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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분석 등을 통해 닭이 먼저라고 주장하는 과학자가 있는 반면 气血不通者痛”(기혈이 뚫리면 아프지 않고 가슴 두근거림 등등)이 나타났다면 관리를 잘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수단이 됩니다. 좀 지나서 괜찮은 문제가 있고 그렇 지 않은 문제가 있습니다. 젊어서 건강을 잘 지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젊음의 에너지가 영원할 거라 생각하는 우리들이지만 간염 감정기복 같은 조건에서 실행한 실험이라면 높은 확률로 같은 결과가 도출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한의학은 아 직 침 개인의 판단으로 남용하게 되면 부작용이 따릅니다. 면역세포를 예로 들면 건강관 리법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고나 기타 이유로 피를 많이 흘렸거나 건강을 위한 지식을 쌓고 경락과 기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연구가 꾸 준히 이루어졌고 많은 성과도 있습니다. 또한 AI를 통해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전통의학의 이론 체계를 확립하고 고혈압 당뇨 심지어 암에 걸려도 순환이 안 되어서 그렇다는 애기를 듣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막히면 통증이 생기고 뚫리면 좋아진다라는 이론이 있습니다. “气血通者不痛 공황장애 과도한 음주는 정신과 육체를 망가뜨릴 수 있다는 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매일 술을 마시는 분들은 뇌와 간(肝)에 휴식할 시간을 주시 는 것 또한 잊지 말아야 할 부분입니다. - 오장육부의 기능이 저하되고 특히 신장의 음과 양의 기운이 떨어진 경우 갱년기 또한 노화로 인한 질병이지만 과민성 대장증후군 과학적 체계가 잡혀간다면 관절 통증과 활동제한 관절이나 근육통 등 사람마다 증상들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이런 증상 들은 결론적인 현상이고 그 원인이 폐에서 기인한 것인지 소화기관에서 기인한 것인지를 판단하여 치료를 달리 하게 됩니다. *한의학은 뿌리를 치료하고 양의학은 증상을 치료합니다. 한의학과 양의학의 또 다른 큰 차이점은 한의학은 근본원인을 찾아 시일이 오래 걸리더라도 그 뿌리를 제거 하는 것입니다. 또한 자연요법에 속하는 한의학은 치료효과가 천천히 나타나지만 그것 이 정답이 되는 시절이었습니다. 하지만 고집과 아집으로 그냥 지나가시는 분 도 계십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살피고 외부와 내부를 함께 살피면서 그러 할 따름이기 때문입니다. 사냥꾼은 갈대의 흔들림과 소리만으로 오소리 인지 곰인지 호랑이인지 분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눈 에 보이는 것만 믿는 분들이 사냥꾼과 같이 사냥을 나갔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갈대 뒤에서 움 직이는 맹수를 감지한 사냥꾼은 어서 이 자리를 피해야 한다고 애기하지만 그리 고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대사 장애등 여러 가지 문제를 초래 하게 됩니다. 통증의 원인이 진단기 계로 확인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병원을 가도 정확한 원인을 찾기 힘든 경우가 생깁니다. 만성통증의 경우 그리고 심장과 뇌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인체활동이 줄 어들어 운동을 적게 해도 식습관이 나빠도 병이 생길 수 있고 그리고 자 체적으로 변이된 세포들을 청소하고 배출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근육과 인대가 뭉치고 근육과 인대의 기능저하 등의 증상으 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생활 한의학 3 한방 지난 호에 이어 한인뉴스 2024년 11월호 I 29 오장육부에 순환장애가 생기면 처음에는 기능이상으로 인한 설사 근육과 진액이 줄어들어 쭈굴쭈굴해 보이고 근육량 기력은 쇠퇴하며 자신감도 떨어지는 시기입니다. 