. PT. Inocycle & PT. Hesed Indonesia 등 한 인업체들이 후원한 이 행사에는 채환 회장 8월 27일 오전 7시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에 모였다.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박재한 회장과 주인도네시 아 한국대사관 류완수 영사 9 지금까지 해외동포들의 문학활동은 변방의 문학 으로 간주 ACS Jakarta Angkatan Muda Kereta Api)과 일본군 간의 5일 전투로 많은 희생이 있었기에 귀신이 출몰한다는 소문이 나돈다. 지금은 철도 역사박물관과 갤러리로 사용되고 있고 약 600개 의 문으로 실내의 연결성과 규모에서 그 당시 철도회사의 포부를 엿볼 수 있었다. 탐방대원 학생들은 이태복 원장의 설명을 시종 진지하게 들었다. 라왕 세우를 끝으로 탐방일정 은 마무리 됐다. 탐방대원인 홍보배(JIKS 10)학생은 “고려독립청년당 결성지가 가장 인상깊었다. 우리가 밟고 있는 이곳 인도네시아 수모워노에 독립을 위한 투쟁이 있었다는 것이 놀랍다. 머나먼 외지에서 항 일독립투쟁의 흔적을 좇고 그분들을 기억하는 시간 속에 감사함과 경외감이 느껴졌다” 고 소회 를 말했다. 한낮의 뜨거운 햇볕과 저녁에 부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태 평양전쟁이라는 한편의 서사 를 보고 듣는 의미있는 여정이 었다 CSR 위원회 JIKS 박은주 JIKS 초등 입학 JIKS나래홀에서 제74주년 6.25 전쟁 기념식 및 나라사랑 글짓기 시상식이 자유 총연맹 인도네시아지부 주최로 열렸다. 박수덕 총영사 LOTTE Mart Point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PT CIPTA ORION METAL이 후원하 는 제6회 적도 문학상 시상식이 8 월 31일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자카르 타지사 이승훈 지사장 ‘2024년 문학상 시상식 및 문화예술공연’ 성황리 개최 한인뉴스 2024년 10월호 I 57 《PT. System Ever Indonesia》《PT. Freight Cargo Logistics》《PT. Pratama Abadi Industry》《F1 Logix》《재인니한인중소기업협 의회(KOSA)》《한국자유총연맹》 《인-한청년기업가협회》에서 후원하는 ‘K푸드 중심 그로서리 전문 매장’ 리뉴얼 ‘스마랑 전투’가 벌어진 곳이다. 철도 청 년단(AMKA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말라”라고 전달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 고 젊음과 열정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며 “대사관은 우리 국익신장과 동 포 사회의 권익 향상을 위해‘팀 코리아’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과“프라보워 신정부의 정 책 우선순위인 식량안보 “올해는 그간의 성과에 기초하여 한-아세안 관계를 최고 수준인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고 미래를 향한 아세안과의 관계 를 그려나가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인도네시아 대사관서 ‘2024년 신년인사회’ 열려 이상덕 대사 《Historika Indonesia》 Abdul Basyith 회장 《PT. Pratama Abadi Industry》정차운 이사 《PT. System Ever Indonesia》권오철 대표 《UNAS》정수아 교수 《UPI》Didin Syamsudin 교 수 《민주평통동남 아남부협의회》최태립 부회장 《인한친선협회》 Adhi Wargono회장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이선아 교장 《재외동포청》《재인도네 시아한인회》《무궁화유통》《영림원소프트랩》 한인니문화연구원 《재인니한인중소 기업협의회(KOSA)》장윤하 회장 《재인도 네시아한인회》박재한 회장 《재인도네시아 한인회》수석부회장 이자《무궁화유통》김종헌대표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 관》박수덕 공사와 이성호 《중국여성협회》Surijaty 등 기관 《한-인니산림협력 센터》조준규 센터장 가난 각계 한인동포가 참석하여 출발선 앞에 선 김종헌 한인회장과 집행부를 축하했다. 박수덕 대사대리는“김종헌 신임회장은 폭넓은 활동으로 이미 한인사회에 여러 단체에서 봉사하 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 한인회가 실질적이 고 따뜻한 변화를 통해 성장하고 화합하는 한인사 회의 초석이 될 것이며 감사 하며 강진모 행안관 개인만을 우선시하는 현세태에 선대의 경험과 가르 침을 전달해야한다고 생각 했습니다. 이국의 외딴 불 모지에 흩어진 과거의 자 취를 챙기고 모아서 그들 의 삶과 역사를 의미있는 기록으로 남기는 것은 우 리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1박 2일의 스마랑. 암바라와 지역 역사탐방으로 미흡하나마 여러분들의 초롱초롱한 눈으로 갈수 록 마모되고 스러지는 국외 독립투쟁의 역사가 조금이라도 살아서 재생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 다. 여러분의 참여로 더 보람있고 값진 역사 탐방이 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역사탐방은... 10 I 한인뉴스 2024년 9월호 2024 항일 독립운동지 역사탐방 ▶인도네시아의 외딴 불모지에서 흩어진 과거의 자취를 챙기고 모아 서 그들의 삶과 역사를 의미있게 되새김 암바라와로 떠나는 시간여행 재인도네시아한인회(회장 박재한)는 8월 27일 건설공제조합 김영주 지사장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김종헌 회장 검도 8개 종 목에 출전을 위해 한국으로 향할 예정이다. 2023년 104회 전국체전에서 인도네시아선수단 은 금메달 4개 경기도 경제진흥원 자카 르타사무소 신호진 소장 경기임원 36명 경상북도 자카르타 해외 사무소 문홍부 소장 경쟁과 분열 고객들이 편안하게 머무르며 식사를 즐 기고 특별한 쇼핑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활기차 고 매력적인 공간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고 전혔다. 롯데마트 꾸닝안시티점은 현대적인 매장 디자 인과 다양한 F&B 옵션을 통해 고객의 쇼핑 경험 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한국 및 로컬 뷰티용품 프 리미엄 주방용품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는 특별한 공간으 로 새롭게 변모했다. 매장 곳곳에는 LED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가 설치되어 오픈 환 영 메시지 고려대학교 4명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약대 1명 고문 골프 공급하며 관계를 맺어 백신 670억 루피아 어 치를 확보하여 70개 한인기업에 우선 접종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르바란과 성탄절 등 일 년에 두 번 이상 고아원을 챙기며 불우한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었다. 이를 시작으로 <중부자바 한인회>가 동포사회 와 기업체의 관심을 얻어 당시 700여 명이던 한 인 동포가 그간 신발 봉제 등이 중부 자바로 투자 하며 지금은 1 공연 및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인도네시아 한 인 사회의 문화적 교류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문예총은 코로나 이후 한인 문화예술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과거의 비극을 잊지 않고 후세에 전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며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고려독립청년단 소속 ‘3인의 열사들의 활동지와 교회’ 이후 우리는 고려독립청년단 소속이었던 민영 학 교도소장 교사 들의 노력이 맺은 결과라고 말 했다.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는 앞으로도 명실상부한 최고 의 재외국한국학교가 되기 위 해 학생 교장 이선아)는 나래 홀에서 신입생과 신 입생 학부모를 모시고 제47회 입학식을 가졌다. 1학년 학생들은 6학년 선배들의 손을 잡고 풍 선 장식이 된 길을 걸어 입학식장인 나래홀로 입 장을 하였다. 교장선생님의 신입생 입학허가 선언에 이어 1학 년을 사랑으로 지도해 주실 담임선생님과 교과 담 당 선생님의 소개가 있었다. 새로운 시작 교직원이 하 나가 되어 우리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미래사회가 요 구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 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구형회 국가가 없으면 국민들이 고 통받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국가의 중요성 국제적 감각과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이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준비 가 되어 있음을 격려하였다. 앞으로의 도전과 기 회 속에서 자부심을 갖고 나아가기를 바라며 권순지 노무관 그 가치를 더욱 확장시켜 다음 세대에도 이어주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한인회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중점을 두고 하고 싶은 한인회사업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한인회관 건립 토대 2. 한인회 온라인 플랫폼 구축 3. 한인 장학회 운영 4. 한인 CSR 지원 프로그램 구축 및 운영 “안녕하십니까? 한인회장 김종헌입니다” 제 7대 한인회장에 당선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소감이 어떠신지요? 새로운 100년 그 기 반에는 3.1 운동 정신이 녹아 있음을 잊지 말아 야 한다.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한 인 사회 발전에 기여해야 할 것”과“올해도 새 로운 도전과 기회에 직면하게 될 것이지만 우리는 3.1 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서로 협력하고 단결하 여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 라고 말했다. 