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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입니다. 샤오롱바오인데요. 다진 고기 를 만두피로 싸서 찜통에 찐 만두인데요. 만두 피 안에 육즙으로 가득하다는 게 특징인데요. 숟가락에 올려 작은 구멍을 내어 국물을 먼저 쪽하고 드세요. 그냥 한입 베어 물었다 가는 뜨 거운 육즙이 온 사방에 튈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중국에 있을 때는 가끔 몇 몇 식당에서는 빨대를 줘서 미리 육즙을 들이키기도 했습니다. 겉에 피는 야들야들해 부드럽 고 안은 육즙으로 가득한 따뜻한 샤롱 바오를 추천 드립니다. 세 번째 요리로 Pork Siumai Tobiko(116 000 / 2인 기준 영업시간 : 월~일 오전 11:00- 오후22:00 주소 : Pacific Place Mall 000 /2인 기준 영업 시간 : 월~일 오전 11:00- 오후2:30/ 오후 6:00~10:00 주 소 : BNI 000 /2인 기준 영업시간: 월~일 오전 11:00- 오전 02:00 주소: Ruko Golf Island Blok D 50 51 52 Jln Pantai Indah Kapuk PIK RW/4 000 루피 아 ++) 000 루피아 ++) 등등. 일단 고기 치킨 000 루피아 ++) 또는 Wanton w/crab (116 000 루피아 ++) 소개 드립니다. ‘샤오 마이 런’ 우리가 홍콩 딤섬 스타일로 자주 볼 수 있는 밀가루 반죽에 다진 돼지고기를 넣고 꽃 모 양으로 빚어 쪄서 만드는 만두인데요. 만두소로 다진 돼지고기 000 루피아 ++) 소개 드립니다. 제가 제일 사랑하는 요리인데요. 볶음 요리이기 때문에 가장 중국스러운 요리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진 무를 밀 가루와 큐브 모양 케이크로 만들고 숙주 000 루피아 ++) 입니다. 태국식 쌀국수 볶음면 인데요. “팟”은 태국어로 “볶음”이라는 뜻이고 000 루피아 ++)도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찐 만두피가 지 겨우시다면 튀긴 딤섬인 Crsp Beancurd Roll (58 000 루피아 ++)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베이징덕처럼 겉을 바삭하게 구워 낸 돼지 구 이도 있으니 Crispy Roast Pork (228 000 루피아 ++)도 추천 드립니다. 24 I 한인뉴스 2025년 2월호 자카르타에서 돼지 요리 먹기가 쉽지 않으니 이 메뉴 를 시키시는 것도 아주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여 러 가지 면 요리도 있으니 밥이 필요하다 하시는 분들 은 볶음면도 같이 곁들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연말 연초 모임을 아직 하지 않으셨다면 이 식당에서 둘러앉아 딤섬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는 것은 어떨 까요? 저는 북적거리는 식탁 분위기를 좋아하는데요.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면서 나오는 행복 한 에너지가 새해에 좋은 복과 행운을 가져다 줄 것만 같습니다. 여러 명이 모여 앉아 맛있는 딤섬을 여러 개 시켜 나눈다면 맛도 행복도 2배가 될 수 있을 겁니다. 새해 인사를 드린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이 지나 갔습니다. 새해 다짐하셨던 일들은 잘 이어가고 계신 가요? 저는 잠시 느슨해졌던 마음을 다시 다잡고 기운 내어 도전하려 합니다. 결국 000 루피아 ++)로 시작해 보세요. 베이징 덕인데 요. 딤섬 집의 묘미는 여러 딤섬과 요리들을 시켜 맛보는 것이 재미이다 보니 한 마리가 아닌 반 마리로 시키셔서 맛보길 추천 드립니다. 베이징덕은 겉에 설탕 또는 물엿 옷을 입히고 껍 질과 속살 사이에 펌프로 공기층까지 만들어서 바싹 말리는 과정을 거친 후 구워 내기 때문에 껍질이 아주 바삭하고 노릇합니다. 이것을 얇게 썰어 오이채를 비롯한 채소와 ‘바오빅’과 싸먹습니다. 한국의 보쌈과 유사합니다. 주문하면 셰프가 카트를 끌고 오셔서 그 자리에서 바 로 썰어 주시는데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북경오리로 입안을 기름기로 먼 저 적셔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000 루피아 ++)입니다. 이 요리 또한 마늘맛 좋아하는 한 국인들이 너무 만족할 만한 요리인데요. 가리비 관자와 굴 위에 다진 마늘과 얇은 당면을 올려 구워 낸 요리입니다. 가리비와 굴의 달달함과 마늘의 알싸하고 고소함이 너무 잘 어 우러져 이 맛이 영원히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만큼 삼키기 아쉬웠습니다. 얇은 당면에 소스가 적절히 잘 베여서 이 또한 짭조름하고 별미였습니다. 사실 소스는 위의 가 지 요리와 비슷한데요. 이 요리 또한 중국 양 꼬치집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요리입니다. 안 주로도 추천하니 꼭 드셔 보세요. 24 I 한인뉴스 2024년 10월호 식당 정보 : <Baliren restoran> 음식 종류: 중식 가격대: Rp 300 000 루피아 ++)입니다. 저는 사실 지 인이 이 요리가 맛있다고 추천하셔서 이 요리가 이 식당을 간 목적이었는데요. 다들 태국의 풋팟퐁 커리 000 루피아 ++)입니다. 저는 이 요 리를 중국식 꼬치집 제일 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한국에서는 파는 곳을 못 봤는데 000 루피아 ++)입니다. 촉촉한 계란을 열 면 게살이 들어있는 게살 오믈렛입니다. 저는 서양식의 촉촉하고 퐁실한 계란을 기대했지만 000 루피아++) 000-400 000-500 000굴덴이란 거금을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그 가 전쟁 초창기부터 거느렸던 삐닐리(Pinilih) 부 족으로 이루어진 1 000루 피아 ++) 000루피아 ++)입니다. 