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이모저모 -반뜬지역세관장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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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CHAM, KOGA
반뜬지역세관장예방
재인니한인상공회의소(이하 KOCHAM) 안광진 부회장은 2013년 3월20일 오전, 새로 부임한 백
승래 관세관, 최갑태 봉제협의회(이하 KOGA) 땅그랑 지역 부회장과 함께 반뜬지역세관장을 예 방하고 앞으로의 협력
방향 및 교류를 다짐했다.
마리시 자이누딘(Marisi Zainuddin) 반뜬 세관장은1982년부터 세관에서 근무를 시작해서 바탐,
술라웨시, 말랑을 거쳐 현재까지 30여년을 봉직하고 있으며, 반뜬 세관에는 작년 10월에 부임했다.
조카가 대한항공 조종사로 근무중이며, 본인은 1984년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 가라데 챔피언을 지낸 특이한 경력이
있다.
Pak Ucok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마리시 세관장은 보세지역에 위치한 한국업체들이 보세지역 내 법규를 잘 이해하고
준수해 줄 것과 이를 위해 수출입통관담당자의 관련 교육에 힘써달라고 당부 하였다. 참고로 반뜬지역 KB 업체 223개
업체 중 한국 업체가 53개사로 가장 많다. 반뜬 세관장은 앞으로 대사관 백승래 관세관을 통해 한국기업인과 활발한 대
화를 언제 든지 환영한다고 전했다. KOCHAM과 KOGA는앞으로 땅그랑의 메이디(Meidy Kassim) 세관장 과도 지속적
인 대화를 갖기로 합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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