특별히 초청된 자카르타한인어린이합창단의 하 나된 청아한 노랫소리는 모인 사람들의 마음을 고 국으로 가득 채웠다.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삶 과 죽음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2024년은 한국인이 태평양 전쟁의 포로 감시원 으로 징용되어 인도네시아 땅에서 피로써 조국의 독립을 위해 항일운동을 벌였고 그 친절을 미래의 우리에게 잘 전달 하기를 바란다는 권면을 주며 졸업생 모두에게 감 동을 선사하였다. 박수덕 주인도네시아대한민국 대사대리는 졸업 식 축사에서 졸업생들에게“대한민국의 자랑스러 운 미래”라고 강조하며 그 후 이곳에 뿌 리를 내리기 시작한 지 104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 다. 이 긴 역사의 흐름 속에서 우리의 선조들이 걸 어온 길을 되새기며 그들의 이야기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 럼 극적이었다. 일제에 반대하며 몰래 무기를 훔 쳐 그들의 희생과 용기를 기억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준 재인도네시아한인회 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한인뉴스》 학 생 기자로서 이번 역사 탐방에 참여한 나를 포함 한 25명의 학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과거의 아 픔을 잊지 않고 그리고 다양한 민족적 특성을 깊이 이해해 야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의 사업가적 경험을 전하며 그리고 탐방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안 내지가 담긴 가방을 받았다. 세심한 것까지 챙겨 주는 한인회의 마음을 느끼며 탐방에 대한 기대감 이 높아졌다. 젠데랄 아마드 야니 공항에 도착한 뒤 그린 비즈니스 센터(GBC) 이종순 센터장 그와 함께 역사적인 호기심과 지 적 탐구심이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박재한 한인회장은 “이번 암바라와 역사 탐방 은 인도네시아 한인들의 발자취를 되새기고 금융협의회 이우열 회장 기관별 상견례 지금 만나러 갑니다 기념 뱃지와 간식 기성 한국문단에 비해 조금은 결이 다 르게 다루어졌음이 사실이다. 이번 김준규 회장의 출판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재외동포 작가의 활동 역량을 고국의 문단까지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임을 자부한다. (제공: 한국문협 인니지부)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이사장 김호운)이 주최하 는 2023 문학상 (제3차) 시상식을 12월 5일 목 동 대한민국 예술인센터에서 개최하였다. 이 시 상식은 윤동주 문학상 .조연현 문학상 .박종화문 학상. 한국문협출판문학상. 월간 문학 신인작품상 등 창작횔동에 전념하는 문학인들의 업적을 포상 하는 자리로 인도네시아지부 회장인 김준규 시인 (한국 문협 인니지부회장)이 제1회 출판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김민정부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시상식에서 김호운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문학을 사랑하 는 문인들의 숭고한 뜻을 존중하며 가족들의 배려 를 바탕으로 문학활동을 하는 문우의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무엇보다 올해 첫 수상자인 김준규 시인의 두 번 째 시집 『낙엽의 귀향』은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문인으로서는 첫 수상자로 상당히 고무적인 일로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 시상식에 참석한 한국문협 인니지부 회원들은 출 판문학상 첫 수상자인 김준규 시인이자 수필가에 게 아낌없는 박수와 존경하는 마음을 보냈다. 한국문인협회 2023년 한국문학상 시상식(3차) 기업간·산업간 상생협력을 촉진하여 경 제 양극화를 완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 조했다. 또 “세계 곳곳에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심화되고 산업과 통상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며 국제정세가 급변하고 있다”며 “우리의 생존과 직결되는 대 한민국의 평화와 안전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 했다. 이어 김종헌 한인회장은“오늘 우리는 인도네시 아라는 땅에서 자유롭게 살아가고 있지만 김 종헌 수석부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그동안의 소임에 정성을 다한 한인뉴스 신성철 논 설위원과 이영미 김경애(한지공예) 수석부회장: 정방울(무용단) 김광무 포스코 법인 장 김문수 김문수 부회장 김민서(9학년) 장려: 김소미(8학년) 김서린 (12학년) 김예지(4학년) 장려: 김리안(6학년) 김재훈 김종헌 회장 김종헌 회장과 김종희 김종희 수석부 회장 김종희 수석부회장 김주명 시인님과 JIKS 선생님들이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들은 학생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했다. 학생들은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수모워노에 위치한 고려독립청년당 결 성지를 방문했다. 예상보다 작고 허름했지만 그 안에 담긴 우리 한인들의 투쟁의 역사는 그 어떤 웅장한 건축물보다도 깊은 감동을 주었다. 먼 타 국에 남은 독립운동의 흔적을 직접 마주하면서 김준 규 문협 회장님이 수고해 주셨고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상금 및 꽃다발이 수여됐다. 고아라(수필 우수상) 씨는 오늘의 수상이 인도네 시아 생활에 큰 전환점이 될 것 같다며 열심히 살 아보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혈혈단신 이곳에 와 적적한 마음을 글로 적으며 외로움을 해소했다는 박선민(수필 우수상) 씨는 ‘글쓰기는 나를 돌아보고 성찰하여 자아를 확장 할 수 있는 창구’라는 소감을 남겼다. 특별히 삼익 악기에서 증정한 통기타를 받게 된 이미경(수필 최우수상) 씨는 마음에 감동이 올 때 마다 노트에 작은 연습들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갖고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마지막 순서로 올해 시상식을 특별하게 만든 레 스토랑 다올 사장님의 깜짝 축하 무대가 있었다. 수상작들은 한인 포스트와 자카르타 경제신문에 서 볼 수 있으며 11월에 발간되는 동인지 9집에 수록될 예정이다. (제공:한국문인협회 인니지부) 2023 제 6회 적도문학상 시상식 신 김진혁 교 사 2인 김현주 서기관 김형석 체험수기 부문 가작 및 2023년도 주인도네시 아 대사표창(38명) 등을 수상자들에게 전달·수여했다. 김혜정(기획부) 전시부회장: 오순옥(캘리협회) 공연부회장: 강아름(무용단) -제공:사무국장 최하진(문인협회 김휘강 상무관 끝내 장렬히 자결을 선택한 그 들의 이야기는 학생들에게 신비로우면서도 비현 실적인 감정을 불러일으켰다. 그 후 나태와 허 무의 익숙함과 달콤함에 길들여지지 말고 자신에 게 친절하고 내빈 노 병한의 자결지)를 거쳐 철도박물관 노병한 ‘3인의 열사’들이 활동했 던 지역으로 이동했다. 이 열사들은 일본 군무원 으로 활동하면서도 일제의 통치에 맞서 싸운 조선 인들로 다운스트 리밍 산업정책과 우리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원 자재 공급망 및 시장 확보를 조화시키기는 데 앞 장설 것”이라고 당부하며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종헌 한인회장은“2025년은 7대 한인회가 새 롭게 출범하여 한인회가 더 큰 도약을 준비하는 중 요한 해가 될 것이다. 한인회는 한인사회의 목소 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단비중 학교 건축에 기여한 단비 버르시나르학교 김흥모 이사장이 수상하였다. 단비학교는 단순히 교육기관만이 아니라 학교가 세워진 주변 동네주민들에게도 매년 한글캠프을 통한 한국문화를 배우고 알리며 생필품나눔행사 (Sembako)와 의료봉사로 지역민들과 친밀하게 더불어 성장하고 있다. 22 I 한인뉴스 2025년 1월호 2천만 루피아의 후원금이 전달된 이 상은 인도네시 아에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으며 한인사회에 귀감 이 되는 한인을 선정하여 한인회에서 뜻을 함께하며 특별한 관심으로 다각도로 후원할 예정이다. 김흥모 이사장은 “학교설립 정신을 잃지 않기 위해 한국의 몇몇 기관들과 연결하여 단체 외에도 학계 대사관 강당에서 한인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7대 한인회의 출범을 알리고 새로운 한인회장 을 맞이하는 이 자리에는 한인회 임원과 한인사회 주요인사 대사관 강원준 총영사 대사관 류완수 영사 대사관도 최선의 지원을 할 것”이라며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임하는 박재한 전 한인회장은“지난 6년 동안 소중한 시절 인연으로 연결되어 서로의 삶을 응원 하며 함께 성장해 왔다. 그 인연은 언제나 나에게 귀하고 특별한 의미이며 함께 한인사회에 작은 기 여라도 할 수 있었던 것을 감사한다”라며 7대 한 인회에 변함없는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한인회는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박재한 전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신임 김종헌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인회가 한 인동포로서의 유대감과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노 력하겠다. 한인회관 건립을 위한 토대를 구축하 고 대학교는 한국에서 졸업하고 대한민국 총경급) Maulida Ibnaty Qonita 중부자바한인회 Rendra Z.Idris 소속: Otoritas Jasa Keuangan (OJK) / Head of International Department 더 나아가 발전시켜야 한다는 압박감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 저 는 부모 세대가 흘린 땀과 노력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음을 잊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힘 을 얻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독립 투사가 되었던 그 들의 비애와 아픔에 분노하는 아이는 우리의 선조들이 이 땅에서 고통 받았던 그 때가 불과 80여년 전이라는 사실이 충격적이라 얘기했습니다. 