혹시 마 라롱샤를 들어 보신 적이 있나요? 그럼 영화 범죄 도시에서 장첸이 새우 같은 것을 까 먹 는 장면을 보신 적이 있나요? 민물 가재를 사천식 매운 마라 소스에 볶아낸 음식인데요. 저 는 새우 000명 규모의 직속부대를 계 속 지휘하고 소총 500정을 추가해 그들의 무장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죠. 삐닐리 부족은 북부 술 라웨시 미나하사(Minahasa)의 부족으로 1826 년 슬라롱을 네덜란드와 뺏고 뺏길 당시 탈환전 선봉에서 용맹을 과시한 바 있었습니다. 이제 그 들의 용맹은 더 이상 디포네고로의 편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항복한다고 해서 우리가 이스람을 배교한다는 것은 아니오. 우린 더욱 철저히 알라의 가르침을 따를 것이오.” 센똣은 이렇게 말하며 소르반(Sorban)이라 불 리는 아랍식 두건용 천을 계속 사용하고 네덜란드 군과의 회식 때 위스키를 마시지 않는다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그건 투항하는 마당에 마지막 자존심 을 지키는 모양새였지만 그런 모습에 어떤 이들은 안쓰러움을 2 차로여기서 이 요리를 안주삼아 맥주와 함께 곁들이시기를 아주 추천 드립니다. 세 번째로 소개드릴 요리는 Massaman curry (100 270억 루 피아)으로 당시로서는 상상도 하기 힘든 천문학 적 금액이었습니다. 더욱이 나중에 스텔셀 요새 작전을 수행하면서 더욱 촘촘한 요새건설과 부대 의 기민한 기동력을 담보하는 데에도 과중한 비용 이 소모되었으므로 네덜란드 본국에서는 디포네 고로 전쟁을 식민정부의 그루트 온헤일렌(groote onheilen - 대재앙)이라 부를 정도였습니다. 재 정적자는 1 500만 굴덴(약 1 800만 굴덴(약 920억 루피아)에 달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1827년 한 해 동안 유럽인 병사 3천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는데 이는 디포네 고로군의 사상자 수에 못지 않은 수치였습니다. 1828년 초 네덜란드령 동인도의 총독과 군사령 관이 모두 교체된 것은 이 대재앙에 대한 문책도 포함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동인도 군 총사령관에 복귀한 드콕 장군은 1828년부터 1829년 두 해 동안 이 대재앙을 하루 속히 끝내라 는 본국의 강력한 압박을 받고 있었죠. 그래서 드콕 장군은 급기야 회합을 미끼로 디포 네고로 왕자를 방어선 밖으로 끌어내 사로잡으려 했습니다. 그를 잡으면 전쟁은 자동적으로 끝날 터였습니다. 자바의 귀족들이 일단 뱉은 말을 지 키지 못하면 큰 수치로 여긴다는 것을 잘 알고 있 던 드콕 장군은 클레이런스 대령(Kolonel Cleerens) 를 독려해 디포네고로 왕자가 스스로 협상 을 약속하도록 부추겼습니다. 이러한 네덜란드 측 꼼수의 일환으로 이미 투항한 센똣 알리바사 같은 이들이 디포네고로 왕자를 회유하기 위해 동원되 기도 했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1830년 디포네 고로 왕자는 그와 자신의 군대가 입은 심각한 내 상을 숨긴 채 네덜란드의 협상에 응하기 시작했습 니다. (제6장 끝) BUSABA A THAI ㅇㅕ기가 맛집! 여러분 Baliren Restoran ㅇㅕ기가 맛집! 여러분 DKI Jakarta 14440 ※ Google 참고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요리는 Spicy Crawfish (388 Grilled Oyster (30 Grilled Pork Belly (13 Jakarta Selatan 12190 ※ Google 참고 Jia ㅇㅕ기가 맛집! 여러분 Jl. Jenderal Sudirman No.52-53 Ground Floor Kec. Penjaringan Pantjoran 1 PIK 2 RT.5/RW.3 Roasted Leeks (18 Senayan Shangri-La Jakarta Kota Jl. Jenderal Sudirman No. Kav. 1 Jakarta 10220 ※ Google 참고 ‘집’이라는 뜻인데요. 안에 곳곳에 중국풍 도자기로 장식이 되어있어 중식당이라는 느 낌은 있지만 전반적으로 조명이나 인테리어는 중식당의 느낌보다는 고급스러운 호텔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식당 바로 옆에 호텔 외부 수영장 “에루쪼끄로에겐 네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그 것은 제왕 “엔트로피의 증가”였다. 바닥에는 신발장에 들어 가지 못한 신발들이 놓여있고 “여백의 미”가 연상됐다. 한국의 도자기나 한복 “타이”는 태국이라는 뜻인데. 해석하 자면 태국식 볶음면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흔히 동남아나 중국의 볶음면은 굴 소스를 많 이 사용하는데요. 굴 소스를 사용하게 되면 가지 편식자였는데요. 중국 가서 여러 가지 가지 요리를 먹어보면서 가지의 맛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이 요리도 그 요리들 중 하나인데요. 일단 마늘 맛을 너무 사랑하는 한국인들은 절대 싫어할 수가 없는 맛입니다. 이 요리는 꼭 드셔보세요. 세 번째로 소개 드릴 요리는 Steam Scallops with Garlic and Vermice (45 간장 갖고 있는지 모 르고 또 샀던 물건들 걱정은 다 잊 어버리시고 좋은 사람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새해 계획을 세운지 엊 그제 같은데 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가 을 단풍처럼 아름다운 색상으로 채워지는 의미 있는 한 달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여러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 먹으며 맥주 한잔할 수 있는 중국식 양 꼬치 가게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한인뉴스 2024년 10월호 I 23 PIK에 있는 Baliren이라는 곳인데요. 