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3 >>> 짜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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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이 지 나 마침내 혼자 힘으로 전셋집을 구한 날 T세포 등 면역세포의 활동을 억제하여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한 방어력을 약화시켜 “계획대로 될 것이다”는 기대와 함께 “계획 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가정을 함께 품고 가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계획대로 되지 않으면 → 우울해지고 “기가 산다” “삶의 낙이 있다” “흥이 난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삶의 낙’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누군가에겐 배우자일 수도 있고 → 기분이 다운되며 → 활력을 잃고 → 두뇌 회전도 느 려집니다. 28 I 한인뉴스 2025년 5월호 반대로 → 적극적인 행동이 가능하고 → 빠르고 정확한 판단이 가능하며 → 어려움 앞에서 능동적으 로 해결점을 찾고 → 실수의 원인을 찾아내며 → 조급하지 않고 인내의 힘이 생깁니다. 심리적 안정이 곧 성공의 에너지입니다.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을 지킬 수 있는 나만의 여유를 만들어 두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4. 도움을 받는 것도 용기다 남에게 지나치게 의존한다는 것은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하는 힘을 잃고 水升火降-차가 운 수기(음)는 올라가고 뜨거운 화기(양)는 내려가서 순환하며 인체의 생리기능의 균형을 맞 춘다는 개념) 상초와 하초 모두 적절한 온도를 유지해야 건강하다고 보는데 가벼운 것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을 충족시켜 주지 못할 때에도 깊은 불만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삶의 익숙함 “부모님도 그러셨고 건강문제 결국 방향감각을 잃게 됩니다. 어떤 때에는 자신의 상황에는 불만 이 없지만 결국 책을 사지 못한 채 씩씩거리며 집으 로 돌아왔습니다. 안방으로 들어간 윤대감은 병풍을 젖히고 결혼 경제상황 계획대로 유튜브를 시작하고 아르바이트와 유튜브 활동을 겸비해 나갔습니다. 청년의 목소리는 행복한 유년시절의 기억과 가난과 시련의 시간 들 그리고 좌절과 극복의 기억들이 어우러져 사람들에게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다가와 고심하고 고정관념 이런 것들을 바꿔야 한다는 말도 아닙니다. 현재 시대와 사람들에 맞게 변형하고 적용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40 I 한인뉴스 2024년 9월호 왜냐하면 저희는 100세 시대 고혈압 등 여러 질병의 원인이 되고 여성의 경우 자궁문제가 빈번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와는 다르게 두한족열(头寒足热)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머리(양)은 시원하게 공부하던 음악을 포기할 수 없어서 틈틈이 연 습을 이어나갔습니다. 예전에 알지 못했던 가난의 서러움과 사회에서 부딪치고 깨지면서 경 험한 감정과 지식들은 청년으로 하여금 타인에 대한 이해도와 통찰력을 높여주었고 공통적으로 다음과 같은 감정 들이 있습니다. 생활한의학 8 한방 지난 호에 이어 한인뉴스 2025년 5월호 I 25 -삶에 대한 회의 -삶의 불만족 -삶의 익숙함 -삶의 불확실성 삶에 대한 회의 특히 중년에 접어들며 누구나 한 번쯤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지금까지 달려 온 이 길이 과연 내가 원하는 삶이었을까?” “앞으로도 이렇게 살아가는 게 맞는가?”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없을 때 과학자 관습 구독 자는 금세 10만이 되었고 그 길 끝엔 반드시 빛이 있다고.’ 韓方 그 마음엔 흔들림이 생깁니다. 자아정체성의 혼란은 사춘 기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삶의 불만족 비교에서 비롯된 불만은 자존감을 무너뜨립니다. 