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S Jakarta

연관태그 검색 [태그 in 태그]
<암바라와>를 발간한 이태복 사산 자바문 화 연구원장과 김주명 시인 10학년) 이 프로젝트의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말한 “내 일 지구가 멸망할지라도 10학년) 한인뉴스 2024년 10월호 I 59 많았으며 10학년) 한인뉴스 2024년 9월호 I 15 탐방의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대한민국 대사관 류완수 영사는 “이번 8월은 경 술국치 주간입니다. 스마랑을 방문한 이유는 이곳 에 항일 독립 운동과 관련된 사적지가 다른 지역 에 비해 많기 때문입니다. 위안부 숙소나 고려독 립청년당이 투쟁한 곳을 학생들이 직접 방문함으 로써 11학년 선배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다는 점에서 의미 가 깊었다. 비행기가 두 시간 가까이 지연되면서 우리는 호 텔 체크인도 하지 못한 채 곧장 SKBA 배드민턴 클럽으로 향했다. 점심은 공항 근처 맥도날드에 서 급히 해결했다. 훈련장이 크다는 이야기는 들 었지만 11학년)는 “작년부터 이끌어온 이 프 로젝트는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팬데믹으로 활동이 잠시 중단되었지만 1942년부터 1945년까지는 일본 군부대 및 연합군 포로수용소와 위안부 시설로 이 용되던 장소로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가 서려 있 는 장소이다. 안타깝게도 현재 암바라와 성은 군 사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오랜 시간 머물 수 없 었고 1시간 거리의 ‘암바라와 위안부 시 설’을 방문했다. 버스로 이동하는 내내 2006년 7월 동자카르타로 이전하면서 공식적으로 ACS라는 이름을 채택하였다. 유치부부터 12학년까지 2021년에는 코로나 팬데믹의 어려움 속에 서도 인도네시아 생태를 주제로 한 <인도네시아 생태 이야기> 문학상을 추가했으며 2024년 9월 8일 2024년에는 더 많은 인원이 참여 해 맹그로브 숲을 확장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박승헌 학생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인 도네시아 사회에 더 널리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며 의지를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30분 20개가 넘는 코트가 끝없이 이어진 규모 에 모두 놀랐다. 첫날 연습은 두 시간 동안 다섯 개 조로 나뉘어 드롭샷 2부는 앙클룽 연주단이‘아리랑’과 ‘벙아완 솔로’를 연주하 며 시작되었다. 청소년부 시상 후 Bali 전통춤 ‘Tari Cendrawasih’와 ‘Gending Sriwijaya’를 감상하고 일반부 시상이 이어졌다.‘자카르타 경로당’으 로 대상을 수상한 서상영 씨는 자카르타에서‘미 르 한의원’을 운영하는 한의사로 2부는 채인숙 시인과 장대영 팀리더가 맡았 다. 행사에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예술인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47년간 인도네시아에 거주해 온 한인으 로서 양국 간의 문화 교류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나의 한국 이야기> 공모전을 후 원한 《PT. System Ever Indonesia》 권오철 대표는 한국과 인도네시아를 잇는 새로운 다리가 될 작품들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0년 <인도네시아 이야기> 문학상을 시작 으로 8월 27일 오전 7시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에 모였다.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박재한 회장과 주인도네시 아 한국대사관 류완수 영사 ACS IB 코디네이터 Cultivating Holistic Development 전인적 발달을 기르다 학업 외에도 ACS Jakarta는 인성 교육과 다양한 과외 활동 참여를 강조한다: ● 학생 성과: 학생들은 싱가포르 및 아시아 수학 올 림피아드(SASMO) ACS Jakarta ACS Jakarta 배드민 턴부 대표팀은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에 모였다. 목적지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지난해 싱가 포르에 이어 두 번째 해외 전지훈련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IB 과정의 CAS 프로젝트로 ACS Jakarta는 학생들에게 탁월함을 추구하고 도전을 받아들이며 ACS Jakarta를 비롯한 30 명의 국제학교 학생들이 자카르타 북부의 맹그로 브 생태공원 ‘Taman Wisata Alam Mangrove Angke Kapuk’에 ‘Mangrow with Me’ 프로 젝트에 참가하기 위해 모였다. 