나라의 힘없음으로 인해 고통 속에 삶이 무너지고 나라의 독립을 위해 이 먼 나라까지 와서 목숨까지 바쳤던 선조들이 불과 80여년전에 이 곳에서 그렇게 사셨 다는 것이 현장을 가보니 과거의 흔적이 아니라 어제의 일처럼 느껴졌다고 합니다. 직접 두 발로 걸어 서 그 분들이 걷고 뛰셨던 그 곳에 발을 딛고 선 자체만으로도 전율이 느껴졌다고 합니다. 고려청년독립당의 강령선언문을 낭독하는 시간에는 그들의 의지와 정신이 그 때에 끝난 것이 아니 라 지금의 우리에게도 전해지며 독립군과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감사 하는 마음을 간직하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JIKS의 박지나 학생은 “이번 탐험을 통해 인도 네시아에서 한국의 역사가 일어났다는 사실을 알 게 되어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독일 국제학교의 류호진 학생은 “암바라와의 역사를 깊이 탐구하며 애국심이 강 해진 뜻깊은 탐험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12 학년 박민준 학생은 “타국에서도 독립운동을 했 다는 것이 정말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라고 소 감을 밝혔다. 박민준 학생의 말처럼 동메달 8개로 미국 동티모르 독립운 동을 강경 진압하며 당시 철권 독재 통치하던 수하 르토 대통령의 눈에 들어 그의 딸과 결혼(나중에 이 혼)했다. 이후 그는 수하 르토의 오른팔로 활동하며 군 요직을 맡았다. 파 푸아와 동티모르 등에서 반정부 세력을 학살하고 동티모르 분회 동포 대표 초청 간담회 열어 “인니 동포사회 라왕 세우에서 이 먼 타지에 끌 려와서 강제 노역을 하고 러시아 롯데마트의 자체브랜드(PB) 초이스엘 (Choice L) 상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롯데마트 꾸닝안시티점은 단순한 마트를 넘어 류완수 영사 류완수 영사 김종헌 회장 류종 범 수석부회장 리모델링이 진행 중이어서 학생들은 옛 모 습을 충분히 보지 못했다. 비극적인 역사로 가득 한 위안부 시설을 떠나기 전 마음은 그와는 반대로 무거워졌 다. 무거운 마음으로 이번 역사 탐방의 첫 번째 목 적지인 ‘암바라와 성’에 내렸다. 암바라와 성은 1934년에 건설되어 처음에는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의 정치범과 성인 수감자들을 위한 교도소로 사용되었으며 많 은 학교가 방치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바라보고 말레이시아 지회 메디컬 계열에서는 인하대 의대 1 명 명 예고문 명예고문 모발협의회 김영율 회장 모범적인 선배들이 다니고 있는 JIKS 입학을 진심으로 축 하함을 전하고 무 기고)을 방문하였다. 이어 수모워노 고려 독립청년당 결성지에서 탐방단의 목소리 로 결기가 넘치는 청년당의 강령과 ‘대 한독립만세’를 외쳤다. Novotel Semarang에서 탐방 첫 날을 마 감했다. 항일의거지(무기고)-성요셉성당 수모워노-고려독립청년당 결성지 12 I 한인뉴스 2024년 9월호 둘째 날에는 스마랑 대표 관광명소인 라왕 세우(천개의 문)에 들렀다. 라왕 세우는 네덜란드 정 부에 의해 1904~1907년에 건설되었고 문인협회 김 주명 사무국장 및 한인회 사무국을 포함 총35 명으로 구성된 탐방단은 가루다항공편의 스마 랑으로 향했다. 조선인 포로감시원과 조선인‘위안부’ 등의 군속의 신분으로 1942년 9월 14일 자카르타 딴 중쁘리옥 항에 도착하여 힘든 삶을 견뎌 낸 선조들의 자취를 따라 첫날 첫 탐방지인 암바라와로 이동했다. 드라마 세팅장처럼 공원을 조성하고 있는 암바라와 성은 옛 모습의 처연함을 담고 있지 않았고 관광지 로써 탈바꿈이 진행 중이었다. 허락된 소수를 제외한 탐방원들은 입구까지만 입장이 가능했다. 한편 문화를 결합 해 혁신적인 쇼핑 및 새로운 다이닝 경험을 제공 하는 공간으로 변모했다. 모던한 한국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엄선한 상품 구성으로 고객은 보다 편 리하고 즐거운 쇼핑을 즐길 수 있다. 김태훈 롯데마트 인도네시아 법인장은 “이번 리뉴얼은 단순히 고품질 상품을 제공하는 데 그치 지 않고 미디어 등에서도 많은 귀빈들 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사관이 13년간 꾸준히 지원해 온 시상식은 앙 클룽 연주로 인도네시아 국가와 대한민국 애국가 로 청중에게 감동을 전하며 시작되었다. 시상식 은 <인도네시아 생태 이야기> <나의 한국 이야기 > <인도네시아 이야기> 순으로 진행되었다. 1부 사회는 이영미 아동문학가와 장대영 연구원 팀리 더가 미래 리더의 자질을 갖춘 인도네시아 현지 거주 학생들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의 우호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통일에 대한 글로벌 인식을 제고하 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미래 세대를 위한 의 미 있는 유산을 남길 것을 다짐했다. 새로운 리더십과 함께 힘찬 도약을 준비하는 문 예총! 다가올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회장: 김준규(문인협회) 고문: 박의태(색소폰 동호회) 감사: 유은영(음악협회) 미래를 향한 힘찬 발돋움 2024학년도 JIKS 고등학교 졸업식 개최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이하“JIKS” 민 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남부협의회 이세호 회 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남부협의회 신년회 및 주니어 평통 출범식 이 인도네시아에서 열렸다. 재인도네시아 대한민 국 대사관 박수덕 대사대리를 비롯한 내외빈 총 38명이 참석하였으며 민주화 운동가들을 납치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 일로 1998년 불명예 제대했지만 기소되지는 않았다. 해외에서 망명 생활을 하다 2000년대 초 귀국해 사업가로 변모했고 민중 중에 마음대로 돌아갈 수 없는 타국에서 그 세 종 류의 입지로 산 군속들과 자신을 대비해 시간여행을 해보길 바랍니다. 억울함과 희생 바깥 풍 경은 밝았지만 박서윤(6학년) 박윤주 공사 박재한 명예 회장은 한인회 세대가 바뀌는 느낌이 들지만 다양 한 세대 임원 모두가 함께 공존하기에 뒷받침하며 화합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인회에서 준비한 오찬을 나누며 총회가 마무 리됐다. 왼쪽부터 이정호 박재한 한인회장 박재한 회장 한인뉴스 2024년 2월호 I 13 박재한 재인도네시아 한인회장은 “한-인니 수교 50주년인 2023년 에 한인회는 양국 간 우호증진을 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와 체육 행사를 개최했고 박지민 자문위원 반려동물 전문 매장인 Cocoluci 펫샵 발리분회 배동선 배애리 외 4인) 의 한국무용공연으로 축제의 문을 활짝 열었다. 모처럼 만난 친구와 이웃 본부임원 33명 볼링 부모님 부부가 ‘인생네컷’ 부스에서 포즈를 취하는 등 흥겨운 잔치 마당을 펼쳐나갔다. 박재한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인회의 모든 활동이 한인동포 사회와 좀 더 활발하고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한인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 고자 노력하였다”고 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 은 우리가 연결되어있다는 믿음이 생긴 것이 서로 에게 힘이 돼줬다”며 한인회 임원과 한인동포들 에게 지난 6년간 한인회가 계획했던 많은 일들을 해 낼 수 있었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수덕 대사대리는 “한인이주 100년 부회장 3년 부회장이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는 축하 동영상을 상영하였다. 새 출발을 앞둔 입학생들은 학교생활와 기대와 설렘으로 기념 촬영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년 3월 3일 (월) 불우한 한인 들을 위한 CSR위원회를 결성하려고 한다. 또한 한인들끼리의 갈등뿐만 아니라 이곳에서의 외국 인으로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해결을 모색 하는 한인중재위원회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경 제적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한인들을 위한 지 한인뉴스 2025년 2월호 I 9 원 활동을 넓히며 브루나이 분회 비루함을 매일 짊어지고 살았을 이곳 인도네시아에서의 하루하루를 상상해 보길 바랍니다. 서류상 지원한 것으로 되어있고 임금을 지급하였으니 정당한 노동행위라고 주장 하면서 실제 놓여진 상황의 실증을 회피하고 사 우디아라비아 등 40여개국에서 온 정상과 고위급 대표들도 자리했다. 출처:재외동포신문(https://www.dongponews.net) 사산문화원 이태복 원장 사회에 환원하는 삶을 살 것을 당부하였다.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는 2024학년도 놀라운 대학 입학의 쾌거를 올렸다. 서울대학교 4명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한인들 지원 활동 넓힐 것” 재인도네시아한인회는 2025년 1월 17일 10시 30분 산림바이오에너지협의회 김보균 간 사 상품 할인 정보 등이 시시각각 보여져 고객들은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한 쇼핑 환경을 누 릴 수 있다. 고객들이 휴식을 취하고 소통할 수 있 는 아늑한 공간도 마련되어있어 자연스럽게 커뮤 니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신선한 농 산물 새로운 시작 제 7대 김종헌 한인회장 한인뉴스 2025년 1월호 I 31 5. 한인분쟁/중재를 위한 중재위원회 운영 제7대 한인회는 무엇보다도 인도네시아 한인동포들을 위한 한인회가 될 것이며 한인회를 통하여 언 제나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고 이용할 수 있는 한인회가 되도록 노력을 할 것입니다. 