남과 비교하며 자신을 깎아내릴수록 삶 의 만족도는 낮아지고 그 사람은 치유자가 됩니다. 말투 하나 그 사람의 시간과 고통 과 침묵에 귀 기울이는 일입니다. 그 여정을 함께 걷는다면 그 안에 숨겨진 작은 문을 열었 습니다. 그 안에는 두 개의 항아리가 있었는데 그것이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질병이기 때문 입니다. 방치될 경우 다른 큰 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그런 모습은 마을 사람들과 마찰을 일으키곤 했습니다. 오늘도 그는 책을 사려다 주인과 실랑이를 벌였고 그리고 꾸준함이 해답입니다. 삶의 불확실성 예를 들어 어두컴컴한 동굴 속에서 길을 찾는 일은 두렵고 막막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이 방향이 맞는지 확신할 수 없고 저 앞에 무엇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불 안감과 두려움 근력저하 기분 전환하는 법 기분이 좋고 마음이 평온하면 깨끗한 곳이 더러워지고 꿀의 달콤함은 그의 기분을 녹여주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언뜻 보면 유치하게 들릴 수 있지만 나무의 그늘은 동쪽으로 질 것(음)입니다. 이렇듯 같은 자리가 시간이나 상황과 환경이 변함에 따라 음이 양이 되고 양이 음이 되는 것 처럼 세상사 또한 더러운 곳이 깨끗해지고 나쁘게 보면 ‘현실 성이 떨어진다’는 말도 됩니다. 중요한 것은 나의 부족함은 솔직히 인정하고 남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입니다. 좋은 사람이 곁에 많다는 건 큰 축복입니다. 너무 힘들 땐 남들과 비 교 남들도 다 이 정도는 겪고 사는 거 아닌가요?” “크게 잘못되거나 이상하다고 느껴본 적이 없는데요?” 이런 반응을 보이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무조건 모두에게 말씀드리기보단 남들이 뭐라 해도 본질은 바뀌지 않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3)남들에게 인정받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허나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스스로가 스스로를 격려하고 아껴주고 칭찬해 주는 것입니다. 4)남들과 자신을 비교하는 행위는 이제 그만!. 남의 시선이 아닌 나의 시선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옳기 때문입니다. 3. 내 뜻대로 안 된다고 낙담하지 말자 많은 사람들이 일을 시작할 때 ‘모든 것이 내 계획대로 흘러갈 것’이라는 근거 없는 강한 믿음을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게 말하면 ‘긍정적 사고방식’이지만 남성 남에게 전혀 의존하지 않는 사람은 분명 주체적인 삶을 살고 있지만 남의 말도 들어보고(양) 남의 선택에 끌려 가는 인생을 뜻합니다. 반대로 내집마련 노화나 사고로 인한 신체적 정서적 변화 다른 하나는 금덩어리가 가득한 항아리였습니다. 윤대감은 기분이 나쁠 때마다 꿀을 한 숟가락 퍼먹고 금덩어리를 바라보며 마음을 달랬습니다. 금을 바라보면 세상의 모든 걱정이 사라지는 듯했고 다른 한쪽은 가만히 있다면 이것은 상호작용이 원만히 일어나지 않는 것이고 이것은 곧 트러블로 이어집니다. 가정과 조직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상호작용은 인체가 움직일 때 일어나는 작용과 반작용의 현상처럼 단 몇 분이라도 모든 것을 잊고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무언가를 갖고 있 다면 담배 답답하다. -감정을 억누르고 있는데 문제 없다고 판단한다. -대인관계를 피하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활력과 생기를 잃고 있다. -스스로 우울하지 않다고 믿고 있다. ● 화병 vs 우울증 화병과 우울증은 ‘부부’와 같은 관계입니다. 화병이 양(陽)의 개념이라면 당뇨 도전 돈을 아껴 써 본적도 없었기에 돈을 벌기위해 일을 하는 것은 고된 일이었 습니다. 하지만 생존을 위해 돈을 벌어야 했고 땅과 마주한 발은 양이 많이 분포하고 있어야 균형이 맞습니다. 하늘은 양이니 머리는 음이 많이 자리하고 있어야 균형이 맞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두한족열과 일맥상통하 는 이치겠습니다. 그런데 애기들이 태어나기 전(양)에 머리가 땅(음)을 향하고 있습니다. 세 상에 나와서 울음을 터뜨리는 순간 자신의 기운이 돌면서 서서히 음과 양이 변화하여 지구 에 살기 적합하게 음과 양의 기운이 자리 잡게 되는 것입니다. 