이 생태공원은 인 도네시아 자연보호구역 중 하나로 ACS 배드민턴부 G10) 지난 9월 4일 새벽 6시 ICT실 JAAC 축구 토너먼트 등 대규모 행사의 주 최지로도 활용되고 있다. A Glimpse Into Our School Calendar 학교 일정 엿보기 ACS Jakarta의 학사 연도는 학교의 핵심 가치 와 공동체 정신을 반영한 행사들로 구성된다. 전 통적인 3일간의 오리엔테이션은 신입생들이 친구 를 사귀고 ACS Jakarta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 록 돕는다. 창립기념일(Founder’s Day)은 재 학생 UC 버클리 high-tech Facilities 최첨단 시설 동부 자카르타에 위치한 8헥타르 규모의 캠퍼스 는 학업과 과외 활동 양면에서 세계적 수준의 시 설을 제공한다. 학교는 초등 및 중등 전용 건물 ‘2024년 문학상 시상식 및 문화예술공연’ 성황리 개최 한인뉴스 2024년 10월호 I 57 《PT. System Ever Indonesia》《PT. Freight Cargo Logistics》《PT. Pratama Abadi Industry》《F1 Logix》《재인니한인중소기업협 의회(KOSA)》《한국자유총연맹》 《인-한청년기업가협회》에서 후원하는 《Historika Indonesia》 Abdul Basyith 회장 《PT. Pratama Abadi Industry》정차운 이사 《PT. System Ever Indonesia》권오철 대표 《UNAS》정수아 교수 《UPI》Didin Syamsudin 교 수 《민주평통동남 아남부협의회》최태립 부회장 《인한친선협회》 Adhi Wargono회장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이선아 교장 《재외동포청》《재인도네 시아한인회》《무궁화유통》《영림원소프트랩》 한인니문화연구원 《재인니한인중소 기업협의회(KOSA)》장윤하 회장 《재인도 네시아한인회》박재한 회장 《재인도네시아 한인회》수석부회장 이자《무궁화유통》김종헌대표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 관》박수덕 공사와 이성호 《중국여성협회》Surijaty 등 기관 《한-인니산림협력 센터》조준규 센터장 곧 익숙해져 나무 심기에 몰두했다. 진흙 속에 나무가 단단히 자리 잡을 때마다 맹그 로브 묘목이 자라 인도네시아를 지켜줄 든든한 방 파제가 될 것을 상상하며 곧 평온을 되찾고 나무 심기에 집중했다. 환경 보호 활동에 대한 책임감과 성취 감을 느낀 학생들은 과거의 비극을 잊지 않고 후세에 전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며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고려독립청년단 소속 ‘3인의 열사들의 활동지와 교회’ 이후 우리는 고려독립청년단 소속이었던 민영 학 교도소장 교사 교육 경험을 더욱 풍요롭게 한다. 62 I 한인뉴스 2025년 7월호 “우리는 단순히 학생들의 학업 성취에만 집중하지 않습 니다. 학생 각자의 인격을 기르는 것에도 집중합니다. 학업과 인격의 균형이 바로 ACS Jakarta가 특별한 이유입니다.” - 지오반니 디쿠냐 교직원 국가가 없으면 국민들이 고 통받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국가의 중요성 국제 중등교육자격(IGCSE) 시험으로 마무리된다. ● IB Diploma Programme (IBDP): 11학년과 12학년에는 비판적 사고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삶 과 죽음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2024년은 한국인이 태평양 전쟁의 포로 감시원 으로 징용되어 인도네시아 땅에서 피로써 조국의 독립을 위해 항일운동을 벌였고 그 후 이곳에 뿌 리를 내리기 시작한 지 104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 다. 이 긴 역사의 흐름 속에서 우리의 선조들이 걸 어온 길을 되새기며 그들의 이야기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 럼 극적이었다. 일제에 반대하며 몰래 무기를 훔 쳐 그들의 희생과 용기를 기억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준 재인도네시아한인회 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한인뉴스》 학 생 기자로서 이번 역사 탐방에 참여한 나를 포함 한 25명의 학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과거의 아 픔을 잊지 않고 그들이 환경 보호 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 확신한다. 그레이트 워 등으로 구성된 프 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그리고 다양한 민족적 특성을 깊이 이해해 야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의 사업가적 경험을 전하며 그리고 탐방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안 내지가 담긴 가방을 받았다. 세심한 것까지 챙겨 주는 한인회의 마음을 느끼며 탐방에 대한 기대감 이 높아졌다. 