둥근 식탁에 둘러앉을 수 있는 룸도 여러 개 있고 게 같은 갑각류를 너무 좋아해서 중국에 살 때부터 자주 먹었는데요. 사실 노동에 비해서 살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새우와 비슷한 듯 다른 그 오동통한 식감과 고소함 때 문에 계속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맛은 미니 랍스터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마 라 소스 자체가 호불호가 갈리지만 좋아하시는 분들은 극호이시니 마라 소스와 랍스터 맛 이 없을 수가 없지 않나요? 혀가 얼얼하고 매울 때는 시원한 맥주 한모금과도 아주 잘 어울 립니다. 너무 맛있어서 영원히 비닐장갑을 벗고 싶지 않았어요. 이 요리도 꼭 드셔 보세요. 2024년도 이제 3개월 밖에 남지 않았네요. 이어달리기에서도 마지막 계주가 가장 중요 하잖아요. 남은 시간 동안 그동안 계획하셨던 모든 일들 다 성취하시는 의미 있는 한 달 되 시기 바랍니다. 그럼 저는 11월에 더 맛있는 맛집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제적 불안 계란 계란과 갑각류를 그 렇게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굳이 추천드리지는 않는 아는 맛입니다. 하지만 튀김류에 가 까운 느낌이기 때문에 맥주안주로 금상첨화였습니다. 1차로 식사를 하고 오신 분들이라면 계피 고 량강(생강과의 뿌리줄기. 특이한 방향이 있으며 서양의 고추냉이와 라임 향이 나는것이 특 징) 고급 접시를 엮어 만들어진 샹들리에가 눈에 띕니다. 아주 독특하고 고급스러운데요. 그 옆에 태국 왕족으로 보이는 여인의 사진도 걸 려있습니다. 그럼 요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인뉴스 2024년 1월호 I 33 첫 번째 소개드릴 요리는 Pad Thai (110 고기 고수 등 다양한 향신료가 들어간 페이스트를 코코넛밀크와 함께 끓여 만든 태국식커리 입니다. 매운맛 고추 등의 향신료와 같이 볶다 가 설탕 고춧가루 골프 클럽들이 세워져 있었 다. 그 외 각종 물건들이 어지러이 콘솔 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한때는 호텔 로비 같은 현관을 꿈꿨었다. 발품을 팔아 꽃병을 사고 열대 지방의 색을 품은 조화들을 꽂았었다. 그러나 꿈꾸었던 현관은 갈 곳 잃은 물건들을 보관하는 창고로 변해버렸고 꽃병은 물건들에 가려 아예 보이지도 않았다. 여백의 미 공의의 설파자 국가 재정 및 외교적 자율성을 동시에 조율해야 하는 단계에 들어섰다. 중국과 협력하되 종속되지 않고 국수에 넣어 향을 낸다) 국영기업의 중심 구조가 재정 안정성을 해치지 않도록 감 시할 필요가 있다. 셋째 굴 소스를 넣고 졸여 완성하는 소스입니다. 해물 베이스이기 때문에 감 칠맛으로 아주 좋은 소스입니다. 이 무 케이크에 XO 소스가 잘 베여서 감칠맛이 아주 좋고 그 리고 가득찬 신뢰입니다. 술탄께서는 이중 하나 만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무엇을 선택하시겠 습니까?” “그렇다면…… 그 옆 구석에 식당 이 위치해 있습니다. 좋은 자리에서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식사하시고 싶은 분들은 그쪽 자리 를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식당에 들어가면 그리고 자신 이 오갈 때 네덜란드군 기병대의 호위까지 자연스 럽게 요구했던 것입니다. 위로네고로는 끼아이 모 조가 정말 전쟁을 종식시킬 의지가 있다면 그 모 든 요구들을 들어주겠다고 했습니다. 네덜란드로 서는 디포네고로군의 신비주의적 이슬람 열정의 핵을 이루어온 끼아이 모조 같은 이를 전향시키 기 위해 아낌없이 예외를 만들어 줄 용의가 있었 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디포네고로 왕자는 당연히 격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무슬림! 이게 도대체 무슨 짓인가? 이슬람 지도 자가 죽음이 두려워 네덜란드와 거래를 하려 한 건 가? 우리들의 신념을 믿고 명령에 따라 전장에서 목 숨을 바친 우리 병사들에게 부끄럽지도 않소? 난 당 신에게 그런 협상을 하라고 지시한 기억이 없소!” 그러나 끼아이 모조는 전쟁을 끝내려는 것이었 지 디포네고로를 배신해 네덜란드측에 전향하려 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디포네고로의 서한을 받고 마음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전쟁을 하고 싶지 않다면 고향으로 돌아가란 말 이오!” 끼아이 모조는 디포네고로에게 서한을 보내 자 신을 만나달라고 여러 번 요청했으나 끝내 회신을 받지 못했습니다. 아직도 도처에서 벌어지던 전 투 중 수하들과 백성들이 목숨을 잃고 있는 와중 에 몰래 종전협정을 진행한 끼아이 모조를 디포네 고로 왕자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내가 도대체 무슨 짓을 하고 만 건가?’ 그는 그제서야 자신의 행동이 반역으로 비칠 수 도 있었음을 마침내 깨닫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곧은 의지를 가진 인물이엇습니다. 곧바로 네덜란드에 투항할 것이란 디포네고로군 대다수 의 예상과 달리 끼아이 모조는 자신의 추종자들을 이끌고 정말 빠장의 고향으로 낙향했습니다. 문제 는 그를 네덜란드군이 가만 두지 않았다는 점입니 다. 르 바론 드 벡셀라(Letnan Kolonel Le Baron de Vexela) 중령이 이끄는 네덜란드군이 베독 강 (Sungai Bedog) 서안에서 그 뒤를 따라잡았습니 다. 치열한 격전이 벌어졌으나 이미 사기가 바닥 북부 술라웨시 마나도 지역(중앙 호수가 똔다노 호수) 24 I 한인뉴스 2025년 4월호 에 떨어진 그의 부대는 평소의 전력을 발휘하지 못했고 끼아이 모조와 살아남은 부대원들은 네덜 란드군의 포로가 되어 살라띠가(Salatiga)의 네 덜란드군 진영으로 압송되었습니다. 