빙산의 일각이나마 변화무쌍한 음양의 이치를 살펴보았습니다. 철학자 땅은 음이라고 합니다. 땅이 음이니 또 다른 이에게는 인연을 이어주는 것만으로 고 민과 우울이 해결될 수도 있지만 그 해결은 어디까지나 표면일 뿐입니다. 진짜 질문은 그 이후에 찾아옵니다. “내가 살아온 이 길이 정말 내 길이었을까?” “이 모 든 선택은 나의 것이었을까?” “왜 지금 나는 불안하고 외로운 걸까?” 그렇게 삶을 의심하 기 시작할 때 또 어떤 분은 열린 자세로 정보를 받아들여 자신에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도 합니다. ● 우울증의 원인 우울증은 곧 ‘인생의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삶의 의미와 이 유에 대한 질문이 많아질수록 만족한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남 들보다 더 빨리 늙었고 병을 얻었다면 그것은 자신에게 맞지 않는 사이즈의 옷을 입고 지 내는 것과 같습니다. 문제가 있다는 뜻입니다. 사람마다 자신에게 맞는 삶의 방식은 다릅 니다. 각자의 특수성을 존중하며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 결국 멘토를 찾아 자문 을 구하는 것도(양) 모든 짐을 혼자 지려 하기에 때로는 외롭고 고독할 수 있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모습은 내 삶의 방향은 스스로 정하되 목표도 의욕도 없다. -이유 없이 불안하고 몸이 주는 신호 하나를 놓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그 사람이 왜 아픈 지 무거운 것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를 찾아내고 싶었습니다. 그것이 내가 공부 하고 미래의 불안 감 발(음)은 따 뜻하게 한다는 의미로 건강한 사람의 상태를 지칭합니다. 반대로 머리는 뜨겁고 발이 차가운 사람은 건강상의 이상신호로 보게 됩니다. 한인뉴스 2024년 9월호 I 39 음양의 상호작용 손을 쥐었다 펴고 팔다리를 들었다 올릴 때 한쪽 근육은 수축(음)되 고 다른 한쪽 근육은 이완(양) 됩니다. 인체의 모든 기관이 이렇게 작 용과 반작용의 원리로 움직여지고 있습니다. 소리를 낼 때도 마찬가 지입니다. 폐에서 공기를 이용하여 밖으로 소리를 내보낼 때 폐 위쪽 에는 공기가 밖으로 나가고(양) 폐 아래쪽으로는 압력이(음) 가해집 니다. 쉽게 설명하면 로켓이 하늘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아래로 강한 에너지를 분출하면서(음) 그것을 추진력으로 삼아 로켓이 위로 올라 가는 것(양)과 같은 이치입니다. 이처럼 음양은 공존하며 상호작용을 하게 됩니다. 산을 올라갔으니(양) 내려온다(음) 반대로 산을 내려가니(음) 다시 올라 온다(양) 라고 말합니다. 인생의 굴곡에 표현하시는 분도 계시 고 음양의 이치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자연의 이치로 음양은 상호작용을 하지만 사람들은 꼭 순리대로 살아가지는 않습니다. 부부 를 예로 들면 남편(양)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면 아내(음)는 자연스럽게 부지런히 움직 이게 됩니다. 하지만 어느 한쪽은 열심히 하고 밝음이 강할수록 드려지는 그림자도 어두운 법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음과 양은 지구의 어느 곳에서도 서로 공존하고 있습니다. 생활 한의학 1 한방 韓方 지난 호에 이어 한인뉴스 2024년 9월호 I 37 위기(음)속에 기회(양)가 있다 “양속에 음이 있다” “음속에 양이 있다”와 같은 말이라 할 수 있습니다. 1990년대 IMF 경제위기로 인하여 많은 기업들과 가정이 파탄 났었습니다.(음) 그런 와중에 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 전화위복으로 만든 사람도 있습니다.(양) 과거와 현재까지 발생한 전쟁은 많은 사상자를 만들었지만(음) 그 전쟁을 통해 이익을 본 나 라와 기업들도 있습니다(양) 음양의 공존에서 배울 점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다양하고 복잡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나에게 나쁜 일(음)이 생기면 인정하고 싶지 않고 변비 부모들은 놀래고 병원 왔다갔다하 며 마음고생 몸고생하고 금전도 나가고 부모와의 관계도 가까 워졌다면 이 일을 나쁘게만 볼 것도 아닙니다.(양) 또 다른 예로 새로 구입한 정장을 입고 첫 출근을 하였는데 어떤 사람의 부주위로 음료를 쏟 는 바람에 첫 출근을 망쳤다고 절망하고 있는데(음) 손수건을 건네며 괜찮으세요? 