젠데랄 아마드 야니 공항에 도착한 뒤 그리고 팀원들과 함께 흘린 땀과 추억은 내 가 어른이 되어서도 잊지 못할 것이다. 이번 2박 3일은 혹독한 훈련과 설레는 자유 시 간 그리고 함께한 친구 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말레이시아 코트에 서 흘린 ACS Jakarta 라켓소녀단의 피·땀·눈 물은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았다. 그와 함께 역사적인 호기심과 지 적 탐구심이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박재한 한인회장은 “이번 암바라와 역사 탐방 은 인도네시아 한인들의 발자취를 되새기고 글로벌 인식 을 강조하는 IBDP로 전환한다. 이러한 이중 교육과정은 학생들이 학문적으로 학생기자 박승헌 | ACS Jakarta G11 s 이 학 교 를 소 개 합 니 다 한인뉴스 2025년7월호 I 61 뛰어날 뿐 아니라 고등 교육과 그 이후의 삶에 서도 성공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갖추도록 한다. ACS Jakarta의 리 켄 셍(Dr. Lee Khen Seng) 교장은 이 전인적 사명을 다음과 같이 강조한다: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활기찬 인재를 원합니다. 단지 공부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기념 뱃지와 간식 김주명 시인님과 JIKS 선생님들이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들은 학생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했다. 학생들은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수모워노에 위치한 고려독립청년당 결 성지를 방문했다. 예상보다 작고 허름했지만 그 안에 담긴 우리 한인들의 투쟁의 역사는 그 어떤 웅장한 건축물보다도 깊은 감동을 주었다. 먼 타 국에 남은 독립운동의 흔적을 직접 마주하면서 끝내 장렬히 자결을 선택한 그 들의 이야기는 학생들에게 신비로우면서도 비현 실적인 감정을 불러일으켰다. 그 후 난양 공대 (NTU) 네트 플레이 노병한 ‘3인의 열사’들이 활동했 던 지역으로 이동했다. 이 열사들은 일본 군무원 으로 활동하면서도 일제의 통치에 맞서 싸운 조선 인들로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UNSW) 이러한 성과는 ACS 자카르타가 학생들을 국제적 학업 무대로 준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ACS Jakarta의 코디네이터들은 학생들이 언제 든 접근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학교는 대학 지원 준비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며 학업 전반에 걸쳐 도움을 주려고 노력합니다.” - 안토니 파웰 단 순한 스포츠가 아니라고 답할 것이다. 배드민턴은 두려움 많은 나를 극복하고 성장하게 해 준 운동 이다. 내가 무언가를 진심으로 좋아할 수 있다는 사실 단체 외에도 학계 대학 공동체에 가치를 더 할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죠.” 이 교육과정은 학제 간 프로젝트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들에 관심 을 가져야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11학년 Lewi 는 “자연과 다시 연결되는 기회였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힘 을 얻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더 많은 학생들이 함 께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내원이 맹그로브 나무의 잎사귀가 바닷물의 염분을 흡수해 짠맛이 난다는 흥미로운 사실을 알 려주었다. 학생들은 호기심에 잎사귀를 살짝 떼어 맛보았고 도서관 독립군과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감사 하는 마음을 간직하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JIKS의 박지나 학생은 “이번 탐험을 통해 인도 네시아에서 한국의 역사가 일어났다는 사실을 알 게 되어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독일 국제학교의 류호진 학생은 “암바라와의 역사를 깊이 탐구하며 애국심이 강 해진 뜻깊은 탐험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12 학년 박민준 학생은 “타국에서도 독립운동을 했 다는 것이 정말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라고 소 감을 밝혔다. 박민준 학생의 말처럼 동문들이 학교의 전통을 함께 기념 하는 행사다. UN 데이 런던 정치경제 대학(LSE) 류완수 영사 리모델링이 진행 중이어서 학생들은 옛 모 습을 충분히 보지 못했다. 비극적인 역사로 가득 한 위안부 시설을 떠나기 전 리터러시 위크 리프트 같은 기본기를 익히 는 것으로 시작됐다. 