50-60대 사이 인체의 환경이 급격히 바뀌면서 기침 기혈이 막히면 아프다) 기혈순환은 인체 건강유지의 기본이면서 핵심요소로 보고 있는 이유입니다. 순환이 안 되면 생명 유지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분이 원활이 공급이 안 될 뿐 아니라 노폐물 운반과 호르몬 대사 나만을 위한 나에게 부족한 것과 넘치는 것을 체크 해 나가면서 나에게 최적화된 내 눈으로 직접 봐야 믿겠다고 내 마음 같지 않 아서 이중으로 괴롭다. 이러다 해고되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에 머릿속이 늘 복잡하다. -비장과 위장의 양기와 음기 둘다 허하고 간기능이 떨어진 경우 다이어트는 나의 숙명이자 그림자 같은 존재이다. 성인이 된 이후 지금까지 계속적으로 다이어 트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아침 점심은 굶고 가볍게 먹겠다던 저녁은 폭식으로 이어졌다. 억눌렸던 식욕이 터지면서 야식까지 먹는 게 다반사다.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 낼 수가 없다. 안 좋은 습관이란 것을 알면서도 내분비를 줄여서 질병을 일으키고 내분비질환 뇌기능 변화 등등 제각각 다른 증상들이 나타납니다.(사실 병원치료도 과학에 근거하고 있지만 시간적 물리적 금전적 제약으로 인해 늘어나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것이 소위 말하는 근육통 달걀이 먼저라고 주장하는 과 학자도 있습니다. 임상에서의 일을 애기해 보겠습니다. “한방치료는 미신이다. 비과학적이다” “왜 아직도 최신식의 병원치료를 놔두고 낡아빠진 한 방치료를 받느냐!”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한의학은 에너지=기 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역을 다루는 학문이라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잔병치례 많던 아이가 좋아졌습니다. 남편이 만성피로와 우울증으로 많이 힘 들었는데 좋아졌다고 고맙다 하시고 담결림 도수가 낮은 술도 있습니다. 일반적 으로 도수가 높은 술은 몸속에 들어가서 체온을 높여준다고 알고 있지만 돌아온 대답은 뇌경색 뚱뚱해지는 몸매를 보면서 도 맹수가 근처에 점점 가까이 오고 있는데 면역세포 를 활성화 시켜는 반작용이 일어난다. -간과 심장에 화(火)가 응집되어 음기가 약해지는 경우 외국노동자인 하만씨는 한국생활 5년차에 접어들었다. 고향에 돌아간 지 2년이 넘었다. 자주 가 족들과 연락을 취해 보지만 면역세포 약화 혹은 기능상실의 이유로 방어에 실패하면 병을 얻게 되는 것이 가장 흔한 이유입 니다. 그리고 마음의 병도 있습니다. 화병 면역세포들의 감소화 활동력의 저하로 여러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1) 기능저하: 온몸의 기능저하를 뜻합니다. 외부로 보여지는 활동성 면역질환 모든 질병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 하고 치료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흔히 속쓰림 모르는 부분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꾸준히 건강관리를 해나가시면 됩니다. 나에게 맞는 목어깨 결림 목이나 어깨 몸 상태가 바뀐 이후로 기존의 내가 정말 편하게 살았음을 깨달았고 몸이 약해지니 마음도 약해지면서 모든 세포활동의 저하가 나타납니다. 따라서 면역세 포의 활동성 역시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 질병에 쉽게 노출되는 시기로 정기점검을 잘 확 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음양오행의 조화를 위한 노력의 중요성 하지만 겁먹고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부족한 것은 채워 넣고 넘치는 것은 덜어낸다는 말이 있습니다. 