라며 상냥 한 목소리가 들리고 이내 고개를 들고 그 사람을 쳐다보는 순간 빛이 나고 하늘에서 내려온 선 녀라는 생각이 들면서 부정적인 감정이 일어납니다. 그렇지만 그 일로 인해 좋은 일(양)이 생기거나 오히려 값진 경험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다쳐서 팔이 부러져 수술을 했다고 하면 불분명한 영역입니다. 하지만 비가 내리기전 날이 어둑해지고 바 람이 거칠어지듯 전조증상을 보고 미리 준비 하고 대응할 수 있습니다. 조급함과 불안감 에 사로잡혀 헛된 수고를 하는 것보다 현재에 충실하여 미래에 대비하는 것이 현명한 자 세일 것입니다. 글: 미르한의원 원장 서상영 26 I 한인뉴스 2025년 5월호 ● 우울증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면역력: NK세포 불확신과 절망감이 엄습해 옵니다. 미래도 마찬가지입니다. 미래를 알 수 없는 것은 누구에게나 공평합니다. 미래라는 것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 빈곳이 채워지고 빛이 있어서 나무의 한 쪽을 비추면 반대편은 그림자가 생기고 이것을 우리는 그늘(어둠)이라 부릅니다. 빛과 어둠 이 함께 공존하는 것입니다. 어둠을 예로 들면 어둡고 깜깜한 공간에서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 곳에서 성냥 불 하나도 아주 환하게 느껴집니다. 만약 햇빛이 쨍쨍한 대낮에 성냥불을 밝힌들 성냥불이 밝 다고 느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어둠이 있어서 밝음의 존재를 알게 해 주고 사람관계 사랑이 필요하며 사실은 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현대를 살 아가는 많은 사람들은 쉴 틈도 없이 살아가며 삶에 대한 의욕을 꺾고 희망과 활력에서 멀어지게 만든다는 점입니다. 그렇지만 환자분들에게 우울증에 대해 말씀드릴 때면 고민이 될 때도 많습니다. “나는 옛날부터 이렇게 살아왔고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리며 인간관 계를 무너뜨려 사회적 고립까지 초래합니다. 더 큰 문제는 상 황에 따라 조심스럽게 접근합니다. 어떤 분은 당황해서 대화를 피하시고 상관성을 놓치 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대기만성형의 한 청년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대학시절 집안의 가세가 기울면서 한순간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지 고 상초는 뜨겁고 하초는 차가운 것을 상열하한(上热下寒)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경우 불면증 생명을 위협하는 암이나 심 장·뇌 질환까지 다양한 병들이 있습니다. 그중엔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병들도 있죠. 오늘 이야기할 우울증도 그런 병 중 하나입니다.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채 어느새 마음 한편에 자리 잡고 서상영의 한방칼럼17 한국인이라면 음양오행이라는 단어를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태극기 중앙에 그려진 음양의 모양은 옛 선조들이 음양이론과 얼마나 친숙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음양에 대해 설명하자면 소화불량을 야기하고 슬프고 시간이 지나고 나서보면 그 일이 꼭 나쁜 일만은 아니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 든 일에서 배우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음양의 공존에서 배울 부분입니다. 흉하다고(음) 생각되는 일이 길(양)하게 될 수도 있고 길하다고(양) 생각되는 일이 흉(음)하 게 될 수도 있는 것이 세상 이치입니다. 한의학에서는 기가 흐르는 통로를 경락(양)이라고 칭하고 혈액이 흐르는 통로를 혈관(음) 이라고 칭합니다. 또한 오장육부가 위치하고 있는 몸통부위를 위(양)와 아래(음)으로 나누어 상초와 하초라고 부릅니다. 상초와 하초는 열기와 냉기가 순환하여(수승하강 신념을 바꾸라는 말이 아닙니다. 시대의 유산물이나 학교에서 배 운 것들 심혈관질환. 치매 아래 등 양: 만져지지 않는 것 어느 정도 그 우울함의 깊이를 느낄 수 있습니 다. 이번 칼럼에서 우울증을 다루는 이유는 어둠 어디서 길을 잃었는지 어떤 사람은 조용히 속으로 삭힙니다. 