곧이어 풋워크 훈련에 돌입 했는데 마음은 그와는 반대로 무거워졌 다. 무거운 마음으로 이번 역사 탐방의 첫 번째 목 적지인 ‘암바라와 성’에 내렸다. 암바라와 성은 1934년에 건설되어 처음에는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의 정치범과 성인 수감자들을 위한 교도소로 사용되었으며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경험을 나누었 다. 9학년부터 12학년까지 다양한 학년이 함께한 이 탐험은 자연과 환경 보호에 대한 새로운 시각 을 제공했다. 오후에는 학생들이 직접 두 그루의 맹그로브 나 무를 심는 활동이 이어졌다. 발목을 감싸는 진흙 과 양말 사이로 스며드는 물의 촉감에 당황하는 학생도 있었지만 맹그 로브 숲의 놀라운 생태적 기능에 대해 더욱 관심 을 갖게 되었다. 프로젝트에 참가한 학생들은 숲 한복판에 놓인 대나무 다리를 건넜다. 발밑에서 삐걱거리는 소리 를 내는 다리 양옆으로는 무성한 맹그로브 나무 들이 줄지어 서 있었다. 학생들은 다리를 건너면 서 약간의 긴장감을 느꼈지만 맹그로브가 군 락을 이루어 해일과 태풍을 막아주는 천연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다. ‘Mangrow with Me’는 2022년 ACS 자카르 타 학생들이 주도해 설립한 Mangroovy 그룹의 자연 보호 프로젝트다. Mangroovy는 창립 첫해 에 100그루의 맹그로브를 심으며 본격적인 활동 을 시작했으며 미디어 등에서도 많은 귀빈들 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사관이 13년간 꾸준히 지원해 온 시상식은 앙 클룽 연주로 인도네시아 국가와 대한민국 애국가 로 청중에게 감동을 전하며 시작되었다. 시상식 은 <인도네시아 생태 이야기> <나의 한국 이야기 > <인도네시아 이야기> 순으로 진행되었다. 1부 사회는 이영미 아동문학가와 장대영 연구원 팀리 더가 미래를 위한 작은 씨앗을 심는다는 의미를 지 닌다. 맹그로브 숲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보존 하려는 학생들의 열정이 모여 바깥 풍 경은 밝았지만 불빛으로 가득한 야경은 고흐 의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을 떠올리게 했다. 인근 KLCC 쇼핑몰에서 하이난 치킨 라이스를 먹 고 기노쿠니아 서점과 윌슨 매장에서 시간을 보냈 다. 친구들과 피클볼을 즐기다 보니 어느새 밤이 s 한 인 뉴 스 학 생 기 자 한인뉴스 2025년 10월호 I 63 깊었고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최근 급격한 산업화로 인해 인도네시아의 맹그 로브 숲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3년 전만 해도 약 350만 헥타르에 달하던 맹그로브 숲은 현재 330만 헥타르로 축소되었으며 새벽까지 이어진 수다와 웃음으로 가득했다. 부모님과 선배들 서울대학교(SNU) 선생님들 세계 공동체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영감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학교는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의미 있는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균형 잡힌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다. ACS의 오리엔테이션은 매년 이어지는 전통이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 SRC 학생들과 자원봉사자들 이 오리엔테이션을 준비한다. 학생들은 클랜별로 팀을 이루어 하루 동안 다양한 게임과 활동에 참 여하며 협력과 경쟁을 경험한다. 세계 수학 초청대회(WMI) 손양섭 수상 소감에서 이방인들이 어려움을 나누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을 담았다고 말했다. 수상자들의 앙클룽 연주가 끝난 뒤에는 2011 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사만가요’를 끝으로 주인도네시아 한인회 한인 니문화연구원과 한인니산림협력센터가 주관하고 숙소로 돌아온 뒤에도 우리는 쉽게 잠들 지 못했다. 새벽까지 보드게임과 술래잡기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둘째 날 훈련은 기본기와 체력 강화에 집중됐다. 장애물을 넘으며 하체 지구력을 키우고 스탠퍼드 시드니 대학 교 실제로 짠맛이 입안에 퍼지자 놀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처음 겪는 자연의 신비로운 경 험에 학생들은 잎사귀 맛을 서로 비교하며 아니면 역사적인 여정을 통해 16 I 한인뉴스 2024년 9월호 느낀 감정들이 마음을 흔들었기 때문일까 아령을 머리 위로 들고 점프하며 반응 속도를 높였다. 배 틀 로프로 전완근을 단련하고 러시안 트위스트로 코어 근육까지 강화했다. 세 시간이 지나자 몸은 녹초가 되었지만 아무도 웃을 수 없었다. 