끼아이 모조 는 이후 스마랑과 바타비아의 지하감옥을 전전하 다가 결국 동인도 북단인 북부 술라웨시 마나도의 똔다노(Tondano)라는 곳에 유배되어 그곳에서 여생을 마치게 됩니다. 끼아이 모조가 사로잡힌 지 얼마되지 않아 디 포네고로군의 총사령관 센똣 알리바샤(Sentot Alibasya)도 1829년 10월 17일 네덜란드에게 항복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제 막 스물 두 살의 아직 어린 나이였던 센똣은 전장에서 사자와 같이 용맹을 떨쳤지만 군대를 유지할 비용에 쪼들 리자 네덜란드의 회유에 쉽게 넘어가버리고 말았 던 것입니다. 센똣을 회유하기 위해 네덜란드는 센똣의 형인 마디운 군수 쁘라위로디닝랏(Prawirodiningrat) 을 이용했습니다. 그는 항복의 첫 번째 조건으로 10 그린커리같은 것들은 아시겠지만 마사만 커리는 생소하실 수도 있겠는데요. 고 추 기대를 한꺼번에 느낄 수 있지요. 떠오르는 새해 아침해 를 보고 소원은 비셨을까요? 한국은 동네마다 산들이 있어서 1월 1일마다 산에 올라가서 오 들오들 떨며 해돋이보고 따뜻한 어묵 국물 들이켰는데 자카르타는 그러기 어려우니 조금 아 쉽습니다. 저는 아쉬운 대로 해가 뜨는 방향을 미리 체크해서 집 앞에서라도 소원을 빌고는 하는데요. 여러분들도 소원 비셨나요? 올해 소망하시는 것들 모두 이루시고 기쁨 꾸준함이 승리로 이어지 니까요. 독자님들께서도 2월 한 달 동안 더 큰 행복과 성과를 이루시 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는 3월에 더 맛있는 맛집 이야기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식당 정보 : Jia> 음식 종류 : 중식 가 격 대 : Rp 300 난 제왕의 권위를 선택하겠네.” “잘 선택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슬람 포교자의 권위는 제가 감당하기로 하겠습니다.” “그게 무슨 말인가? 그건 곤란한 일일세.” 별 것 아닐 수 있었던 이 대화는 결과적으로 라 투아딜의 권위를 끼아이 모조가 디포네고로 왕자 와 나누어 공유하자는 것이었으므로 권력을 나누 자는 말과 다름 아니었습니다. “난 자바땅의 칼리파라네. 필요하다면 그 네 가 지 권위를 모두 갖고 싶지만 하나밖에 선택할 수 없다 해서 누군가와 그 나머지 권위를 나눌 생각 은 없네.” “하지만 그건 한 사람이 모두 감당할 수 있는 것 들이 아닙니다.” “무슬림 노동자 유입 논란은 감정적 반응이 큰 영역이다. 정확한 정보 공개와 고용 구조 개선이 요구된다. 끝으로 중앙아시아·중동·ASEAN 내 교역 확대는 중국 의존도 를 줄일 현실적 대안이다. 일대일로는 인도네시아에게 기회이자 부담이다. 지금까지 인도네시아는 비교적 균형 감각 있게 대응해 왔다. 그러나 이제는 단순한 인프라 건설을 넘어 기술 주권 다진 새우 단맛 단맛이 공존하는 요리라 저는 참 즐겨먹는데요. 자카르타에서 맛있는 태국 요리집을 찾은 것 같아 한동안 자주 찾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 가족들과 태국 요리 어떠세요?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에는 청룡의 힘 찬 기운으로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고 단맛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마사만 커리의 기원은 불분명하나 16세기쯤 페르시아 돼지 두 번째 요리Soupy Pork Xialongbao(116 두부 든든한 한 끼로 도 추천드립니다. 감자를 으깨 밥에 슥슥 비벼서 드셔보세요. 밥투정하는 어린이도 한 그릇 뚝딱할 만한 매력적인 요리입니 다. 아이들과 같이 동반해도 좋을 것 같 습니다. 태국 음식은 짠맛 또는 비주얼이 궁금하시다면 한번 시켜보세요. 두 번째로 소개 드릴 요리는 Grilled Eggplant (38 라유 라임 즙 레몬그라스 마늘 말레이 몇 년 전부터 중국에서 옥수수 꼬 치를 통으로가 아닌 옥수수 한 알 한 알을 꽂아서 양념해서 굽는 귀여운 방식이 있는데요. 한 알 한 알 꽂아서 그런지 가성비 면에서는 별로지만 은근 술안주로 배부르지도 않고 주워 기 좋아서 중국유행에 탑승하고 싶으시다 무엇보다 깔끔해서 좋습니다. 꼬치를 내놓을 때 따뜻한 화로에 주어서 오랫동안 말하면 서 천천히 술안주로 먹어도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꼬치류 뿐만 아니라 전통 중국요리들도 여러 종류가 있으니 선택의 폭도 아주 넓습니다. 맛도 중국 본토 맛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 을 정도라서 전통 중국요리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럼 메뉴 소개 들어가겠습니다. 첫 번째로 소개 드릴 요리는 꼬치류 들입니다. Signiture Lamb Skewers (15 부드러운 무 케이크와 아삭한 숙주 때문에 다채로운 식감을 느끼기에도 충분합니다. 볶아냈 기 때문에 불 향도 느낄 수 있어 중국요리의 느낌이 아주 강하기 때문에 이 요리도 시켜 보길 추천 드립니다. 그 외의 다른 다채로운 딤섬들도 많으니 도전해 보길 바랍니다. 너무 고기가 많아서 싫으 시다면 Shrimp Dumpling (116 부자들은 어떻게 집을 인테리어하고 사는지 직접 방문해 보고 풍수지리 전 문가 인터뷰도 함께 담은 영상이었다.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말에 현혹되어 들어간 영상 속 풍수지리 전문 가의 한마디는 결정적으로 날 행동하게 만들었다. [현관을 밝고 깔끔하게 유지해야 좋은 기운이 집으로 들어옵니다.] 우리 집 현관으로 말할 것 같으면 열역학 제2 법칙 부정적인 면은 핵심 공급망의 중국 편중 심화이다. 중국은 태양 광·전기차에서 이미 세계 최대의 생산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이 흐름을 성장 기회로 활용하면서도 부추 등과 함께 XO 소스에 볶아낸 요리 입니다. XO 소스는 말린 조개관자 사전 허가도 없이 네덜란드군의 위로네 고로 중령과 비밀리에 교섭을 시작했습니다. 위 로네고로 왕자는 디포네고로군의 족자 끄라톤 공 지난 호에 이어 한인뉴스 2025년 4월호 I 23 격을 막아냈던 네덜란드군 측 지휘관으로 당시의 공을 인정받아 소령에서 중령으로 진급한 상태였 습니다. 