기존의 한인회회장의 연령대의 낙폭이 느껴지게 젊어진 것 같습니다. 그것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있을 것 같 은데요... 제 6대 한인회장님 보다는 연령대가 조금 낮아지긴 했지만 낙폭까지는 아닙니다. 다만 2세 출신이 라 주위에서 많이 젊어졌다는 분들이 많은데 6대 회장님께서 첫 당선 되셨을 때가 50대 중반이시 고 서강대학교 20명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존재 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새해에는 한인 모두가 함께 꿈꾸고 서상영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도 가졌다. 올해로 4호를 맞는 ‘2024 자랑스러운 한인 상’은 인도네시아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 에게 양질의 교육환경제공을 통해 미래 꿈과 소망 을 주고자 2011년 7월에 인도네시아에 들어와 초 기학교설립 이사들과 함께 단비초등학교 서수하일라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학생 선거관리규정 제정 보고 순으로 진행하였다. 박재한 한인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2023년은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수교한 지 50년이 되는 해로 한인회에서는 양국 국민들 간의 우호 증진을 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행사와 체육행사를 통해 양국의 우정을 확인하는 가슴 벅찬 시간이었다”며 한 인회 임원의 참여와 후원에 감사를 표했다. 한인뉴스 2024년 2월호 I 9 김진연 책임 올해 한인회에서는 전반기에 작년 인니어본으로 출간했던 ‘한-인니 우정의 50 년 여정’을 재정비하여 한인의 관점에서 확장된 시각의 한글판을 출간할 예정이다. 이어 한인회는 『인도네시아 한인 100년사』 편찬위원들이 탐방했던 역사적 의미 가 있는 수모워노(Sumowono)를 비롯한 암바라와 일대를 미래세대인 한인 학생들 이 참여하는 역사탐방을 기획하고 있다. 또한 박회장은 9월 20일 ‘한인의 날’에는 인도네시아 한인으로서의 연대감을 견 고히 함과 동시에 인도네시아 이웃들과 어울리는 문화행사를 통한 축제를 계획하는 등의 여러 사업들에 대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회의 중 임원들은 한인회관 건립을 위한 추진위원회 결성 등 구체적인 논의의 필요 성을 공감했다. 식전 행사로 한국인 사망원인 2위인 심 뇌혈관계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상식을 넓히는 K-LAB 김진연 책임의 ‘심장이 말해요’ 강연을 들었다. 한인회에서 준비한 만찬을 나누며 총회가 마무리되었다. 선발 여부와 상관없이 인도네시아에서 생활하는 대한민국의 학생들을 위해 한인회의 어른들이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제공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 이 들었습니다. 한국학교뿐 아니라 다른 국제학교에 다니는 한국 학생들도 신청하여 갈 수 있다는 사 실에 정말 감탄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신청을 하였기에 제비 뽑기를 통해 참여할 아이들이 정해졌고 선생님들의 사랑과 헌신을 기억하고 선수 54명 성 노예가 되고 성균관대학교 30명 성실과 사명 으로 한인뉴스에 각 분야의 칼럼을 기고한 장기기 고자 이승민 성요 셉 성당(일본군의 연합국 국민 억류소 성장 지향적인 커뮤니티를 만 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신기엽 명예회장은“제7대 한인회도 한인사회 의 신뢰를 바탕으로 회원 모두가 힘을 모아 한인 회가 한인사회의 구심점이자 버팀목으로 그 역할 을 다할 수 있도록 화합하며 나아가길 바란다” 고 말했다. 김종희 세계경 제 10위권 경제대국을 이룸으로써 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워크(KOWIN) 허영순 회장 손양섭 송광종 전민주평통 회장 송광택 쇼핑 편의성 수교50주년을 거치며 보여준 박재한 한 인회장의 헌신과 한인사회의 화합에 감사한다” 고 말하고 이장근 아세안대표부대사는 “한인회 의 여러 행사와 사업을 통해 만난 한인사회의 모 습은 자긍심을 갖게 한다”고 전했다. 한인뉴스 2025년 1월호 I 21 이어 6년간 한인회에 헌신한 손한평 수상 소감에서 이방인들이 어려움을 나누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을 담았다고 말했다. 수상자들의 앙클룽 연주가 끝난 뒤에는 2011 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사만가요’를 끝으로 주인도네시아 한인회 한인 니문화연구원과 한인니산림협력센터가 주관하고 수상한 직스 학생이 참석 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지부 주 니어자유연맹’발족을 하여 인니지부 주니어자유 연맹 회원 10명 중 오는 8월 2일부터 8일까지 모 국연수 일정에 참여할 김단아 학생과 송지섭 학생 을 선발하였다. 이번 해외지부 주니어 자유연맹 모국연수에는 33개국 해외지부와 국내 주니어자 유연맹 회원들과의 친목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좋 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전민식 회장은“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 모두 가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숭고하게 목숨을 바친 호 국영령들에 감사하며 약 천만명의 이산가족과 함 께 삶의 터전이 잿더미가 되었던 폐허 위에서 세 계에서 주목받는 자유 민주주의국가로서 수석부회 장 수석부회장 수석부회장 6년 총 12년을 같이 하였습니다. 첫 한인회와 인 연을 맺은 것은 제 나이 40대 초였습니다. 그 당시 한인회에서 제가 제일 막내였고 40대의 다른 이 사들은 거의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 당시는 40대도 아직 너무 젊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상징적인 2세 기업 경영인으로 느끼는 점은? 2세 기업 경영인이란 밖에서 보는 것과는 다르게 엄청난 중압감과 책임감이 따릅니다. 특히 창업 세대가 이루어낸 성과를 유지하고 숙명여대 약대 1명 등 총 53개 대학 310명(중복합격 포함) 이 합격하는 우수한 성적을 보여주어 자카르타한 국국제학교의 위상을 높였다. 이선아 교장은 학력 신장과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위 해 노력한 학생 쉐라톤 호텔(Sheraton Grand Jakarta Gandaria City Hotel)에서 한인회 명예회장 쉐라톤 호텔(Sheraton Grand Jakarta Gandaria City Hotel)에서 한인회의 명예회장 스쿼시 신지훈 아니면 역사적인 여정을 통해 16 I 한인뉴스 2024년 9월호 느낀 감정들이 마음을 흔들었기 때문일까 아름다운 마무리 ‘2024 한인회 송년의 밤’ 개최 12월 5일 아무도 웃을 수 없었다. 모두가 침묵 속에서 암바라와 성의 무 거운 역사와 그곳에 서린 아픔을 가슴에 새기며 아세안과 인도네시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이야기가 바로 우리 미래의 이야기가 될 것이며 아세안대표부를 찾아 간담회를 갖고 한 인사회와 인도네시아의 발전적인 관계 구축을 위 한 서로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2월 18일에 각 한인단체장을 만난 자리에서 한 인회 김종헌회장은 한인회의 새로운 사업에 지속 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한인회는 한인사회가 화합하기 위해 서로를 알 아가는 힘찬 첫걸음을 내딛으며 안순헌 재경관 앞으로 더 욱 폭넓고 역동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선언 했다. 공연과 전시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기획하여 한인 사회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 아 현지 사회와도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새로 출범한 김준규 회장단 (재 인도네시아 문화 예술 총연합회)은 2025년 제 8회 종합예술제를 기획 중이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에 문화예술 을 교합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민하고 있다. 또한 제 2회“1318 청소년 예술 경연대회”를 부활시켜 인도네시아에 거주하고 있는 13살~18 살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 코자 계획중에 있다. 김준규 회장은 취임사에서“문예총이 단순한 예 술 단체를 넘어 앞으로 함께할 신임 임원진이 새롭게 선출되었다. 문예총은 현재 17개 단체 약 250여 명의 회원 과 함께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양영연 명예회장 양종호 국토관 양태화 양태화 수석부 회장 양태화 수석부회장 어용 상인 등을 포함한 12명을 사살하고 억류소장 언어 에너지 안보 에너지자원협의회 김신형 회장 역사의 비극이 서려 있는 ‘암바라와 성 식사 후 역사의식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기를 바 랍니다.”라고 말하며 역사탐방 에 적극 참여할 진정성 있는 학생의 신청을 받았습니다. 재인도네시아한인회는 2020년 9월 20일 연 세대학교 23명 예술계 오시헌(4학년) 2024년 6월 22일 오후 4시 한인회 회 의실에서 제 7대 한인회 상견례와 1차 회장단회의를 개최했다. 오는 2월 13일(목) 에 열릴 정기총회에서 이사회 상정 안건을 확정하고 정관개정안과 2025년도 한인 회 사업 계획 등에 관한 회장단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참석자(22명)> 회장 김종헌 수석부회장 김종희 온라인 35명)이 참석한 회의는 ▲ 국민의례 ▲개회사(이세호 회장) ▲축사(이상덕 대사) ▲사업 보고 및 계획 ▲특별 강연 및 토의 (심상호 자문위원 올바른 역사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습 니다. 이러한 뜻깊은 활동에 진정성을 가지고 참 여할 학생들을 모집하여 이 자리에 오게 된 것입 니다. 재인도네시아한인회는 2020년 9월 20일 올해는 인도 네시아 친구들이 한국어로 한국 정서를 표현하는 <나의 한국 이야기> 문학상을 새롭게 출범시킨 《한인니문화연구원》사공 경 원장은 “문학상들 이 많은 단체의 후원과 한인 외출과 휴식이 있었다고 식민지배 권력에 의해 강제 로 동원되어 목숨을 위협받았던 국가적 범죄의 피해자가 아니라는 주장에 동의해서는 안 됩니다. 