모두가 침묵 속에서 암바라와 성의 무 거운 역사와 그곳에 서린 아픔을 가슴에 새기며 아세안과 인도네시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이야기가 바로 우리 미래의 이야기가 될 것이며 안내원의 “맹그로브가 바 닷물의 염분을 흡수해 환경을 보호한다”는 설명 이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숲 한가운데 자 리 잡은 색다른 풍경의 Mangrove House Cafe에 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어용 상인 등을 포함한 12명을 사살하고 억류소장 언어 역대 최다 인원이 참여해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었다. 러너 (Runner)와 OGL(Orientation Group Leader) 들은 규칙을 안내하고 팀을 이끌며 학생들이 학교 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들의 열정이 오리엔테이션의 전통을 오늘까지 이어오 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 자세한 정보는 ACS Jakarta 공식 웹사이트 (acsjakarta.sch.id)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mbracing the Future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비전 자신의 비전과 가치를 굳게 지키며 역사의 비극이 서려 있는 ‘암바라와 성 식사 후 역사의식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기를 바 랍니다.”라고 말하며 연구 기술 연구 멘토링 예술계 오늘 한 그루의 맹그로 브를 심겠다”는 다짐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 시 한 번 일깨운다. 인도네시아에 희망을 심는‘Mangrow with Me’프로젝트는 단순히 나무를 심는 활동을 넘 어 올바른 역사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습 니다. 이러한 뜻깊은 활동에 진정성을 가지고 참 여할 학생들을 모집하여 이 자리에 오게 된 것입 니다. 재인도네시아한인회는 2020년 9월 20일 올해는 인도 네시아 친구들이 한국어로 한국 정서를 표현하는 <나의 한국 이야기> 문학상을 새롭게 출범시킨 《한인니문화연구원》사공 경 원장은 “문학상들 이 많은 단체의 후원과 한인 완 비된 과학 실험실 우 리가 주역’이 <인도네시아 이야기>의 취지에 잘 부합한다고 말하며 우리 학생들이 역사적 소양을 쌓으며 한국인의 정체성 을 확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서 기획되었습니다. 특히 워크숍 웻 게임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 아시아: 싱가포르 국립대(NUS) 음악 및 무용실 을 갖추고 있다. ● 국제 규격 축구장 및 육상 트랙 ● 미니 필드 2곳 ● 25m 야외 수영장 ● 테니스 코트 5면 ● 다목적 실내 체육관 또한 332석 규모의 공연예술 극장과 800명 이 상을 수용할 수 있는 탄 셩 키 홀(Tan Siong Kie Hall)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경험은 우 리의 마음속에 깊은 울림으로 남을 것이다. 흔히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간다’는 말의 뜻 은 단순히 과거의 기록을 되새기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우리는 민영학 열사와 동료들이 자신의 목숨을 걸고 맞섰던 그 장소에 두 발로 서서 그들 의 결단과 용기가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오롯이 체 감할 수 있었다. 눈앞에 펼쳐진 성당과 그 속에 담 긴 역사의 흔적들을 보며 단순히 책에서 읽던 역 사적 사실이 아닌 이 중 20만 헥타 르의 숲은 영구적으로 파괴되었다. 이러한 상황에 서 남은 맹그로브를 보호하고 그 서식지를 복원하 려는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 맹그로브 숲은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력을 키우고 이번 역사탐방을 통해 학 생들이 깨달았으면 하는 점들을 강조했다. 일본 군부대 및 연합군 포로수용소와 위안부 시설로 이용 되던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며 이어 인도네 시아 전통 공연 Tepak Kipas Koneng (Sanggar Mawar Budaya)이 펼쳐졌다. 국악사랑 팀의 선반사물놀이 공연으로 <나의 한 국 이야기> 시상식이 마무리된 후 이어진 말레이시아 학생 선수들 과의 스파링에 다시 긴장했다. 내 또래인 상대 선수들의 기량은 한 수 위였다. 복식과 단식을 번갈아 치르며 매 경기마다 한계를 시험해야 했다. 경기가 끝난 뒤 서로 손을 맞잡고 “다음 국제대회에서 또 만나자” 약속했다. 이 런 게 스포츠맨십일까? 지더라도 성장할 수 있는 태도. 마지막 날은 말레이시아 최상위권 학생 선수들 과 맞붙었다. 작년 싱가포르 전지훈련에서 중학 교 2학년이던 내가 초등학교 3학년 선수에게 완 패했던 기억이 떠올라 긴장이 컸다. 그러나 이번 에는 지는 게 두렵지 않았다. 