식단과 운동 무기력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로인해 파킨슨병 미지의 학문으로 남아있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현재까지 침과 뜸의 기전이나 한약재의 성분 분석 민첩성 등과 내부적으로는 호르몬 양은 감소하면서 반면에 인체에 큰 무리를 주지 않아 부작용이 적습니다. *서양의학은 가장 고통스러운 부분을 선별하고 눈앞에 보이는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는 방향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또한 환자가 느끼는 통증이나 이상증상에는 큰 변화가 없더라도 수치가 정상범위로 내려가거나 올라가면 치료가 잘 되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서양의학에서 사용되는 화학제품들은 인체의 빠 른 반응을 유도하여 신속한 효과를 내지만 변비 병세가 더 깊어지면 심장병 병원검사 결과가 안 좋은 걸 알면서도 반복을 하고 있다. 의사선생님으로 부터 중년으로 접어 들면 건강에 이상신호가 올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는 소견을 들었다. 아직 젊어서 문제 는 없을 거라 대답하자 병은 깊어지고 발전합니다. 작 은 병증부터 신호를 주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다가 큰 병으로 발전하면 입원이나 수술을 받게 되는데 병이 생기는 원인은 참으로 다양합니다. 바이러스 박테리아가 침입하면 몸안에 면역세포는 인체를 지키기 위해 비상사태에 돌입하지만 보고 싶은 가족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가족들의 생활비와 학비를 위해 당장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는 형편에 한숨이 나오고 가슴이 답 답하다. 언제부터인지 일에 대한 의욕도 떨어지고 무기력해지고 웃음도 잃었다. 친구들이 있지 만 같이 어울려도 즐거움을 못 느낀다. 밖에 나가기 싫고 늘 마음이 휑하다. 사장님께서 “젊은 친구가 왜 맨날 골골거려”하시며 호통을 치신다. 나름 잘하려고 노력 하는데 복잡하고 난해해서 아직 규명해 내지 못하고 정리하지 못했다고 애기 할 수 있습니다.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명확한 해답을 내놓은 과학자는 없습니다. 진화론과 불규칙적으로 유입되는 음식물의 불안정 대사로 인해 피가 탁해지고 내분비계 이상이 생겼다는 얘기였다. 글: 미르한의원 원장 서상영 30 I 한인뉴스 2024년 11월호 -오장육부 음양의 기운이 문란해진 경우 술은 화기를 내포하고 있어 초반에는 기운이 나는듯하지만 주량을 넘길수록 정신이 흐리멍텅해 지고 기운도 빠지게 됩니다. 술에는 도수가 높은 술도 있고 불면 불면증 비를 홀딱 맞고 집으로 귀가했다. 집에 돌아와 젖은 옷을 대충 갈아입고 게임을 즐겼다. 저녁이 되자 열이 펄펄 났고 다음 날 등교하지 못했다. 바이러스가 호흡 기계통에 감염되어 점막과 신경계의 기능 이상을 일으킨 것이다. 콧물 빈뇨 등 가벼운 증상으로 나타나다가 사고방식의 차이에 따라서 급격한 노화를 겪는 분이 계신가 하면 사람들은“감”을 더 이상 미신이라고 치부하지 못 할 것입니다. 현재로서는 한의학이라는 학문을 최신의 장비를 가지고 실험을 하고 연구하여도 객관적인 데 이터를 도출하지 못하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다르게 애기해서 비과학적이라기 보다는 사실 시기가 여성들 보다 조금 늦을 뿐이지 남성도 똑같이 갱년기를 맞이합니다. 뼈가 약해지고 여기저기 아픈 곳이 생기고 사형에 처해지는 등 과학의 힘이 아니라 사회활동 상사병 등 여러 정신병들은 정신과 마음의 이상으로 생긴 병입니다. 처음에는 수면장애 상태가 개선되지 않고 진전되면 생 명까지 위협하는 질환으로 발전 할 수도 있습니다. 전통의학에서는 크게 3가지 이유로 병이 생긴다고 봅니다. 경혈이 막히고 음양오행의 부조화 그 리고 정기(精气)의 약화가 그것입니다. 1. 경혈의 막힘 한의원에 가서 왜 제가 아프냐고 물어보면 “순환이 잘 안 되는 것”이 원인이라는 말을 많이 듣 습니다. 머리가 아파도 새로운 발견과 증명으로 발전을 거듭하여 새로운 여러 장비들을 사용하여 보다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치료방법을 연구하 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가 임상에서 그대로 적용 된다면 더 큰 신뢰를 바탕으로 서상영의 한방칼럼21 ●한의학과 서양의학의 차이점 *서양의학에서는 진단기구를 통해 원인을 밝혀 설 사가 심하면 지사제를 성분분석 소 화불량 소화불량 같은 경미한 증상으로 시작하여 소화장애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사회적 활동 도 적어지면서 심리적 위축과 우울증 수면장애 순발력 순환이 안 되어 세포내에 산소가 부족하다고 알려주는 일종의 신호(=통증)라 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근육이나 인대는 다치고 손상되어 뭉치거나 짧아지고 늘어나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고 순환이 잘 안 되는 원인으로 산소와 영양소 순환장애로 인한 각종 통증과 심혈관 질병이 나타나고 술에 취하면 일시적으로 뇌 활동 이 마비되어 편안함을 느끼는 것 같지만 술이 깨면 오히려 정신이 혼탁해 집니다. 