당시 끼아이 모조는 이미 디포네고로군의 영적지도자였으므로 제자들은 그를 이슬람 큰선 생으로 떠받들었습니다. 나중에 나이가 든 후 땅 을 치고 후회하게 되지만 끼아이 모조는 이때 자 신만이 옳다는 종교적 자만심에 가득차게 됩니다. 그래서 그는 가족들이 빠장에 오갈 수 있는 특권 과 끄라톤 최고의 종교지도자 지위 사회 통합 산책로로 연결되는 문도 있으니 식사하시 고 잠시 조경을 감상하며 산책로를 거닐며 여유롭게 시간을 즐기다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부가 널찍하고 테이블이 아주 많지만 주말에는 화교들의 조찬모임으로 붐비다 보니 예약을 미리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한인뉴스 2025년 2월호 I 23 첫 번째 요리로 Peking Duck Half (269 삼겹살 이렇게 시키는 것 같은데요. 제일 무난하고 먹기 편리한 것 같습니다. 야채와 버섯류도 있는데요. 야채는 보통 부추 또는 배추 새우 새우등을 물에 불려 채 썰거나 다진 다음 생강 샬롯 서 부자바의 전기차 제조 공장 등 신산업 분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이는 인도네시아 미래 산 논설위원칼럼 한인뉴스 2025년 12월호 I 7 업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확장은 긍정과 우려가 공존한다. 긍정적인 면은 신 산업 육성과 투자 유입이고 설렘 설탕 등을 뿌려 먹습니다. 제 태국 친구 말에 의하면 소 여러 종류의 고기들이 다 있으니 취향대로 주문하시 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보통 양 꼬치 숙주나물 등 의 재료와 함께 남쁠라 (태국식 피시소스) 순탄한 2024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 소개 드릴 식당은 BUSABA A THAI입니다. Pacific Place Mall에 위치한 태국 요리집 인데요. G층에 몰 가운데 위치하고 있어 뜬금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신맛 실제 정부 발표는 2만 명대 수준이다. 인도네시아는 외국인 고용 규제가 매우 엄격하 다. 그러나 이 괴리는 단순한 통계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 반중 정서 실제로는 미래에 특정 사건 이 발생하면 정부나 기업이 떠안게 될 수도 있는 우발 채무(Contingent Liability)가 누적되 는 구조다. 즉 아랍등의 무슬림 영향을 받아 탄생한 것 으로 추청됩니다. 다른 태국식 커리와 달리 마른 향신료로 만드는 것이 특징이며 돼 지고기가 들어가지 않는 것으로 보아 무슬림과 관련된 음식일 것 으로 짐작됩니다. 34 I 한인뉴스 2024년 1월호 큼직하게 깍뚝썰기 된 감자와 소고기가 들어가 있어서 쌀밥을 시키지 않을 수가 없었는데요. 화로에 고체연료를 불붙여 나오기 때문에 식지 않고 계속 따뜻하게 드실 수 있을 겁니다. 비주얼만 봐도 위 에 토핑 되어있는 계피 스틱과 팔각정 때 문에 향신료에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먹을 수 있을까 고민하실 수도 있으실 텐데 안녕하세요. 벌써 새해가 밝았네요. 신년은 언제나 선물과 같은 느낌입니다. 새로 받 은 포장지를 뜯을 때처럼 안녕하세요. 새해맞이는 잘 하셨나요? 설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근심 안녕하세요. 완전한 가을 10월이 찾아왔네요. 여러분 어느새 한 달이 지나갔네요. 2월도 작고 소소한 일상 속에서 행복과 성취를 차곡 차곡 쌓아 가시길 바랍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식당은 큰 둥근 원탁에 둘러앉아 즐기실 수 있 는 중국 정통 딤섬집입니다.. Jia라는 곳인데요. 상그릴라 호텔 안에 있는 고급스러운 식당입니다. Jia라는 것은 중국어로 家 어떤 이들을 가소롭다는 표정을 애써 감춰야 했습니다. 센똣은 항복한지 일주일 후인 10월 24일 마치 개선 장군처럼 족자에 들어서며 대대적인 환영을 받았습니다. 그는 매월 100굴덴의 급여를 받는 조건으로 네덜란드 기병대 소령의 계급장을 달았 습니다. 센똣의 항복은 디포네고로군의 사기를 결정적으 로 떨어뜨렸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디포네고로 왕 자를 따르는 많은 귀족들 역시 남기고 온 가족들 이 네덜란드로부터 가혹한 처우를 받고 있다는 사 실로 고민하던 터였습니다. 센똣의 투항 이후 그 들 역시 앞다투어 속속 네덜란드에 투항하고 말았 으므로 디포네고로 왕자는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제 전쟁이 더 이상 길어진다면 디포네고로에게 절대 유리하지만은 않을 터였습니다. 그 바로 직전인 1829년 10월 14일 디포네고로 왕자의 아내 라덴 아유 렛나닝시와 자녀들이 네덜 란드군에게 사로잡히는 사건도 벌어졌습니다. 디 포네고로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이 제 네덜란드군과의 협상은 거의 불가피한 듯 보 엿습니다. 네덜란드 역시 전쟁을 빨리 끝내야만 할 상황 이었습니다. 엄청난 전쟁비용을 치르느라 식민지 운영이 파행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네덜란드군은 디포네고로를 사로잡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했 한인뉴스 2025년 4월호 I 25 고 중상모략과 감언이설도 사용했는데 디포네고 로의 목엔 5만 굴덴의 현상금도 나붙었습니다. 하 지만 자바 민중들은 누구도 디포네고로를 배신하 지 않았습니다. 네덜란드군은 그 위세가 크게 축 소된 디포네고로군의 동선을 대체로 파악되고 있 었지만 이제 드콕 장군은 디포네고로 왕자를 함부 로 죽여 순교자를 만들고 싶지 않았습니다. 디포 네고로 왕자가 죽는다면 자바 민중들은 더욱 더 적개심을 불태우며 네덜란드에게 악에 받쳐 달려 들 터였습니다. 그것은 가장 피하고 싶은 일이었 습니다. 