내 한계를 시험하 는 기회라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졌다. 결국 승리 는 놓쳤지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을 몸소 배웠고 이후 점진적으로 고학년도 개설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확장은 인도네시아 전역에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 려는 ACS의 의지를 보여준다. A Curriculum Anchored in Excellence 교육의 본질에 충실한 검증된 교육과정 ACS Jakarta는 매끄러운 학업 여정을 제공한다. ● Cambridge Pathway: 1학년부터 10학년까지 학생들은 케임브리지 교육과정을 이수하며 인도네시아 전역으로 뻗어가는 글로벌 교육의 허브 ACS Jakarta ACS Jakarta는 Anglo-Chinese School (ACS) 계열의 일원으로서 인도네시아 한인이 첫 발을 내디딘 이후 100년 의 역사를 기록한 『인도네시아 한인 100년사』 (2020.12)를 편찬한 바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역사의 숨결을 찾아 암바라와로 떠난 시간여행 박승헌 (학생기자 인도네시아에서 학문 적 엄격함과 인격 함양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 다. 1996년 7월 치부부르(Cibubur)에서 Sekolah Tiara Bangsa로 설립되었으며 인도네시아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려는 작은 첫걸음이다.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나무를 심 는 과정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인도네시아인들의 참여로 발전했다”고 겸손하게 밝혔다. (제공: 한인니문화연구원) 일행은 곧 바로 티크 트리(Teak Tree)라는 현지 식당으로 이동했다. 허기진 학생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체력을 보충했고 임페리얼 칼리지 자신의 손으로 심은 나무들 이 훗날 뿌리 깊은 나무로 성장할 것을 기대하며 즐거운 상상을 펼쳤다. 프로젝트 중간중간 자연을 사랑하고 이 해할수록 문학도 그 깊이와 감동을 더할 수 있다 고 당부했다. 《무궁화유통》 김종헌 대표는 “현지의 문화 자카르타 수영 선수권 대회 자카르타의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밝혔다. 또 자카르타한국국제학 교(이하 JIKS) 교사 등이 참여했다.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에 도착한 학생들은 한인 회에서 준비한 탐방팀 티셔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가한 10학년 Samantha Huang은 “어릴 때부터 자연 보호에 관심이 인도네시아에 희망을 심는 ‘Mangrow with Me’ 프로젝트 박승헌(학생기자/ACS Jakarta 장래 진로를 탐색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Mangroovy의 대표 Amanda Munandar(ACS Jakarta 재인도네시아한인회(회장 박재한)는 한인 이주 104주년을 맞이하여《암바라와로 떠나는 시간 여행》이라는 역사 탐방을 진행하였다. 사전 공 지를 통해 선발된 25명의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JIKS)와 국제학교 학생들은 1박 2일의 역사 탐 방 프로그램을 위해 전 학년을 아우르는 봉사 학습 기회를 통해 더욱 풍부하게 구성되어 있다. University Admissions: A Testament to Quality 대학 입시 결과로 입증하는 교육 수준 학교의 학문적 우수성은 세계 유수 대학들에 학생 들을 진학시킨 결과에서도 드러난다. 졸업생들은 다음과 같은 명문 대학에 합격해왔다: ● 미국 및 캐나다: 하버드 제13 회 <인도네시아 이야기> 시상식을 모두 마쳤다. 해외에서 해외동포단체 주최로는 가장 오랜 기 간 지속된 한인 문학상은 <인도네시아 이야기>가 유일하다. 이러한 이유로 올해는 특히 축사와 기 념사가 더욱 빛났던 해였다. 《주아세안 대한민국 대표부》 이장근 대사는 BSJ 12학년 황다인 학생의 ‘글로벌 코리안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 신하신 독립 운동가들의 희생을 기리며 좋아하는 일을 통해 성장하고 행복을 찾는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양국의 전 통 문화가 어우러지는 행사가 양국이 함께 즐기 는 축제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인니 산림협력센터》 조준규 센터장은 첫 회부터 공동 주최해 온 <인도네시아 생태 이야기> 공모전을 3 회나 함께한 기쁨을 표하며 주변을 둘러싼 초 록빛 풍경과 맹그로브 나무 사이로 스며드는 바람 에 한껏 들떴다. 다리 아래로는 고요하게 흐르는 물속을 헤엄치는 작은 물고기를 보며 ‘자연의 조 화’를 느꼈다. 학생들은 맹그로브 숲 가장자리의 진흙 속으로 조심스럽게 발을 들였다. 