화병이 있는 분들은 우울증으로 쉽게 이 어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해결 방법 1. 삶의 낙을 찾자 옛날 한 동네에 소문난 부자 윤대감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많은 부를 쌓았지만 여성 역술가 염증수치가 높아지게 만듭니다. -노인성 질환: 고혈압 오른쪽 핑크색을 양 이라고 하고 왼쪽 파랑색을 음이라고 하겠습니다. 여기서 종이를 반으로 잘라 핑크색만 남겨 두면 핑크색 전체는 양이지만 핑크색을 다시 반으로 나누면 오른쪽 핑크색 쪽은 양이 되고 왼 쪽 핑크색 쪽은 음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사고가 멈추거나 고정되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삶에 있어 나의 원칙 용기 우울감이나 피로감은 충분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힘들고 짜증나고 괴로운 순간에도 내 안에 있는 ‘꿀단지와 금항아리’를 떠올리면 기분이 풀리고 우울은 단순한 감정을 넘어 삶의 해답을 찾기 위한 여정이 됩니다. 우울은 멈춤이 아닙니다. 그것은 방향을 잃은 질문이고 우울은 점점 짙어집니다. 다시 말해 질문의 해답을 스스로 정의 하게 되면 우울은 멀어지게 됩니다. 외모 우울이라는 어두운 길도 결국 인 생의 해답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나는 믿는다. 누구든 진심으로 그 해답을 찾고 있다면 우울증 (심화편) 세상에는 참 많은 병이 존재합니다. 가벼운 감기나 타박상부터 우울증은 음(陰)의 개념입니다. 같은 상황에서도 어떤 사람은 화로 터뜨리고 위 등 음양은 언뜻 보면 상반되는 개념으로 보이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공존하며 상호작용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음양의 공존 우선 세상은 모든 물체나 사건 육아 음(-)과 양(+)은 서 로 당기는 힘이 있어 음과 양끼리 모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음양은 상대적인 개념입니다 만약 긴 종이에 핑크색(오른쪽)과 파랑색(왼쪽)을 반반씩 색칠을 하고 음: 만져지는 것 의 술인 등 수많은 사람들이 음양을 연구하여 자신의 공부에 접목하여 발전시키고 새로운 발 견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음양이론은 의학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되며 발전해 나갈 것이 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의지할 곳 없는 신세가 되어 인내가 필요합니다. 내 삶을 나답게 바꾸기 위한 ‘선언’과 그걸 실 천에 옮기는 도전정신 인색한 성 격 탓에 사람들의 덕망을 얻지 못했습니다. 장터나 주막에 나가면 사사건건 값을 깎으려 들었 한인뉴스 2025년 5월호 I 27 고 인정이 필요합니 다. 어떤 이에게는 돈을 쥐여 주는 것만으로 인지기능 저하 등 전반적인 건강 저하 ●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맛있는 음식도 일상과 감정을 지배하게 되는 병. 자신도 모르게 우울함에 사로잡혀 있는 것입니다. 진맥을 하고 환자분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자가면역질환 자기가 맡은 소임을 다 하지 않는 것도 모두 올바른 상호작용이 되지 않는다고 보는 것입니다. ● 기타 음양의 성질 음은 음끼리 모이기도 하고 양은 양끼리 모이는 성질이 있는가 하면 자녀와 배우자 문제 자식이나 반려 식물 자연스럽게 일어 나는 것이지 한쪽이 계속 희생하는 것도 잠시 기대어 쉬어도 괜찮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면 생각보다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우울증은 인생의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사람은 누구나 삶의 무게를 짊어집니다. 돈이 필요하고 재미있는 일도 감흥이 없다. -과거의 일들이 자꾸 떠오른다. -자주 술 절망은 환희로 바뀌고 망쳤다고 생각한 첫 출근은 내 인생에서 하늘이 주신 기회의 날로 기억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글: 미르한의원 원장 서상영 38 I 한인뉴스 2024년 9월호 물론 상호작용이 바로바로 일어나지 않아 길과 흉이 공존한다고 바로 느끼지 못할 때도 많습 니다. 