늦었지만 그래도 정립되어야하는 역사가 있기에 그 첫 역사탐방지로 ‘중부자바주 암바라와 지 역 항일독립운동지’로 정하였습니다. 잘 고증하지 않은 지난 일이라는 틈새와 현재의 분위기에 편승하여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이 과연 맞는 태도일까요? 부끄러운 역사라고 각색하거나 포장할 일도 아닙니다. 거기에서 배움이 있고 기억이 있고 전승이 있다면 우린 다른 미래를 써내려갈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주권이 없다는 것은 사람답게 살 수 없다는 의미합니다. 주권이란 국가의 의사를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권력을 갖고 대외적으로 독립성을 갖는 것을 의미 하며 국가로서 인정을 받는 것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재외동포라고 스스로를 역사와 거리를 두거나 우 리가 주역’이 <인도네시아 이야기>의 취지에 잘 부합한다고 말하며 우리 학생들이 역사적 소양을 쌓으며 한국인의 정체성 을 확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서 기획되었습니다. 특히 우리의 역사는 학교 역사 수업시간에만 배웠던 아이가 우리 선조들이 인도네시아 땅까지 보내져서 겪었던 고 통과 아픔을 얼마나 공감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었습니다. 집에서 출발하여 1박 2일의 일정을 보내고 집에 다시 돌아올 때까지 스마랑 공항에 잘 도착했다는 비행기 날개 사진 한 장. 일정 마치고 저녁 식사 장소로 이동했다며 푸짐한 저녁 식탁 사진 한 장. 자 카르타 공항에 도착했다는 메시지 한 개가 연락의 전부였던 아이는 집에 도착하자 마자 “와~~~” 라며 역사탐방의 이야기를 쏟아냈습니다. 암바라와 조선인 소녀 위안소에서 운동을 할 때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몰두하게 됩니다. 특 히 인도네시아에서는 많은 분들이 즐기시는 골프를 할 때 오롯이 집중하며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한인사회에 하고 싶은 말은 서로 소통하고 협의하며 한인사회의 화합을 이끄는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초연결사회에서는 무한대의 접속은 가능해졌지만 동시에 개인의 고립과 단절 또한 심화하고 있습 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공익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너의 문제가 나의 문제’라는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상호 책임을 다하고 서로의 어려움에 함께 극복해 나가는 힘을 발휘할 수 있을 때 공동 체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인사회가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며 월 드옥타자카르타지회(OKTA) 서준형 지회장 웹사이트 www.lottemart.co.id를 방문해 확인 할 수 있다. ( 제공: 롯데 마트) 롯데마트 꾸닝안시티점 유럽 이나 미주지역에 비해 다소 미비한 문학 부문에서의 역사에 윤활유 역할을 하는 문협에 감사를 전했다. 문예총 김혜정 수석부회장은 문학 활동을 시작한 수상자분들께 보람과 자긍심을 갖고 더욱 신나는 문학기행으로의 발 돋움을 하라는 축하 의 마음을 전했다. 문학 하는 사람은 더 많은 행복감을 느끼는 것 같다는 김우재 시인은 다양 한 문학인들만의 네 트워킹 활동을 통해 더 많이 행복하시기 를 바란다며 수상자들의 행운을 빌었다. 시상자로는 오순옥 문예총 전시 부회장 유성 사무국장등 임원들이 방문 해 고아들을 안아 주고 놀아 주며 마음을 나눴다. <중부자바 한인회>가 현지인과 관공서로부터 관 심과 성원을 얻고 있어 고무적이고 진출한 한인 업 체들이 함께 살아 가는 공동체가 되어가고 있다. 취재: 이태복(사산자바문화연구원장) 건기를 촉촉이 적시는 ‘나눔의 사랑’ < 육류 은메달 4개 의거 현장에서 의료기기협의회 이승준 회장 이 경험은 우 리의 마음속에 깊은 울림으로 남을 것이다. 흔히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간다’는 말의 뜻 은 단순히 과거의 기록을 되새기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우리는 민영학 열사와 동료들이 자신의 목숨을 걸고 맞섰던 그 장소에 두 발로 서서 그들 의 결단과 용기가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오롯이 체 감할 수 있었다. 눈앞에 펼쳐진 성당과 그 속에 담 긴 역사의 흔적들을 보며 단순히 책에서 읽던 역 사적 사실이 아닌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용기를 가져야 한다”며 자신이 앞장서겠 다고 강조했다. 1951년 자카르타에서 태어난 프라보워 대통령 은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모두 정부 고위직을 지 낸 엘리트 가문 출신이다. 1970년 당시 엘리트 코 스였던 인도네시아 육군 사관학교에 들어가 군인 이 됐고 이 사(제적임원 153명 중 116명(위임장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이사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종헌 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이 자리가 가져오는 책임감도 무겁게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인 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지지가 큰 힘이 될 것입니다. 한인회와의 인연은 언제부터였고 한국과 인도네시아 그 당시 한인회 분위기는 어떠했나요? 저는 한인회 이사 3년 이 정신을 미래의 후손들에게도 꼭 전달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생겼 다고 합니다. 그 시기에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쳤던 분들이 없었다면 지금 우리가 인도네시아 땅에서 이렇게 자유롭게 살아갈 수 없었을 거라며 내가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 리 나라가 잘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이야기 하는 아이를 보니 책을 통해 글로 배우 는 몇 년의 역사 수업보다 1박 2일의 현장체험이 이렇게 강력하게 아이에게 깨달음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웠습니다. 한인회 여러분의 꼼꼼한 준비와 배려 그리고 인솔하신 한국국제학교 선생님들의 섬세한 보살핌으 로 아이는 1박 2일동안 많은 배움과 한국인으로서의 귀한 생각을 얻고 돌아왔습니다. 인도네시아에 서 재외국민으로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역사의 현장을 방문하여 직접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 이루어진 아이들과 함께하는 역사탐방이었기에 쉽지 않은 결정 과 준비과정이었겠지만 이렇게 아이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 하고 싶어 시작한 편지가 꽤 길어졌습니다. 모쪼록 이런 기회가 인도네시아에서 성장하며 가치관을 만들어 가고 있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계속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카르타 한국국제학교 학부모 고정화 드림 아이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주한 한인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강현 코참회장 이광옥 이근대 이를 바탕으로 실력을 키우고 이를 바탕으로 정치 에 투신해 2008년 그린드라당을 창당했다. 이후 2014년과 2019년 대선에 나섰지만 조코 위도도 전 대통령에 밀려 낙선했다. 하지만 2019년 조코위 정부 국방부 장관으로 합 류했고 이를 반영하는 열린 소통의 장이 되겠다.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과 대사관 신년인사회 한인사회 유공자 표창 수여 김종헌 한인회장 박수덕 대사대리 이장근 아세안대표부 대사 한인뉴스 2025년 2월호 I 11 교류 행사를 확대하여 서로의 유대를 강화할 것” 과“한인 사회의 안전과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현지 환경 속에서 안심하 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와 지원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이장근 주아세안대표부 대사는“아세안은 그간 2025년을 목표로 해서 정치 안보 경제 사회 문화 공동체라는 삼 대 공동체 구축의 목표를 세웠고 금년도에 마무리하여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새로 운 비전과 전략을 결정하는 해이다. 지정학적 경 쟁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는 외교 정책으 로 매우 중요한 플레이어가 되고 있다. 한국과 아 세안과의 포괄적 전략의 관계를 구체화하는 계획 을 수립하고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되어 한국과 아 세안의 관계발전은 한국과 인도네시아와의 관계 발전으로 관계 강화로 이어지고 나아가서는 재 인 도네시아 한인동포사회의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 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동포 유공 표창을 받은 김영율 자유총연맹 인도네 시아지부 수석고문 신년인사회 대사 표창 수 상자 명단 (본지 Page12 이번 역사탐방을 통해 학 생들이 깨달았으면 하는 점들을 강조했다. 일본 군부대 및 연합군 포로수용소와 위안부 시설로 이용 되던 이사(재적임원 156명 중 82명 참석(위임장 포함))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이사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재한 한인회 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이상현 이선아 교장과 디디삼수단 UPI 한국어과 학과장 을 비롯한 자총회원들 이성호 영사 이세 호 민주평통 동남아남부협의회회장 등 각계각층의 한인동포가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독립유공자 최종순님의 후손인 최 태립 한인회 부회장의 독립선언문 낭독으로 기념식의 문을 열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3.1절 기념사를 대독한 박수덕 대사대리는 “지금 무엇 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통합”이라고 강조했다. 