안내원의 지시에 따라 각 자에게 나눠진 작은 맹그로브 묘목을 손에 쥔 채 주아세안한국대표부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주인도네시아한인회 즉 천개의 문이라는 별 명을 가지고 있는 건물이다. 건물 내부에는 극소 수의 철도 관련 물건들과 안내문으로 과거 동인도 나 일제에 반대한 자들을 넣어둔 곳이다. 결국 수 많은 자들이 죽었기 때문에 귀신의 집이라고 또 한 유명하다. 대부분 방에는 더 이상 아무것도 없 었지만 그럼에도 텅 빈 공간이 참으로 우울하다고 볼 수 있었다. 다음은 탐방을 마친 참가자들의 생생한 소감이다. 박은주 JIKS 역사 교사는 “우리 인도네시아에서 도 역사탐방의 첫 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이 전통이 잘 이어져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 고 지금 이 순간 나의 마음속에서 다시금 살아 숨 쉬고 있다는 깨달음이 오늘의 나를 어제 와 다르게 만들어 주었다. 천개의 문이라는 별명을 가진 ‘라왕 세우 철도박물관’ 과거 네덜란드 동인도가 건축한 이 건물은 자바 섬의 중심에 있었기에 더욱 효과적인 통재 수단이 철도로서 당시 건축된 철도 관련 건물로서 동인 도 총독부의 일부인 건물이다. 수많은 문들이 있 기 때문에 ‘라왕 세우’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기획하며 지질 변화로 인한 침식을 완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맹 그로브 서식지를 확장하는 것은 가라앉고 있는 인 도네시아 해안 지역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박승헌 학생(ACS Jakarta 진흙 속에 구멍을 파고 그곳에 묘목을 심었다. 발 목까지 차오르는 진흙과 물의 미끌거림에 당황하 기도 했지만 집중력이 뛰어난 상대 선수들의 태 도에 감탄하며 나 역시 조금 성장했음을 느꼈다. 누군가 내게 배드민턴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첫 번째로 ACS Jakarta Dance팀이 K-Dance를 선보여 흥을 돋우었고 체력 향상을 통해 전인 교육의 가치를 실현하며 카르티니 데이와 같은 행사들은 문화적 정체성과 세계 시민 의식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준다. 미니 올림픽과 수 영 대회는 팀워크 케 임브리지(Cambridge)와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과정을 융합해 “The Best Is Yet To Be( 최고는 아직 오지 않았다)”라는 교훈 아래 학생 들을 교육하고 있다. 앞으로 ACS Jakarta는 2026년 7월 BSD 시티 에 서부 캠퍼스(West Campus) 를 개교함으로써 교육의 폭을 더욱 넓힐 예정이다. 약 5헥타르의 부 지 위에 세워질 이 캠퍼스는 학생들의 학문적 및 개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전인적 교육과 최첨단 시 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ACS 발리(Bali) 는 2025년 7월에 1~8학년 수업을 개시하며 코트 중앙에서 빠르게 발을 움직이다가 코치님의 호루라기 소리에 맞춰 서브라인까지 전 력 질주해야 했다. 다리에 힘이 풀릴 때마다 코치 님은 곧바로 지시를 내리셨다. 발이 꼬여 넘어질 뻔했지만 친구와 눈을 마주치며 웃음을 터뜨리고 다시 힘을 냈다. 힘든 와중에도 웃을 수 있다는 게 신기했다. 훈련을 마치고 들어선 호텔 방은 넓었지만 가구 가 적어 썰렁했다. 창 옆 고속도로에서 들려오는 공사 소음 때문에 잠들기 쉽지 않았지만 쿠알라룸푸르 2박 3일 전지훈련 말레이시아 코트 누빈 ACS 라켓소녀단의 피·땀·눈물의 기록 학생기자 | 남윤주 (ACS Jakarta 토론토 대학교 ● 영국: 옥스퍼드 패션 디자이너이Harry Darsono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하루가 지났을 뿐인데도 어제와는 다른 오늘의 햇볕을 느 낄 수 있었다. 마음가짐도 어제와 달랐다. 우리가 마주한 역사 속 인물들의 용기와 희생이 깊은 감 동으로 다가왔기 때문일까. 이 땅에 우리보다 먼 저 머물렀던 한국인들의 이야기는 단순히 과거의 일이 아닌 하버드 모의의회 아시아 등 여러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 지역사회 참여: 독립기념일 행사와 같은 활동은 학생 학부모 간의 화합과 문화적 이해를 촉 진한다. ● 학부모 참여: 학부모 지원 그룹(PSG)은 학교와 협력하여 보충 수업 학생 들은 음식을 사서 나누어먹고 유대감을 높이며 다 른 학교 친구들과도 어울릴 수 있었다. ACS Jakarta를 포함한 ‘Mangrow with Me’ 프로젝 트에 참가한 학생들은 단순히 나무를 심는 것을 넘어 학생들은 공원 입구에 모 여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후 맹그로브 숲으 로 향했다. 콘크리트 길을 지나 대나무 다리에 들 어서자 양 옆으로 펼쳐진 수백 그루의 맹그로브 나무들이 장관을 이루었다. 흔들리는 대나무 다리 는 긴장감을 주었지만 학생들은 그들의 희 생을 기리며 단체 사진을 찍었지만 학생들은 민 영학 열사가 투쟁했던 곳 중 하나이자 일제의 무 기고로 사용되었던 성당으로 이동했다. 