그래서 술기운 을 빌리려고 또 술을 찾게 됩니다. 술은 근육량을 줄이고 기운을 소모시킵니다. 오장육부 특히 간 스트레스로 인해 힘든 일을 겪고 온몸에 힘이 없고 어지러운 증상이 생겼습니다. 병원에서 검사 상으로 이상이 없고 뚜렷한 원인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한의원에 내원하여 진 맥한 결과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고 심적 분노가 억눌리면서 이런 증상이 생겼다고 진단하고. 심 장과 간에 막혀있는 기혈을 소통시키고 허열은 내리고 진열은 올려서 치료를 하였습니다. 외에도 수술해야 할 목 시일이 오래되면 무기력증 식욕부진 신장염 신장질환 등등 나 같은 사고와 생 활방식을 가진 사람들에게 잘 나타난다는 따끔한 충고였다. 정신적 압박과 육체적 대사율이 떨어지면서 음식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지 못하고 실은 그 현상은 잠시뿐 이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오히려 체온이 낮아지게 됩니다. 또한 심근경색 심장 심하게 아프고 나서 기력이 떨어졌거나 암을 유발하고 양약은 제 3의 군대가 나타나 우리편 상대편 할 것 없이 모두 제압해버리는 형태입니다. 망원경이 발견되기 전 천동설이 만연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동설을 주장하는 사람은 박해 당하고 양의학은 약성분 자체가 병균을 바로 죽여 버리는 식입니다. 이때 어깨 어떠한 이유로 불편한 증상(두통 에너지 모두 감 소하며 여름철에도 뽀송뽀송했던 과거의 내가 부럽다. 바뀐 자율신경계에 의한 변화들은 되돌릴 수도 없고 나는 달라진 나 자신을 그대로 마주해야 한다. 그럼에도 달라진 내가 불편하니까 의학의 도움을 받는 것이고 부디 수술 과 시술의 효과가 좋기를... 열이 나면 해열제를 통증이 있으면 진통제를 오장육부의 기능과 기혈의 상태 등을 살펴서 치료 하는 학문입니다. 어느 하나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니 어렵게 느껴집니다. -젊은 청년이 회사생활을 하면서 왜 이런 증상들이 나타났는지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하나하나 다 밝혀내지는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한방에서는 몸과 마음은 하나이고 외부에서 침입한 병균과 우리 몸의 면역세포가 서로 싸우고 있다고 가 정해 보겠습니다. 한의학 치료는 기존의 우리 몸에 존재하고 있는 면역세포들의 기능을 향상 시키고 강화하여 침 입한 병균을 퇴치하는 반면 외적인 부분과 내적인 부분에서 많은 변화가 일 어나는 시기를 갱년기라 일컫습니다. 호르몬 분비는 줄어들고 우리 몸의 면역세포 또한 공격받아 일부 면역세포는 사멸하게 됩니다. 전쟁의 병사들로 따 지면 한의학은 기존의 군대를 강화시켜 상대방을 쓰러뜨리는 힘을 상승시킨 것이라면 우울증 위경련 위궤양 위산이 과다분비되면 제산제를 처방하는 식으로 치료를 합니다. 반면 한의학은 진맥을 통해 오장육부의 상생상극을 따져서 치료방법이 달라집니다. 폐로 바이러스가 침입하여 감기를 일으켰더라도 위장에 무리를 주어 여러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적량의 음주 는 혈액순환을 돕고 기분전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지만 음양오행 음양의 부조화로 나타나는 현상(질환)입니다. 인간이 살아 가는 동안 두 번의 급격한 인체의 변화를 경험합니다. 하나는 청소년기때 이며 또 하나는 갱년기 시기가 그렇습니다. 흔히들 여성에게만 갱년기 증상이 있다고 알고 있지만 이 작업을 원활히 하지 못하 면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세포분열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세포들이 변이되면 이곳저곳 통증으로 힘들어 하시던 분들이 나았 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한방치료가 효과가 있냐?” 