그 러면서 “통합의 기반이 되는 튼튼한 경제를 일 궈야 한다”며 “정부는 서민 경제 활성화 이승수 이승준 이승준 부회장 이어 인도네 시아 전통 공연 Tepak Kipas Koneng (Sanggar Mawar Budaya)이 펼쳐졌다. 국악사랑 팀의 선반사물놀이 공연으로 <나의 한 국 이야기> 시상식이 마무리된 후 이영미 아동문학가 이영직 금 융센터장 이윤정 간사 이장근 아세안대사 이장근 아세안대표부대사 이장근 주아세안대표부대사와 김종 헌 한인회장 이정호 부회장 강수한 이정호 수석부회장 이정호 신임수석부회장 과 임성필 사무총장에게 위촉장도 수여했다. 재인도네시아한인회는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는 모든 한인을 대표하는 봉사단체로서 상임분과위 원회별로 업무를 분담하고 동포사회의 다양한 활 동단체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주한 이주한 부회 장 이준승 참사관 이지완 이지완 수석부회장 이태복 시인 이호태 중부발전 법인장 인도 네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누들 존’도 선보 인다. 롯데마트 꾸닝안시티점은 쇼핑을 넘어선 경 험과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대 표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고있다. 23일 리뉴얼을 기념하는 그랜드 리런칭 행사에 서는 리본커팅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 성현 롯데마트 글로벌 CEO와 ‘마스터셰프 코리 아’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대중에 이름을 알린 강레오 셰프 인도네시아 대사 출신의 이상덕 재외동 포청장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며 “우리 정부가 동포분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대사관을 통해 알려주시면 돕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동포 대표로 참석한 박재한 재인도네시아 한인회장은 “인도네시아에는 3만명의 한인 동포 가 있으며 2000개가 넘는 한인 기업들이 100만 명의 현지인을 고용해 인도네시아 경제의 한 축을 맡고 있다”며 “한인회는 동포 간 유대감을 갖는 것은 물론 현지인과 상생하는 성숙한 한인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다양한 분야 에서 각별한 협력관계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며 “한인 사회는 자원 부국이며 잠재력이 큰 내 수시장을 가진 인도네시아와 미래 동반자로 거듭 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동포 대표로 박 회장을 비롯해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 감독 인도네시아 어려운 가정의 자녀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학업 에 집중하며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꾸준히 역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많은 참석자들로부터 축하를 받으며 단상에 오른 제 7대 김종헌 신임회장은 수석부회장단을 소개하며 새로운 출범에 성원과 지지를 부탁했다. 만찬 후 이어지는 행운권 추첨과 일명 ‘행사의 신’ 방송인 조영구의 사회로 열정적이고 혼신을 다한 가수들의 무대는 관객과 하나로 호흡하며 뜨 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인뉴스 2025년 1월호 I 23 인도네시아 한인이 첫 발을 내디딘 이후 100년 의 역사를 기록한 『인도네시아 한인 100년사』 (2020.12)를 편찬한 바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역사의 숨결을 찾아 암바라와로 떠난 시간여행 박승헌 (학생기자 인도네시아어판 기념 도서 Merajut Persahabatan Memupuk Kepercayaan (우정을 엮어 신뢰를 쌓은 한-인니 수교 50년사)를 출간 했다”며 “올해는 태평양전쟁 피해자 추모비 건립의 마무리 작업과 미래 세대인 한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역사탐방을 기획하고 있다. 또한 9월 20일 ‘한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표창장 전수 및 시상식도 열었다. 이상덕 대사는 제17회 세계 한인 의 날 유공 정부포상자 국무총리 표창에 사공경과 재외 동포문학상에 권영 경 수필 부문 가작 인도네시아에 최초의 한인이 첫 발을 내딛은 100년의 역사를 기록한 「인도네시아 한인 100년사」를 편 찬한 이래 ‘인도네시아 한인역사 바로세우기’ 사업을 지속해오고 있습 니다. 그 연장선상에서 2024년 올해는 인도네시아 한인 학생(10~11학 년)을 대상으로 한 역사탐방을 통하여 묻혀 졌던 이야기를 되살리고 무관 심 속에 사라져갈 역사의 현장을 가슴에 담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세 종류의 사람 탄압자 인도네시아인들의 참여로 발전했다”고 겸손하게 밝혔다. (제공: 한인니문화연구원) 인천광역시 해외 무역사무소 천상연 소장 일본에 이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일자 리 창출 등으로 민생경제 회복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불평등과 격차 해소를 위한 안전망을 강 화하고 일행은 곧 바로 티크 트리(Teak Tree)라는 현지 식당으로 이동했다. 허기진 학생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체력을 보충했고 임 성필 사무총장 임성필 사무총장 임세아 (5학년) 자문위원 자문위원 공로패 전달식도 진행되어 자문위원의 회비인상 자연을 사랑하고 이 해할수록 문학도 그 깊이와 감동을 더할 수 있다 고 당부했다. 《무궁화유통》 김종헌 대표는 “현지의 문화 자카르타 자카르타 한식당에서 간담회를 갖고 한 인사회와 인도네시아의 발전적인 관계 구축을 위 한 기관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2월 18일에 각 한인단체장을 만남에 이어 한인회 김종헌회장은 한인회가 펼칠 새로운 사업 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기관장들과의 만남 참석자]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김현주 팀장 자카르타한국국제학 교(이하 JIKS) 교사 등이 참여했다.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에 도착한 학생들은 한인 회에서 준비한 탐방팀 티셔츠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JIKS 잡파푸드(Japfa Food) 빌리 탐 부회장 등 주요인 사들의 참석했다. 롯데마트 꾸닝안시티점 리런칭을 기념해 고객 들을 위한 다양한 특별 프로모션이 마련되어있다. ‘요리하다 키친’에서는 직장인 사원증 할인 이 벤트를 통해 주중 해피 아워에는 30% 할인 혜택 을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 회원 전용 프로모션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매일 다양한 상품 할인 과 함께 초저가 번들 패키지 등 특가 이벤트가 다 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최신 소식은 Instagram에서 @lottemartindo를 팔로우하거 나 장윤하 장학위원회 재 인도네시아 완구협의회(APMI) 강선학 회장 재 인도네시아 외식업협의회(AKRI) 강진호 회장 재 인도네시아 한 인문화예술 총연 합회(이하 문예 총)이 2025년 상 반기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하 며 제10대 회장 단 및 임원진 취 임식을 거행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김준규 회장이 제 10대 문예총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으며 재인 니 한국신발협의회(KOFA) 이종윤 회장 재인니대한체육회 김태화 회장 재인니한인상공회의소(KOCHAM) 이강현 회장 재인니한인청년회(KIYA) 이승수 회장 재인도 네시아 봉제협회(KOGA) 이규백 수석부회장 재인도네시아 한국건설업 협의회(AKCI) 황의상 회장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2024년도 이사회 정기총회> 재인도네시아 한인회(회장 박재한)는 1월 30일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김종헌 회장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김종헌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재인도네시아 한인회(회장 박재한)는 자카르타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서 ‘2024 한인회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제6대 한인회의 6년의 끝자락에 송년의 밤 행사 에는 박수덕 주인니한국대사대리 및 대사관 관계 자 재인도네시아한인회 재인도네시아한인회(회장 김종헌)는 2025년 1월 23일(목) 재인도네시아한인회(회장 박재한)는 한인 이주 104주년을 맞이하여《암바라와로 떠나는 시간 여행》이라는 역사 탐방을 진행하였다. 사전 공 지를 통해 선발된 25명의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JIKS)와 국제학교 학생들은 1박 2일의 역사 탐 방 프로그램을 위해 재인도네시아한인회는 새로운 각오로 시작하는 7대 한인회의 분과별 구성을 정비하고 각 기관장 들을 초대하여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3월 4일 재인도네시아한인회는 새로운 각오로 시작하는 7대 한인회의 분과별 구성을 정비하고 주요 한인 단체장들과 상견례자리를 마련했다. 2월 4일 저 또한 50대 중반에 7대 한인회장직을 운영하게 됩니다. 다만 수석부회장. 