자바전쟁 초기인 1825-1827년 기간에 네덜란 드 측이 겪어야 했던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는 병 력부족의 문제였고 더욱 심각한 것은 비용문제였 습니다. 나중의 일이지만 디포네고로 전쟁을 통 틀어 네덜란드령 동인도 식민정부가 지출해야 했 던 전쟁비용은 모두 2 얼마 전 친한 지인이 주재 기간 종료로 한국으로 귀국했다. 거주 기간이 정해진 사람들이 들어오고 나 가는 흐름에 조금은 익숙해졌지만 여전히 헤어짐과 남겨짐은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나는 이 만남이 선 분의 끝이 아니라 끝없이 길게 이어지는 직선이라고 규정하며 애써 슬픔을 감추었다. 지인은 귀국 날짜 가 다가올수록 더욱 바빠졌었다. 수개월 전부터 집 준비로 한국을 들락날락했었고 역 사적 기억 및 국내 정치 세력의 부추김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다. 또한 중국 기업이 건설·운영 과정에서 기술자·관리자를 다수 투입하고 오랫동안 정리할 물건들이 아주 많이 쌓였기 때문에 정리가 힘들었던 것 이다. 어떤 일이든 양이 많으면 힘들지 않겠는가. 즉 완전히 동남아식의 기름에 바싹 튀긴 계란요리였습니다. 우리가 다 알고 짐작할 수 있는 계란 과 게살의 맛입니다. 저는 계란과 갑각류를 좋아하여 이 요리를 시켰지만 우리 마음속 근심 원금은 물론 이자도 감당하지 못하는 애물단지로 전락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이건 매우 정치적인 부분이야. 알라의 뜻에 따라 이 전쟁을 수행하는 이 조직엔 망꾸부 미 왕자님을 비롯한 어르신들이 수두룩한 상황이 디포네고로 왕자와 자바전쟁 배동선작가의 술술 읽히는 인도네시아 역사 20 지. 내가 자바땅의 술탄이 된 것은 그분들이 나보 다 못해서가 아닌데 에루쪼끄로의 권위를 그분들 도 아닌 다른 사람과 나누는 모습은 우리들 사이 에 분란을 가져올 걸세.” “저는 종교적 부분을 감당한 능력이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해온 일이기도 하고요!” 이 논쟁은 필요 이상으로 격해졌고 디포네고로 는 끼아이 모조의 정치적 고집이 점점 더 버거워 졌습니다. 결국 의견충돌이 심해지자 자존심이 상 한 끼아이 모조는 빠장(Pajang)의 고향으로 돌 아가겠다 했고 디포네고로 왕자는 이를 승락합니 다. 그렇게 서로 떨어져 머리를 식히고 나면 언젠 가 초심으로 돌아가 함께 일할 시간이 다시 올 것 이라 믿으면서 말입니다. 물론 끼아이 모조가 디포네고로 왕자에게 악의 를 가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도 이 전쟁을 이기 고 싶었어요. 단지 디포네고로를 비롯한 많은 이 들이 원하는 것 이상의 주도적인 역할을 스스로 원했던 거죠. 그래서 그는 디포네고로에게 사전 연락도 이렇게 반팔을 입고도 땀을 뻘뻘 흘리는 추석은 처음이라 당황스러웠는데요. 지 구온난화의 심각성을 한 번 더 몸소 느꼈답니다. 그래도 추석이 딱 끝나자마자 며칠 비가 시원하게 내리더니 쌀쌀한 가을이 되었어요. 하루아침에 갑자기 바뀌어 버린 날씨가 아쉽 고 미련 뚝뚝 이었지만 그래도 무더위보다는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저희는 또 인니에 가 서 여름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한국은 벌써 노랗고 빨간 단풍들로 알록달록 해졌어요. 연 말을 향해 달려가느라 바쁜 10월이시겠지만 이슬람의 포교자 인니든 외롭지 않게 추석 잘 보내셨나요? 저는 추석에 잠시 한국에 왔습니다. 더위를 피해 선선한 가을 찾 아왔더니 올해는 한국 추석 무더위가 엄청났답니다. 항상 추석에 긴 팔을 입고 있었던 것 같은데 인도네시아 노동 자는 단순직에 머무는 구조가 반복되면서 현지 반감이 커지는 것도 사실이다. 정보 왜곡이 빠 르게 퍼지는 환경에서는 이 문제는 향후 정치적 갈등의 불씨가 될 가능성이 높다. 향후 과제: 경제 이익과 주권 리스크의 동시 관리 앞으로도 인도네시아는 중국 투자를 계속 받을 것이다. 니켈·전기차·재생에너지 등 미래 성장 분야에서 중국의 영향력은 오히려 더 확대될 수 있다. 그렇기에 인도네시아 정부가 관 리해야 할 과제도 명확하다. 첫째 인도네시아가 직면한 문제는 흔히 말하는 ‘채무의 덫(Debt Trap)’ 자체라 기보다 인도네시아는 경제 협력과 주권 문제를 분리해 관리하는 ‘헤징 전 략’(Strategic Hedge)을 택하고 있다. 중국에 완전히 종속되었다면 불가능한 대응이다. 인 도네시아 외교의 특징은 경제에서는 유연하게 인도네시아에게는 귀중한 투자 유 치 기회이다. 하지만 이 협력은 이제 단순한 경제 교류를 넘어 지정학·재정·사회 영역을 포 괄하는 다층적 구조로 확장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익과 위험을 동시에 관리해야 하 는 복합적 상황에 놓여 있다. 고속철·니켈산업단지·전기차·태양광 논란 후시의 개통은 인도네시아 인프라 현대화의 상징적 사건이다. 이동시간을 3시간에서 40분 대로 줄인 효과는 분명하고 인도네시아에서 중국 ‘일대일로’(BRI) 사업 전반을 다시 살펴보게 된다. 일대일로 구상은 이미 인도네시아 경제 전반에 깊숙이 스며들어 있다. 2013년 시작된 일대일 로는 단순한 인프라 건설을 넘어 인도네시아의 기회인가 그림자인가 논설위원 신성철 2023년 10월 개통해 자카르타-반둥 구간에서 상업 운행을 시작한 고속철도 후시(Whoosh) 가 동남아 최대 경제국인 인도네시아를 ‘부채 함정’으로 몰아넣을 것이라는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인프라의 아버지로 불리는 조코 위도도 전 대통령의 야심작인 후시의 개통 2년간 실적 을 돌아보면 일대일로 프로젝트 계약에 기술 이전 자바 경제권의 연결성을 높였다는 평가도 나온다. 그러나 이 성 과 뒤에는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구조적 변화 작게 썬 중국식 햄과 함께 기름에 튀기듯 볶아내고 장기적으로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을지가 과제로 남는다. 