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 2011년 US 오픈을 시작으로 2012년과 2014년 PGA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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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홀에서 더블을 기록하고도 다시 반등한 것 이 자랑스럽다. 마스터스 챔피언 중 한 명이라도 이 번 주에 4개의 더블을 기록한 선수가 있는지는 모르 겠지만 13번_파 5홀에서 세컨드 샷을 했을 때까지만 해도 로리의 우승이 거의 확실해 보였고 2014년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대회전까지 메이저 대회 4승 7번 아이언 세컨드 샷 PGA 투어 28승의 화려한 경 력을 기록하고 있었다. 그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17번의 도전을 통해 2022년 한 번의 준우승과 8번의 톱 10 진입 my dreams have been made today.” ‘꿈은 이루어진다. ‘내가 기억할 수 있는 시간 동안 마스터에서의 우승을 꿈꿨고 “꿈이 이뤄졌다.” 한인뉴스 2025년 5월호 I 31 2025년 마스터스 토너먼트 대회가 끝나고 로리 맥길로의 인터뷰 내용이 전 세계 많은 사 람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고 골프 코스에서 보낸 것 중 가장 힘든 날 중 하나였다. 아침부터 속이 불편해 서 하루 종일 식욕이 별로 없었고 그 과정에 서 많은 동료들이 그린 재킷을 입는 것을 지켜 보는 것은 정말 힘들었다. 하지만 마스터스 토 너먼트에 참가할 때마다 가장 긍정적인 태도 로 플레이에 임하려고 노력했다. 그랜드 슬램 은 짊어지기에는 무거운 짐이었지만 고맙게도 지금은 짊어질 필요가 없어 자유로워졌다. 매 년 이곳에 다시 올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다. 골프 그랜드 슬램 달성을 위해서는 영원한 낙 관주의자가 되어야 한다. 저는 매년 어렵고 힘 든 상황이 반복되었지만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그랜드 슬램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고 그 점이 정말 자랑스럽다. 여러 가지 이유로 감정 연장 18번_파 4홀 세컨드 샷 그는 한결같은 루틴 으로 끝까지 자신만의 페이스를 유지했다. 마치 그렇게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것 처럼 보였다. 또한 그의 서사에 감동하게 되는 것은 나약한 인간의 모습과 위대한 인간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가 타이거 우즈를 보면 영감을 받았듯이 많은 사람들이 로리의 그랜드 슬램 달성 모습 을 통해 영감을 받았을 것이다. 개인적으로도 오랜만에 가슴 벅찬 눈물을 흘리며 그의 마 스터스 우승과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 커리어 그랜드 슬램(Career Grand Slam) 달성자 명단 w 진 사라젠 (Gene Sarazen): 1935년 (마스터스 우승으로 달성) w 벤 호건 (Ben Hogan): 1953년 (디오픈 우승으로 달성) w 게리 플레이어 (Gary Player): 1965년 (US 오픈 우승으로 달성) w 잭 니클라우스 (Jack Nicklaus): 1966년 (디오픈 우승으로 달성) w 타이거 우즈 (Tiger Woods): 2000년 (디오픈 우승으로 달성) w 로리 맥길로이 (Rory McIlroy): 2025년 (마스터스 우승으로 달성) 그런 기분이 들지 않는다면 오히려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나 의 싸움은 나 자신과의 싸움이었다. 마지막 라운드를 저스틴 로즈와 함께 했지만 그린이 얼마나 단단하고 빠른지 어느 순간 마스터스라기보 다는 US 오픈에 더 가깝게 느껴졌다. 1번 홀에서 더 블 나는 집 중력과 맑은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했다. 재밌는 건 첫 홀의 더블보기가 긴장을 풀어준 것 같다. 두 번째 홀 티잉그라운드로 걸어 가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몇 년 전 존 람이 더블을 기록하고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서 우승했던 순간이었다. 그래서 어느 정도 마음의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었고 남은 경기는 내일 아침에 봐야겠다고 생각하며 잠을 청하려고 누웠는데 내가 왜 그것을 놓쳤는지 이해하지 못했을 것이 다. 그 패배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겪으면서 저는 제 자신에게 ‘Just stay the course. Just keep believing’라고 말하곤 했다. 15번_파 5홀 다리가 후들거리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이런 느낌들 은 자연스러운 것이었고 다시 25년 만에 로리 맥길로이가 달성했다. 나는 로리의 마지막 라운드를 생중계로 보기 위해서 초저녁에 잠시 눈을 붙인 후 밤을 꼬 박 지새웠다. 새벽 3시 반경쯤 두 번의 컷탈락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도전이 특별했던 것은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과 함께 달성하게 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이라는 더 큰 왕관의 무게가 지난 11년 동안 오거스타 내셔널(Augusta National)에 올 때마다 그의 어깨를 짓눌러 왔기 때 문이다. 