부회장단은 기존 회 장단보다는 많이 젊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1978년 초등학교 1학년 때 부모님을 따라 인도네시아로 이주하여 초등학교 전세계로부터 제74주년 6.25 전쟁 기념식 및 나라사랑 글짓기 시상식 전형래의 선서와 단기전 달의 순으로 진행됐다. 10월 9일 정관개정 순으 로 진행했다. 김종헌 회장은 5개의 위원회 정용완 정윤아(7학년) 정제의 간사가 사회를 보는 가운데 한 해의 시작을 함께하며 협의회의 발전과 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주니어평통 출범식과 자 문위원 공로패 전달식이 주요 행사로 진행되었다. 공로패를 수상한 위원은 홍종서 부회장 외 13명에 게 주어졌다. 이번 주니어평통 임명식은 행사 중 가장 기대가 되는 행사식순 중 하나였다. 주니어 평통은 통일 미래세대 네트워크 구축과 청소년 민 간 외교관 역할을 수행하며 정현서(11학년) <초등부> 최우수: 홍서윤(6학년) 우수: 이다은(5학년) 제 105회 경남 전국체전 재인도네시아선수단 출정식 재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는 2024년 9월 27일 제 7대 한인회장으로 당선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한인 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 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동시에 제 아이도 뽑혔습니다. 저는 아이가 설렘으로 역사탐방을 기다리는 것을 표현할 때마다 놀러 가는 여행이 아니라 많은 아 이들을 대표하여 가는 탐방이니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배우는 자세로 가야 한다고 일러주었습니다. 이 곳에서 태어나고 자라 한국에서 머문 시간보다 인도네시아에서 지낸 시간이 더 많은 아이가 제106주년 3.1절 기념식 지난 3월 1일 제10대 회장단 출범 제13 회 <인도네시아 이야기> 시상식을 모두 마쳤다. 해외에서 해외동포단체 주최로는 가장 오랜 기 간 지속된 한인 문학상은 <인도네시아 이야기>가 유일하다. 이러한 이유로 올해는 특히 축사와 기 념사가 더욱 빛났던 해였다. 《주아세안 대한민국 대표부》 이장근 대사는 BSJ 12학년 황다인 학생의 ‘글로벌 코리안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 신하신 독립 운동가들의 희생을 기리며 조연숙 조은아 편집위원 졸 업생들의 꿈과 열정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될 것이라고 전하였다. 김경국 재단법인 자카르타 한국국제학교 이사장 은 졸업식 축사에서 급변하는 현재와 미래 사회 속에서 창의적인 생각과 도전을 갖고 현재를 살되 미래를 바라보며 순간의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도 록 권면하며 졸업생의 가능성은 무한하다는 메시 지를 전하였다. 한인뉴스 2025년 2월호 I 63 김종헌 재인도네시아한인회 회장을 대신하여 참 석한 양태화 재인도네시아한인회 수석 부회장은 졸업식 축사에서 졸업생들에게 두 가지를 당부하 였다.“끊임없이 도전하라” 좋아하는 일을 통해 성장하고 행복을 찾는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양국의 전 통 문화가 어우러지는 행사가 양국이 함께 즐기 는 축제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인니 산림협력센터》 조준규 센터장은 첫 회부터 공동 주최해 온 <인도네시아 생태 이야기> 공모전을 3 회나 함께한 기쁨을 표하며 주목을 받고 있음은 물론 주아세안한국대표부 주인도네시아 대한 민국대사관 강당에서 삼일절 기념식 이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 박수덕 대사대리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주인도네시아한국대사관 강당에서 선수단출정식 을 개최했다. 이번 2024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경남 김 해에서 10월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 펼쳐진다. 김종희 사무총장대행의 출정보고를 시작으로 김 태화 수석부회장은 개회사에서 “아무런 사고 없 이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관심을 보내는 한인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사관 박수덕 공사는 “모범적인 한인사회의 결속력으로 보여주는 체육회는 자랑스럽고 저력 과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고 격려했다. 박재한 한인회장은 “해마다 보는 이 빨간 물결 이 멋지다. 우정과 화합으로 좋은 추억이 함께하 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웅 단장 대행 한미혜 스쿼시 연맹회장은 선 수단을 대표하여 “승전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 선을 다하겠다” 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선수대표 신준영 주인도네시아한국대사관은 지난 1월 3일 주인도네시아한인회 중 부자바한인회(회장 채환)와 한인회의 노력으로 공원 입구에 세워 질 태평양전쟁 피해자 추모비가 준비 되어 있었다. 암바라와 위안소의 과거와 현재 한인뉴스 2024년 9월호 I 11 암바라와 항일의거지(민영학 중소벤처기 업진흥공단 자카르타 김유나 소장 중앙 대학교 31명 중재위원회 중학교를 인도네시아에서 다니 고 미국에서 유학을 하고 1998년 인도네시아로 돌아와 본격적인 2세 경영을 돌입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떤 것이 인도네시아로 회장님을 이끌었나요? 저는 초등학교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는 미국에서 즉 천개의 문이라는 별 명을 가지고 있는 건물이다. 건물 내부에는 극소 수의 철도 관련 물건들과 안내문으로 과거 동인도 나 일제에 반대한 자들을 넣어둔 곳이다. 결국 수 많은 자들이 죽었기 때문에 귀신의 집이라고 또 한 유명하다. 대부분 방에는 더 이상 아무것도 없 었지만 그럼에도 텅 빈 공간이 참으로 우울하다고 볼 수 있었다. 다음은 탐방을 마친 참가자들의 생생한 소감이다. 박은주 JIKS 역사 교사는 “우리 인도네시아에서 도 역사탐방의 첫 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이 전통이 잘 이어져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 고 즐겁고 행복한 6년간의 학교생활 이 되기를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전교 학생회장 지금 만나러 갑니다 지금 이 순간 나의 마음속에서 다시금 살아 숨 쉬고 있다는 깨달음이 오늘의 나를 어제 와 다르게 만들어 주었다. 천개의 문이라는 별명을 가진 ‘라왕 세우 철도박물관’ 과거 네덜란드 동인도가 건축한 이 건물은 자바 섬의 중심에 있었기에 더욱 효과적인 통재 수단이 철도로서 당시 건축된 철도 관련 건물로서 동인 도 총독부의 일부인 건물이다. 수많은 문들이 있 기 때문에 ‘라왕 세우’ 지난 1월 3일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관은 2024년 새해를 맞아 한인 사회 주요 인사와 대사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상덕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는 축사에서 “지난해 다양한 형태 로 진행된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 행사가 성공적으로 열렸다”며 “올해는 인도네시아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하게 된다. 우리 대사관은 동포사회와 함께 인도네시아의 국가발전 목표를 지원하면 서 신정부와도 견고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우리 진출 기업 및 동포 여러 분이 안심하고 경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힘쓰 겠다”고 말했다. 이장근 주아세안 대한민국대표부 대사는 “올해는 한국과 아세안(ASEAN)이 공식적인 대화관계를 수립한지 35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라면 서 지난 2월 대선에서는 조코위 전 대통령의 장남인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를 러닝메이트로 지 명해 3번째 도전 만에 당선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우리 정부 대표로 참석했으며 미국과 중국 지난 3월 7일(금) 지난 6월 자카르타 한국국제학교에서 항일 독립 운동지 역사 탐방에 대한 공지를 받고 아이가 신청 해서 가보고 싶다고 했을 때 지상사협의회 윤선우 회장 지역 한인회 회장 참관 7명으로 구성된 130명은 축구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주었다. 민주평통 동남아남부협의회 이세호 회장은 이 번 행사에서 “2025년에는 보다 많은 대한민국 과 동남아남부협의회의 도약하는 공공외교를 위 해 연간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해나가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회장의 발언은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며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번 신년회 및 상견례는 동남아남부협의회의 단합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 한 계기가 되었다. 민주평통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와 함께 통일을 향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 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채영애 채인숙 시인 철도 박물관에서 첫 번째로 ACS Jakarta Dance팀이 K-Dance를 선보여 흥을 돋우었고 최근 포항 앞바다에서 140 억 배럴의 석유 매장의 높 은 가능성을 정부가 발표 함으로써 유전국으로 가는 길목에 있어 세계를 리 딩하는 조국 대한민국이 되는 그 날까지 우리 모 두 함께 이루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UPI 대학 한국어학과 학생의 K-Pop 댄스 와 K-Art 예술단의 한국무용 등이 관객의 호응 속에 펼쳐졌다. 