경제 협력의 심화가 곧 외교·안보 관계의 밀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인도네시아는 나 투나 해역에서 중국과 지속적으로 대치해 왔으며 전기차 배터리 소재 공급망에서 세 계적 위치를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 성공 역시 중국 기업의 기술·설 비·운영 체계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인도네시아가 자원 부국임에도 불구하고 정제·가공· 산업단지 운영의 핵심 노하우가 중국에 집중되는 현상은 장기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지점이다. 중국 투자는 광물 분야에만 머물지 않는다. 리아우제도 렘팡섬의 태양광 패널 원자재 공장 전복 정리 고아라(한국문협 인니지부 회원) 한인뉴스 2024년 10월호 I 41 모순되게도 정리와 관련 없어 보이는 “부자”라는 단어에는 머릿속 생각을 행동으로 이끌어내는 큰 위 력이 있었다. 난 즉시 현관 정리에 착수했다.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작아진 아이 자전거와 퀵보드를 중고나라를 통해 처리했다. 그리고 신발 정리 선반을 구매해 갈 곳 없는 신발들에게 자리를 만들어 주었 다. 깨끗해진 현관은 큰 만족감을 주었다. 물건들에게 빼앗긴 영토를 “정리”라는 전쟁을 치르며 되찾 은 기분이었다. 현관 정리를 통해 자신감을 얻은 나는 소뿔도 단김에 빼야 한다며 정리에 날개를 달아 줄 관련 도서를 빌렸다. 정리 전문가가 쓴 책 속 문장들은 마법을 부리듯 자연스럽게 내 등을 떠밀어 행동 하게끔 부추겼다. 그 압박감이 어찌나 강한지 마냥 책만 읽고 앉아있는 것은 불가능했다. 왜냐하면 책 읽 는 내내 눈길 닿는 모든 장소들이 기한을 넘겨버린 묵은 일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책을 덮고 일어나 먼 지가 켜켜이 쌓인 아동 전집을 꺼냈다. 서랍장을 열어 갖고 놀지 않는 장난감들을 나눔했다. 하루는 책상 위를 또 하루는 옷장을 정리했다. 정리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꽤 큰 노동을 요구했다. 이 정도는 1시간이면 다 하겠지 생각했던 일 이 3시간이 넘어서 끝나곤 했다. 하루 만에 집을 다 정리한다는 것은 정리 전문가에게는 몰라도 나에게 가능한 일은 아니었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정리는 힘든 일”로 귀결되어선 안 된다는 것 이다. 정리가 힘든 것이 아니라 정리의 궁극 적 목표는 적게 소유하는 것이었다. 물건을 적게 소유하였을 때 완전한 정리에 다다를 수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비로소 각각의 물건이 최적의 장소에 배치되어 빛을 발하고 더욱 쓰임새 있게 사용될 수 있었다. 물건을 줄여나가 적게 소유하니 공간에 여백이 생기게 되었다. 여백은 다른 무언가로 채우지 않아도 그 자체만의 편안한 아름다움이 있었다. 난 여기서 한국의 미 주권에서는 단호하게다. 다만 이러한 균형은 정권 변화와 국내 정치 상황에 따라 흔들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일대일로 사업의 대출 구조는 대부분 국영기업을 통해 이루어지며 정부 보증을 기반으로 한 다. 겉으로 보기에는 국가 부채가 급증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중국 꼬치집 가면 무조건 있는 요리입니다. 가지 위에 마늘과 얇은 당면을 올려서 구운 요리입 니다. 사실 저는 고등학생때 까지만 해도 가지의 식감이 싫은 중국 일대일로 중국이 새로운 공급망을 구축하고 영향권을 확대하기 위한 국가 전략이다. 인도네시아는 해상 실크로드의 핵심 관문이자 니켈·석영모래 등 전략 광물 을 보유한 나라다. 중국에게는 매력적인 자원 파트너이자 즉 중국 표준의 정착이라는 문제가 자리한다. 인 도네시아는 고속철 기술을 자체적으로 보유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운영·부품·정비·향후 업그레이드가 자연스럽게 중국 표준에 종속될 가능성이 크다. 인프라의 소유권은 인도네시아 에 있지만 지인이 말했듯이 정리는 틈날 때마다 해야 했다. 집 곳곳을 틈날 때마다 열어보고 확인해야 했다. 그러다 보면 왜 샀는지 알 수 없는 물건들 짠맛 짠맛이 다 느껴지는 자극적인 팟타이는 저절로 맥주를 부르는 맛 입니다. 맥주와 함께 곁들이시기에도 좋을 겁니다. 태국 요리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팟타 이 추천드립니다. 두 번째로 소개드릴 요리는 Crab Omelette (100 청 룡의 신비로운 힘으로 모든 일이 순조롭 게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올 한 해 맛집 탐방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저는 매일 진부하지 않은 맛집으로 여러분께 찾아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식당 정보 : <BUSABA A THAI> 음식 종류 : 태국요리 가격대 : Rp 200 카다멈(생강과에 속하는 인도가 원산지이다. 주로 동양 커 리향이 강해서 생각보다 그렇게 향신료향 이 많이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늘 먹던 커 리말고 새로운 커리에 도전해 보시는 것 도 좋을듯합니다. 감자가 넉넉히 많이 들 어있어 포만감도 넉넉해 퀵보드 큰 일들이 정리되고 난 뒤에는 각종 서류 등을 챙기느라 분주히 돌아다녔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고 했던가. 하루가 멀다고 처리해야 할 일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지인을 찾아왔었다. 출국 날까지 힘들어했는데 마지막까 지 처리되지 못한 채 치맛자락에 매달려 있던 일은 다름 아닌 살림살이 정리였다. 오히려 중요한 일들은 확실한 끝맺음이 있었다. 그런데 살림살이는 부지런히 비우고 버려도 떠나는 날까지 남아 있었다. 짐을 싸다 지쳐버린 지인은 이와 같은 명언을 남겼다. “지금도 짐 싸기가 안 끝났어. 쓰레기 버리기도. 좀 쉬어가려고 다 같이 밥 먹으러 나왔어. 좀 오버일 수 도 있는데 진짜 죽기 전에 정리할 거 정리하고 버릴 거 버리고 만날 사람 만나고 틈날 때마다 부지런히 해야겠다 하는 깨달음. 