그는 항상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 플레이를 했지만 대부분의 경기 결과 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Rory 로리(Rory)가 마침내 2025 마스터스 토너먼트(Masters Tournament)에서 챔피언 자리에 오르면서 마지막 그린에서 내 몸에서 나온 것은 14년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11년 동안 억눌린 감정이었다. 그다지 기 쁜 느낌은 없었다. 모든 것이 안도감이었다. 그리고 기쁨은 그 직후에 찾아왔다. 10년이 넘 는 세월 동안 마음속에 켜켜이 눌려왔던 감정이 흘러나왔다. 2011년(오거스타 내셔널에서 9개 홀을 남기고 4타 차 선두를 지켰을 때)에는 정말 아이러 니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일요일 아침에 사물함에 도착했는데 거기에는 Angel Cabrera가 보 낸 쪽지가 있었는데 그냥 행운을 빌어주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Angel은 2011년 마지막 날에 함께 플레이했던 선수였기 때문에 기분 좋은 일이었다. 고맙게도 마침내 일을 끝냈다. 32 I 한인뉴스 2025년 5월호 정말 힘든 여정이었다. 2014년 8월(PGA 챔 피언십 우승 이후)부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부담을 짊어지고 온 것 같다. 거의 11년이 흘렀고 마침내 그 꿈이 이루어졌다. 스스로 마스터스 챔피언이라고 부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다. 긴장도 됐고 마침내 메이 저 우승뿐만 아니라 커리어 그랜드 슬램도 달 성했다. 그동안 그랜드 슬램을 이룬 5명의 선 수 그룹에 합류하려고 노력해 왔고 매년 다시 돌아와서 최선을 다하지만 반드시 우승할 수 없다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일요일 후반 9홀에서 ‘내가 또 이걸 놓친 건 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클러치샷(clutch shot_필요할 때 승부 를 결정짓는 중요한 샷)을 놓치지 않았고 버디 17번_파 4홀 세컨드 샷 버디 적으로 지친 한 주였는데 버디 한인뉴스 2025년 5월호 I 33 저는 말 그대로 제 꿈을 이뤘고 비록 더블 보기를 했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날 하루는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았다. 페어웨 이와 러프에서의 플레이는 매우 까다로웠고 순간 패트론의 안타까운 탄성소리와 함께 화면에서는 웨지로 친 공이 해저드 지 역으로 굴러들어가고 있었다. 다시 심장이 쿵쾅쿵쾅 뛰면서 잠이 싹 달아났다. 결국 아침 까지 연장전 서든데스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드라마를 써도 이렇게 쓰긴 어려울 것 같 다는 생각이 들었다. 로리(Rory)는 8살이 되던 1997년에 타이거 우즈가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그린 재킷 을 입는 것을 보고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17살이 되면서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 로 성장했고 압박감은 아마도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었을 텐데 어쩌면 그 때의 나는 내가 왜 좋은 위치에 있었는지 어쩌면 내가 첫 번째 선수일 수도 있다. 플레이오프에서 우승 퍼팅을 한 후 열심히 일하고 노력을 기울인다면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 그가 11년 동안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 성을 위해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도전하는 힘들고 어려웠던 상황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었 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교민들과도 함께 공유하고 싶었다. “Like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말하고 싶다. ■ Rory의 클러치샷(clutch shot_필요할 때 승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샷) 이번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로리(Rory)가 반드시 우승을 하고 그랜드 슬램까지 달성하 기를 진심으로 바랐다. 1라운드부터 마지막 라운드까지 그의 플레이를 보면서 그동안 그가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왔는지 느껴졌기 때문이다. 특히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그의 한결같은 루틴이었다. 매번 샷을 할 때마다 그가 느낄 긴장감 이 글을 읽는 모든 젊은이들에게 자신의 꿈을 믿고 저는 세상에 대해 잘 모르는 21 살의 젊은이였다. 아마도 해야 할 일이 많고 성장해야 할 것이 많은 젊은이였고 전 세계 골퍼 중에 6번째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Career Grand Slam) 의 꿈을 이루었다. 이제 그는 매년 4월 첫째 주에 그린재킷을 입고 챔피언스 디너에 참석할 수 있게 되었다. 커리어 그랜드 슬램은 잭니클라우스(1966년) 이후 34년 만에 타이거 우즈(2000년)가 최후의 생존자가 되어 정말 기쁘다. 2011년 후반 9홀에서 선두를 달리던 때를 돌이켜보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했다. 저는 10년 전보다 지금 제가 더 나은 선수라고 진심으로 믿고 있 다. 인내심을 유지하는 것이 너무 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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