나라사랑 글짓기(JIKS)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중 고등부> 대상: 김평안(11학년) 최우수: 박찬우(12학년) 우수: 송유민(10학년) 최인실 사무국장 [한인단체장과의 만남 참석자]-사진 하단 한인문화예술총연합회(문예총)회장/한국문인협 회 인니부 김준규 회장 최인실 사무국장 재인도네시아한인회 단체별 상견례 최지혜 코이카 봉사단원 최지훈 사무총장 임성필 사무국장 최인실 제 7대 재인도네시아한인회 회장단 상견례 및 2025 제 1차 회장단 회의 최태립 부회 장) ▲사진 촬영 ▲주제 토론과 발표 ▲폐회 순서 로 진행됐다. 이세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남아에서 통일 공 감대 형성을 위해 북한 인권 실상을 강연을 통해 더 알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중요한 자리 라는 것을 강조하며 행사를 시작했다. 이어서 동남 아에서도 활발하게 통일에 대한 논의와 노력이 지 속되도록 자문위원들의 노력과 관심을 부탁했다. 이세호 회장은 “제21기 민주평통이 출범하고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민주평통 사업에 항상 많 은 관심과 참여로 애쓰시는 자문위원님들께 감사 의 인사를 드리고 최태립 부회장 충청남도 인도네시아 해외사 무소 하원정 소장 캘리협회) alennachoi2@gmail.com 재 인도네시아 한인문화예술 총연합회 코로나 시기 채환 회 장이 취임하여 관공서를 찾아다니며 마스크를 후 원 코로나 팬데믹 코타키나바루 분 회 자문위원과 이상덕 인도네시아 대사 등 총 53 명(대면 18명 코트라 자 카르타 무역관 이장희 관장 탁구 태권도 테니스 패션 디자이너이Harry Darsono 포로 감시원이 되고 포로가 되고 프라보워 인니 대통령 취임식 참석 한덕수 총리 플랫폼 개발 위원회를 구성하여 한인사회에 실질적인 봉 사와 소통을 위해 추진하는 일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또한 수석부회장이 각 분과의 장이 되 고 임원들이 소속된 4개 분과를 통해 활동함으로 발전적이고 활성화된 한인회가 되기를 기대했다. 이 자리에서 한인회 개인회원은 가구당 연회비 Rp. 300 하루가 지났을 뿐인데도 어제와는 다른 오늘의 햇볕을 느 낄 수 있었다. 마음가짐도 어제와 달랐다. 우리가 마주한 역사 속 인물들의 용기와 희생이 깊은 감 동으로 다가왔기 때문일까. 이 땅에 우리보다 먼 저 머물렀던 한국인들의 이야기는 단순히 과거의 일이 아닌 학교장 이선아)는 2025년 1월 10일(금) 제 26회 고등학 교 졸업식을 개최하였다. 졸업하는 12학년 90명 학생을 위해 대사관 학교장은 훌륭한 선생님이 가르치고 학부모 학생들은 그들의 희 생을 기리며 단체 사진을 찍었지만 학생들은 민 영학 열사가 투쟁했던 곳 중 하나이자 일제의 무 기고로 사용되었던 성당으로 이동했다. 비교적 가 까운 거리에 있어 순식간에 도착했는데 그곳에서 우리는 열사들의 용기와 희생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었다. 고려독립청년당의 결성지 ‘수모워노(Sumowono) 보병 훈련장’ 오후가 되자 몸도 마음도 조금씩 지쳐갔지만 박재 한 한인회장님을 비롯한 류완수 영사님을 비롯한 이태복 사산문화 원장님 학생들의 마음은 숙연해졌다. 역사 탐방 두 번째 날이 밝았다. 학생들은 개운 한 정신으로 두 번째 날을 맞이했다.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일까 한-아세안 과학기술협력센터 (AKSTCC) 이충현 센터장 한-인니 해양플랜트 협력센터 조일형 센터장 한-인니산업기술 협력센터(한국생산기술연구원인니사무소) 정진 용 소장 한국관광공사(KTO) 자카르타지사 김지선 지사장 한국국제교류 재단(KF)이 협력하며 한국국제학교 한국기계전 기전자시험연구원 인도네시아지사(KTC) 김윤환 법인장 한국무역보험 공사 자카르타지사 나원주 지사장 한국무역협회 자카르타지부(KITA) 윤 정열 지부장 한국문인협회(이하 한국문협) 인도 네시아지부가 주최하고 재인도네시 아 한인회와 한인 문화예술총연합 회(이하 문예총) 한국산업인력공단 EPS Center 박세훈 센터장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당연히 인도네시아로 돌아온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부모님이 유통업을 하시 다보니 한국의 첫 직장도 당연히 한화 유통을 선택하여 유통업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것이 이곳으로 저를 이끌었다는 것이 없습니다. 인도네시아로 돌아와 부모님을 돕는 게 당연하다고 어렸 을 때부터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가는 것도 잊은 채 몰두하는 것이 있다면? 제가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좋아해서 그런지 한국자동차연구원 유영호 사무소장 한국자유총연맹 인니지부 전민식 회장 한국전력공 사 동남아지사 이제형 지사장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인도네시아 이지환 센터장 한국토지주택공사 홍성수 소장 한국해외인프라도시 개발지원공사(KIND) 정종현 센터장 한양대학교 21명 한인 문화의 깊은 뿌리를 내리고 후대에 영감을 전하는 터전이 되기를 바랍니다.” 라고 강조했다. 그의 말처럼 문예총은 예술을 통해 한인 사회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한인 중소벤처기업협의회(KOSA) 장윤하 회장 한인 포스트 한인 회 김종헌 수석부회장 한인 회 등 많은 분이 졸업식에 참석하여 미래 한인사회 의 주역들을 향해 응원해 주었다. 학생 모두가 한 사람씩 단상에 올라 졸업장을 수여 받고 학부모님 한인뉴스 2024년 11월호 I 11 김희정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인도네시아지부 사무총장 한인뉴스 2024년 9월호 I 61 한인회의 나눔이 화제다. 지난 8월 20일 중 부자바 한인회(채환 회장)가 지난 3년 동안 Al Muawana과 Roudlotuljannah등 스마랑의 웅아 랑 소재 Manarul Mabrur 고아원을 방문하여 희 망을 주었다. 중부자바 한인회가 4년 전 한인문에 총 김혜정 수석부회장 한인사회 각 단체장 등을 비롯해 사 전에 초청된 행사참가 등록인 360여명의 한인동 포가 참석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다사다 난했던 2024년 한해를 마무리 하였다. 식전행사로 국악사랑(단장 장방식)의 사물놀이 와 자카르타한인무용단(정방울 한인사회 모두가 이 문학상에 힘을 더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박수덕 공사 는 인도네시아 국민들을 대상으로 처음 개최된 <나의 한국 이야기> 공모전과 같은 ‘변화의 시 도’가 양국 간의 우정을 한층 더 깊게 만들 것이 라고 말했다.《재인도네시아 한인회》박재한 한 인회장은 기념사에서 자신의 서툰 색소폰 연주 경 험을 비유로 들며 한인언론협의회 최석일 간 사 한인자녀들을 위한 장학위원회 한인회 손한평 수석 부회장과 인도네시아 조선인 위안소 기록을 담은 소설 한인회 임원 한인회 한인니문화연구원(원장 사공경)이 주최 한‘2024년 문학상 시상식 및 문화예술공연’이 9월 28일 오후 2시 Gedung Kesenian Jakarta에 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주아세안 대한민국 대표 부》이장근 대사 한인회관 건립위원 회 한인회관에서 개최되었다. 한국문협 인도네시아지부 김준규 회장은 “인도네시아 문협이 존재 하는 이유가 문학을 통해 서로 만나고 소통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당선자들에게 축 하를 전하고 “모쪼록 문학인으로서 자부심을 유 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문협 모임과 더불어 자 습의 노력을 통해 작품활동을 이어나갔으면 좋겠 다”는 말로 개회를 선언했다. 김주명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협회 소개 및 지난 일 년간의 활동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고 시상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한 내빈들의 축사가 있었다. 중요한 약속을 미루고 참석했다는 박재한 한인회장 은 특히 한인 이주 역사가 104년이 되는 올해 한인회장 이·취임식 개최 제7대 김종헌 한인회장 취임 “경제적 한인회플랫폼을 만들어 보편적인 정서로 동포 들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가교역할에 힘을 기울이 며 함께 웃으며 함께 한인회를 이끌어 나 가주시길 바랍니다. 인도네시아 한인회는 이곳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는 모든 분들의 한인회입니다. 한인회의 수장으로 새해 덕담 한마디 부탁합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노력 덕분에 우리 한인 공동체가 더욱 단단해지고 항거자 해산물 등 다양한 식재료는 물론 향후 5년간 인도네시아를 이끌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이날 인도네시아 제8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이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의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서한 뒤 자신을 뽑지 않은 유권자를 포함해 모든 인도네시아 국민 을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에 부정부패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며 “우리 국민과 아이 들이 영양실조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고 있느냐. 많은 국민이 좋은 일자리를 갖지 못하고 있고 헬렌 호주 홍우평 HLI 대표 황지 영 회비 변동과 각종 한인회 비용의 고정환율적용한 루피아 책정 등을 통과시켰다. 김종헌 회장과 위촉장을 받은 박재한 명예회장 한인뉴스 2025년 3월호 I 9 특별히 한인회는 한인회관 숙원사업인 한인회관 건립을 위한 양영연 명예회장을 추진위원장으로 위촉하고 구체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간다. 신기엽 명예회장 회장인사 후배들의 축하를 받으며 고등학교 생활을 마 치고 미래를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선아 교장은 졸업식 축사에서 지난 12년간의 초중고 학창 생활을 마무리하며 사회로 향하는 졸 업생들에게 무례와 혐오 희망의 꽃이 피는 훈훈 하고 밝은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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