증거를 대라고 하신다면 치료효과를 보신 분들이 바로 증인들입니다. 글: 미르한의원 원장 서상영 42 I 한인뉴스 2025년 1월호 한의학에서는 사람의 몸과 마음은 하나이고 연결되었다고 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이 안 좋아 집니다. 사실 이것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려면 엄청난 시간과 비 용이 듭니다. 개인 간의 차이나 스트레스의 원인에 따라 몸에서 일어나는 반응이 천차만별로 다 르기 때문입니다. 혹자는 혈액에 문제가 생기거나 일부는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생기거나 또 다 른 누구는 신경전달물질 인간관 계 인체는 바이러스를 몰아내기 위해 인체의 열을 높여 자연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바꿀 생활 한의학4-(2) 한방 지난 호에 이어 한인뉴스 2025년 1월호 I 41 수도 부인 할 수도 없습니다. 자연은 있는 그대로 이고 재채기 전신 근육통 등의 증상을 유발시키고 즉 언어능력 지구 력 직업 짧아지고 치료 후 일상으로 복귀를 하면 다행 이지만 그렇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설가 김용은 소호강호에서 “세상에 완벽한 것이란 없다. 얻기 전에는 그것만 있으면 될 것 같지만 얻고 나면 시시해진다. 다시 그것을 잃고 나서야 그 가치를 제대로 안다” -투병 중이신 환자분의 일지에 “잃고 나서야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진부할 수도 있지만 치료효과를 극 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韓方 치매 등의 위협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2) 면역세포 문제: 폐렴은 노인질환 1위이며 각종 암과 감염질환은 약해진 정기를 틈타 생명을 위협하는 요인입니다. 저희 인체는 매일매일 외부로부터 침입한 바이러스나 세균들 콩팥 탈모 특정 단체나 사람의 발언에 힘이 있으면 폐렴 등의 중병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2. 음양오행의 부조화 = 인체 조절능력 실조 -사기(邪气-바이러스)의 침입으로 폐의 양기가 기능을 못 할 경우 현필이가 비오는 날 우산이 없어 피부이상 피부트러 블 하시는 분들의 결말은 어떨까요? 일상에서 주변 사람들이 감으로 알아차렸다. 감으로 맞췄다. 직감적으로 느껴졌다 등의 표현을 사용할 때가 있습니다. 직감이라는 것은 맞을 때도 있고 틀릴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감이 발달한 사람과 그렇 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지만 감이라는 것을 마냥 무시할 수 도 없는 노릇입니다. 아직 미지의 학문인 텔레파시나 주파수가 사람들이 일컫는 “감”이라는 단어로 정 의되어 비과학적인 영역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한약 등 많은 부분에서 밝혀진 것보다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더 많은 해마기능 이상을 일으켜 치매유발 허리가 아파도 순환이 안 된다고 하고 허리문제도 침과 한약으로 치료된 케이스가 많습니다. 현대에서 과학적 증명은 아래와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통계분석의 결과와 실험적 통계에 기초한다” 다시 말해 어느 누구라도 현실은 길지 않은 세월에 무릎 꿇고 만다는 것입니다. 한인뉴스 2024년 11월호 I 31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고 잘 유지해 나가는 것이 무병장수의 길이라 믿습니다. 3.약해지는 정기(精气) 정기는 곧 에너지이고 힘입니다. 선천적으로 허약하게 태어나면 잔병치레가 많고 중병에도 잘 걸립니다. 나이가 들면 에너지(정 기)가 떨어지니 모든 기능의 저하가 생기고 혈관은 좁아지고 막히는 부분들이 증가 하면 혈액량 호르몬이 부족하게 되어 흑질의 퇴화로 파킨슨병 같은 질병이 생기 게 됩니다. - 병이 회복되는 원리 1. 막힌 곳을 뚫어준다. 2. 음양오행의 조화를 맞춰준다. 3. 정기를 강화한다. 글을 마치며 몸의 신호를 계속적으로 무시하면 무뎌지면서 기능을 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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