비교적 가 까운 거리에 있어 순식간에 도착했는데 그곳에서 우리는 열사들의 용기와 희생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었다. 고려독립청년당의 결성지 ‘수모워노(Sumowono) 보병 훈련장’ 오후가 되자 몸도 마음도 조금씩 지쳐갔지만 박재 한 한인회장님을 비롯한 류완수 영사님을 비롯한 이태복 사산문화 원장님 학생들은 보트를 타고 맹 그로브 숲을 돌아보았다. 미로 같은 숲에서 다양 한 야생동물을 만나며 탐험의 즐거움을 느낀 학생 들은 학생들의 마음은 숙연해졌다. 역사 탐방 두 번째 날이 밝았다. 학생들은 개운 한 정신으로 두 번째 날을 맞이했다.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일까 학생들의 인성 발달과 성장을 격려한다. 한인뉴스 2025년7월호 I 63 올해 오리엔테이션은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3 일간 열렸다. 쥬만지에서 영감을 받은 테마로 드 라이 게임 학업 담당 학장 Modern 한 그루 한 그루의 나무가 인도네시아 해안선을 지켜줄 방파제로 자 라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 프로젝트는 맹 그로브 나무 심기를 통해 자연을 보존하는 동시 에 한국과학기술원 (KAIST) 한국국제교류 재단(KF)이 협력하며 한국국제학교 한인사회 모두가 이 문학상에 힘을 더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박수덕 공사 는 인도네시아 국민들을 대상으로 처음 개최된 <나의 한국 이야기> 공모전과 같은 ‘변화의 시 도’가 양국 간의 우정을 한층 더 깊게 만들 것이 라고 말했다.《재인도네시아 한인회》박재한 한 인회장은 기념사에서 자신의 서툰 색소폰 연주 경 험을 비유로 들며 한인회 손한평 수석 부회장과 인도네시아 조선인 위안소 기록을 담은 소설 한인회 한인니문화연구원(원장 사공경)이 주최 한‘2024년 문학상 시상식 및 문화예술공연’이 9월 28일 오후 2시 Gedung Kesenian Jakarta에 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주아세안 대한민국 대표 부》이장근 대사 홍콩 대학교 ● 호주 및 뉴질랜드: 멜버른 대학교 환경 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느꼈다. 프랑스 출신의 Thalia는 “이번 활동을 통해 환 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았고 회복력 훈련장 이 차로 3분 거리에 있다는 사실이 위안이 되었다. 저녁에는 쿠알라룸푸르의 상징인 페트로나스 트 윈타워를 찾았다. 아래에서 올려다본 모습은 목이 아플 만큼 높았고
한인회 연락처
서식다운로드
기업 디렉토리
참여마당
일정표
사이트맵
사이드 메뉴
카마그라 직구로 분위기 전환, 선택은 바라트몰카마그라를 해외 직구로 찾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파트너와의 만족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제품 선택만큼 구매 경로도 중요하죠. 바라트몰은 이런 니즈를 반영해 신뢰도 높은 직구 환경을 제공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카마그라 한 번에 정리효과 · 가격 · 실제 후기까지카마그라는 실데나필 성분을 기반으로 한 제품으로, 빠른 체감과 비교적 안정적인 사용 경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선택받고 있습니다. 바라트몰에서는 정품 위주 구성 + 합리적인 가격대로 접근성이 좋다는 평가가 많습니다.함께 취급되는 주요 품목카마그라핀페시아 / 에프페시아두타놀센포스리벨서스✔ 인도 식약처 인증 제품 ✔ 전 세계 배송 가능바라트몰 직구가 편한 이유빠른 발송: 주문 확인 후 당일 출고 시스템배송 안정성: EMS / DHL 선택 가능선택 폭: 젤 타입, 정제, 츄어블 등 다양한 형태구매 만족도: 후기 기준 평균 평점 약 4점 후반대처음 직구를 시도하는 분들도 절차가 단순해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이런 분들께 잘 맞습니다국내 구매가 어려운 제품을 찾는 경우성분·제조 이력 확인이 중요한 분가격 대비 안정적인 선택을 원하는 분후기 기반으로 판단하는 소비 성향필요하다면 상담을 통해 제품 선택 가이드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정리하면카마그라 직구를 고려 중이라면, 배송·정품·가격 세 가지를 함께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라트몰은 이 조건을 비교적 균형 있게 충족하는 선택지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자주 묻는 질문Q. 배송은 얼마나 걸리나요? A. 평균적으로 7~10일 내 수령하며, 추적 번호가 제공됩니다.Q. 결제 수단은 어떤 게 있나요? A. 카드, 계좌이체, 일부 가상화폐 결제가 가능합니다.Q. 교환·환불은 가능한가요? A. 미개봉 상태 기준으로 일정 기간 내 처리가 가능합니다.관련 키워드#카마그라직구 #바라트몰 #바라트직구 #해외직구 #실데나필 #핀페시아직구 #에프페시아직구 #센포스 #리벨서스 #정품직구 #인도약직구 #주문당일출발…
김바라 2025-12-21
한인기업 디렉토리
한인업체 등록안내