그 이유는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원인(음)과 결과(양)의 일이 완성되어 정서불 안 정작 마음 편히 쉬는 법 정체성 혼란 등 그 원인은 연령과 성별에 따라 다양하지만 주변인의 사망 즐 거워하는 법을 잊고 지냅니다. 인생의 무게에 짓눌려 ‘나를 위한 시간’을 상실한 것이지요. 그러나 윤대감처럼 지나간 유행 채워진 곳이 비어지는 등 끊임없이 변화(전환) 되는 것입니다. 사람의 머리(음) 이지만 태어나기 전에는 양의 성질을 띠게 됩니다. 플러스(양)과 마이너스(음)는 서로 당기는 힘이 있어 붙으려고(가까워지려고) 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하늘은 양 철칙 출산 취업 친구들도 그러니 나도 그렇게 살았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 “원만한 사람관계를 위해 내가 참고 양보했다” 무엇이 문제인가! 결론적으로 만약 자신이 결정하고 행동으로 옮긴 일에 카페인을 찾는다. -부정적인 생각이 많고 자존감이 떨어진다. -무기력하고 통찰을 기르는 이유입니다. 누군가를 이해한다는 건 투잡 쓰리잡시대 특정인의 희생을 강요하는 것도 틈틈이 브이로그와 실시간 채팅방에서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시간 을 가짐으로써 1년 만에 50만 구독자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양)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고난과 시련의 시간동안 예전에 보지 못한 것을 보고 경험하고 체험하 고 듣지 못한 것들을 이해하고 습득하면서 깊은 공감능력과 상대를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이 구독자들에게 그대로 전달되면서 가능했던 것입니다. 당장에 우리는 누리고 있던 무엇인가를 뺏기거나 놓아야 할 상황이 생기면 불편한 마음이 생기지만 파킨슨 등 만성질환과 노인질 환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소화기능: 특히 소화력이 약한 분들은 식욕저하 평생교육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 론 이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많은 경우에 “어떤 것이 옳고(음)” “어떻게 해야 효과 적이고(음)”“무엇을 바꿔야 하는지(음)” 포인트를 찾지 못할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 래서 모르는 부분을 공부 해봐야 하는 것이고(양) 폭식이나 거식증같 은 증상으로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기타: 수면장애 표정 하나 피로감 필요한 것입니다. ● 음양은 서로 전환 됩니다. 허허벌판에 나무 한그루가 서있는데 해가 동쪽에서 뜨면(양) 나무는 서쪽으로 그늘이(음) 질 것입니다. 저녁 무렵이 되어 해가 서쪽으로 지려고(양) 하면 하나는 꿀단지였고 학업 학업에도 지장이 있다는 생각에 속이 썩는다고 말씀 하시는 부모님이 계십니다.(음) 그런데 이 일을 계기로 아이가 더 조심스러움을 배우고 차분해지고 현상에 음양이 함께 공존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밝음을 예로 들면 태양이 있어서 전구를 켜지 않고 사물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양의 작용입니다. 양은 빛이고 더운 성질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더운 날씨를 피해 그늘을 찾을 것입니다. 이 것은 음의 작용입니다. 이때 그늘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은 태양이라는 빛이 있기 때문인데요 혹 은 애착이 있는 소중한 물건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그런 낙이 필요합니다. 2. 자존감을 회복하자 1) 참는 것만이 미덕이 아니다-적절한 자신의 의견이나 감정표현은 오히려 상대와 원만한 관 계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천상천하 유아독존-자신은 이 세상에 유일하며 귀한 존재임을 알아서 혼자서 꺼내기 힘든 내면의 갈망 입니다. 그리고 누군가 그 질문의 방향을 함께 잡아줄 수 있다면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청년이 있습니다.(음) 돈을 벌어 본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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