너무 후달려. ㅠㅠ” 이삿짐 정리를 하다가 신변 정리까지 떠올렸다는 지인의 말은 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고 아예 둥지 를 틀어 두고두고 존재감을 드러냈다. 경험에서 나온 그 깨달음은 묵직한 목소리를 내며 날 코너로 몰아 세웠다. 아마도 쉽게 흘려들을 수 없었던 이유는 나 또한 집 구석구석에 살림살이들을 쌓아 놓았단 사실 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정리란 나에게 있어 마음을 5조 5억 번을 먹어야 1번 가능한 일 이었다. 정리의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계속 모른 척 왜 면해왔다. 급한 일이 아니란 이유로 늘 우선순위에 서 밀렸었고 오히려 소파에 누워 TV에 의미 없는 시선을 던지는 일이 늘 경쟁에서 이겼다. 그런 내게 지 인의 말은 머릿속을 윙윙 맴돌며 정리라는 문제를 명확히 인지시켜 주었다. 그러나 난 겨우 출발선에 섰 을 뿐 좀처럼 발을 떼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유튜브에서 나를 움직이게 만든 영상을 마주하게 됐다. “풍수지리설에 따른 돈이 모이 는 인테리어”라는 제목으로 클로브 (정향나무 꽃봉오리와 열매) 타마린드 주스(강한 신맛을 내는 콩과의 식물 소 스) 태국 사람들은 고급 식당보다 길거리 노 점에서 먹는 팟타이가 더 맛있다고 느낀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값싸고 소박한 서민 음식이라 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외국에서 먹는 태국 음식은 고급 요리로 분류되어 가격대가 좀 있 는 편이지만요. 신맛 투자를 활용하되 사회 갈등을 축소하는 방식. 이 균형점을 만들어가는 것이 인도네시아의 향 후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 특 히 인도에서는 쌀이나 전병 파 등을 쓰기 때문에 다른 딤섬에 비해 맛이 더 풍부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위에 날치알과 통새우를 토핑으로 쓰기 때문에 안에 재료가 꽉 차 있어 영양이나 맛의 방면에서 제일 다채롭고 풍부한 딤섬이 되겠습니다. 딤섬 집에 왔다면 ‘샤 오마이런’은 꼭 시켜보세요. 네 번째 요리로 Lotus W/ Pork(158 팜슈가를 더해 볶아냅니다. 이 타미린드 소스는 빠져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재료인데요. 다른 동남아의 볶음면들에 비해 팟타이는 신맛과 단맛이 강하기 때문에 신맛을 강하게 내는 타미린드주스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거기에 먹기 전에 땅콩 가루 팟씨유 (굵고 넓은 쌀국수면을 간장에 볶은 면 요 리)의 맛과 가깝겠습니다. 팟타이는 쌀국수를 스크램블한 달걀 팽이버 섯 이렇게 많이 시키는 것 같아요. 그리고 추천드리자면 표고 프로젝트 기반의 집중된 리스크다. 일대일로 관련 중국인 노동자 유입 논란은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민감한 사안 중 하나다. 2016년 소셜미디어(SNS)에서 “중국인 불법 노동자 천만 명”과 같은 과장된 루머가 퍼져 있지만 필요할 경우 해군이 중국 어선에 단호 하게 대응해 왔다. 즉 한국이든 한쪽 벽에는 먼지 덮인 아이 자전거 핵심 기술·데이터·운영 체계가 중국에 의존하는 구조가 고착될 수 있다는 우려 가 제기된다. 이는 단순한 채무 문제와는 차원이 다르다. 핵심 인프라의 표준이 중국 중심으로 굳어질 경우 기술 자립성 저하라는 본질적 위험이 뒤따른다. 중부술라웨시주 모로왈리 산업단지는 중국 투자의 대표적 성공 사례다. 인도네시아의 니켈 다운스트림 전략을 실제 산업으로 구현한 핵심 지역이며 현지 고용 비율 등을 더 명확하게 반영해야 한다. 둘째 혹은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물건들과 마주했다. 물건들은 기억에서 잊혀진 채 소리 없는 아우성을 치고 있었다. 더불어 집을 정리하다 보니 정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내가 그동안 생각해 온 정리란 흐 트러진 상태에 있는 것들을 모으거나 치워서 질서 있는 상태로 만드는 것이었다. 그러나 물건의 가짓수 가 많을 땐 아무리 모아서 바르게 진열해도 만족스럽지 않았다. 공간에는 한계가 있기에 물건 가짓수를 줄이지 않고서는 보기 좋게 나열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난 정리가 바르게 진열하는 것이 아니란 것 을 깨달았다. 정리의 핵심은 물건의 가짓수를 줄이는 것에 있었다. 사전에서 찾아본 정리의 의미 중 그 세 번째는 “문제가 되거나 불필요한 것을 줄이거나 없애서 말끔하게 바로잡음.”이다. 즉 회화에는 여백의 미가 담겨있다. 조선의 성리학자들은 청렴결백한 삶의 태도를 강조하며 이를 여 백의 미로 표현하고 추구했었다. 청렴결백은 성품이 고결하고 욕심이 없으며 순수한 인품을 가리킨다. 그 렇다면 정리의 궁극적 목표인 적게 소유하는 삶을 살면 그 끝에서 우리 조상들이 추구했던 욕심 없이 비 우고 단순하게 사는 삶에 다다를 수 있지 않을까? 정리라는 소소한 행동을 하다 보니 조상들이 추구하던 삶의 가치까지 떠올려 보게 됐다. 안 그래도 복잡한 인생인데 정리를 통해 단순하게 사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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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란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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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바라 202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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